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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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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전남광주경자청-시의회-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1 23:27

전남광주경자청, 미래차 기업 유치 나선다
송형곤 의장, 홍남순 변호사 정신 계승 강조
직업계고 학생 53명, 철도차량 정비 현장 체험


전남광주경자청, 미래차 기업 유치 나선다

전남광주경자청, 미래차 기업 유치 나선다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제공=전남광주경자청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과 함께 21일부터 2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 2026)'에 참가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이번 엑스포는 전기·수소차를 비롯해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이차전지와 자동차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전시회다.




전남광주경자청은 행사에서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의 산업 기반과 투자 여건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유망 기업 유치와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동 홍보관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3대 핵심지구인 AI융복합지구, 미래형자동차산업지구, 스마트에너지산업지구의 주요 기반시설과 산업별 특성을 알린다. 지역 내 10개 모빌리티 기업의 주력 제품과 신기술도 전시해 국내외 투자자와 바이어들에게 지역 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소개한다.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홍보관에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해 모빌리티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입지 여건과 기반시설을 안내하고, 기업별 특성에 맞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투자 수요를 파악할 예정이다.


선석기 전남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투자환경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널리 알리고, 유망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형곤 의장, 홍남순 변호사 정신 계승 강조

송형곤 의장, 홍남순 변호사 정신 계승 강조

▲송 의장은 21일 전남광주특별시 동구 궁동 중앙교회에서 열린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개관식'에 참석해 고인의 삶과 민주화운동 발자취를 되새기며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밝혔다. 제공=전남광주시의회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송형곤 의장이 고 홍남순 변호사의 민주주의와 인권 수호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21일 전남광주특별시 동구 궁동 중앙교회에서 열린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개관식'에 참석해 고인의 삶과 민주화운동 발자취를 되새기며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기념사업회 관계자, 유족,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기념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가옥 관람 등이 이어졌다.




송 의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권력 앞에서도 양심을 지키고 억압 속에서 진실을 외친 사람들의 헌신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홍 변호사를 그 중심에 선 인물로 꼽았다.


특히 법정에서는 양심수들의 권리를 지키고, 1980년 5월 광주에서는 군부의 폭력에 맞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고인의 삶을 조명했다.


송 의장은 홍 변호사의 정신이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이어져야 한다며, 새롭게 문을 연 가옥이 불의에 침묵하지 않았던 삶을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향한 각자의 책임을 되새기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민주주의의 정신이 다음 세대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했다.


한편 홍남순 변호사는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신장을 위해 평생 헌신한 1세대 민주화운동가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 시민과 민주화운동의 정당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계엄군의 학살과 고문, 폭력에 항의하고 참상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도 힘썼다.



직업계고 학생 53명, 철도차량 정비 현장 체험

직업계고 학생 53명, 철도차량 정비 현장 체험

▲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광주지역 6개 공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제공=전남광주 교육청

전남광주=에너지경제신문 문남석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철도차량 정비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한국철도공사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광주지역 6개 공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철도차량 정비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련 직무를 경험하면서 철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와 취업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인 20일에는 광주공업고와 광주전자공업고, 동일미래과학고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21일에는 전남공업고와 숭의과학기술고, 금파공업고 학생 23명이 현장을 찾았다.


학생들은 교육장에서 안전교육을 받은 뒤 철도차량 정비 현장을 견학하고 관련 업무를 체험했다. 한국철도공사에 취업한 선배들과의 만남도 마련돼 취업 준비 과정과 합격 경험을 공유하고, 철도 분야 진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


형지영 진로진학과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의 철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취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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