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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과천시-군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1 02:06

신계용 과천시장 “법무부 세종시 이전계획 재검토" 촉구

군포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장관상 수상

시민안전 확보…부천시,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신속대응

안양시도서관 '2026 북튜브-서평' 공모…올해의책 대상

의왕시, 2026 의왕시민대상 수상자 선정…10월6일 시상

김성제-유의동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 필요성 공유


◆ 신계용 과천시장 “법무부 세종시 이전계획 재검토" 촉구

신계용 과천시장 10일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부과천청사 이전 반대 기자회견' 주재

▲신계용 과천시장 10일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부과천청사 이전 반대 기자회견' 주재.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시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천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무부 이전계획은 과천시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됐다며 이에 대한 재검토와 공식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과천청사 미래 활용 위한 연구용역 투명한 공개를 비롯해 △중앙정부-과천시 공식 협의체 구성 △법무부 이전 추진 시 '선 대체기관 확정, 후 이전' △과천 곳곳에서 추진되는 국가정책에 대한 도시 차원의 종합적인 검토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계용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이란 국가적 방향 자체를 반대하지 않는다"며 “그러나 과천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정작 과천시와 시민이 배제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과천시 10일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부과천청사 이전 반대 기자회견' 개최

▲과천시 10일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정부과천청사 이전 반대 기자회견' 개최. 제공=과천시

이어 “법무부 이전계획 원점 재검토가 과천시 기본 입장인데 그럼에도 정부가 이전을 추진한다면, 과천의 행정-자족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중앙행정기관 또는 이에 상응하는 국가 핵심 기능 기관을 먼저 확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과천시는 앞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 면담을 요청하고, 과천 미래 자족기능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요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천시민, 과천시의회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동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 군포시 '2026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교통장관상 수상

군포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군포시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정책 분야 기후변화(에너지 전환)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기존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기후변화 대응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 도시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이 중 우수정책 분야는 도시재생, 기후변화 등 분야별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군포시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도시 생활공간과 인프라를 기후변화 대응에 접목하고, 에너지 전환과 시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는 지하차도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이 꼽혔다. 군포시는 대야지하차도와 삼성지하차도 기존 도로 시설물에 1329kW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연간 약 1490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민간투자와 경기도 공모사업을 통해 외부 재원 86억원을 확보해 군포시 재정 부담을 줄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었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도 긍정적인 평가를 견인했다. 군포시는 폭염 대응 사업인 '군포 얼음땡'과 한파 대응 사업인 '군포 핫뜨거'를 추진하는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정책을 도시 전반으로 확대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1일 “이번 수상은 군포가 지닌 다양한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안전 확보… 부천시,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신속대응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 10일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관련 언론 브리핑' 발표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 10일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관련 언론 브리핑' 발표.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훈 부천시 수도자원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현장 조치와 원인조사 진행 상황, 향후 대응계획에 대해 밝혔다.


지난 6일 오정구 여월 베르네천에서 거품과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부천시는 즉시 관계부서 합동으로 현장 확인과 방제 작업에 착수했다.


수질검사 결과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고, pH는 5~6으로 확인됐다. 물고기 폐사 원인은 전문기관에서 조사 완료 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하천 청소와 폐사 어류-오염물질 수거를 진행하고, 오염방지망과 흡착포를 6곳에 설치해 오염물질 확산을 막았다.


혼입수 유입이 의심되는 지점에는 차단막과 임시 차수벽을 설치했다. 양수기를 활용해 혼입수를 오수관으로 우회 배수하는 등 하천 유입 차단 조치도 시행했다.


조용익 부천시장도 신고 당일 현장을 찾아 대응 상황을 살피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신속한 후속 대응을 주문했다.


부천시는 지난 7일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경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까치울정수장 방향 유입 관로의 응집제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이에 따라 정수장 누출수의 외부 유출경로를 즉시 차단하고, 약품 혼입수를 회수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 6일 물고기 폐사 및 거품 유입 상황 보고 받은 직후 베르네천 일대 점검

▲조용익 부천시장 6일 물고기 폐사 및 거품 유입 상황 보고 받은 직후 베르네천 일대 점검. 제공=부천시

이어 매설 약품공급배관 인근을 굴착해 배관과 주변부를 조사한 결과 10일 오전 파손 부위를 확인했다. 현재 해당 관로를 폐쇄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는 6일과 7일 베르네천 하천수와 상류지역 대조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수질검사를 의뢰했으며, 먹는물검사기관을 통한 하천 수질 모니터링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까치울정수장의 정수처리 공정은 정상 운영 중이며, 수돗물 생산과 공급도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다. 수돗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관련 시설 점검과 수질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정수장 주변 지하수 관정 3곳의 pH를 측정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부천시는 베르네천과 주변 지하수에 대한 수질 모니터링을 이어가는 한편, 수생생물 활동 상태도 지속해 살필 계획이다.



