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기금 고갈 및 적자 예상 시점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연금개혁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예상되는 시점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최종 연금개혁안이 빠르게 마련되기 위한 조건은 국회 내 여야 협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국민적 합의까지 이룬 개혁안을 빨리 마련해야 최종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다.연금개혁의 중점은 △연금 납부 기간 △보험료율 변경 △연금 수령 시기 등이다. 정부에서도 이 세..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 확대와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26년 창업오디션, 고양IR데이'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용사인 ㈜탭엔젤파트너스가 운영하는 2026고양IR데이는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투자 심사역과 직접 연결함해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을 돕고자 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고양시는 1-2차 IR데이에 참여할 총 14개 업체(회차별 7개 기업)를 통합 모집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특히 고양시 소재 기업뿐 아니라 선정 후 1년 이내 고양시에 본사-지점-부설연구소-공장을 설립하거나 이전할 예정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은 IR데이 개최 전 △최근 창업 생태계 및 투자 동향 강의를 포함한 오리엔테이션 △기업진단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1:1 컨설팅 △IR 스토리라인 및 스피치 역량 강화 컨설팅을 받게 된다. IR데이 당일에는 △투자 심사 연계 IR피칭 △투자 심사역과 1:1 투자상담회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운영사 직간접 투자 검토 △관내 창업보육센터의 사업화 자금(회차별 우수기업 3개 사 총 600만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이어진다. IR데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 공고를 참고해 오는 31일 24시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신청 URL(forms.gle/Znq3S32Wi7MT9u11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허은경 기업지원과 팀장은 7일 “고양IR데이가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의 도약대이자 창업 생태계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차 IR데이는 7월23일 창조혁신캠퍼스 성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부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또는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창업브릿지가 오는 15일까지 '2026년 실전 창업 기초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고양창업브릿지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 사업자로 공식 지정됐으며 고양1인창조기업지원센터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사업화 및 비즈니스모델 구체화를 목표로 하며 온라인 창업에듀 교육과 대면 교육을 병행한다. 대면 교육은 오는 19~21일 총 9시간 과정으로 백석동 고양터미널 내 고양창업브릿지(중장년) 교육장에서 열리며 △비즈니스모델 수립 전략 △정부 지원사업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등을 교육한다. 교육 85%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은 고양창업브릿지(1인창조-중장년센터) 신규 기업 입주 선정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를 전자우편(senior_startup@gipa.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고양산업진흥원 누리집(gi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관내 지하차도 4곳에 대한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치고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용한 '원터치 위치 확인' 체계를 구축하며 스마트 재난 대응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유사-중복 지하차도 명칭으로 인한 위치 혼선을 해소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시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운양-운양2-운양3-장기지하차도 등 4곳으로 김포시는 총 100개 기초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기초번호판에는 NFC 기능이 적용돼 시민이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을 기초번호판에 접촉하기만 하면 현재 위치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위급 상황 시 신고자가 자기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 초기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포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하차도 명칭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현장 시인성 점검을 통해 차량 및 보행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최적 위치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실효성 확보에 중점을 뒀다. 기초번호판은 도로 구간별 위치를 일정 간격으로 부여하는 주소정보시설로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안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다. 특히 구조가 유사한 지하차도 구간에선 위치 식별 정확도가 구조 대응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시는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디지털 기반 위치정보 서비스까지 접목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포시 토지정보과장은 7일 “이번 NFC 기반 기초번호판 설치는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소 정보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앞으로도 주요 도로 및 생활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위치정보 안내 체계를 지속 정비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다산역광장 내 무질서한 자전거 거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거치 공간을 대폭 확충했다. 이는 다산역 1번 출구 앞 휴게시설 일대에 무단 거치된 자전거로 인해 보행 동선이 좁아지고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사고 우려 등 민원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시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남양주시는 기존 퍼걸러 일부 의자를 철거하고 지붕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공간을 재정비했다. 특히 자전거 150대를 보다 질서 있게 거치할 수 있는 추가 보관대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기존 180대 규모였던 자전거 주차 공간은 총 330대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무질서한 자전거 방치를 막고, 보행자 중심 쾌적하고 안전한 광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선영 공원관리과장은 7일 “앞으로도 시민이 보다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공간 관리와 기능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일원에서 '별별산대 놀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양주관아지 활성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통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양주시 대표 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자 진행된다. 