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조조타운' 국내 첫 팝업 이달 16일 개막
◇ 무신사 '조조타운' 국내 첫 팝업 이달 16일 개막
무신사가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ZOZOTOWN)'의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서울 성수동에 열고 한·일 패션 브랜드 교류를 확대한다.
팝업 '조조타운 인 무신사'는 이달 16~31일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운영한다. 뷰티앤유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 스나이델, 어반 리서치, 위무 바이 리드무 등 일본에서 판매되는 패션 브랜드 15개를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온라인에서도 연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온라인 스토어에서 조조타운 랭킹 브랜드와 일본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도쿄 여행 쇼핑 목록 등을 주제로 상품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팝업이 끝난 뒤에도 온라인 판매를 이어가 브랜드별 국내 수요를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무신사와 조조는 2024년 12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조조타운에 '무신사 조조타운점'을 열고 국내 패션 브랜드 2000개 이상을 일본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조조타운이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행사이자 양사가 일본 시장에서 쌓아온 파트너십을 한국으로 확대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K-패션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고 양국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그재그 “쇼핑몰 협업 후 거래액 3076% 증가"…가을 신상품 쇼케이스
◇ 지그재그 “쇼핑몰 협업 후 거래액 3076% 증가"…가을 신상품 쇼케이스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이달 한 달간 쇼핑몰과 크리에이터가 협업하는 가을 신상품 쇼케이스를 잇달아 진행한다.
블랙업과 디어먼트, 커먼유니크, 라룸 등이 참여해 2026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과 지그재그 단독 상품을 공개한다. 쇼핑몰별 특성에 맞는 크리에이터가 직접 상품을 착용하고 화보와 라이브 방송,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는 방식이다.
첫 주자는 블랙업이다. 6일부터 댄서 하리무와 협업한 쇼케이스를 열고 이날 오후 9시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이달 19일에는 디어먼트가 배우 정다빈과, 커먼유니크가 댄서 우와와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라룸은 이달 26일부터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인플루언서 예리가 28일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참여 쇼핑몰 상품은 지그재그 '직진배송'과도 연계한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패션 크리에이터와 협업 콘텐츠를 공개한 쇼핑몰 모렌트의 이후 2주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6% 증가했다. 콘텐츠에 등장한 '카밀 니트'는 같은 기간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쇼핑몰들이 1030 여성 고객의 취향을 겨냥한 자체제작 상품을 확대하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즌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가 취향에 맞는 쇼핑몰을 발견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 협업을 중심으로 브랜딩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LF 닥스 '데이투나잇' 컬렉션 공개…현대적 런던 일상 재해석
◇ LF 닥스 '데이투나잇' 컬렉션 공개…현대적 런던 일상 재해석
LF의 모던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가 2026 가을·겨울 시즌 '데이투나잇(Day to Night)' 컬렉션을 내놓고 영국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런던의 일상에 맞춰 재해석한다.
이번 컬렉션은 2026 FW 시즌 전체 테마인 '런더너스 다이어리(The Londoner's Diary)'의 핵심 제품군이다. 출근부터 저녁 약속까지 하나의 옷차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된 테일러링에 편안한 실루엣을 결합했다.
남성 제품은 포멀웨어 구조에 서로 다른 소재와 색상을 겹쳐 입는 방식을 적용했고 여성 제품은 코트와 니트, 테일러드 제품 등을 조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카멜과 그레이, 초콜릿 브라운 등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하고 이탈리아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를 적용한 재킷·코트와 알파카 혼방 아우터 등도 마련했다.
