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기금 고갈 및 적자 예상 시점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연금개혁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예상되는 시점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최종 연금개혁안이 빠르게 마련되기 위한 조건은 국회 내 여야 협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국민적 합의까지 이룬 개혁안을 빨리 마련해야 최종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다.연금개혁의 중점은 △연금 납부 기간 △보험료율 변경 △연금 수령 시기 등이다. 정부에서도 이 세..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1억원 이하 설계나 감리 용역의 경우 수의계약을 활용해 도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에 일을 맡기거나, 대형 민간 건설사가 지역건설사와 함께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지역건설사에 더 많은 수주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런 내용이 담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시책'을 마련해 경기도가 29일부터 시행에 들어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경기도는 공공이 추정가격 1억원 이하 용역(설계-공사 감리 등) 발주 시 '지방계약법령'에 따른 수의계약 제도를 적극 활용해 소규모 건축사무소에 일감을 주도록 했다. 설계나 감리 같은 용역 중에서 1억원 이하 작은 규모는 도내 소규모 건축사사무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보고 경기도는 이들 소규모 업체가 공공 일감을 확보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형 민간 건설사 선정 시 지역과 함께하는 건설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공주택 사업에 참여하려면 하도급 공사, 자재-장비, 인력 고용에서 지역 업체-지역 생산품-지역 인력을 더 많이 쓰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민간에서 발주하는 공사도 마찬가지다. 경기도는 민간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에 지역 건설업체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까지 '경기도 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호혜 업무협약' 체결과 '대형건설사(종합)-지역건설사(전문) 간 상생협력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공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관급자 설치 관급자재' 발주를 지양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경기도 공공기관이나 시-군에서 공사를 발주할 경우 부득이한 경우에만 관급자 설치 관급자재를 사용하도록 했는데 이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경기도는 건설사가 직접 자재를 구매할 경우 지역 자재업체와 장비업체도 활성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은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대형건설사, 지역건설사, 지역건설협회 등 관계기관(단체)과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도비 3000만원을 획득했다. 이번 선정으로 동두천시는 관내 대학교 및 관내 평생학습마을과 협력해 전년도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을 고도화한 'L.I.N.K 2.0 (자생-지능-지행)'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학습 결과가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생력과 복지안전망으로 환류되는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내걸고 '이음(e-um) 플러스',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를 추진한다. 마을 비즈니스 자립 프로젝트 이음(e-um) 플러스는 각 마을 특색을 살린 상품 브랜딩을 지원하고, '이음마켓'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평생학습 장학금으로 지역사회에 기탁함으로써 배움이 곧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시민의 능동적인 가치 창출을 끌어낼 '시니어 AI 디자인 작가단'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학습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이들이 직접 디자인한 결과물을 지역사회 수요처에 재능기부 형태로 환원해 노인의 사회적 효능감을 높일 방침이다. 보편적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디지털 튜터 공식 인증제는 작년 평생학습 기회특구사업 일환으로 양성된 디지털 학습공동체에 민간자격 인증을 부여하고, 이들을 관내 경로당 등에 파견해 정보 취약계층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동두천시 전역에 촘촘한 디지털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권미애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은 29일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을주민과 유관기관이 지속 협력해 온 결과"라며 “구도심 마을의 자생력을 높이고 고령층의 사회적 참여를 도출하는 내실 있는 평생학습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내달 29일까지 교부신청서 제출을 완료하고, 6월 중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산-학 네트워크를 통해 사업 성과를 지속 공유하고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경기도와 함께 지역 핵심 사업의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경기도-양주시 투자전략 합동회의'를 지난 27일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현장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합동회의는 경기도가 시-군과 연계해 추진하는 현장 중심 투자유치 컨설팅 일환으로, 양주시가 추진 중인 미래산업 기반 사업과 주요 개발사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경기도-양주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회의에는 경기도 투자진흥과 관계자와 양주시 부시장, 투자유치팀 등 관계 부서 실무진이 참석해 양주시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별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양주 수소도시 조성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 △경기양주테크노밸리 및 은남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전략 등 3개 핵심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양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수소 생산-이송-활용이 연계된 전주기 인프라 구축 계획을 설명한 뒤 경기북부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수요 기반 확충 필요성을 건의했다. 