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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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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올해 공급 규모 약 128억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04 18:41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원 추가 출연…10억원 규모 보증 추가 공급


일반 소상공인 최대 3천만원·청년창업자 최대 5천만원 보증


보증기간 최대 5년…대출 후 예산 범위서 2년간 연 3% 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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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청 전경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가 출연으로 영천시의 올해 출연금은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늘어났다.


시는 추가 출연금 1억원에 운용배수 10배를 적용해 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추가 공급한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출연금 4억8천만원을 포함한 올해 전체 특례보증 공급 규모는 약 128억원으로 확대됐다.


시는 이번 지원 확대가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소상공인 등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자금의 조달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또는 청년창업자다.


업체당 보증한도는 일반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3천만원이며, 청년창업자는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 실행 이후에는 예산 범위에서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어 자금 조달과 함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천지점에서 상담과 보증심사를 받아야 한다.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으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실제 보증 지원 여부와 금액은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신청자는 재단 상담을 통해 지원 요건과 보증 가능 금액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이번 추가 출연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경영자금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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