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308회 제1차 정례회 폐회…45건 의결
김미수 고양시의장, 특공무술대회 출전선수 도전 응원
남양주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協 정례회의 개최
동두천시의회 10월중 의원정담회, 4개안건 논의-공유
김태흥 “의왕백운PFV 회계기준 위반-자료 제출 거부"
◆ 고양시의회, 제308회 제1차 정례회 폐회…45건 의결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26일 제308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선포.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가 26일 제3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2명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별 조례안과 동의안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종합 심사하며 예산 집행 적정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을 점검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선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고양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환경경제위원회의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건설교통위원회의 '고양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화복지위원회의 '고양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등과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45개 안건이 상정됐다.
▲제308회 고양특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오는 11월10일부터 12월10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미수 고양시의장, 특공무술대회 출전선수 도전 응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24일 '2026년 제9회 고양특례시의장기 특공무술대회' 격려 방문.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지난 24일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고양특례시의장기 특공무술대회'에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고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특공무술중앙회가 주관했으며 출전 선수들은 형(품새)과 입식타격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김미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준비에 힘쓴 김주홍 고양특례시특공무술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고양특례시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참가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24일 '2026년 제9회 고양특례시의장기 특공무술대회' 격려 방문. 제공=고양특례시의회
또한 “특공무술은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키우고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육활동"이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전국 무대에서 고양을 빛낼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로 격려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양시의회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 남양주시의회, 경기동부권시-군의장協 정례회의 개최
▲남양주시의회 26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 개최.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제139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장을 비롯해 김동훈 부의장, 원주영 운영위원장, 임영신 문화복지위원장, 이영환 도시교통위원장, 성남시의회, 하남시의회, 여주시의회, 경기광주시의회, 양평군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도 함께 자리해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소속 의장들에게 환영 인사를 건넸다.
정례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참석 시-군의회 의장 소개 △남양주시의회 참석 내빈 소개 △남양주시의회 의장 개회사 △남양주시장 환영사 △기념품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례회의는 제138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함께 10대 전반기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 및 부회장 선출,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3건의 심의 안건이 처리됐으며, 임원진 선출 결과 회장은 경기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장, 부회장에는 양평군의회 지민희 의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양주시의회 첫 출발이 다소 늦어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구성이 지연된 점에 대해 송구하며, 오늘 새로 선출된 회장님 및 부회장님, 여러 의장님과 함께 2년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우리 경기동부권은 수도권이자 상수원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오랜 세월 각종 중첩규제와 지역 발전의 제약을 감내해 왔다"며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고, 공익을 위한 책임과 주민의 정당한 권리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공동 현안 해결과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시-군의 경계를 넘어 공동의 목소리를 내야 하며,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이날 정례회의에서 차기 제140차 정례회의를 경기광주시의회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동두천시의회 10월중 의원정담회, 4개안건 논의-공유
▲동두천시의회 26일 '10월 중 의원정담회' 개최. 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26일 의원회의실에서 '10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제349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 구현을 위해 의원 발의안 3건과 집행부 제출안 3건 등 4개 안건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송흥석 동두천시의원은 '동두천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집행부는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피해규모 산정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 보고' 등 3개 안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담회를 주재한 임현숙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동두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며 “노력하는 만큼 시민이 안정된 일상에서 생업에 전념하고, 동두천시의회에 대한 신뢰가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내달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동두천시의회 제350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 김태흥 “의왕백운PFV 회계기준 위반-자료 제출 거부"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 제공=의왕시의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태흥 의왕시의회 의원은 제32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도시공사를 상대로 의왕백운PFV의 회계기준 위반 및 금융당국 제재, 반복적인 자료 제출 거부 문제를 지적하며 의왕시-의왕도시공사, 의왕백운PFV 등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해명과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지난 6월 금융당국은 의왕백운PFV의 2019~2023년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감사인 지정 1년을 의결하고 과징금 부과를 추진했다.
의왕백운PFV는 공공기여 사업비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재고자산과 부채를 과소계상했으며, 관련 금액은 연도별 약 960억~1803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공동주택 취득세와 일부 사업비를 잘못 계상해 재고자산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한 사실도 드러났다.
김태흥 의원은 “의왕도시공사 등이 공공지분 50%를 보유한 대주주인 만큼, 회계처리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과는 별개로 대주주로서 어떤 역할을 했으며, 회계 및 재무 위험을 점검하기 위해 어떤 관리-감독을 해왔는지 의왕시민 앞에서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징금과 지정감사 비용의 부담 주체, 관련 책임자에 대한 조치, 회계 문제가 PFV의 재무 상태와 배당 및 공공기여 재원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왕백운PFV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의왕시를 앞세운 이상, 공공의 이익이 걸린 개발사업에서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대주주로서 어떤 점검과 대응을 했는지 의왕시민께 설명해야 한다"며 “관리-감독 체계를 개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책임자는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왕시 관계자들은 관리-감독 책임과 관련해 “인허가 과정은 도시개발과에서 점검하며, 의왕도시공사 역시 의왕시가 출자한 기관인 만큼 의왕시 차원 점검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아울러 의왕도시공사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제10대 의왕시의회에서 요구한 의왕백운PFV 관련 자료는 모두 제출이 거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의왕백운PFV는 의왕시 종합병원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왕도시공사는 기존 PFV 방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오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민간 참여자를 공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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