또한 군부대와 연계한 방위산업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국방 MRO+R 산업 거점을 구축하고, 첨단 방산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험-인증기관, 첨단 제조기업 등 앵커기업-기관을 유치해 경기북부 산업생태계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도 논의됐다. 합동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는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사업 현장에 들러 개발 가용지와 교통-입지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향과 지역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합동회의를 계기로 경기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산업 육성과 전략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수 기업지원과장은 29일 “양주는 수도권 북부의 우수한 교통망과 산업입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유치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우수 기업과 기관을 적극 유치하고 경기북부 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과 직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취업특강을 올해까지 3년 연속 운영했다. 올해 취업특강은 학교 수요를 반영해 4월 한 달 동안 학교별로 추진했으며 '초보 직장인을 위한 노동법'과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취업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민비즈니스고 43명, 한국모빌리티고 114명, 경민IT고 177명 등 334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근로시간-임금-해고 등 근로기준법을 사례 중심으로 학습하고, AI 활용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롬프트 실습을 통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요령 등을 익혔다. 학교별로 30명을 대상으로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 서비스도 지원했다. 이부근 의정부시 일자리경제과장은 29일 “노동법과 AI 기반 취업 준비를 함께 다뤄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하천 구역 내 불법 경작지를 적극 정비하고 그 자리에 튤립 정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활기찬 봄 풍광을 선사하고 있다. 부용천 곤제역 일원과 중랑천 발물쉼터에 조성된 튤립 정원은 불법 점용 방지와 하천 경관개선이안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다. 부용천 상부 산책로와 연결되는 경전철 곤제역 일원은 오랫동안 약 3000㎡ 규모의 불법 경작지로 훼손된 채 방치됐다. 작년 11월 의정부시는 해당 구간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불법 점용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튤립 구근을 식재했다. 중랑천 발물쉼터 일원에도 튤립 정원을 조성해 시민의 하천 여가 공간이 더욱 풍성해졌다. 발물쉼터는 '하천 친수공간 사용 허가'를 통해 시민 버스킹과 공연이 펼쳐지는 시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튤립 정원을 통해 한층 아름다운 모습으로 거듭났다. 신민수 생태하천과장은 29일 “이번 튤립 정원 조성은 단순한 꽃 심기가 아니라 불법 점용으로 훼손된 하천 공간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리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하천 구역 내 불법행위를 지속 단속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28일 영중노인대학에 들러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백영현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노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령사회 대응 정책과 노인복지 확대 방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선9기 노인 복지정책 강화를 위해 백영현 후보는 동네 공터를 정원으로 바꾸는 실버 가드너 공공 일자리 추진을 비롯해 △병원 동행-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확충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확대 △남부노인복지관 건립 조기 완공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전환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춘천시, 북부공공도서관 첫 관문 통과… ‘읽는 도시’ 정책 본격화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춘천시가 '읽는 도시 춘천'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춘천시에 따르면 강북권 숙원사업이던 (가칭)북부공공도서관은 최근 첫 관문을 통과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사전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으면서다. 그동안 강원도의 검토 과정에서 세 차례나 보류되는 등 내부 검토 단계에서 멈춰 있던 사업이 정부 차원의 타당성 인정으로 상황이 바뀌었다. 향후 재정 확보와 행정 절차 추진에 결정적 근거가 마련됐다. 도서관이은 우두동 일대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32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00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계획됐고 2030년 개관이 목표다. 외형만 보면 여느 공공시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설계 방향은 분명히 구별된다. '공원 속 도서관'이라는 콘셉트처럼 이 공간은 책을 보관하는 장소라기보다 머무는 공간에 가깝다. 실내와 외부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열람실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람 간 활동이 이뤄지는 개방형 공간으로 설계됐다. 그동안 강북권은 문화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도서관 하나로 모든 격차가해소되지는 않겠지만, 생활권 내 문화 인프라가 생긴다는 것 자체가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춘천시는 물리적 인프라 구축만 아니라 시민의 참여 방식까지 동시에 설계하고 있다. 