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기금 고갈 및 적자 예상 시점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연금개혁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예상되는 시점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최종 연금개혁안이 빠르게 마련되기 위한 조건은 국회 내 여야 협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국민적 합의까지 이룬 개혁안을 빨리 마련해야 최종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다.연금개혁의 중점은 △연금 납부 기간 △보험료율 변경 △연금 수령 시기 등이다. 정부에서도 이 세..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 대변인은 15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2026년 제1회 당정 정책협의회 결과, 공무원 폭행 사건,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 증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구리시 입장과 대응 방향을 밝혔다. ▷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현안 22건 논의= 구리시는 14일 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지역위원회와 '2026년 제1회 당정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원-경기도의원, 구리시 주요 간부공무원 등 55명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는 민선9기 공약 사업 추진 상황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지원과 협력이 필요한 공약사업 17건과 현안 사업 5건 등 22건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 이전, 토평2지구 미래산업 자족도시 조성,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의료-생활 기반 조성,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및 교문사거리역 신설,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동구릉 역사문화관광특구 조성 등이다. 윤호중 국회의원은 구리시 현안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기후위기-신재생에너지, 인공지능(AI), 지역경제, 주민자치, 통합돌봄 등 국가 정책과 연계한 사업 발굴도 제안했다. 구리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시급하지 않은 지출은 조정하되, 시민 삶과 미래를 위해 필요한 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도비와 특별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 공무원 폭행 기물파손 사건 엄정 대응= 구리시는 지난 10일 복지정책과에서 발생한 공무원 폭행과 기물 파손 사건을 중대 사안으로 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방침이다.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0분경 한 민원인이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에 들러 공무원 얼굴을 가격하고 컴퓨터와 전화기, 모니터 등 업무용 집기를 파손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피해 직원은 8주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구리시는 피해 공무원 치료와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청원경찰 순환 배치와 청사 내 순찰 강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청사 출입 관리와 사무실 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여부도 직원 안전과 시민 편의, 개인정보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다. ▷ 올해 보훈명예수당 지급금액 100.8억 예상=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자가 최근 증가함에 따라 구리시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유지하면서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구리시는 보훈명예수당을 2023년 월 20만원에서 2025년 월 30만원, 올해는 월 4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지급액은 2022년 약 22억8000만원에서 올해 약 100억8000만원으로 4.4배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구리시는 신규 전입자의 수당 지급 시기 조정과 위장 전입 의심 사례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 조사 강화 등을 검토하고, 허위 전입이 확인될 경우 부정 수급액을 환수하고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도 살펴볼 계획이다. 구리시 대변인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라는 원칙을 지키면서 보훈명예수당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5일 와부읍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지역 주요 현장을 찾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최현덕 시장은 첫 일정으로 도심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학생이 이용하는 통학로 보행환경과 안전시설을 살폈다. 이후 와부읍사무소에서 지역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현황 보고에서 대규모 개발로 큰 변화를 앞둔 와부읍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양주 도심 공공주택지구는 와부읍 도곡리 일원 약 228만㎡에 2만1700호 규모로 조성된다. 최현덕 시장은 '시장 좀 만납시다'에서 “도심 공공주택지구와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와부-덕소가 큰 변화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덕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7포병여단에 들러 장병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수도권 동부의 대표 친환경 도시 양평군이 교통망 확충을 발판 삼아 역동적인 도약을 준비한다. 그동안 중첩된 규제와 부족한 교통망으로 교통 체증과 지역 간 불균형이 지속됐지만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주요 도로 확장, 대중교통 노선 개편 등 굵직한 결실이 가시화되면서 양평의 교통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15일 “교통 공약은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의 통행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국토부-경기도 건설계획 반영과 예산 확보 등 넘어야 할 산이 있지만 관계부서와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계획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개-광역철도망 연장= 양평군민 숙원 사업인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2026년 3월 재개 발표에 따라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타당성 재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오른다. 내년 타당성 재조사 용역 준공,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보상 및 공사에 착수해 203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양평군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철도망 확대에도 힘을 쏟는다. 청량리~서원주 복선 전철 구간을 활용해 경의중앙선을 지평에서 양동을 거쳐 원주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원주시와 합동으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포함을 건의한 상태다. 이 건의가 반영될 경우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된다. 아울러 용문역 KTX 정차 및 출퇴근 시간대 급행전철 신설을 위해 국토부와 코레일에 들러 건의하는 등 동부권 교통복지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국지도 88호선-국도 37호선 확장, 상습 정체↓= 양평군은 강상~강하의 병목현상 해결을 위한 국지도 88호선 4차선 확장공사 또한 진행 중이다. 작년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올해 하반기 감정평가 및 보상 협의에 들어가며, 인근 양근~양평대교 간 4차선 확장도 함께 추진해 분산된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개군면 불곡리~여주시 대신면 보통리를 잇는 국도 37호선 확-포장은 도로 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한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거쳐 도로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동부권 용문 도심 및 관광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용문다목적청사~마룡리 간 1.7km 구간의 4차선 확장도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반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강으로 단절된 지역 간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한 교량-터널 사업도 다각도로 추진된다. 양근대교~팔당대교 사이 약 25km 구간을 잇는 '강하대교'와 서종면~남양주시를 잇는 '북한강대교' 건설은 상위 도로건설계획 반영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인근 지자체 협의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월면 향소리~산음리 간 비솔고개 구간에는 1.2km 규모 터널을 뚫어 겨울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에 지속 건의 중이다. 서종면 북부는 경춘고속도로 노문스마트IC(하이패스IC) 설치를 국토부 및 서울춘천고속도로㈜와 협의해 서종IC-교통량 분산을 추진한다. 강하면 운심리와 서종면 문호리 일원에는 주민 손실보상 및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 순환버스-주차장 확충으로 체감형 교통행정↑=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관내 아파트 중심 순환버스 운영과 노선 개편도 추진한다. 강상면(일 19회)과 양평읍(일 14회)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경의중앙선 양평역을 직접 연계하는 시내 순환버스를 운영하며, 현재 진행 중인 '버스노선체계 개편용역'을 통해 노선을 보완할 계획이다. 서종면 문호리 일원은 광역버스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 증가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지면서 문호종점을 비롯한 4개 예정 부지 중 최적지를 선정해 주차장을 확충함으로써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2026 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가 열리는 9월12일부터 11월1일까지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야간 관광 콘텐츠인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를 연계한 상호 할인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상호 할인은 낮에는 한탄강 가든페스타에서 꽃과 정원을 즐기고, 해가 지면 테라 판타지아에서 빛과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도록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할인 혜택은 발권일을 포함해 3일간 적용해 관광객이 일정에 맞춰 두 관광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시설별 정기 휴장일이 다른 만큼 방문 전 운영일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테라 판타지아 축제 관련 세부 사항은 포천시 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하남시의회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 사업비 28억원을 오는 1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재반영해 달라고 15일 요청했다.