행사장에선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퍼포먼스, 신장수놀이, 모둠깨비, 날뫼북춤, 파계승놀이, 풍물 '온달' 등 전통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통의상 체험, 사진 인화, 탈 만들기, 전통 놀이, 입체 퍼즐, 우드큐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전통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공연 관람 및 체험 인증 참여자에게는 팝콘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7일 “이번 행사는 전통 공연을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양주의 대표 전통문화를 즐기며 일상 스트레스를 날리길 바란다"고 권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이 국제유가 상승과 고물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현장을 6일과 7일 잇달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6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 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접수 창구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 김경일 시장은 신청 절차 원활성, 대기시간 관리, 고령자-디지털 취약계층 지원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방문 시민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김경일 시장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시민 삶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원금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직접 챙기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어 “현장에서 들은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촘촘한 민생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7일에도 김경일 시장은 문산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살피고 접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을 요청했다. 파주시는 현재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전담 전화상담실(콜센터) 운영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1차 신청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구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2차 신청 기간은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이며, 1차 미신청자를 포함해 소득 하위 70% 시민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8월31일까지다. 파주시는 신청 기간을 놓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 홍보를 적극 이어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부산서 ‘돈 문제’로 동거녀·이웃 살인 잇따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서 '돈 문제'로 실인 사건이 잇따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7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같은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6시 26분쯤 부산 남구 한 아파트에서 동거해 온 7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채 B씨와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가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60대 C씨를 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C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5분쯤 부산 북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이웃인 60대 D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C씨는 평소 D씨와 관리비 문제로 자주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주택에는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어, D씨가 입주민 대표 역할을 맡아 공동관리비를 걷고 관리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일에도 이들은 다퉜고, C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D씨에게 휘둘렀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패트롤] 청도군-칠곡군-대구보건대-경북문화관광공사- 대구대-DGIST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군민들의 심리 회복 지원에 나섰다. 청도군은 청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협력해 구직·실직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대상으로 정기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실직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감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심리적 회복탄력성을 높여 안정적인 구직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울·스트레스 검사, 상담을 통한 위기 사례 조기 발굴, 구직 의욕 회복을 위한 사후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는 청도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정서적 불안까지 겪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단순 취업 지원을 넘어 마음건강 회복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 체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실직은 단순한 경제적 문제를 넘어 개인의 일상을 흔드는 중대한 위기"라며 “마음의 위기가 깊어지기 전에 누구나 쉽게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심리 지원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칠곡군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하며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칠곡군보건소는 지난달 30일 가산면민운동장에서 가산면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 비율이 높고 의료기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일회성 진료를 넘어 질환 조기 발견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하는 공공보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천의료원 소속 의사와 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기본 건강검진과 건강상담, 한방진료 등을 진행했다. 주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진단한 뒤 필요 시 정밀검사와 치료 연계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 상담에 집중하며 주민 체감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향후 공공보건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장에는 5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의료진은 주민들에게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춘 상담과 향후 관리 방안을 안내하며 예방 중심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현옥 칠곡군보건소장은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이동검진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 확대해 군민 누구나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 역할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방사선 안전 분야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성과를 냈다.