LF 닥스는 제품뿐 아니라 고객 체험 프로그램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확장한다. 다음달 서울 신라호텔과 부산 아난티 앳 코브에서 주요 VIP 고객을 대상으로 런던 문화 강연과 브리티시 스타일링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LF 관계자는 “닥스가 쌓아온 영국 헤리티지를 과거의 상징으로 보여주기보다 지금의 런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옷과 문화, 생활 방식 속에서 새롭게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며 “고유한 영국적 정체성을 동시대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춰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섬 타임, 여성 파리패션위크 2회 연속 참가
◇ 한섬 타임, 여성 파리패션위크 2회 연속 참가
현대백화점그룹 패션기업 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타임이 2027 봄·여름(S/S) 여성 파리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이름을 올리고 현지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한섬에 따르면 타임은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첫 번째 레이어(THE FIRST LAYER)'를 콘셉트로 의류와 잡화 200여종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026 가을·겨울 여성 파리패션위크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공식 캘린더에 등재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저온에서 불규칙한 염색을 유도하는 '콜드 다잉' 기법을 비롯해 한 벌에 두 종류 이상의 실크를 접목하거나 불규칙한 플리츠 원단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미술가 이목하 작가와 협업한 제품 10여종도 선보였다.
현지에서 공개한 제품은 내년 봄·여름 시즌 국내 '타임 파리' 매장 5곳과 미국·프랑스 등의 편집숍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최정인 한섬 타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시즌이 여성 파리패션위크에 타임의 이름을 처음 공식적으로 알린 자리였다면 이번 시즌은 '한국형 럭셔리'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타임만의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세계 여성들에게 제안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랜드 스파오, 대구 동성로에 1267㎡ 대형 매장 개장
◇ 이랜드 스파오, 대구 동성로에 1267㎡ 대형 매장 개장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대구 동성로에 약 1267㎡ 규모의 '스파오 동성로 2호점'을 열고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한다.
지난 2일 문을 연 동성로 2호점은 성인부터 유아동까지 전 연령대 상품을 한곳에 구성한 대형 매장이다. 경량패딩 '씬라이트'를 비롯해 윈드브레이커와 데님·니트웨어, 발열내의 '웜테크' 등 2026 가을·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씬라이트는 시어 후드 재킷과 후드 재킷, 여성 후드 재킷 등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를 사용한 '씬라이트 시어 후드 재킷'을 이번 시즌 새롭게 내놨다.
스파오 소재 연구실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를 적용한 웜테크는 에센셜과 울 블렌드, 에브리웨어, 프리미엄 등 4개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동성로 2호점은 스타필드 고양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이어 '뉴베이직' 가치를 제안하는 대형 매장"이라며 “씬라이트와 웜테크 등 가을·겨울 상품을 전 연령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W컨셉 'W프리오더'…겨울 아우터 최대 30% 할인
◇ W컨셉 'W프리오더'…겨울 아우터 최대 30% 할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이달 11일까지 겨울 아우터를 미리 주문할 수 있는 'W프리오더'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무스탕과 퍼재킷, 핸드메이드 코트, 경량패딩 등 겨울철 주요 아우터를 최대 30% 할인한다. 프론트로우와 토와브, 룩캐스트, 아우어노스텔지아, 르메메, 시슬리 등이 참여한다.
W컨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점 브랜드가 겨울철 상품 수요를 미리 파악하고 생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에게는 본격적인 겨울철에 앞서 신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지현 W컨셉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겨울철 수요가 높은 핵심 아우터를 한발 앞서 합리적인 혜택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안하는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몽블랑 'Let's Write' 팝업…웨스 앤더슨 캠페인 속 열차 재현
◇ 몽블랑 'Let's Write' 팝업…웨스 앤더슨 캠페인 속 열차 재현
몽블랑이 이달 18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Let's Writ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은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과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Let's Write'를 오프라인으로 옮겼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열차 한 칸을 실제 공간으로 구현하고 예술 설치작품 'Tree of Writing' 등을 배치했다.
방문객은 몽블랑 만년필부터 디지털 페이퍼까지 다양한 필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Let's Write' 문구를 자신만의 손글씨로 완성하는 글로벌 콘테스트와 직접 작성한 엽서를 몽블랑이 우편으로 보내주는 '몽블랑 POST'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캘리그래피 행사도 마련한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몽블랑의 레더 제작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필기구와 노트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라이팅 트래블러'를 전시하고 경복궁 근정전의 건축과 연꽃 단청에서 영감을 얻은 '몽블랑 시티 닙 서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
지난 1일 열린 팝업 개장 행사에는 몽블랑 아시아 앰버서더인 배우 서강준과 배우 정은채가 참석해 공간을 둘러보고 만년필로 직접 글을 쓰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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