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상권 활성화에 대한 정량적 효과성 검증 부족' 등을 이유로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및 워터스크린 설치를 위한 수질개선사업' 예산 28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하남시는 효과성 검증 데이터와 관련해 연간 매출 4800만원 미만인 부가가치세 납부의무 면제자나 1억400만원 이하 간이과세자가 대다수인 골목상권 구조상 일반 법인기업처럼 정형화된 공식 세무-매출 통계를 정량적으로 집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설 개선 시급성과 재정 효율성도 강조했다. 2017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해 2019년 시로 이관된 기존 분수는 토사 및 해수 유입 등으로 부식돼 현재 가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밀폐형 구조체와 보호필터 등 최신 공법을 적용한 신규 시설을 도입할 경우 향후 10년간 유지관리비는 약 6억2000만원 수준에 그치고, 물순환 폭기 작용을 통해 망월천 악취와 녹조를 억제하는 수질 개선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하남시는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영천시-대구남구-영남이공대-iM뱅크-대구시교육청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대창면이 자매결연 지역인 대구 수성구 황금1동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며 도농 상생 교류에 나섰다. 대창면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성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황금가득 패밀리데이 & 음악회'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창면과 황금1동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 대구 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역은 지난해 9월 10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과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황금1동은 이번 축제에서 대창면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별도의 판매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 참여를 지원했다. 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사장에서 지역 농가가 생산한 복숭아와 자두, 포도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며 대창면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영천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창면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 생산 농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시 관광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대창면 직원들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영천의 주요 관광지와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 홍보를 연계해 영천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알림으로써 행사 참여 효과를 높였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의 영천 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잠재 관광객을 확보하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대창면은 앞으로도 황금1동과의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농특산물 직거래와 지역축제 상호 참여, 주민자치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모원구 대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창면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많은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대창면 농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애경 대창면장은 “이번 행사는 대창면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영천의 관광자원을 대구 시민들에게 함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황금1동과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해 양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음악창작소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19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 음악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2026 인디뮤직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디뮤직데이는 시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인디 음악을 접하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복합 문화행사다. 올해 행사는 앞산빨래터공원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음악을 결합한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진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말로, 시민들은 정형화된 공연장을 벗어나 돗자리나 캠핑의자에 앉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무대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스탠딩에그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또 대구음악창작소 사업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경북·울산·경남·제주 음악창작소를 대표하는 음악인 등 모두 10팀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과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역별 인디 음악의 다양한 흐름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창작소 간 교류를 확대하고, 활동 무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디 뮤지션들에게 시민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디제잉 체험을 비롯해 슬랑이 만들기와 PVC 행운 키링 만들기 등 모두 11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소년, 인디 음악 애호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 또는 접이식 방석을 제공해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핑의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며, 사전예약 방법과 행사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4-3111)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인디뮤직데이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시민들이 인디 음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5일 영남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연계 3학년 AI 교육 및 학과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형 특성화고 협약대학인 영남이공대와 영남공고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고교 전공교육을 대학의 심화교육 및 산업현장 수요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신의 전공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진학과 취업, 일학습병행, 후학습 등 고교 졸업 이후의 다양한 성장 경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는 영남공고 바이오화공과, 스마트패션콘텐츠과, 스마트융합제어과, 전기정보과, 전자과 등 5개 학과 9개 반 학생 137명과 교사 13명 등 모두 15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에서 대학과 주요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진로·진학 안내를 받았다. 이어 취업 지원제도와 일학습병행과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졸업 후 선택할 수 있는 진로와 역량 개발 방향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학과와 학급 구성에 따라 5개 조로 나뉘어 AI 교육과 대학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 차례로 참여했다. AI 교육은 개념과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학업과 전공,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기술 발전 과정, 생성형 AI의 주요 특징, 산업현장 활용 사례 등을 학습했다. 정보 탐색과 자료 요약, 문서 작성 등 학업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법도 실습했다. 제조·전기·전자·제어·화공·디자인 등 학생들의 전공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소개됐다. 학생들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품질관리, 설비 제어,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산업 분야별 활용 사례를 통해 전공과 AI 기술의 연계 가능성을 탐색했다. AI 확산에 따른 직업과 직무의 변화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생성 정보의 신뢰성 검증 등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윤리와 주의사항도 함께 다뤘다. 학과 체험학습은 영남이공대가 보유한 전공 실습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패션과 기계, 자동차, 화공, 전자, 전기, AI 물류, AI 콘텐츠 등 고교에서 배우고 있는 전공이나 개인 관심 분야와 연계된 대학 학과를 찾아 심화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대학 측은 전공별 체험과 함께 관련 산업의 기술 변화와 주요 직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졸업 후 취업 분야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고교 전공교육이 대학의 심화과정과 산업현장 실무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지원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공 선택과 진학을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대학의 전공 수업과 첨단 실습 환경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점검하고 진학과 취업, 일학습병행, 후학습 등 개인별 여건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전공과 AI 기술의 접점을 발견하고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협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과 후학습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현장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iM증권 주식거래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텐텐통장'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년에 10억원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텐텐통장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된 입출금식 예금 상품이다. 