시는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100일 독서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8일 춘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로 이어가는 사전 참여 프로그램이다. '춘천 100일 독서 챌린지'은 흔한 독서 캠페인과는 다르다. '읽으라'고 권하는 대신 '참여'하게 만든다. 참가자는 100일 동안 독서일지를 작성하고 온라인을 통해 읽은 내용을 인증한다. 방식도 흥미롭다. 책 1페이지를 10m로 환산해 '독서 거리'를 누적하하는 구조다. 독서를 수치화해 성취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일종의 게임처럼 설계했다. 일정 구간을 달성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완주 시 인증과 시상도 이어진다. 혼자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첫 주자를 시민 투표로 선정하고 추천 도서를 이어 읽는'독서 릴레이' 방식으로, 독서가 개인 습관에서 공동 경험으로 확장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춘천시는 공간을 만들고 그 안을 채울 사람의 행동까지 설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서관이 '하드웨어'라면 독서 챌린지는 '소프트웨어'다. 둘이 따로 움직이면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함께 작동하면 도시의 문화 흐름 자체를 바꿀 수 있다. 이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단정하기 어렵다. 다만 시민의 생활 방식까지 바꾸는 춘천시의 문화정책이 '읽는 도시 춘천'이라는 목표가 선언이 아니라 생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국민 70%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부적절”

삼성전자 노동조합(노조)의 총파업 예고가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월 예고된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7~28일 실시한 '삼성전자 파업 관련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9.3%는 “무리한 요구 및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로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반면 “정당한 권리 행사 및 보상 요구로 적절하다"는 응답은 18.5%에 그쳤다. 부정 인식이 긍정 인식보다 3.7배 높았다. 지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부정 평가가 60%를 웃돌았다.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80.7%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도 전 세대에서 부정 여론이 우세했다. 60대가 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 71.7%, 70세 이상 70.5%, 40대 65% 순이었다. 청년층에서도 18~29세 62.6%, 30대 62.4%로 부정 응답이 60%를 넘겼다. 실제 총파업으로 반도체 생산라인 셧다운이 발생할 경우 가장 우려되는 부분으로는 '글로벌 공급망 혼란에 따른 한국 반도체 산업 신뢰도 하락'이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부품·장비 협력사의 연쇄 경영난 및 국내 경제 위축'(25.9%), 'TSMC 등 경쟁사와의 격차 심화 및 시장 주도권 상실'(18%), '주가 하락 및 소액주주 피해'(14.1%) 등이 뒤를 이었다. 노사 갈등 해결 방안으로는 '노조의 강경 투쟁 자제 및 대화 중심 협상 전환'이 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임금·성과 보상 체계 구축'(28.2%), '정부 및 공신력 있는 제3의 중재 기구 개입'(11.3%), '경영진의 추가 성과급 인상안 제시'(11.3%)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인식 차이도 나타났다. 50대 이상에서는 '대화 중심 협상 전환' 응답이 50.3%로 가장 높았던 반면, 40대 이하에서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임금·성과 보상 체계 구축' 응답이 '대화 중심 협상 전환'과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국민 대다수가 파업이라는 극단적 선택보다는 대화를 통한 해결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40대 이하에서는 일방적 양보보다는 제도 개선을 통한 근본적 해결을 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김나현 기자 knh@ekn.kr

한국예술사관학교, 검정고시 발표 앞두고 예술계 진학 상담 움직임 확대

오는 5월 8일 오전 10시, 2026년 제1회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결과가 각 시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입시 상담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입시 전문가들은 합격자 발표 직후가 향후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고졸 학력 취득이 확정되는 순간부터 대학 진학이나 취업 등 다양한 선택지가 열리는 만큼, 초기 방향 설정이 향후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맞물려 한국예술사관학교(이하 한예사)는 검정고시 합격 예정자를 중심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과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별도의 수능이나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반영 없이 면접 중심으로 이뤄진다. 한예사 관계자는 “일반 대학 전형과 달리 지원 횟수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구조로, 다양한 진학 기회를 모색하는 수험생들에게 선택지를 제공한다"며 “검정고시 출신 역시 일반 고교 졸업생과 동일한 조건에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발 과정은 전공 교수와의 개별 면접과 잠재력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자의 성장 가능성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예술 분야의 특성상 진로를 비교적 이른 시기에 확정하고 실무 역량을 쌓으려는 수험생이 많아, 매년 합격자 발표 이후 지원 문의가 이어진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한예사는 실용음악, 실용무용, 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연극·영화, 모델 등 현장 중심 교육과 연계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과는 관련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학교는 2027학년도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원서 접수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졸업생뿐 아니라 올해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할 수 있다"며 “발표 이후 빠른 진로 결정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상담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이슈&인사이트] 이란 전쟁으로 확산하는 한국의 드론 딜레마

