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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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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 열린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1 14:32

28∼29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서

인공지능·디지털 의료서비스 변화 협력방안 논의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

제6회 국제 헬스케어 메드테크 컨퍼런스((IHMC, International Healthcare and Medtech Conference)가 오는 28∼29일 '병원 간 연결 & 변화하는 의료서비스(Connecting Hospitals. Transforming Healthcare) 주제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등 15개 이상의 나라에서 병원과 학계, 산업계, 정부, 국제기구가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의료서비스의 변화와 이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분당서울대병원과 헬스온클라우드·글로벌 스마트병원연합이 주최하고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lobal Digital Innovation Network)와 아시아흉부외과아카데미(Asian Thoracic Academy)가 후원한다.


첫째 날에는 △AI가 바꾸는 일상과 의료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AI 네이티브 헬스케어로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혁신 △가상 의료서비스와 원격의료 △글로벌 스마트병원연합(GSHA)의 역할과 우선과제에 대한 기조강연과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날 스타트업들이 혁신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보이는 스타트업 쇼케이스가 열린다. 쇼케이스는 미국·한국·싱가포르의 바이오헬스 투자 동향 소개로 시작하며, 투자사와 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이 참가 기업을 평가해 시상할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2026년 의료 AI의 현주소 △신흥국을 위한 지속가능한 스마트 헬스 시스템 △개발도상국 보편적 의료보장과 개발은행의 역할 △중독 문제와 청소년 심폐소생술 교육 △AI 기반 시니어 리빙·웰니스를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등학생 대상 국제 심폐소생술 교육·경진 프로그램 발기회도 열린다.


글로벌 스마트병원연합이 지원하는 둘째 날 프로그램에는 한국·영국·미국·멕시코·인도·싱가포르·필리핀·튀르키예가 참여하며, 확장현실(XR) 기반 심폐소생술 교육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의 응급대응 역량을 높이고 참여 국가 학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상훈 헬스온클라우드 대표(전 분당서울대병원장)는 “AI와 디지털 헬스, 원격의료가 의료서비스의 모습을 바꾸고 있다"면서 “깊이 있는 논의와 새로운 만남이 미래 의료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초청 기반 행사로, 참가를 원하는 경우 공식 홈페이지(www.theihmc.com)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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