별도의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실행하지 않고도 iM뱅크 앱에서 iM증권 계좌 개설부터 해외 우량주 매수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텐통장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또는 던킨 미니도넛 세트 교환권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행사 기간 평균잔액 30만원 이상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폴드8과 아이폰17 프로, 에어팟, 애플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을 매주 1대씩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자녀를 위한 경품도 마련했다. 매주 59명을 추첨해 로블록스 1만원 금액권을 지급하며, 전체 당첨 인원은 649명이다. 행사 기간 자동이체 실적을 보유한 고객 가운데 3명을 별도로 추첨해 1인당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iM증권도 같은 기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연다. 텐텐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행사 기간 해당 통장에 신규 가입한 뒤 iM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천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GS25와 다이소,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창립 37주년을 맞은 iM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우량주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주식 모으기 누적 체결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삼성전자 주식을 20명, SK하이닉스 주식을 5명, 현대차 주식을 12명 등 모두 37명에게 제공한다. 텐텐통장은 상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1.0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잔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구간에는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iM뱅크나 다른 금융회사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출금한 실적이 있으면 연 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iM뱅크는 텐텐통장이 자녀의 장기적인 자산관리 습관 형성과 투자 경험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론 등 해외주식을 정기적으로 모으면서 글로벌 기업과 장기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녀를 위한 투자뿐 아니라 별도의 증권 앱 없이 우량자산을 장기간 적립하려는 직장인과 노후자산을 준비하는 성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식 등 투자상품은 시장 상황과 종목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 구조와 위험요인 등을 확인해야 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창립 59주년 기념 텐텐통장 고객 사은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간편하게 우량주 장기투자를 경험하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그룹 계열사와 다른 기업의 서비스를 연계해 자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래 농생명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대구에 모인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대한민국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영농학생회를 의미한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선발된 학생 대표 1천41명을 비롯해 교사와 관계자 등 모두 1천561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생명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에서 익힌 전공 지식과 영농 실무능력을 겨룬다. 대구에서 전국영농학생축제가 열리는 것은 1998년 제27년차 대회와 2012년 제41년차 대회에 이어 14년 만이다. 올해 축제는 대도시인 대구에서 개최되는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업의 공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전통적인 1차 산업을 넘어 첨단기술과 식품·바이오산업이 결합한 미래 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서는 빌딩과 주거지역 등 도심 공간에서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비롯해 반려동물 관리, 도시 조경과 생태 등 도시생활과 밀접한 농업교육 분야를 소개한다. 대구보건고등학교 등 지역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농업의 영역이 생산 중심에서 생명산업과 반려동물, 환경·조경, 식품산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흐름도 선보인다. 학생들은 모두 18개 경진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지식과 실무역량을 겨룬다. 경진대회는 식물자원과 동물자원 등 6개 분야의 전공경진, 스마트팜 운영과 애견미용, 제과제빵, 조경시공 등 8개 분야의 실무능력경진, 창의적인 농업 비즈니스 모델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4개 분야의 과제이수발표로 구성된다. 특히 스마트팜과 자동화 설비, 데이터 활용 등 정보기술 인프라와 결합한 AI 기반 과학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학생들의 경진과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태국 미래농업인연합회(FFT)와 일본 학교농업클럽연맹(FFJ) 대표단 13명이 행사에 참여해 각국의 농업교육 사례와 글로벌 스마트농업 동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연다. 행사 기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야외운동장에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장 일원에는 미래 농업기술과 농생명산업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체험 부스 79개가 운영된다. 대동과 LS, TYM 등 국내 농기계 기업들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농업용 드론 등 첨단 농업 장비를 전시·시연한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농업 지식과 상식을 겨루는 'FFK 골든벨'과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선보이는 예술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농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진로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성장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농업계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장착한 우리 농업이 세계 무대로 비상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첨단기술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비전을 발견하고,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농업교육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전국영농학생축제는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패트롤] 수원시-안성시-용인시-화성시

안전국·교통국·시민소통국 등 개편…2실 11국 5직속기관 9사업소 145과·관·단 체제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민선 9기 '수원대전환 완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민생·문화관광·첨단산업·시민안전·소통 분야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 이에 앞서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지난 14일 취임했으며,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이동기 제2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제8대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이동기 제2부시장은 1974년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행정리더십 전공으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노무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소상공인진흥공단 청렴시민감시관,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비상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이사, 건설산업정보원 원장 등을 지냈다. 수원시 조직개편 내용을 담은 '행정 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9월 11일 수원시의회에서 의결됐으며, 자치법규 정비를 거쳐 10월 1일 자로 시행된다. 민선 9기 3대 시정 목표인 '생활안정 민생도시', '문화관광 상생도시', '첨단과학 연구도시' 실현을 위한 행정체계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안전교통국을 '안전국'과 '교통국'으로 분리해 안전·재난 대응과 교통 분야의 기능을 각각 강화한다. '시민소통국'도 신설하고 '시민소통과'를 '소통과'로 재배치한다. 언론·홍보 기능을 연계하기 위해 '언론과·홍보과'도 시민소통국에 편제한다. 교육·의료·교통비 등 시민 생활비 절감 정책을 담당할 '생활비절감추진단'도 신설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글로벌축제과'를 새로 만들고 '관광과'를 '관광산업과'로 조정해 관광산업과 골목상권·지역경제를 연계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AI스마트정책국'을 '첨단산업AI국'으로 개편한다. '첨단산업-인공지능(AI)-기업지원' 체계에 맞춰 '첨단산업과·AI전략과'를 재배치하고 '기업지원과'를 첨단산업AI국으로 이관한다. 도로시설물 등 주요 구조물의 보수·보강과 점검을 전담하는 '구조물관리과'를 신설해 재난예방관리와 안전점검 기능도 강화한다. '경제정책국'은 '민생경제국'으로 개편하고 '소상공인과'를 신설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지원 업무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수원시 조직은 종전 2실 9국 5직속기관 10사업소 140과·관·단에서 2실 11국 5직속기관 9사업소 145과·관·단으로 바뀐다. 