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외과학회 임상학술대회에서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오른쪽)이 명예펠로우 자격을 받고 있다. 사진=국립암센터
위암 명의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이 미국외과학회(American College of Surgeons, 이하 ACS)의 명예펠로우(Honorary Fellow)로 선정됐다고 29일 국립암센터가 밝혔다.
외과학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세계적인 외과의사를 ACS가 선정해 수여하는 명예 자격이다. 별도의 자천이나 신청 과정 없이, 학회 내부 최고 석학들의 엄격한 추천과 다단계 심사 및 투표를 통해 학문적·임상적 업적을 전폭적으로 인정받아 이뤄진 결실이다. 해당 분야의 학술적 성과뿐만 아니라 글로벌 외과의학 발전에 대한 리더십과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양 원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외과학회 임상학술대회에서 명예펠로우 자격을 공식적으로 수여받았다.
양 원장은 위암 수술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서, 한국 다기관 복강경 위암 연구(KLASS) 플랫폼 설립을 주도하며 복강경 및 로봇을 활용한 최소침습 위절제술의 종양학적 안전성을 세계 최고 수준의 대규모 임상시험으로 입증해 글로벌 치료 가이드라인을 바꾼 주역이다. 또한 기능보존 위절제술 및 형광 유도 정밀 수술의 표준화를 선도하고, 국제위암학회(IGCA) 사무총장 등 주요 국제 학술기구의 수장으로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국가 공동 연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양 원장의 이러한 리더십은 국립암센터의 경영 혁신과 기관 역량 강화로도 직결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공공의료기관 1등으로, 3년 연속 A등급(우수)을 달성했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도 최고등급인 A등급(1등)을 기록하는 등 국가 암 진료·연구·공공의료 중추 기관으로서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양 원장은 “이번 ACS 명예 펠로우 추대는 개인의 영예를 넘어 한국 외과학의 발전과 위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진료와 연구의 탁월성뿐만 아니라 경영과 공공성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기관으로 자리매김한 국립암센터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융 풍향계]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일상으로”…개방형 디지털자산 생태계 추진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9.85ae1bf400c54baa9230ca8e8a34d252_T1.jpg)


![[금융권 풍향계] 국민은행, ‘국경간 디지털 지급결제’ 협력에 美 뉴욕멜론은행과 MOU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9.68b9211f50874290b2142626f068b90c_T1.png)
![[EE칼럼] 목적과 수단의 도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18.dbd99c8761244ca3b29e7374368ee5d8_T1.jpg)
![[EE칼럼] 발전공기업 통합, 지역 전력계획과 거래권도 넓혀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51218.b30f526d30b54507af0aa1b2be6ec7ac_T1.jpg)

![[박영범의 세무칼럼] 1조 원대 탈세 포착… 배민·무신사 등 41개사 세무조사 왜 받나](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칼럼] 에너지 난(難)을 부추기는 정치 개입](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20.4d0c3fc241194ecaa86839bf12a18682_T1.jpg)
![[기자의 눈] 중동원유 의존도 낮춘다는 정부, 실행력으로 증명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828.8bab51975cd44c8088e0bcea0900afa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