드론이 현대전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이지만,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드론 공격의 파괴력과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확실하게 인지한 것은 이란 전쟁의 여파로 볼 수 있다. 지난 2월 28일에 발생한 이란 전쟁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공격해 이란을 해·공군력 등 대부분의 재래식 전력을 무력화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란은 큰 피해를 봤지만, 즉시 이스라엘과 걸프 지역 국가 미군 기지, 미국과 우호 관계에 있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대해 대규모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란은 대량의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비롯해 사헤드(Shahed) 장거리 자폭 드론 등 여러 종류의 드론을 동시에 발사하는 '섞어쏘기' 전술을 구사했다. 지금까지 5,400회 이상 공격 감행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 성과나 결과는 제한적이었지만, 드론은 이란이 어려운 환경에서 보복 공격을 시도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이란의 공격으로 미국은 예상하지 못한 피해을 입었다.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 미군 기지에서 13명의 전자사를 포함해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린스 술탄 기지에 대한 공격으로 미국은 고가의 사드(THAAD) 레이더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공중급유기 등 고가치 전략자산을 잃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미국의 피해는 약 8억 달러(약 1조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군은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가동하면서 요격미사일을 대량 소비했다. 이 결과 미국이 보유한 패트리엇 미사일 3분의 2 이상과 사드 미사일 80%를 소모해 대공미사일 재고가 거의 소진되었다. 미국이 미사일 재고를 충당하려면 5~6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은 미사일 부족 때문에 한국에 배치한 사드 미사일도 반출했다. 이는 향후 미군과 동맹군 방어 능력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결정이다. 문제는 미국이 미사일 재고를 소진하면서도 이란의 공격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했다는 현실이다. 이란의 예상치 못한 반격으로 미군이 피해를 보자 미국 내 반전 여론이 탄력받기도 했다. 더군다나 미국의 미사일 재고 부족과 전력 노후화로 인해 대만 주변에서 위기가 발생하면 미국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미국이 이란 전쟁에서 질 가능성은 없지만, 체면이 손상된 건 분명하다. 이란은 휴전 기간 미사일과 드론 재고 확충에 나설 것이다. 특히 손쉽고 빠르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자폭 드론 확보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한다. 드론은 현재 이란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제한적이나마 반격과 보복 능력을 주는 소중한 자산이다. 이란도 첨단 기술이 지배하는 현대 전장에서 1980년 초 독일이 싸구려 오토바이용 엔진을 사용해 개발한 모델을 복제한 샤헤드 염가 자폭 드론이 이렇게 귀중한 자산이 될지는 몰랐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한국에도 큰 걱정거리다. 한국도 드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능력 강화에 나섰다. 특히, 북한이 우크라이나전 참전 이후 드론 운영과 방어에 대한 다양한 실전 경험과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큰 위협이 되고 있다.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과 중국의 부품을 사용해 샤헤드와 유사한 자폭 드론을 대량으로 양산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한국도 다양한 드론을 서둘러 개발하고 있다. 잠자리 크기 초소형 정찰 드론에서 소형 자폭 드론, 대형 정찰 드론 등 여러 모델을 도입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드론 실력은 부족하다. 드론 재고도 형편없는 수준이다. 지난 17일에 열렸던 국가정보원과 한국국가정보학회 합동 컨퍼런스에서 현재 전시에 한국이 동원할 수 있는 드론 전력은 불과 수 천대뿐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더군다나 중국이 드론 부품 시장을 석권한 상황에서 자체적인 부품 수급 능력이 부족한 한국의 드론 전력 확충은 매우 더딜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중국은 이미 전쟁에서 동시에 수 십만 대의 드론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보는 게 현실적이다. 북한도 중국 수준은 아니지만 한국보다는 더 많은 드론을 동원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 이란 전쟁 추이를 보면, 미국과 유사한 교리를 사용하는 한국군도 북한의 이란식 '섞어쏘기' 공격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한국군이 드론으로 대응 또는 보복 공격을 한다고 하지만, 현재 실력으로 봐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드론 실력을 마스터하지 못했다면 러시아의 공격을 저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한국은 이 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은 지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드론 산업 지원 확대는 물론 관련 제도와 법령을 정비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앞을 대비해야 한다. 이상호

[패트롤] 익산시-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익산교육청