정원은 3805명에서 3932명으로 127명 늘어난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수원대전환 완성'을 위한 행정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성장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 작품세계 소개…강연·인형극·체험 등 진행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세계가 반한 한국의 그림책 작가, 이억배' 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오누이 이야기'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억배 작가의 작품 세계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수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작가는 1998년부터 안성에 터를 잡고 생활하며 안성시 도서관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이억배 작가는 강연을 통해 주요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수상 소회를 시민들과 나눴다. 작가가 직접 그린 안성 풍경 스케치도 공개했다. 시민들이 그림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민동아리 '이야기 할머니'의 그림책 읽기를 비롯해 '미양꿈인형극단'의 인형극, '안성동화읽는어른모임'의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강연 후 열린 작가 사인회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져 예정 시간을 넘겨 연장 운영됐다. 어린 시절 이억배 작가의 그림책을 읽었던 부모가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는 등 여러 세대가 그림책을 매개로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과 인연을 이어온 이억배 작가의 수상을 시민들과 축하하고 작품 세계를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책과 작가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중앙도서관 로비에서는 9월 한 달간 이억배 작가의 도서 전시와 감상 카드 달기, 영수증 사진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 '이억배 독서존'을 운영한다. 27일까지 14세 이상 누구나 참여…선착순 400명에 1만원권 제공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가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 대표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용인 8경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인 8경'은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시민들이 찾는 '석성산 일출'을 비롯해 '광교산 사계', '기흥호수공원',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 '용인자연휴양림', '조비산 조망', '가실벚꽃', '어비낙조' 등 8곳으로 구성됐다. 광교산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산림 경관을 볼 수 있고, 기흥호수공원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연꽃단지에서는 연꽃단지와 정원을 둘러볼 수 있으며, 용인자연휴양림은 체류형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비산에서는 정상에서 주변 풍광을 조망할 수 있고, 가실벚꽃은 봄철 벚꽃 명소다. 어비낙조는 송전저수지의 노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벤트는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용인 8경 가운데 2곳 이상을 방문한 뒤 용인관광 플랫폼 '용인 관광'에서 위치 기반 인증을 하면 된다. 시는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400명에게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시가 자체 개발한 산책 정보 앱 '걸어용'을 이용해 용인 8경을 방문하고 장소를 인증하면 장소에 따라 20~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가을철 용인의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걸어용'과 '용인관광' 등 서비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 서류 5종→1종 축소…'화성탐사' 등 저출생 대응 사업으로 활용 확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결혼장려 매칭통장 '연지곤지 통장'의 2026년 참여자 모집에 1천 명 이상이 신청한 가운데 모집을 마무리했다. '연지곤지 통장'은 화성시가 2025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결혼장려 매칭통장 사업이다. 결혼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결혼에 따른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신청 과정에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도입했다. 지난해 참여자들이 불편 사항으로 제기했던 복잡한 서류 제출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신청자가 사업 신청에 필요한 행정서류 5종을 직접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신청자가 본인 인증과 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신청 자격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는 서류는 5종에서 1종으로 줄었다. 화성시는 '연지곤지 통장'에 적용한 경험을 토대로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분야를 추가로 발굴할 계획이다. 향후 '화성탐사' 등 저출생 대응 사업에도 적용해 시민이 직접 제출하는 서류와 행정 절차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으로 여러 행정서류를 직접 발급·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며, 행정 절차 간소화가 시민 편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지곤지 통장'을 시작으로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저출생 대응 사업을 발굴해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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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일 군·구별 상황실 운영…추석 당일 쓰레기 배출 자제 당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적체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을 신속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11개 군·구에 별도 상황실을 운영하고 군·구별 긴급 기동반을 상시 대기시킬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해 쓰레기 적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폐기물 처리시설도 연휴 일정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청라·송도자원환경센터와 송도자원순환센터는 9월 25일과 27일을 제외하고 정상 반입하며, 수도권매립지와 인천남부권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는 9월 24일에만 반입을 허용한다. 수도권매립지는 공휴일 반입만 허용하며 기존 직매립 금지 원칙은 유지된다. 인천시는 연휴에 앞서 광역폐기물 처리시설을 점검하고 다중 밀집 지역의 분리배출 시설도 정비한다. 선물 세트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병행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대책도 추진한다. 군·구별 민간 수거 업체의 운영 여건에 따라 세부 수거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해당 지역의 수거일을 확인해 생활폐기물을 배출하고 특히 추석 당일에는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명환 인천시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와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시민들도 철저한 분리배출과 정해진 수거일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지역 역사·문화유산 탐구해 작품으로 표현…수상작 20일까지 전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2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이든홀에서 '읽걷쓰로 탐구하는 인천 문화유산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열고 학생 75명을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수업 과정에서 인천의 역사적 인물과 문화유산을 직접 탐구하고 역사와 가치를 자신의 시각으로 해석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박헌길 인천 문화유산 어린이 미술대회 추진위원장이 학생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수상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하는 '참가 소감 인터뷰'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준비한 과정과 작품에 담은 의미, 인천 문화유산을 탐구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내용 등을 공유했다. 한 참여 학생은 작품을 그리는 과정에서 인천이 개항 이후 새로운 세계와 만나 근대도시로 변화한 과정을 이해하게 됐다며 지역의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면서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천의 문화유산을 직접 탐구하고 생각과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한 과정 자체가 배움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인천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수상작은 12일부터 20일까지 우현문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시민들은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인천 문화유산과 그 안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18개 기관서 기부받아 재자원화…내년 지역사회 찾아가는 교육 추진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크레파스를 기부받아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새로운 모양의 크레파스로 재자원화해 작품 활동 등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레파스를 녹여 다양한 모양의 틀에 넣고 굳히는 방식으로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활동에 필요한 크레파스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지역 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유관기관 등 18곳에서 기부받았다. 다양한 장애 유형의 장애인 10명이 참여해 2~11월 월 2회 정기적으로 재자원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친환경 관련 기관을 방문해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지역축제에서 재사용 크레파스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5일 연수구 동막근린공원에서 열린 '우리 동네 에코 한마당'에서도 주민 약 115명을 대상으로 재사용 크레파스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 A(45)씨는 작아져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크레파스가 다시 활용되는 과정을 경험하면서 재자원화 활동에 흥미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주민 김모(40)씨도 크레파스를 재사용하면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가족문화지원팀은 지역 주민에게 크레파스 재사용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지역사회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직접 크레파스 재자원화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18일 수도권공사 연구협의체 세미나…저출산·고령화 대응 주거모델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오는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2026 수도권공사 연구협의체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 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열린다. 