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도의회 출범 이후 첫 3자 실무회의…정례 당정협의 기반 마련
2027년 본예산 편성 방향·31개 시군 주요 정책과제 집중 논의
도정 현안 사전 조율·민생정책 협력 강화…예산 심의 공조 추진
▲정례 당정협의 모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도가 3자 간 정례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당정협의회 본격 가동을 위한 실무 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회의실에서 제12대 경기도의회 출범 이후 첫 3자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 주요 현안과 2027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수원4)와 유경현 정무수석(부천7),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명수 사무처장과 현충열 정책실장, 경기도 이규진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당정협의회 정례화를 앞두고 실무 차원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재정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도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당정 간 정책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상시 소통 창구를 구축하는 데 의미를 뒀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2027년도 경기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재정 여건 ▲경기도 31개 시·군 주요 정책과제 ▲도정 현안에 대한 당정 간 사전 협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도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현안에 대해서는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한별 총괄수석부대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경기도 현안에 대한 당정 간 공감대를 넓히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생산적인 당정협의회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경기도 민생 안정과 도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당정이 '원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당, 경기도는 이번 3자 실무회의를 시작으로 정례적인 당정협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7년도 본예산 심의·처리를 비롯해 주요 도정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을 사전에 조율하고, 도민 체감형 정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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