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형 커리큘럼이 학생들의 전문자격 취득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대구보건대학교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시행한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시험에서 방사선학과 재학생 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합격자는 방사선학과 3학년 서지민·송은호·정동섭 학생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학년 강민재 학생이다. RI 일반면허는 방사선 재해 예방과 공공 안전 확보를 위해 부여되는 국가 전문자격으로, 원자력 기초이론과 방사선 취급기술 등 전문 지식을 종합 평가하는 시험이다. 자격 취득자는 원자력발전소와 연구기관, 의료기관, 산업체 등에서 방사선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성과는 대학이 운영한 맞춤형 자격 대비 교육과정의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학 보건전문기술대학원은 지역 방사선 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RISE 사업과 연계,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RI 일반면허 대비 과정을 운영했다. 특히 방사선사 면허와 동위원소 일반면허 이상 자격을 보유한 방사선학과 전임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이론과 문제풀이를 병행한 실무형 교육을 진행했다. 단순 시험 대비를 넘어 현장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게 대학 측 설명이다. 권순무 보건전문기술대학원장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국가자격시험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체계와 교육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부생과 재직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해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방사선 안전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팝콘데이'를 다시 열었다. 공사는 최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70여 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과 간식 제공 등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7일 밝혔다. '팝콘데이'는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해 온 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운영이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 행사를 재개하며 문화나눔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영화 관람과 함께 간식을 즐기며 특별한 어린이날 추억을 만들었다. 공사는 단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아동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성장을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남일 사장은 “팝콘데이는 아이들의 잠재력과 꿈이 환하게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문화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팝콘데이를 비롯해 농촌일손돕기, 보훈가족 사랑나눔, 어린이 재난안전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가 제도권 밖에 놓여 있던 '느린학습자(경계선지능인)'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규 학위과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다. 대학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인 청년층의 사회적 자립 문제를 고등교육 체계 안으로 끌어안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대구대는 2027학년도 교육편제 개편을 통해 느린학습자 전담 학과인 '라이프디자인학과'를 신설하고, 2026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부터 신입생 20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통상 IQ 71~84 수준의 인지 특성을 가진 집단으로, 전체 인구의 약 13%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학습과 대인관계, 사회 적응 속도가 일반인보다 다소 느리지만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아 특수교육이나 복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교 졸업 이후에는 진학과 취업을 연계할 제도적 장치가 부족해 사회적 고립 문제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구대는 이 같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과 자립 중심의 실무형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새 학과는 반려동물·뷰티 분야를 중심으로 직무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사회 적응력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반려동물 행동학과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훈련사·케어 테크니션 분야 진출을 준비하거나, 메이크업·네일아트·피부미용 실습을 통해 국가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를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자립생활 기술과 감정 조절, 대인관계 훈련, 직업윤리 등 사회정서 역량 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편성했다. 문서 이해 능력과 스마트기기 활용법, 디지털 안전교육 등 기초학력·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병행해 실제 직업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학과 신설을 주도한 대구대 특수교육과 박정식 교수는 “경계선지능 청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순간 체계적인 직업훈련 기회를 찾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며 “라이프디자인학과는 소외된 이들을 품어온 대학의 건학이념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사례이자 세계적으로도 선도적인 혁신 교육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0년 넘게 특수교육 분야를 이끌어온 대구대는 앞으로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통합형 고등교육 모델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DGIST 연구진이 저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 화재 위험까지 낮춘 차세대 리튬 금속 전지용 고체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 배터리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면서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 상용화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DGIST는 에너지환경연구부 김재현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성균관대학교 이상욱 교수팀, 경북대학교 전상은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저온 안정성과 난연성을 강화한 리튬 금속 전지용 고체 전해질 기술을 개발했다고7일 밝혔다. 