올해 시행된 돌봄 통합지원법과 인천시 외로움 돌봄국 신설, 관련 조례 개정 등 통합 돌봄 정책 변화에 맞춰 수도권 공사의 역할과 공공 주택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커뮤니티 관점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는 iH 류윤기 사장 등 세 개 기관장의 개회사에 이어 3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는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공간구조분석 기반 도시·주거단지 조성 방안', 'Aging In Community 실현을 위한 공공주택 커뮤니티 서비스 운영 전략',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한 iH 육아·시니어 커뮤니티 친화 주거모델'이다. 박석규 iH 도시연구팀장은 세 번째 발표에서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인천의 인구구조를 진단한다. 이어 iH 특화 주거모델 브랜드 'iHome'과 자립·활동 중심의 '활력주거모델', 돌봄·의료 중심의 '순환주거모델', 전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Life-span 세대공존형 상호돌봄 주거모델' 등 세 가지 유형을 소개한다. 종합 토론은 임광빈 GH 도시주택연구부 부장이 좌장을 맡고 수도권 지역 연구원들이 참여해 공공 주택의 커뮤니티 계획과 운영, 제도적 기반 등을 논의한다. iH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연구 성과를 향후 조성 단지에 적용하는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고 정부·지자체와 연계한 정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전재수 부산시장 “산업은행 이전, 해운금융 키울 핵심 과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전재수 부산시장이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에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해운금융 생태계 구축의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해운기업 유치와 조선해양 산업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14일 동구 아스티호텔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해양수도 부산'을 주제로 제1회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시민 100여 명과 해양 분야 전문가·현장 관계자 50여 명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 시장은 산업은행 부산 이전의 필요성을 선박 금융에서 찾았다. 해운기업이 선박을 확보하려면 대규모 금융이 필요하지만 국내 시중은행의 해운 금융이 부족해 해외 금융기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이다. 전 시장은 “해운 대기업에 필요한 지원은 임대료 지원보다 선박 금융"이라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LNG 운반선 한 척 가격은 2500억원 안팎이다. 전 시장은 이 가운데 90% 상당을 금융으로 조달하지만 국내 금융기관의 해운 금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장관, 산업은행장과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이전 지원도 강화한다. 올해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SK해운 관계자는 기존 직원의 부산 이전이 더디다며 주거 지원을 요청했다. 전 시장은 이전 기업 지원 조례를 정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선해양기자재 업계에서는 서부산권 연구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산학협력 공간 조성을 요청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북극항로 운항에 필요한 벙커C유 공급과 접안시설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전 시장은 현장 요구를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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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대상…2027년 상반기 인상 여부 검토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일산대교·제3경인 고속화도로·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2026년 통행료를 동결한다. 경기도는 추미애 지사 지시에 따라 올해 통행료를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통행료는 2027년 3월까지 유지된다. 앞서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제3경인 및 서수원~의왕 통행료 인상과 관련해 일산대교와의 형평성과 도민 부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이번 동결 이후 물가상승에 따른 통행료 현실화와 수익자 부담원칙, 경기도 재정부담 완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 상반기 통행료 인상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추미애 지사는 이번 결정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부담과 재정 여건을 함께 고려해 통행료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2회 추경 심사서 역사문화관·옛길 사업 감액 지적…현장 수요 반영 촉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보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남한산성 옛길 활용 및 관리 사업 예산의 75% 삭감과 관련해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시설 관리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예산 운용을 점검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운영 사업은 지난해 100% 집행률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관람객은 연간 목표의 53.2%를 달성했으며,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는 3,061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 1억 8천만 원이 삭감됐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관 첫해와 비교해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실집행 기준으로 잔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 의원은 개관 2년 차에 따른 경비 변동과 집행 잔액은 본예산 편성 당시 예측할 수 있었다며 재정 상황에 맞춘 기계적 감액이라고 지적했다. 남한산성 옛길 활용 및 관리 사업은 본예산 2,000만 원 가운데 75%인 1,500만 원이 삭감돼 500만 원만 남았다. 올해 7월까지 155명이 완주해 약 260만 원이 소요된 상황으로, 최 의원은 가을철 탐방객이 늘어나면 10월 이후 완주 배지와 증서 지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시설물 유지보수비 감액으로 성수기에 이정표나 안내판이 파손될 경우 신속한 보수가 가능한지 점검해야 한다며 탐방객 보행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사업의 전년도 집행률이 90~100%에 이르는 만큼 현장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야 한다며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15~16일 킨텍스서 107개 직업계고 참여…채용·창업·진로 프로그램 마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5~16일 킨텍스에서 도내 107개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26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채용뿐 아니라 창업과 진로 탐색, 직업계고 학과 체험 등을 연계한 학생 맞춤형 행사로 운영한다. 행사장은 채용관, 창업관, 정책관, 학교 홍보관, 취업 토탈 솔루션관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 상담과 실제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도내 40여 개 직업계고가 참여하는 학교 홍보관과 창업관에서는 각 학교의 특화 교육과정과 학생 프로젝트, 창업 아이디어 등을 소개한다. 중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관계자와는 인재 발굴 및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부대행사로 최기환 아나운서, 대한민국 명장 조우현, ㈜플래니 대표 조대범의 초청 특강이 열린다. (前) 야구선수 유희관과 모델 한현민의 토크 콘서트, 취업에 성공한 직업계고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참가기업과 현장 면접 신청,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도자재단 협업 바탕 '흙' 주제로 컵·화분 만들기 등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이하 유기농센터)가 한국도자재단과 손잡고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협력 사업이다. 양 기관은 도예와 유기농업의 공통 원천인 '흙'에 착안해 이번 비엔날레 주제인 '땅이 만든다(Earth Makes)'와 유기농센터의 고유 콘텐츠를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도자박물관과 유기농센터를 오가며 하나의 주제를 공간별로 다채롭게 체험한다. 운영은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평일에는 어린이 단체를 위한 '도자에 유기농을 담다'를, 주말에는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자에 생명을 심다'를 각각 진행한다. 평일 과정은 도자박물관에서 컵을 빚은 뒤 유기농센터에서 친환경 농산물로 청을 담그는 방식이다. 주말에는 도자박물관에서 제작한 화분에 유기농센터에서 반려식물을 식재하며 흙과 식물, 먹거리로 이어지는 생태 순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평일 프로그램은 도자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주말 프로그램은 현장 키트 자판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센터 1층 '마켓경기 직매장' 쿠폰을 지급하며 비엔날레 기간 홍보·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협약 이후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협력을 확대했다며 도자와 유기농을 아우르는 이번 과정을 통해 흙이 지닌 다채로운 가치를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경기XR센터서 전문가 포럼…생성형 AI·피지컬 AI·증강현실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오는 10월 1일 경기XR센터에서 '가상융합이 만드는 미래 산업과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2026 경기 가상융합산업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상현실(VR·AR·XR)과 AI(인공지능) 등 가상융합산업의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전문가 3명의 강연과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에는 '모두의 AI'에 참여한 업스테이지 손해인 대표가 나서 '생성형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마음AI 손병희 대표가 '휴머노이드 10년, AI와 가상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현실'을 주제로 피지컬 AI 관련 내용을 다룬다. 