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타고 해남 관광떠나요"해남관광택시 시범운영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 관광객 맞춤형 이동서비스 제공
▲해남관광택시 이미지,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해남관광택시를 시범운행한다.
해남관광택시는 개인 맞춤형 이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이 원하는 관광지를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추천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관광택시 2대가 투입되며, 이용요금은 3시간 6만원, 5시간 10만원, 8시간 15만원으로, 관광객은 전체 요금의 50%만 부담하면 된다.
관광택시는 해남 전역을 대상으로 운행하며. 운행시간에는 이동과 관람, 식사 및 대기시간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용 대상은 해남군 외 지역 거주 관광객으로, 이용 시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표 등본(10월 1일 이후 발급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용 3일 전까지 해남개인택시지부 콜센터(061-536-3883)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해남군은 시범운영 기간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향후 정식 운영 및 확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해남관광택시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자유롭게 해남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남군, 상거래용 비자동저울 정기검사 실시
10월 19일부터 11월 6일 기간 중 각 읍면사무소 순회 검사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비자동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는 불법 계량기 유통 방지와 정기적인 법정허용 오차 초과 여부를 확인해 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군민 소비생활 보호를 위해 2년(짝수년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점포 등에서 상거래에 사용되는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등)이다. 2025년과 2026년에 제작되어 개별적으로 검정을 받은 저울과 가정용‧교육용‧참고용‧판매용 저울, 체중계 및 재료 무게 확인이나 소분을 위해 사용하는 저울 등은 이번 정기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사는 각 읍면사무소를 순회하며 실시한다. 대상자는 미리 읍면사무소에서 정기검사 수령증을 배부받고, 수검 일정에 맞춰 해당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계량기 검사를 받으면 된다. 현장에서 검사와 동시에 합격 여부를 결정해 합격 계량기에는'합격필증'을 교부하고, 불합격 계량기에는'사용중지'표기증을 붙여 파기 또는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조치한다.
검사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각 읍면사무소의 안내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사항은 군 농촌경제과 소상공인팀(061-530-5352)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한편 계량기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완도군, 10월 추천 관광지 '생일도 둘레길' 선정
“선선한 가을, 푸른 바다와 숲길 따라 생일도의 매력 만끽하세요!"
▲완도군 10월 추천 관광지 여행 후기 이벤트 안내.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10월 추천 관광지로 푸른 바다와 기암절벽 등 해안 경관이 어우러진 '생일도 둘레길'을 선정했다.
'생일도 둘레길' 바다와 숲, 마을이 이어지는 코스로 서성항에서 시작해 해안도로를 따라 용출 갯돌 해안, 금머리 갯길, 금곡 해수욕장, 금곡마을까지 총 10.6km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10월, 생일도 둘레길은 바다와 숲을 곁에 두고 천천히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되는 여행지다.
둘레길이 시작되는 서성항에는 '생일도'라는 이름답게 초대형 생일 케이크 조형물이 방문객들을 반긴다.
특히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 위에 떠 있는 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숲에는 계절마다 야생화의 향기가 퍼져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또 어촌 마을을 지나면서 섬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가까이 느낄 수 있다.
한편 생일도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으로 2016년도에는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10월 추천 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행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도 둘레길을 방문한 뒤 완도문화관광 누리집에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완도 특산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진도군, 진도 농수산식품 우수성 알리고 미국시장 판로 확대
제53회 엘에이(LA)한인축제 참가해 미국 시장 판로 확대
▲진도군-위드온나인 업무협약.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진도에서 생산된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국 시장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미국 엘에이(LA)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엘에이(LA)한인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진도군 관내 4개 기업이 참가해 진도군을 대표하는 김과 전복을 비롯해, 각종 건어물과 울금 등 다양한 농수산식품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홍보하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진도 농수산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업무협약도 잇따라 체결했다.
진도군은 아마존 사이트에서 브랜드 관을 운영하는 '위드온나인'과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미국 내 납품업체인 '함초롬'과도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도 농수산식품이 미국 온라인 유통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 소비자들이 진도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해외시장 반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진도의 우수한 농수산 자원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가뭄 우려 지역 4차 현장점검
10월 중순까지 강우 없어도 농업용수 차질 없도록 총력 대응
▲가뭄 우려 지역 4차 현장점검.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9월 강수량 부족으로 가뭄 우려가 커짐에 따라 배추, 대파 등 밭작물의 생육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용수를 확보하는 등 용수 공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나선다.
군은 지난 5일 주요 농업용수 시설을 방문해 저수율과 용수 공급 현황, 펌프장 가동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번 점검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해 농업지원과장, 건설과장, 지산면장 등이 참석해, 가뭄 장기화에 대비한 용수 공급 대책을 논의했다.
지난 9월 진도의 강수량은 평년보다 크게 부족했다.
특히 9월 중순까지 강우가 거의 없었으며, 추석 연휴 기간에 평균 30밀리미터(mm)의 비가 내려 배추 정식 이후 일시적으로 가뭄이 해소됐으나, 10월 중순까지 강우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밭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의 용수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진도군은 지난 9월 17일부터 가뭄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읍면별 웅덩이 필요지역 수요조사(9월18일) ▲웅덩이 조성 지원 예비비 편성(9월22일) ▲거제담수호 등 주요 용수시설 점검(9월23일)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가뭄으로 인한 직접적인 농작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10월 5일 기준으로 진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 100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60퍼센트(%) 수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34개소는 30퍼센트(%) 내외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진도군은 벼 수확이 본격화되면서 논농사용 용수 수요가 줄어든 점을 활용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저수지 수문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배추와 대파 등 밭작물에 용수를 우선 공급할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진도천 등의 용수를 저수지 등 농업용수 공급시설에 보충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기상청은 10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으나, 군은 강우 변동성에 대비해 10월 중순까지 비가 내리지 않는 악조건을 가정하여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현재까지 밭작물 생육 상황을 엄중히 관찰하고 있다"라며, “10월 중순까지 비가 오지 않더라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가용 수원을 총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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