익산시, '5월 황금연휴' 빈틈없는 즐길 거리 대공개 서동축제부터 어린이날 큰잔치까지 도심형 축제와 이색 활동 풍성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형 축제와 이색 레저, 생태 힐링이 어우러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노동절부터 주말과 학교 재량휴업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5일간의 연휴를 겨냥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준비해 나들이객 맞이에 나선다. 연휴의 시작은 '2026 익산 서동축제'가 책임진다. 5월 1일부터 3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에서 백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1일 오후 5시 어양공원에서 시작돼 시내를 가로지르는 도심 퍼레이드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또한 축제 기간 저녁 8시 신흥 무지개 정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 쇼가 익산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수놓으며 가족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보석박물관 '다이노키즈월드'는 서동축제 기간인 1일부터 3일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실내에는 레이저 서바이벌, 인터랙티브 트램펄린, 스카이트레일, 아트 클라이밍 등 익스트림 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야외에 있는 스카이점프와 대형 미끄럼틀 2종은 짜릿한 스릴을 제공한다. 연휴의 정점인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대규모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중앙체육공원에서는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려 도심을 활기로 채우고, 원광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우리 전통의 멋을 즐길 수 있는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동시에 펼쳐져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색적인 동물 교감과 교육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펼쳐진다. 용안 공공승마장에서는 승마 체험과 가상 현실을 활용한 엑스알(XR) 승마,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경강문화관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를 주제로 손풍선 만들기, 낚시 놀이 체험이 열리며, 백제문화체험관과 익산시민역사기록관도 어린이날 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 농촌 지역에서도 축제 열기는 이어진다. 함열초등학교에서는 2일 '농촌 어린이 한마당'이 열려 풍선 아트와 무드등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연휴의 여운이 이어지는 9일에는 어린이들의 예술적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 문화유산 그리기 대회'가 열려 가정의 달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활동적인 축제 외에도 가족과 함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생태 코스도 준비돼 있다. 황금빛 유채꽃이 만개한 용안생태습지는 드넓은 꽃밭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속 놀이터 신흥공원 유아숲체험원도 최적의 생태 힐링 코스로 나들이객을 기다리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축제부터 이색 체험, 생태 힐링까지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 24시간 대응체계 가동…쾌적한 도시환경 총력 5월 1일부터 6개월간 '24시간 악취상황실' 운영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하절기와 야간 취약시간대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익산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 상승과 야간 기상 여건 등으로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악취상황실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악취측정 차량을 활용해 상시 감시를 진행한다. 민원 발생 시에는 신고된 지점을 중심으로 바람 방향을 역추적해 악취 발생 위치와 성분 물질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사업장 현장 확인 등 악취 발생 신속 차단에 나선다. 특히 취약시간대 악취를 유발하는 사업장과 야간 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전체 악취 민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축산악취 대응도 강화한다. 주요 민원 유발 축사 등 집중관리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법'에 따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축산악취 상시감시반을 운영해 수시 순찰과 고농도 악취 발생 시 즉각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4시간 악취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며 “신속한 대응과 지속적인 점검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아동복지시설 아동 지원체계 고도화 전문가 참여 민·관 협력체계 구축…맞춤형 고난도 사례관리 본격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복합적인 어려움과 특수욕구를 지닌 보호대상 아동에 대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2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양육시설 보호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고난도 통합사례회의' 운영에 돌입했다. 고난도 통합사례회의는 아동 개별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사례관리를 통해 돌봄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위원을 비롯해 시설 관계자, 아동보호전담요원 등이 참여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정서·행동 특성과 생활환경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으로 사회·정서 발달에 어려움을 겪거나 충동적 행동, 대인관계 문제 등으로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고난도 사례 2건을 우선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별 아동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특수욕구에 맞는 개입 방향과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양육시설별 정례회의를 운영하며 매월 고난도 사례를 지속 발굴·논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육시설 아동뿐 아니라 가정위탁아동도 통합사례회의 대상에 포함해 운영한다. 