우운택 카이스트 증강현실 연구센터 교수는 '가상 융합, 콘텐츠 증강에서 경험 전이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카이스트 증강현실 연구센터(ARRC)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시한 차세대 가상현실 및 인간-AI 공생 연구 비전과 플랫폼 'Symbiotic AIR4BTS'를 소개할 예정이다. 탁용석 원장은 생성형 AI 발전과 함께 가상융합산업이 체험과 콘텐츠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산업 변화를 공유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경기 가상융합산업 전문가 포럼'은 경기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가 운영한다. 센터는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도내 가상융합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9일까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포럼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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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의결 전 사업 축소 문제 제기…예술인 현실 반영한 성과평가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11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예술인 기회소득 예산 감액 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추경안에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지원예산을 당초 31억 원에서 24억 4,700만 원으로 6억 5,300만 원 줄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영화제는 감액안을 기준으로 개막식과 부대행사 등을 축소했지만 폐막일은 9월 16일, 추경안 본회의 의결 예정일은 9월 18일이다. 이 의원은 의회에서 확정되지 않은 감액안을 사업에 먼저 반영한 이유를 묻고, 영화제가 끝난 뒤 추경안을 의결하게 되면 예산 심사 과정에서 사업을 원상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정과 상금이 이미 안내된 상황인 만큼 감액에 앞서 충분한 설명과 절차가 필요했다고 강조했다. 예술인 기회소득 감액 문제도 제기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내 28개 시·군 예술인 약 1만 300명에게 1인당 연간 150만 원을 두 차례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추경안에는 2차 지급분인 도비와 시·군비 총 28억 5,900만 원을 감액하는 내용이 담겼다. 추경안이 확정되면 올해 지급액은 75만 원에 그친다. 이 의원은 남양주시를 비롯한 시·군이 연내 지급계획을 예술인들에게 이미 안내한 상황에서 예산을 줄이는 것은 현장의 신뢰와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또 예술인들이 작품 준비와 다음 작품 사이에 소득 공백을 겪는 현실을 고려하면 75만 원도 생활과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술인 기회소득의 성과를 예술활동 시간이나 공연 횟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생활 안정과 창작활동 지속에 미친 영향까지 평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문화·체육정책이 유명 예술인과 엘리트 체육인 중심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예술인과 체육인 의견을 직접 듣고 예산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제2회 추경 1조 2,025억 4,800만 원 확정…9월 23일까지 부서별 감사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는 9월 14일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특별위원회에서 심사·의결한 안건을 처리한 뒤 이충우 여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희라)는 흥천면 문화복지센터 부지 확장 및 주차장 조성 등 2건의 토지 신규취득을 원안가결했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하정)는 조례안 24건과 규칙안 3건을 원안가결하고 조례안 1건을 보류했으며, 동의안 4건과 의견청취 1건은 모두 원안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덕)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에 따라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1조 785억 2,300만 원보다 11.50% 늘어난 1조 2,025억 4,800만 원으로 확정됐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6건도 원안가결됐다. 시정질문에는 3명의 의원이 나섰다. 진선화 부의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노동 안전 관리와 경기도 재정 비상선언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 대응 방안을, 이재덕 의원은 여주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 운영 방식을 각각 질의했다. 조장연 의원은 물가·인건비 상승에 따른 12개 읍·면·동 축제 행사비 증액 요구와 대응 방안을 물었으며, 이충우 시장이 답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두형 의장이 결의문을 낭독한 뒤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국가산업 기여지역 인정과 합리적 세원배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주시의회는 9월 15일부터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9월 23일까지 각 부서를 감사한다. 제83회 제1차 정례회는 9월 2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택시의회 축제 현장 함께해…지역 예술·체험·관광 어우러져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지난 12일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인 한국소리터와 모래톱공원에서 열린 '2026 평택호 물빛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축제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예총, 평택호 물빛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축제는 주민자치 상설 공연을 시작으로 평택팝스오케스트라,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 댄스 퍼포먼스 군조크루 등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평택호의 가을밤을 배경으로 불꽃놀이도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역작가 기획 프로그램과 '평택을 그리다' 체험 프로그램,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등 부대행사도 운영돼 시민들이 공연과 체험,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재영 의장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체험, 전시가 함께 마련된 이번 축제가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자리라며, 평택호 관광단지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수변 문화·관광 명소로 발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호 물빛축제는 2009년 관광단지로 선정된 평택호의 수변 자연경관을 활용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물'과 '빛'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지역축제로 매년 열리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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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재단법인 지관과 협약…책·인문학 연계 복합인문문화공간 조성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재단법인 지관(止觀)과 '용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에 건립 중인 역사교육관에 책과 인문학을 활용한 복합인문문화공간인 '지관서가'가 들어선다. 세 기관은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마음 건강과 인문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관서가'는 SK그룹 사회공헌사업으로 현재 전국 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용인 지관서가는 12번째 공간이며, SK하이닉스가 지관서가 조성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한혜승 SK하이닉스 브랜드전략 부사장, 최선재 재단법인 지관 실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시는 심곡서원 역사교육관 내 공간 제공과 향후 시설관리·운영을 맡고, SK하이닉스는 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한다. 재단법인 지관은 공간 조성과 인문학 강연, 독서토론 등 인문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용인 지관서가는 올해 11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공간 조성 공사를 진행한다. 이후 심곡서원 역사교육관과 함께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학과 과학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도 중요하다며, 지관서가가 시민과 청소년·청년들이 책과 인문학을 접하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공간이 되도록 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전국 성인 독서율 38.5%보다 높은 54.2%의 독서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도서 대출 상위 100위권에 지역 도서관 10곳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용인 지관서가'가 들어설 심곡서원은 조선 중기 유학자이자 개혁 정치가인 정암 조광조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2015년 국가 사적으로 지정됐다. 시는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심곡서원에 역사공원과 역사교육관을 조성하고 있다. 향후 역사교육관과 지관서가를 연계해 시민들이 역사와 인문 문화를 함께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청 야외광장서 4000여 명 참여…체험·창업마켓부터 김필 공연까지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청 야외광장에서 청소년과 청년, 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하는 '제2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 주제는 '청청 이어달리기'다. '청청'은 청소년과 청년을 뜻하며, 청소년의 꿈과 청년의 도전을 연결하고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자는 취지를 담았다. 행사장에는 목공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청소년·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27개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22개 창업 마켓과 닭강정, 육전, 회오리 감자 등을 판매하는 9개 푸드트럭도 운영한다. 