리튬 금속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액체 전해질을 사용할 경우 충·방전 과정에서 리튬 수지상(dendrite)이 형성돼 화재 위험이 커지고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 문제가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고체 전해질이 주목받았지만, 기존 고분자 기반 고체 전해질은 저온 환경에서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성이 낮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연구팀은 PEGDME 기반 고분자 네트워크에 불소계 에터(FE)를 결합한 새로운 고체 전해질을 개발해 이 같은 한계를 극복했다. 고분자와 첨가제 간 분자 상호작용을 통해 구조 안정성을 높이고 이온 이동 효율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실제 실험 결과 개발된 전해질은 영하 20도 이하에서도 동결 없이 높은 이온 전도도(1.46×10⁻⁴ S/cm 이상)를 유지했다. 또 전극 표면에 안정적인 보호층을 형성해 리튬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했고, 고전압 양극 환경에서도 배터리 수명 특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난연 특성까지 확보해 화재 위험성을 낮춘 점도 주목된다. 특히 이번 기술은 셀 내부에서 고분자를 형성하는 '인-시투(in-situ)' 공정을 적용해 기존 액체 전지 제조 공정과의 호환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상용화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재현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 안전성까지 확보한 고분자 고체 전해질 기술"이라며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개발의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Energy Storage Materials 4월호에 게재됐다.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DGIST 전인준 전임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김종민 선임연구원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영풍 석포제련소, 봉화군과 협력해 임직원 정신건강 관리 강화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풍 석포제련소가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사내 안전교육장에서 봉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임직원 대상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근로자들의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로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단순한 안전수칙 전달 중심의 기존 교육에서 나아가 우울감과 불안,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방안 등 정신건강 관리 내용을 함께 다루며 근로환경 개선에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 전문기관과 협업해 교육 전문성을 높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회사 측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교육 수준을 넘어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총 5회로 나눠 운영돼 근로자들이 근무 일정에 맞춰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와 함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이와 함께 제련소 내수창고 앞에는 이동형 상담시설인 '마음안심버스'가 운영됐다. 근로자들은 업무 중에도 비교적 자유롭게 상담소를 방문해 정신건강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심리 상담에 대한 거리감을 낮추고, 근로자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조기에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안전사고 위험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풍은 현재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한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전담 조직은 사업장 안전 관련 사항에 대한 지도와 점검, 이행 여부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며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관리를 맡고 있다. 또한 회사는 임직원의 정신건강 문제가 개인 차원을 넘어 작업장 전체의 안전문화와 직결된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울증과 불안장애 예방 교육, 재해 사례 공유, 안전의식 제고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풍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은 개인 삶의 질뿐 아니라 작업장의 안전과도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협력해 임직원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모두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시군, 문화·복지·경제 교류 행보 가속화

◇안동 학남고택,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승격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 풍산읍 오미마을에 자리한 '안동 학남고택'이 국가지정문화유산인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학남고택은 풍산김씨가 500여 년 동안 세거해 온 오미마을의 대표 고택으로, 1982년 경상북도 민속문화유산 '안동 풍산김씨 영감댁'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지정은 조선시대 반가 건축의 전통성과 안동지역 고택 문화의 계승 가치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1759년 김상목이 안채를 건립한 뒤, 1826년 손자인 학남 김중우가 사랑채와 행랑을 증축하면서 현재의 '튼 ㅁ자'형 배치를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안동지역의 전형적인 뜰집 구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안채와 사랑채가 분리된 독특한 구성은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학남고택은 고서·고문서·서화류·민속품 등 1만여 점에 이르는 자료를 보유해 온 곳으로도 주목된다. 관련 자료는 현재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돼 관리되고 있으며, 19세기 안동 반가의 생활상과 선비문화, 일제강점기 지역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기록유산으로 평가된다. 안동시는 학남고택을 전통 건축과 기록유산, 독립운동 인물사의 의미가 결합된 복합문화유산으로 보고 보존·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영주시, 어버이날 맞아 '효사랑 큰잔치' 개최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제5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효사랑 큰잔치'를 열었다.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열두장구북아카데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효행자 표창,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허경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일궈온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천장터, 가정의 달 10% 할인쿠폰 행사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 직영 농특산물 쇼핑몰 '예천장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예천장터 이용 고객은 구매 금액의 10%,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배송비를 제외한 상품 금액 2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당일 자정 이후 자동 소멸된다. 