통합사례회의에는 익산시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생활환경, 학습상황, 정서·심리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하고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또한 기관 간 자원 연계와 역할 분담,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아동 중심의 통합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보다 촘촘하고 빈틈없는 아동 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딸기 체험'으로 농촌의 소중함 전달 연 11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이하 푸드재단)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드재단은 딸기, 멜론,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농촌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 한 해 동안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29일에는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딸기 수확 및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원대부속유치원생 41명을 대상으로 딸기 농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견학을 넘어 지역 농산물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요리 활동에 참여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재단은 체험활동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가에는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은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 유아 꿈나무 놀이 한마당' 개최 3일간 1000여명 유아 참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꿈나무 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8부터 3일간, 관내 유아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트리플 바이크, 풍선 터트리기 등 신체 활동과 에어 정글, 런닝 바운스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유아를 3일에 걸쳐 분산 운영함으로써 혼잡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안전요원 배치, 사전 안전교육, 동선 분리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계획 아래 아이들이 보다 몰입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별 인원 조정과 프로그램 순환 운영이 이뤄진다. 정성환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는 보호의 대상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꿈꾸고 자라나는 한 사람의 주체"라며 “놀이 속에서 친구를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빛나는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공군 11전비, 5월 1일 대구기지서 ‘스페이스 챌린지’ 개최

블랙이글스 에어쇼 2회·전투기 전시 풍성… 개인 차량 출입 제한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오는 5월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제47회 Space Challenge 2026 in 대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챌린지는 공군의 대표 항공우주과학 행사로, 1979년 공군참모총장배 모형항공기대회로 시작해 올해 47회를 맞았다. 2024년부터는 기존 모형항공기대회에서 지역 에어쇼 중심 행사로 확대 개편돼 전국 5개 공군부대에서 열리고 있다. 11전비는 이번 행사를 공군과 항공우주를 사랑하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행사장에는 F-15K, KF-16, FA-50, C-130, F-4E 팬텀 등 주요 항공기와 발칸, 신궁, 천궁 등 대공무기, 각종 지상 장비와 차량이 전시된다. 또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의 마칭 공연과 의장대 시범도 펼쳐진다. 특히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2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사전 연습 비행은 4월 29일 오전 10시 35분과 오후 3시 30분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국가 에너지 경계 단계 발령과 교통 혼잡 우려로 개인 차량 출입이 제한된다. 대신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앞 광장과 옛 홈플러스 동촌점 입구 앞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주최 측은 야외 대기 장소와 활주로 일대에 그늘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모자, 양산, 생수, 돗자리, 간이 의자 등 개인 준비물을 지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장 입장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 마감은 오후 3시 10분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이스 챌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경북, 산업·환경·행정 혁신 가속…대구와 ‘광역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도

◇장애인체전 안동서 개막…화합과 도전의 장 열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 장애인 체육인들의 축제가 안동시에서 막을 올렸다.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29일 안동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 선수단이 참여해 총 1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안동과 예천군에서 채화된 성화가 하나로 합쳐지며 상징성을 더했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화합 메시지를 강조했다. 특히 주제 공연을 통해 도전과 극복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풀어내며 관람객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결속을 동시에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대구·경북, '광역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2026년부터 4년간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역이음 프로젝트'가 정부 공모 선정으로 본격화된다. 