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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이 13가지 천연 오일을 함유한 ‘오일플럼퍼’를 지난 3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방 증식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보르피린과 즉각적인 플럼핑 효과를 주는 멘톨, 고추추출물이 함유됐다. 바르는 즉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입술 표면의 주름을 매끈하고 도톰하게 만들어 탄력적인 볼륨립을 완성해준다.
씨에로코스메틱 ‘오일플럼퍼’는 호호바씨오일, 아르간커넬오일, 로즈힐열매오일, 마카다미아씨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등을 포함한 총 13가지 천연 오일을 함유해 입술 볼륨감은 물론 마를 틈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보습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보다 20% 이상 높은 수분저장능력을 지닌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가을과 겨울철에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시에로코스메틱 오일플럼퍼는 립밤 대신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발색이 진한 립스틱이나 틴트와 함께 사용하면 볼륨감 있는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연한 투명 빛 제형으로 투명하게 발색되며 1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시에로코스메틱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주름 없이 탄력 있는 탄탄한 볼륨의 입술은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립플럼퍼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오일플럼퍼는 식약처가 인증한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입술에 바른 직후의 즉각적인 립 플럼핑 효과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용할 경우 입술 잔주름까지 개선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시에로코스메틱 오일플럼퍼’는 시에로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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