예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정 예천 농특산물로 가정의 달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며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온라인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유치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대한씨름협회의 2026년 민속씨름리그 개최지 재공모에서 '2026 민속씨름 의성마늘장사씨름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의성천하장사씨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과 체육 인프라, 전국 단위 대회 운영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국 생중계와 홍보 효과를 통해 의성마늘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앞으로 민속씨름 리그전의 지속 개최와 선수단 전지훈련 유치에도 나선다. 체육시설 사용 지원, 숙박·식비 인센티브, 훈련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와 스포츠 마케팅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수목원서 산불 예방 홍보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열린 '2026 가정의 달 축제 백두가봄'에 참여해 산불 예방과 산림보호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1일부터 6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림의 가치와 보호 필요성을 알리는 체험형 행사로 마련됐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예방 캠페인, 산불 피해 및 진화 현장 사진 전시, 고성능 진화차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산불의 위험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가정의 달에는 숲을 찾는 국민이 많아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숲을 지키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6월 1일까지 신고·납부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이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현장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 등이 있는 납세자다. 해당 납세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홈택스와 위택스, 손택스와 위택스를 연계한 전자신고 방식으로 가능하며, 우편을 통한 신고도 할 수 있다. 전자신고에 익숙하지 않거나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모두채움 안내문 대상자는 청송군청 재무과에 마련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방문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군은 특히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중심으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원스톱 신고창구'를 운영해 신고 절차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청송군청 종합민원과 신고창구에 안동세무서 직원이 파견된다. 이 기간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자리에서 신고할 수 있어 납세자의 시간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역 재정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세원"이라며 “신고·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 성실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봉화군, 중국 동천시 공무원 초청연수 재개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중국 산시성 동천시와의 행정·경제 협력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K2H 프로그램과 연계한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19년 이후 7년 만에 재개되는 양 도시 간 공무원 상호파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화군은 녹색환경과 이주연 주무관을 동천시에 파견했으며, 동천시에서는 양자치 투자유치국 부국장이 봉화군에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양자치 연수생은 4월 17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6개월간 봉화군에 머물며 지방행정, 국제교류, 주요 시설 견학, 한국어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공무원 상호파견 재개는 양 도시 교류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행정·경제·문화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배터리 산업부터 지역 인재 양성까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

◇경북도, 산업용 특화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국비 145억 확보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수요확대형 배터리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중심으로 형성된 배터리 산업 구조를 방산·로봇·조선·ESS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하기 위한 기반 조성 사업이다. 산업 현장별 요구 성능에 맞춘 특화형 배터리 생산 체계를 구축해 미래 배터리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경북도는 총사업비 335억 원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확장단지 내에 산업용 특화 배터리 테스트베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4년간이다. 테스트베드에는 산업용 배터리 셀·모듈·팩 제조시설과 고온·저온·충격 등 극한 환경 실증시설이 들어선다. 시제품 제작 지원과 맞춤형 시험·평가 표준 개발, 산업 현장 전문 인력 기술교육도 함께 추진된다. 주관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배터리 설계부터 제조·평가·실증까지 가능한 연면적 3,100㎡ 규모 전용 공간을 구축하고 19종의 핵심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또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방산·로봇·조선·ESS 분야별 시험평가법 개발과 국내외 인증 지원 컨설팅을 담당하고, 경북테크노파크는 배터리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가 장비와 실증 기반 부족으로 산업용 배터리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전기차 시장 정체를 산업 구조 전환의 기회로 삼아 방산·로봇 등 미래 산업으로 배터리 산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특화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기업 연결 강화…청년 정주형 인재 육성 성과 가시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추진 중인 대학 연계 인재 양성 사업도 지역 산업과 연계된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경일대학교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는 등록금 부담 없이 지역 우수기업 취업과 학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방위산업 시스템학과 등 7개 특화 분야를 운영 중이며, 전국 7개 4년제 대학 가운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모집 정원은 200명 규모로 전국 상위권 수준이다. 특히 입학생의 29.2%가 대구·경북 외 지역 출신으로 나타나 수도권과 타 지역 청년 유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졸업생의 지역 기업 재직 비율도 82.9%에 달해 지역 정착형 인재 양성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는 참여 기업이 부담하는 등록금 일부를 전국 최초로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참여 대학 확대와 지원 체계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포항공대 역시 대학 연구성과를 지역 기업과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 43건의 기술 이전 성과를 거뒀다. 