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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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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04 23:45

신천~하안~신림선 촉구!…광명시민 서명부 국토부 전달

광명시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 개관…일상 연대↑

부천시, ISO 45001 사후심사 인증유지…안전보건 강화

시흥시, 2026 민방위 업무 유공 행정안전장관 표창 수상

안산시 '대부도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접수…마감 11일

안양시, 2026 WSCE '스마트시티상' 3년연속 수상 쾌거


◆ 신천~하안~신림선 촉구!… 광명시민 서명부 국토부 전달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첫번째)-이승호 시민대표(왼쪽 세번째) -박재순 교통물류실장(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왼쪽 첫번째)-이승호 시민대표(왼쪽 세번째) 9월29일 박재순 교통물류실장(가운데)에게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시민 서명부' 전달.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촉구하는 광명시민 1만6000여명 목소리가 정부에 전달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달 29일 시민대표 등과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에 들러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에게 시민 1만5990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하고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박승원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수요를 분산할 핵심 광역교통망"이라며 “시민 1만 6천여명 뜻을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서둘러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잇는 총연장 16.4㎞의 광역철도다. 수도권 서남부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광역철도망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광명시는 보다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이 주요 노선으로 포함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가칭)' 추진도 촉구하고 있다.


민간투자 방식은 예비타당성조사를 민자적격성조사로 대체할 수 있어 재정사업과 비교해 행정절차를 줄일 수 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만 의존하지 않고 민간투자사업 방식도 병행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승원 시장은 △월곶~판교선 일반전동차의 신안산선 학온역 정차 △광명시흥 신도시 서울방면 연결도로 조기 추진 △남북철도(광명시흥선) 국가 시행 등 주요 교통 현안이 담긴 건의문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9월29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1인 시위 전개

▲박승원 광명시장 9월29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1인 시위 전개. 제공=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로 폭발적인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이를 분산·수용할 수 있는 교통 대책이 시급하다"며 “'선교통-후입주' 원칙이 지켜져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재순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이에 대해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비롯해 광명시 주요 교통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무 차원에서 면밀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박승원 시장은 서명부와 건의문을 전달한 후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촉구하는 1인 시위도 진행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달 2일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결의대회 등 신설 촉구를 위한 범시민 행동에 나섰다. 이후 18일까지 진행한 서명운동에 1만599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였던 1만명을 크게 넘어섰다.


◆ 광명시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 개관… 일상 연대↑

광명시 9월30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식 개최

▲광명시 9월30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식 개최.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지난달 30일 오리로 645에 조성한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이하 마주센터) 개관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마주센터는 기존 사회연대경제센터의 기업 육성 중심 기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과 사회연대경제기업 만남과 소통을 확대하는 공간이다.


시민이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교육-체험-문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사회연대경제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주센터 기능을 확장했다.


사회연대경제센터 기능을 시민 경험 중심으로 확장한 전국 최초 사례다. 센터 이름인 '마주'에는 시민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서로 '마주' 보고 만나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승원 광명시장 9월30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식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9월30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식 주재. 제공=광명시

마주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72.83㎡ 규모로, 층마다 사회연대경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층은 카페와 라운지를 갖춘 열린 공간이다. 공정무역 커피와 베이커리-디저트를 즐기며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2층은 판매-전시와 팝업이 열리는 비즈니스 공간으로 운영한다. 분기별 새로운 기업 제품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예술협동조합과 협업한 상품 등을 선보인다.


3층은 교육과 협업 공간이다.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연구(리빙랩) 공간으로 활용한다.


4층은 워크숍과 기업 간 교류, 발표회-음악회-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는 소통 공간이다. 옥상 '햇빛마주' 정원에는 태양광 설비와 화단, 휴식 공간을 갖춰 시민이 편하게 머물며 쉴 수 있도록 했다.