중앙무대에서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진행하는 청춘 힐링 토크콘서트 '말자 할매쇼'가 열린다. 청소년 동아리 20개 팀은 댄스와 밴드,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오후 7시 45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성남지역 5개 대학 대표 동아리가 참여하는 '대학 최강 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싱어송라이터 김필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순서는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사일런트 디스코'다. 참가자들이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즐기는 방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연과 체험, 창업마켓 등을 함께 즐기면서 청소년과 청년이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세대 간 교류가 이뤄지는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복지·안전 체험부터 재능 나눔까지…지역 자원봉사 참여 기회 안내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광주시 복지행정타운 1층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축제'를 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과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원봉사 단체와 활동처, 할인가맹점, 관계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환경·복지·안전 등 분야별 자원봉사 체험을 비롯해 전문봉사단의 재능 나눔과 친환경 실천 캠페인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활동처 안내와 우수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여러 체험 부스를 연계한 도장 찍기 행사와 문화 공연도 운영됐다. 참여 단체와 기관들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참여 방법과 관련 혜택을 안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가 특별하거나 어려운 활동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관열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면서 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며, 새로운 참여가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단체와 관계 기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자원봉사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족구 14연패 달성…야구·태권도·게이트볼 종합우승, 2부 경기력상 수상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서 열린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27개 종목, 86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족구·야구·태권도·게이트볼 등 4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2만 1,600여 명의 생활체육인이 참가해 축구, 육상, 테니스 등 총 29개 종목에서 경쟁했다. 이천시는 4개 종목 종합우승과 함께 체조 종합준우승, 테니스와 배드민턴에서 각각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천시는 2부에서 종목별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시·군에 주어지는 경기력상을 수상했다. 족구는 이번 대회까지 14회 연속 우승을 이어가며 '대회 14연패'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성과를 거둔 선수단과 대회 기간 지원에 나선 이천시체육회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8~2029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유명 베이커리 8곳·지역 빵집 25곳 참여…10월 9~10일 출렁다리 일원서 개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0월 9~10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원에서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는 여주 농특산물과 지역 베이커리·소상공인을 빵을 매개로 연결하는 행사다.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골목 시그니처 빵'과 여주 고구마로 개발한 '여고빵' 등을 선보인다. 축제에는 전국 유명 베이커리 8곳과 여주 지역 빵집 25곳이 참여한다. MBN '천하제빵' TOP 8에 선정된 장경주 셰프의 '드롭 베이커리'도 참여해 빵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버블쇼를 비롯해 방문객이 참여하는 '빵 코스프레 시상식'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빵글놀이터'에서는 한글 쿠키 꾸미기, 키캡 만들기, 여고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에어바운스존을 운영한다. 재단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베이커리와 소상공인의 제품을 알리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여주 농특산물과 관광을 연계한 미식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첫 행사인 만큼 빵 판매에 그치지 않고 여주 농특산물과 지역 소상공인, 전국 유명 베이커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구성했다며,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여주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

2028년까지 수원역·화서동·행궁동 4개 거점 허브 조성…8개 기업·기관과 협력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8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에 나섰다. 컨소시엄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한전케이디엔, 가온로보틱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씨엘모빌리티, 영국씨앤피, 수원도시재단이 참여한다. 수원시와 참여 기관은 사업 계획에 따라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운영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6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국비 최대 160억 원을 지원받는다. 국비와 지방비 160억 원, 민간 자본 8억 원 등 총사업비 328억 원을 투입해 2028년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도시를 잇고, 생활을 움직이다-피지컬 인공지능(AI) 혁신 거점 수원'을 부제로 수원역, 화서동, 행궁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업 실증을 지원해 데이터 기반 도시 혁신을 추진한다. 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신기술을 활용해 교통 허브, 시민편의 허브, 안전·재난 허브, 혁신·교육 허브 등 4개 거점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현대자동차 이재용 상무, 기아 강주엽 상무, 한전케이디엔 박종현 본부장, 가온로보틱스 이진성 대표이사, 콜로세움코퍼레이션 박진수 대표이사, 씨엘모빌리티 박무열 대표이사, 영국씨앤피 박찬호 대표이사, 수원도시재단 이병진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를 수원시가 추진하는 미래도시 모델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고, 수원에서 진행되는 실증을 토대로 해당 모델이 전국 도시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7개국 문화 체험·세계음식존 운영…내·외국인 주민 지역사회 화합 다져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는 지난 13일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2026 화성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내·외국인 주민 3,000여 명이 참여해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했다. 축제는 아프리카 전통공연과 17개국 주민이 참여한 국가별 입장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입장했으며, '아름다운 나라'를 함께 부르며 행사의 의미를 나눴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유공자 표창, 다문화합창단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외국인주민 노래자랑'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해 노래와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7개국의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세계음식존, 홍보존 등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여러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접하며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국적과 인종, 세대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했다. 내·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울리며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이웃으로 교류했다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주민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문화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성인부 신설해 참여층 확대…초중고등부 대상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전국 초중고생과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제7회 Language Festival 영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대회는 참가자들이 영어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며 의사소통 능력과 발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초등부와 중고등부에 성인부를 새로 개설해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대회에는 초등부 156명, 중고등부 42명, 성인부 9명 등 총 207명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각자 선정한 주제를 영어로 발표하고 발표 자료(PPT)와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관심사를 청중에게 전달했다. 심사는 5명의 심사위원이 내용과 언어 사용, 전달력, 시간 준수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했으며, 초중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이 주어졌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이 영어 실력뿐 아니라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 시민과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중 3가지 선택…시민·기관 등 32명 참여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시민참여형 SNS 릴레이 캠페인 '기후이음 다함께 실천 챌린지'를 지난 9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산시가 참여한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와 연계해 2030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가 '기후 시민 10가지 약속' 가운데 실천할 기후행동 3가지를 선택해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의 약속이 우리의 실천으로'를 주제로 조용호 오산시장을 시작으로 오산시의회, 유관기관, 시민단체, 사회복지기관, 청소년기관, 일반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탄소 줄이기, 가까운 거리 걷거나 자전거 타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와 자원순환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선택했다. 