대표 사례인 첨단 바이오소재 기업 ㈜에이엔폴리는 포항공대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대규모 투자 유치와 미국 법인 설립에 성공했다. 내년에는 포항 융합기술산업지구에 대규모 생산공장도 준공할 예정이다. 또 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가 공동 참여한 모빌리티혁신대학 로봇교육센터도 산업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로봇교육센터는 향후 5년간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 1,980명 양성을 목표로 운영되며, 현재까지 산업용 로봇 실습과 스마트 제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교육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는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효행 청소년 장관 표창…창의융합교육도 확대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7일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영주여자중학교 1학년 안지윤 학생이 청소년 효행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부모와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안지윤 학생은 성실한 학교생활과 함께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청소년 효행자 수상자는 총 3명으로, 경북 학생이 포함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배동인 부교육감은 “학생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효와 나눔의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2026년 창의융합교사연구회 운영계획 공유 및 사업설명회'도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도내 교사연구회 운영 담당자 58명이 참석했으며, 과학·수학·메이커·STEAM·영재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수업 혁신 사례와 연구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는 총 58개의 창의융합교사연구회가 운영되며,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연구 주제를 정해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모델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연구 성과가 실제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공유·확산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창의융합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교사들의 연구와 협력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보수 결집부터 교육 혁신까지…경북 지방 선거전 본격화

◇이철우 후보 “경산, 보수 결집의 핵심 거점…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육성"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6일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경산을 중심으로 한 보수 결집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이 후보는 “경산은 경북과 대구를 연결하는 핵심 축이자 보수우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전략적 지역"이라며 “경산에서부터 국민의힘 지지세를 더욱 강하게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경산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도 주목했다. 다수의 대학이 밀집한 청년도시이면서도 농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강점으로 꼽으며, AI와 첨단 제조업 중심의 산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경산 발전 5대 핵심 공약'을 통해 산업·교통·문화·정주 여건을 포괄하는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선 AI 자율모빌리티 실증단지와 제조 AI 전환 플랫폼을 구축해 경산을 첨단 제조혁신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산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청년과 인재 양성 분야에서는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 AI·반도체·모빌리티 분야 전문인력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과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젊은 인구가 유입되는 활력도시를 만들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교통 분야에서는 대구와 경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한 광역도로망 확충과 도시철도 연장 추진 의지를 밝혔다. 광역버스와 환승체계 개선을 통해 출퇴근 여건과 산업 활동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대구경북 순환철도와 경산~울산 고속도로 등 초광역 교통망을 국가계획에 반영시켜 산업·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유치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문화·생활 인프라 부문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경산관 유치와 복합체육문화시설 확충, 교육·의료·생활 SOC 개선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청년과 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산을 만들어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동 예비후보, 교육계 전직 인사 대거 영입…“경북교육 대전환 이루겠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도내 교육계 전직 인사들을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대거 임명하며 조직 확대에 나섰다. 김상동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6일 지역 교육선대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 구축에 돌입했다. 행사에는 김상동 예비후보와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초·중등교육과 교육행정 분야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임명된 위원장단은 포항, 안동, 구미, 경산, 경주 등 경북 주요 지역의 전직 교육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초등교육, 중등교육, 교육행정 분야를 세분화해 지역별 조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 선거운동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준호 공동선대위원장은 “경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뜻을 함께해 준 위원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 현장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참석자들에게 직접 임명장을 전달하며 “오늘 함께한 위원장들은 경북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교육계의 산증인"이라며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정체된 경북교육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생과 동행의 교육 대전환을 실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조직 결속을 당부했다. ◇이용기 후보, 어버이날 맞아 평생교육 공약 발표…“전 생애 책임지는 교육 실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는 6일 제70주년 어버이날을 맞아 평생교육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전 생애 교육체계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어버이날은 전쟁 이후 상처 입은 사람들의 치유와 화해를 위해 시작된 평화운동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부모 세대의 삶과 희생을 되새기고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평생교육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읍·면·동 단위 마을배움터를 설치하고 마을교육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지역사회 중심 교육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생태환경, 전통문화, 진로체험, 디지털 교육 등 분야별 전문성 인증제 도입 계획도 제시했다. 