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백승보 조달청장을 초청해 진행한 간담회 현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계가 공공조달시장 참여 과정에서 겪는 현장 애로를 전달하며 조달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물품 제조계약의 단품 슬라이딩 제도부터 다수공급자계약(MAS) 기준금액, 선금 제도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백승보 조달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조달정책 현안과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20명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서는 백승보 조달청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중소기업인들은 △물품 제조계약의 단품 슬라이딩 제도 및 조정신청 가이드라인 마련 △MAS 2단계 기준금액 상향 △지방정부의 MAS 계약의무 폐지에 따른 중소기업계 의견 반영 △선금 관련 제도 개선 등 총 23건의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공공조달시장 내 가격경쟁이 과도해질 경우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제품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적정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달행정은 국내 기업이 직접 생산한 물품을 구매해 제조기반을 확보한다는 점에서 국가 경제의 든든한 기초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친 가격경쟁으로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경영난이 악화되고 제품 품질까지 떨어지지 않도록 적정가격을 보장할 수 있는 조달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현장] 눈앞에 선 피프티피프티, 표정 읽고 곡 쓰는 AI…K팝에 기술 입힌 DDP](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9.096cbc1f8eec49a5aed0b04703011148_T1.png)


![‘법 시행 전에 지분부터 채워라’…의무공개매수 앞두고 ‘50%+1주’ 쏠림 경고[자본법안와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314.3801a6142ab0406484075fcecaf2cd35_T1.png)
![[EE칼럼] 최고가격제의 부담 떠안은 정유사도 명분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406.75a3eda72eb6449aa7826a69395d10f7_T1.png)
![[EE칼럼] 정치와 규제가 합작한 한전의 부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11.590fec4dfad44888bdce3ed1a0b5760a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권력은 왜 민심을 늦게 듣는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겪어보지 않은 지진위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60129.e3f0c367a7b1402eb00967f9348eace6_T1.jpg)
![[데스크 칼럼] 죽은 산업을 위한 나라는 없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13.fa32741b6b7c4555b062d6befa54cc65_T1.png)
![[기자의 눈] ‘윤리경영’ 내걸었던 김가네 김용만의 아이러니](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129.684d119b57734d0d9f0ae25c28ea8bc9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