안양시도서관 '2026 북튜브-서평' 공모…올해의책 대상

안양시도서관 '2026년 제5회 북튜브-서평 공모전' 개최 배너

▲안양시도서관 '2026년 제5회 북튜브-서평 공모전' 개최 배너.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도서관이 2026년 올해의책을 대상으로 '2026년 제5회 북튜브-서평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시민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다.


2026년 안양시 올해의책은 △일반분야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청소년 분야 '내가 없던 어느 밤에(이꽃님)' △어린이 분야 '건전지 엄마(강인숙-전승배)'가 선정된 바 있다.


공모 분야는 선정 도서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인 북튜브와 독자의 감상을 담은 서평 두 가지 분야이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내달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된다. 수상작은 안양시도서관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홍보 채널을 통한 온라인 전시로 감상할 수 있으며, 안양시 도서관에서 발간하는 각종 홍보자료 제작에 활용된다.


안양시도서관장은 10일 “시민이 독서를 통해 느낀 감동을 자유롭게 펼쳐 보이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이 서로의 독서 세계를 이어주는 소통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북튜브-서평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안양시 도서관 누리집 내 도서관 소식(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의왕시, 2026 의왕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10월6일 시상

의왕시청 전경

▲의왕시청 전경.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2026년 제34회 의왕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문별 모범시민 6명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의왕시민대상은 지역발전에 성실히 봉사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의왕시 최고 권위 상으로, 매년 의왕시는 부문별 수상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의왕시는 7월6일부터 한 달 동안 6개 부문(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접수된 총 18명 후보 중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을 수상자로 확정했다.


올해 의왕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최승규(61세-남) △효행 부문 최정숙(67세-여) △문화예술 부문 공인숙(66세-여) △체육 부문 윤미숙(61세-여) △교육-환경-보건 부문 강철호(60세-남) △지역발전 부문 오문경(63세-남)이다.


2026년 의왕시민대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최승규

▲2026년 의왕시민대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최승규. 제공=의왕시

최승규씨는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의왕시지회장 등 주요 단체 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발전을 이끌어왔다. 특히 '힐링 페스티벌 행복한 동행', '청소년 문화활동 데이' 등을 추진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헌을 높이 평가받았다.


2026년 의왕시민대상 효행 부문 수상지 최정숙

▲2026년 의왕시민대상 효행 부문 수상지 최정숙. 제공=의왕시

최정숙씨는 한국치매예방협회 의왕시지회장, 부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장 등 교육-복지 단체에서 활동했다. 현재 실버인지건강학교 교장으로서 치매 예방 교육 및 인지놀이 지도자 양성 등을 추진하며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년 의왕시민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 공인숙

▲2026년 의왕시민대상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 공인숙. 제공=의왕시

공인숙씨는 (사)한국미술협회 의왕시지부장이자 서양화가로서 25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사랑나눔전' 기부와 재능 기부 미술교육, 백운예술제 참여, 지역 예술인 육성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해 왔다.


2026년 의왕시민대상 체육 부문 수상자 윤미숙

▲2026년 의왕시민대상 체육 부문 수상자 윤미숙. 제공=의왕시

윤미숙씨는 2002년부터 의왕시볼링협회 재무이사 및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볼링 발전과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우수 선수 발굴-육성과 동호회 활동을 지속 지원해 의왕시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이바지했다.


2026년 의왕시민대상 교육환경보건 부문 수상자 강철호

▲2026년 의왕시민대상 교육환경보건 부문 수상자 강철호. 제공=의왕시

강철호씨는 내손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및 의왕시 해병대전우회 기동대장으로서 왕송호수 수중 정화와 산악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환경보전에 기여했다. 또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소방시설 지원,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순찰 등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봉사를 지속해 왔다.


2026년 의왕시민대상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 오문경

▲2026년 의왕시민대상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 오문경. 제공=의왕시

오문경씨는 미소나눔 대표 및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사랑의 집 고치기, 긴급 수리, 독거노인 심리지원 등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에 공헌했다. 아울러 청소년 범죄예방 의왕지구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야간순찰, 멘토링, 장학금 지원 등 청소년 선도와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한편 의왕시는 내달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수상자 6명에게 시민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김성제-유의동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 필요성 공유

김성제 의왕시장(왼쪽 두번째)-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왼쪽 세번째)

▲김성제 의왕시장(왼쪽 두번째)-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왼쪽 세번째).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8일 국회의사당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만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인 위례~과천선을 의왕-군포-안산 신도시와 접하는 의왕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동탄~인덕원선 및 GTX-C 노선 등 현재 추진 중인 광역철도와 연계해 수도권 철도 네크워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날 면담에서 김성제 시장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등 중앙정부 주택공급사업이 밀집된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노선이 될 것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돼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어 “의왕에는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외에도 청계2-고천-초평-월암-오전왕곡 지구 등 국가적 주택공급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며 “대규모 주택공급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갖추려면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의동 국토교통위원장은 이에 대해 “국가철도망 계획 재정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등 의왕시 주요 철도 현안이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 철도 현안으로 △국철1호선 월암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왕곡역 신설 필요성도 유의동 위원장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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