또 지역의 생태·문화·산업 자원을 정규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북학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교별 마을연계 프로젝트 수업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문해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귀농·귀촌 교육, 자격증 과정, 외국어 교육,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밝혔다. 세대 간 공감 문화행사도 함께 추진해 지역 공동체 회복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학술단체와 연계한 주민 평생교육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평생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배움의 기회를 통해 세대와 계층 간 격차를 줄이고 사회 통합을 이끄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31년간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한 이용기 후보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과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 '경북교육희망 2026' 경선을 통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패트롤] 익산시-민주당전북도당-박경철 익산시장예비후보

정헌율 익산시장, 10년 시정 총결산…“막힘없는 연속 행정 구현한다" 5월 한 달 동안 완료사업부터 추진사업까지 70여 개소 현장 확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 온 민선 6기부터 8기까지의 주요 시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시정으로의 무결점 인수인계를 위해 대대적인 현장 행정에 나선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약 한 달간을 '현장 행정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시 역점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실태와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한다. 이번 현장 행정은 지난 10년의 시정 성과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고, 추진 중인 현안들을 계획대로 완성해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민선 6~8기 동안 추진된 주요 사업지 70여 개소다. 시는 매일 3~4곳의 사업지를 순회하며, 사업의 성격에 따라 맞춤형 점검을 진행한다. 우선 '완료 사업'의 경우, 당초 계획대로 시설이 구축됐는지 확인하고 현재 운영 상황과 사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예산 대비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등을 분석해 보완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추진 중인 사업'의 경우 계획 공정률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사항과 향후 행정 절차를 점검한다. 이를 통해 사업 기간 내 차질 없는 완공을 도모하고,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현장 행정 첫날인 6일, 정 시장은 함열읍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청소년디딤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주요 거점 시설과 시민 생활 밀착형 사업지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정의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지난 10년의 시간은 익산이 미래 성장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이었다"며 “임기의 마지막까지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완료된 사업은 내실 있게 관리하고, 추진 중인 사업은 계획대로 완성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막힘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머물며 즐긴다"…체류형 농촌관광 주목 공공기관 등 단체 방문 이어져…체류형 관광 관심 확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농촌의 단순한 체험을 넘어 '머물며 즐기는 관광'으로 체질 전환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익산교육지원청과 대전시교육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단체의 방문이 잇따르면서 농촌관광의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숙박과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면서,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도 형성되고 있다. 시는 체험·숙박비와 버스 임차료를 연계 지원하며 관광객 유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체험·숙박비는 이용금액의 50% 범위에서 1인 최대 1만 원까지 지원하고, 20인 이상 단체 방문 시 버스 임차료도 지역에 따라 최대 20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다이로움 시골여행' 누리집을 통해 관광 정보를 한눈에 제공하고, 여행 상담부터 일정 안내, 현장 인솔까지 통합 서비스를 지원해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시는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특색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운영에도 매진하고 있다. 함라 한옥체험관에서는 드레스와 턱시도 의상을 대여하는 '보석같은 시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옥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색 체험은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봄철 과일 따기와 피크닉, 여름철 물놀이 체험, 가을철 수확 체험 등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핑과 캠프파이어 체험은 연중 진행해 체류형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역사 교과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적 가치도 높이고 있다. 방문객들은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농촌 숙박시설이 기대 이상으로 쾌적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현장에서 다음 방문을 예약하는 사례도 이어지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관광이 체험 중심에서 체류와 소비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선을 통해 '다시 찾는 익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세계유산 문화행사 “낮엔 공연, 밤엔 별 이야기" 진행 오는 9일 미륵사지서 '선율속으로', 왕궁리유적서는 '담소'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무대로 예술과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9일 세계유산 활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6 백제역사유적지구 선율속으로'와 '백제왕궁에서의 담소'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미륵사지 석탑을 배경으로 클래식 공연 '선율속으로'가 펼쳐진다. 백파이프 연주자 이용기와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은 이색적이고 풍성한 선율을 만들어내며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왕궁리유적에서는 '백제왕궁에서의 담소'가 진행된다.