총 1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대구의 소프트웨어·전장 분야와 경북의 제조 기반을 연계해 초광역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규제 개선, 기업 간 협력 강화, 맞춤형 인재 양성 등 3대 축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생애주기별 고용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양 지역은 이를 통해 단일 경제권 형성과 함께 인구 감소 문제 대응 및 지역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하천 불법 점용 강력 대응…특사경 협업체계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하천 관리 체계 혁신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지방하천 내 불법 점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사법경찰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단속과 수사를 병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시·군 중심 관리에 한계가 있었던 만큼, 도 차원의 수사 권한을 강화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대규모 위반 사례에는 경찰과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현장 집행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홍수 예방과 하천 기능 회복, 공공성 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해외 인재 유치 확대…우즈베키스탄 대학과 협력 체계 구축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글로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우즈베키스탄 현지 대학들과 28일 협약을 체결하고, 광역형 비자 제도를 기반으로 한 외국인 인재 유치 정책을 확대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공계 인재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입국 이후 정착 지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다수의 현지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채용 연계도 추진된다. ◇'청렴 문화 확산' 시 공모전 개최…참여형 정책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4월 30일부터 5월 20일까지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참여형 정책의 일환으로 시(詩)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성과 책임 등 청렴의 의미를 일상적 언어로 표현하도록 유도해 공직사회뿐 아니라 도민 전반의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한다. 선정 작품은 다양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렴 문화의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영양 장구메기 습지 보전 협력…생태 가치 국제화 추진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양군 장구메기 습지의 체계적 보전이 본격화된다. 28일 국립생태원과 관계기관, 민간기업이 참여한 협약을 통해 습지 복원과 관리, 국제적 보호지역 등록이 공동 추진된다. 해당 습지는 산지형 습지로 높은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자연재해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해 생태 거점으로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관계 기관들은 조사와 복원, 인식 개선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보전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전역서 산업·문화·복지 동시 확장

◇포항,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본격화…미래 바이오산업 전환 가속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포항시가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차세대 바이오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포항시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공모에서 'AI 융합 고리형 펩타이드 의약품 플랫폼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총 216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지역 대학인 포스텍과 협력해 신약 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핵심 대상인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결합된 구조체로, 특히 고리형 형태는 체내 안정성과 세포 투과성이 뛰어나 차세대 의약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연구 장비 확충과 오픈랩 조성을 비롯해 경구용 펩타이드 기술 확보, 후보 물질 검증 체계 구축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여기에 방사광가속기와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기존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효능 평가까지 연계함으로써 신약 개발 전 주기를 포괄하는 플랫폼을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와 바이오 기술 융합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을 미래 제약 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안동, 전통예술 향연 펼친다…'우리소리 축제' 5월 개막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전통예술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국악 공연이 안동시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국악로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우리소리 축제'가 오는 5월 2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 주요 국악인들이 참여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인다. 남사당놀이를 비롯해 오고무, 민요, 장고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객층의 폭을 넓혔다. 행사 주최 측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알리고, 지역 문화 자산의 가치를 국내외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농어민수당 62억 원 지급…지역경제 순환 기대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이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은 29일부터 총 62억 5천만 원 규모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대상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농어업 경영주 1만여 명으로, 실제 영농 활동 여부와 소득 기준 등을 반영해 선정됐다. 수당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지급도 병행된다. 