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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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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 광주, 일학습병행 ‘4관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22 21:03

전담자·장기성과·학습근로자·학습기업 등 4개 부문 수상

한국폴리텍 광주, 일학습병행 '4관왕'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하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제공=한국폴리텍대학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가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4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하며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광주캠퍼스는 지난 1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6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장기성과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상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학습근로자 부문에서는 ㈜승광, 학습기업 부문에서는 ㈜에드업이 각각 수상하며 모두 4개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공동훈련센터의 운영관리뿐 아니라 학습근로자와 참여기업의 성과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주캠퍼스는 지난해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처음 추진된 장기성과 우수사례에서도 전국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지속적인 성과관리 역량을 보여줬다.


특히 이슬이 전담자는 2020년 입사 이후 P-TECH 과정을 담당하며 학습근로자의 학습과 근무 상황을 꾸준히 관리하고,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개별 상담과 졸업 이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왔다.


훈련기간 중 행정적인 관리에 머물지 않고 학습근로자의 진로와 취업, 직무역량 향상까지 지원하면서 훈련 종료 이후에도 이어지는 장기적인 관리에 힘을 쏟은 점이 성과로 연결됐다.


이 같은 현장 중심의 지원은 학습근로자의 성장과 참여기업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일학습병행 홍보 콘텐츠 제작과 대기업 KT&G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기업 발굴과 사업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박영기 학장은 “이번 성과는 대학과 공동훈련센터, 참여기업, 학습근로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습근로자가 훈련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현재 운영 중인 P-TECH 기계시스템과에 이어 2027학년도부터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P-TECH 과정으로 새롭게 개설할 예정이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역량을 갖춘 고숙련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체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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