광명시 9월30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식 개최

▲광명시 9월30일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MAJU)' 개관식 개최. 제공=광명시

광명시는 마주센터를 거점으로 시민과 사회연대경제기업 만남이 새로운 협업으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활용해 지역상권 협력, 기업 간 교류, 시민회원 활동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시민단체와 지역 거점기관,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관식에서 “마주센터에서 시민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자유롭게 만나 협력하고 가치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생산과 소비, 일자리와 사회적 가치가 관내에서 선순환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주센터 운영, 프로그램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광명시 사회연대경제과 사회연대경제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부천시, ISO 45001 사후심사 인증유지… 안전보건 강화

부천시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사후심사 현장

▲부천시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사후심사 현장.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사후심사에서 '인증유지'가 결정됐다고 4일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 내 유해-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위험성 평가와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지속 높이기 위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요구사항을 정한 국제표준이다.


이번 사후심사는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기업인증원 인증심사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천시청과 각 구청의 주요 안전보건 관련 부서와 경영책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실태와 현장 적용 수준 등을 점검했다.


부천시는 작년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 분야 전반에 대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한 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관리해 왔다.


조용익 부천시장-한국기업인증원 인증심사원 사후심사 관계자 담소

▲조용익 부천시장-한국기업인증원 인증심사원 사후심사 관계자 담소. 제공=부천시

특히 인증 이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현장 정착과 현업 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전년 대비 산업재해 25%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위험성 평가를 통해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활용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등 재해 예방 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올해 3분기까지 산업재해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5% 감소해 당초 목표인 25%를 넘어섰다.


부천시는 연말까지 산업재해 감축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자기 규율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산업재해를 줄이려면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사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 2026 민방위 업무 유공 행정안전장관 표창 수상

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민방위 검열 평가에서 시흥시는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민방위 시설-장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방위대원 교육 참여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흥시는 주말-야간 교육을 기존 연 3회에서 연 10회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1년부터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출결 관리 효율성을 개선하는 등 수요자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해 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4일 “이번 표창은 시민 안전을 위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민방위대원과 관계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추진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도시 시흥을 만드는 데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대부도 멍때리기 대회' 참가자 접수… 마감 11일

안산시 대부도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 개최 배너

▲안산시 대부도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 개최 배너.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17일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낙조와 함께하는 '놀멍쉬멍'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시행한 '2026년 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소음대책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도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상의 속도를 늦추며 신체 감각을 깨우는 느린 달리기(슬로우 런)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느린 그림 그리기(슬로우 드로잉) △일몰 시간에 맞춰 진행하는 '뇌 휴식 멍때리기' 등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나무놀이터, 얼굴 그림 그리기(페이스 페인팅), 명상 종(싱잉볼) 체험, 서로의 모습 그려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일몰 멍때리기 대회'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70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최대 3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바다를 바라보며 일정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게 된다. 심박수 측정 결과와 현장 시민 투표 점수(예술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멍때리기 대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참가 대상자는 12일 대회 누리집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4일 “대부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노을을 바라보며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쉬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대부도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안양시, 2026 WSCE '스마트시티상' 3년연속 수상 쾌거

안양시 '2026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3년 연속 스마트시티상 수상

▲안양시 '2026년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3년 연속 스마트시티상 수상.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제10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3년 연속 '스마트시티상'을 수상하며 첨단행정 선도 도시로서 입지를 과시했다.


2026 WSCE는 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스마트 도시 분야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


행사에서 스마트 도시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으며, 안양시는 2024년 스마트시티상 첫 선정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안양시는 이런 성과 배경으로 '첨단기술의 행정 접목'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서비스 추진'을 손꼽았다.


안양시는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인공지능(AI)전략국을 신설하고 시정 전반에 AI를 활용할 조직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 안전 관리 강화, AI 기반 교통체계 구축, 자율주행버스 운행 확대 등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AI-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접목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일 열린 수상 전수식에서 “3년 연속 수상은 안양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 도시정책 방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등 첨단기술을 행정에 적극 활용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 안양'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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