군은 이번 지원이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릉군, 미군 초청 관광 팸투어…글로벌 관광시장 진입 시동 울릉=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울릉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주한미군 험프리스 기지사령부 관계자들을 초청해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미군 단체 방문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삼선암과 관음도, 나리분지 등 대표 명소를 둘러보고 지역 특산 음식을 체험하는 등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했다. 군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확대와 함께 2028년 울릉공항 개항에 맞춘 관광 인프라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지역 협의체 출범…지속가능 운영 모색 울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27일 울진군에서 국가숲길 운영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숲길 개방을 앞두고 생태 보전과 안전 관리, 관광 연계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산림청은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숲길 운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봉화, 누정갤러리 연중 전시 확대…지역 문화 거점 역할 강화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는 2026년 연간 전시 계획을 확정하고 다양한 작가 초청전과 단체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27일 지역 작가 개인전을 시작으로 외부 작가 초대전, 지역 미술협회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여름철에는 연속 기획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갤러리를 지역 예술 창작과 향유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해 문화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AI 기반 농업 혁신과 교육 대전환 요구…경북 지역 선거 이슈 부상

◇“농업을 미래 산업으로"…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AI 중심 구조개편 제시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소속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가 기후 변화와 인구 감소라는 이중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업 혁신 전략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후보는 28일 발표를 통해 “전통적 농업 구조만으로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생산부터 유통, 인력 양성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기술을 중심으로 농업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산업으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는 사과와 마늘 등 지역 대표 작물을 중심으로 스마트 영농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 기상과 토양, 작물 생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재배 환경을 자동 조절하고,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측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리스크를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유통 부문에서도 기술 도입이 추진된다. 산지유통센터(APC)를 고도화해 선별과 출하 과정을 자동화하고, 데이터 기반 수요 예측을 통해 출하시기와 가격 전략을 정밀하게 조정함으로써 농가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방안이 포함됐다. 청년 농업인 유입을 위한 정책도 병행된다. 교육과 실증 기능을 결합한 거점을 조성해 디지털 농업 역량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주거와 영농 기반을 함께 지원하는 정착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유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농가 수익 구조 다변화, AI 기반 재해 대응 시스템 구축, 농기계 임대 서비스의 플랫폼화 등 경영 안정 장치도 제시됐다. 또한 '의성'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통합 브랜드 구축과 AI 기반 소비 분석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수출 물류 체계 강화 등도 포함됐다. 최 후보는 “기술과 유통, 에너지가 결합된 새로운 농업 모델을 통해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계 “구조적 변화 필요"…이용기 경북교육감 후보, 노동계 요구 반영 의지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용기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교육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교육 체계 전환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주최로 진행됐으며, 교육 불평등과 학교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 요구가 제시됐다. 참가자들은 평생교육 체계 구축과 민주시민교육 강화, 노동교육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안했다. 노동계는 특히 교육이 사회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입시 중심 구조 개선과 교육 공공성 강화를 촉구했다. 대학 서열화 완화, 교육 재정 확충, 교육 주체의 권리 보장 등도 주요 요구 사항으로 포함됐다. 이용기 후보는 이러한 요구에 대해 “학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노동의 가치와 시민성을 배우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비정규직 문제 해결과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또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확대와 사회 인식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교육 격차 해소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용기 후보는 교사 출신으로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으며, 시민사회와 연계한 교육 개혁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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