챌린지는 민선 9기 오산의 기후행동 약속과 연계해 '지구(9)를 구(9)하는 기후행동'이라는 의미를 담아 9월 9일까지 운영됐다. 총 32명의 참여 게시물이 확인됐으며, 시는 이를 SNS 등을 통해 공유했다. 장현주 오산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에는 행정 정책과 시민 개개인의 생활 속 실천이 함께 필요하다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일회용품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기후행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앞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개국 83개사 바이어 상담…40개사 선별해 계약·납품 후속 협의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상품의 해외 판로 개척에 나섰다. 안성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추계)'에 참가해 안성맞춤 문화장인의 기술과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안성의 문화상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현지 시장 반응을 살피는 한편, 구매·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기간 안성시는 일본을 비롯한 8개국 83개사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결과를 토대로 실제 구매·유통 가능성이 높은 40개사를 선별해 제품 정보와 가격, 견적 등을 제공하며 후속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는 향후 해당 바이어들과 샘플 제공과 주문 조건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해 실제 계약과 납품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도쿄 국제 기프트쇼를 통해 안성 문화상품을 해외시장에 소개하고 구매·유통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실무협의를 계약과 납품으로 이어가 해외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글로컬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상품화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성맞춤 문화장인의 활동 영역을 국내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교육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신용보증재단

행정체제 개편·인천e음·광역급행버스 등 건의…미래대응기금 지방재정 영향도 전달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939억 원 추가 확보에 나섰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9월 14일 국회를 찾아 이광재 예결위원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과 잇따라 만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인천 주요 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관련한 시의 입장도 전달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 국비 지원율 상향을 비롯해 광역급행(M)버스 대광위 준공영제 편입 48억 원,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 운영 지원 490억 원, I-Food Park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 24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15억 원,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전광판 최신화 18억 원, AI 기반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 실증사업 30억 원 등이다. GTX-B와 계양~강화 고속도로 등 국가 직접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인천시는 특히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에 필요한 490억 원이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국회 심의 단계에서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의 지원 근거와 창원시·청주시 등 통합 지방자치단체 지원 사례를 제시하며 국가 차원의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미래대응기금 신설과 관련해서는 지방교부세 재원 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자율성 약화 가능성을 전달했다. 내국세 초과세수를 기금 재원에서 제외하고 기금 활용 과정에서 지방비 의무부담을 두지 않는 방안 등도 요청했다. 인천시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7조 863억 원을 반영했다. 박찬대 시장은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안에 빠진 사업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하고, 미래대응기금으로 지방의 자주재원이 축소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31개 안건 중 6개 본선 진출…'머니 로드맵 프로젝트' 최우수 선정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평생학습관 교육누리홀에서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정책 예산학교와 정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1개 안건 가운데 서면 심사를 통과한 6개 안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종 안건은 '우리가 꿈꾸는 인천형 통합 놀이터', '머니 로드맵 프로젝트', '청소년 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 '인천 학생 세이프&라이프 맵', '학교e음 프로젝트', '학생 시력 건강 지원 사업'이다. 행사는 1부 정책갤러리와 2부 정책콘서트로 구성됐다. 정책갤러리에서는 최종 6개 안건과 함께 8개 제안을 추가로 전시했으며, 정책콘서트에서는 안건 발표와 현장·전문 심사단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살폈다. 현장 투표 결과 인천연송초등학교 김연진·강리원 학생이 제안한 '머니 로드맵 프로젝트'가 최우수 안건으로 선정됐다. 이 안건은 '여정형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경제 지도를 완성하도록 구성한 정책이다. 토론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정책 제안 과정을 통해 청소년도 사회 문제 해결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자신들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관찰하고 질문·탐구·행동하는 힘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시대에는 생각을 AI에 맡기는 '생각의 외주화'를 경계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본격 가동…8월까지 555명 실습시설 활용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를 본격 가동하며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5일 송도에 개소한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는 올해 3월부터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청은 2021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연면적 약 6,600㎡, 지상 4층 규모의 실습 인프라를 구축해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수준의 이론·실습 교육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은 연세대 K-NIBRT(K-나이버트) 사업단을 중심으로 재직자와 구직자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K-NIBRT 사업단이 교육한 바이오 인력은 8월 기준 총 2,528명이며, 이 가운데 555명이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실습시설을 활용한 교육에 참여했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글로벌 기업과 싸이티바 패스트트랙센터, 써모피셔 바이오프로세스 디자인센터 등 교육 인프라가 집적돼 있다. 셀트리온은 실무 중심의 '셀온(Cell-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과 장학금 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싸이티바코리아 패스트트랙센터는 2,200㎡ 규모의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기업의 인력·교육 수요를 발굴하고 교육기관과 입주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과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육성하고, 이들이 다시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현장 수요 연계 산학협력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신용보증재단(이하 인천신보)과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은 14일 인하공업전문대학에서 '소상공인 역량 강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년 전 양 기관이 맺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금융·경영·디지털 전환 분야의 전문·실무형 정보를 온라인 교육 콘텐츠로 공동 제작해 인천신보 지원사업과 온라인 채널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인천신보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와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보증·경영지원 등 현장 경험과 정책·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인하공전은 교육과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 특화 교육 콘텐츠 개발과 활용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대학 산학협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업 수요 발굴과 모집에도 협력한다. 기관 간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해 소상공인 현장과 대학을 연결하는 지원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지원이 자금 공급뿐 아니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와 실무역량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재단의 현장 경험과 인하공전의 전문성을 연계한 온라인 콘텐츠와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실무협의를 거쳐 세부 협력과제를 구체화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비롯한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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