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가 각종 매체에 소개되고 있다.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으로 트렌드지수를 분석하는 랭킹파이는 이날 KBO 리그 투수 5월 4주차 순위를 살펴봤다. KBO 리그 투수 트렌드 지수에서 류현진이 트렌드 지수 16,24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양현종은 7,158포인트로 전주보다 1,30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김택연은 6,464포인트로 전주보다 3,292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이병헌은 5,809포인트, 5위 문동주는 5,722포인트, 6위 원태인은 4,723포인트, 7위 반즈는 4,684포인트, 8위 김원중은 4,430포인트, 9위 이상민은 4,182포인트, 10위 이호성은 4,084포인트이다. 11위는 이준호, 12위 박시후, 13위 황준서, 14위 김호준, 15위 오승환, 16위 김광현, 17위 전미르, 18위 김민규, 19위 나균안, 20위는 박세웅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류현진은 남성 78%, 여성 22%, 2위 양현종은 남성 71%, 여성 29%, 3위 김택연은 남성 67%, 여성 3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류현진이 10대 8%, 20대 28%, 30대 30%, 40대 22%, 50대 12%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