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김기욱 부산중수청장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7일 오전 부산 강서구 명지동 부산지방중대범죄수사청 청사에서 김기욱 부산중수청장이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7 ready@yna.co.kr(끝) (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중수청이 경찰 통보 사건 140여건을 검토 중이지만 영장 신청과 사건 송치 기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기욱 초대 부산중대범죄수사청장은 14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청사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사 현황과 인력 충원, 청사 정비 계획을 밝혔다.
부산중수청에 직접 접수된 사건은 고소·고발 7건과 진정 1건 등 8건이다. 고소·고발 사건은 담당 수사관에게 배당해 수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있다. 아직 압수수색이나 영장 신청에 나선 사건은 없다.
경찰에서 통보받은 사건 140여건도 내용을 검토해 이첩을 요청할지 결정할 방침이다. 기존 검찰 사건은 중수청 본청이 관할별로 분류하고 있으며, 부산중수청이 이첩받은 사건은 아직 없다.
영장 신청과 사건 송치 절차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정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 사건을 어느 공소청과 법원에 보낼지, 산하 지청까지 절차에 포함할지 정해지지 않았다. 기노성 차장은 “영장 신청부터 사건 송치와 기소까지 이어지는 절차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중수청 본청을 통해 공소청, 법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인력은 정원 322명 가운데 236명이 충원돼 충원율 74%를 기록했다. 전국 지방중수청 가운데 가장 높지만 4~7급 수사관이 부족하다. 검사 출신 수사관은 차장을 포함해 8명이다. 경찰·변호사·회계사 등 외부 전문인력의 충원 계획과 방식은 본청에서 정한다.
청사는 강서구 명지동 퍼스트월드 브라이튼 건물 10~23층을 사용한다. 현재 10~12층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며, 13~23층 내부·설비 공사는 연내 마무리한다.
김 청장은 부산·울산·경남 전역을 담당하는 데 따른 불편을 줄이려면 출장소나 인력이 상주하는 지역 거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출장 조사로 대응하고 조직이 안정된 뒤 거점 확대를 검토한다.
지난 2일 출범한 부산중수청은 부산·울산·경남의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국가보호·사이버·법 왜곡 등 7대 중대범죄를 수사한다.



![“SK하이닉스, 손절할까 버틸까”...월가 고수는 ‘찜’했다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4.edb80817953b45779a09ed1ccd960651_T1.jpg)

![[은행 풍향계] “매일 캐시백 골라 쓴다”…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출시 外](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4.ebc9318e0ef642f8bfd0cc505c343e3c_T1.jpg)




![[EE칼럼] 공급망에서 핵심기술이 중요한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10/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자원공급망 완성을 위한 국제협력 전략과 지속적인 실행이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지지의 힘과 통치의 책임 사이](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은행 문 닫는 30분, 포용금융과 일자리도 닫힌다](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51106.a8abc0924bc74c4c944fec2c11f25bb1_T1.jpg)
![[데스크 칼럼] 강남 아파트 가격 하락, 부동산 정책 성공 아냐](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08.36a64ceb7d2e4e5782280b30c2241fa8_T1.jpg)
![[기자의 눈]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독설…이재명 시장도 주진우 의원도](http://www.ekn.kr/mnt/thum/202610/news-p.v1.20261014.0ad97360dbe84997b4531937001b821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