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무대에 올라 '백제왕궁으로의 시간 여행'을 주제로, 우주와 별자리에 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시는 오는 30일 '선율속으로'와 6월 13일 '백제왕궁에서의 담소'를 이어가며, 익산 고유의 역사·문화적 정체성과 품격을 담은 문화유산 콘텐츠 개발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목천지구 파크골프장 이용 행복콜버스로 더 편리하게 하루 4회 정기 운행…평일 콜예약으로 추가 이용도 가능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이 대중교통 이용으로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시는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을 찾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산면 행복콜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산면 행복콜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으로, 오산면과 터미널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해 운행된다. 출·퇴근 시간대 파크골프장을 경유하는 노선은 △오전 7시 △오전 8시 35분 △오후 4시 △오후 5시 40분 하루 4회 운행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는 콜 예약을 통해 추가 이용이 가능하다. 주말과 공휴일은 정해진 노선으로만 운행한다. 특히 이번 운행시간 조정과 함께 일부 시간대 노선을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터미널까지 연장해, 터미널을 이용하는 파크골프장 방문객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오산면 행복콜버스에 대한 자세한 운행 경로 및 시간은 익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시내버스 운행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콜버스를 활용하면 목천지구 파크골프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생활 밀착형 교통 서비스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밤길 안전 위해 183개소 보안등 신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보안등 설치와 정비를 통해 밝고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2억 5800만 원을 들여 183개소에 LED 보안등을 신규 설치하고, 보안등 1280개소를 수리했다고 6일 밝혔다. 신설 장소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건의해 선정된 장소이며, 수리 대상은 민원 접수와 야간 순찰을 통해 고장이 확인된 곳을 우선적으로 정비했다. 이번에 설치된 LED 보안등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전기요금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점멸시간 자동화가 가능한 GPS 방식의 점멸기를 적용해 점등·소등 시간 오차를 줄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과 주택 밀집지역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보안등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고장 보안등은 신속히 정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현재 2만여 개의 보안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보행길 조성을 위해 매년 조명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보안등 확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 전북도당 원팀 “동학농민혁명 세계화…전북 미래 먹거리로" 이원택·조지훈·유희태·권익현 후보, 6일 도의회서 합동 기자회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6·3지방선거을 앞두고 전북 지역 단체장 예비후보들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조지훈 전주시장·유희태 완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민주당 후보 원팀은 전북의 숭고한 역사적 자산인 동학농민혁명을 미래 전북의 확고한 정체성이자 도민들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동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추진 및 참여자 예우 격상 △동학 역사문화권 조성사업의 국가사업화 △동학 가치 세계화 등 3대 전략을 내놨다. 먼저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국민운동을 주도하고, 국가보훈부와 협의해 전봉준·손화중 장군 등 핵심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국가기념식으로 승격된 동학이 더 완벽한 국가기념식이 되도록 도지사와 시장·군수, 지방의원과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전북 전체의 공식 행사'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가칭)'동학 역사문화권 조성 특별법' 제정을 추진해 동학을 규모 있는 국가사업으로 견인하겠다"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학의 기록을 보존하고 세계화할 '글로벌 동학 아카이브'를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한 '첨단 미래세대 체험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집강소 복원 △전주화약 공원 건립 △기념비 건립 △생명의 순례길 조성 등을 지역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동학 가치 세계화에 대해서는 “동학의 가치를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일상과 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겠다"며 “미디어, 웹툰, 영화 등으로 동학을 풀어내 전북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년 도민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동학 민주주의 주간'을 운영하고, 이를 '동학 민주주의 국제포럼'과 연계하는 한편, '동학 평화·인권 국제상'을 제정해 전 세계 인권 운동가들과 연대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동학농민혁명 세계화 추진에는 김재준(군산)·최정호(익산)·양충모(남원)·전춘성(진안)·황인홍(무주)·최훈식(장수)·한득수(임실)·심덕섭(고창) 등 다른 지역 민주당 단체장 후보들도 원팀으로 함께한다. 이들은 “동학의 진정한 정신은 '연대'이며 '함께 사는 세상'"이라며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 실천하는 공약으로 도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승리의 길에 우리 민주당 원팀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 “노블레스 오블리주, 자신 희생할 줄 아는 시장 필요“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박경철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으로 익산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용기있는 시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6일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익산시장 재선에 도전하면서 익산의 수장인 시장의 리더십과 통찰력,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자기 희생과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절감하고 있다"며 “지난 40년 정치 역정과 소신, 경륜은 반드시 재선의 성공을 통해 익산을 위대하게 부활시켜 세계속의 익산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2015년 박근혜 정권 환경부의 익산에 대한 심각한 불이익 강요와 지시가 있었고, 환경부 장관은 하림 익산공장에 가장 무거운 징벌적 처벌인 '조업정지' 처분을 익산시에 요구했으나, 당시 익산시장으로서 환경부의 지시를 거부하고,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이 예상돼 조업정지를 과징금으로 대체하는 대안으로 환경부를 설득했다“고 회고했다. 또 "동산동에 건설 중인 '하수슬러지 처리장'의 심한 악취가 예상됨에 따라 익산시장 직권으로 '공사중지명령'을 내려 시민들의 환경재해를 막아냈으나, 환경부의 지시를 거부한 댓가로 검찰에 고소당했고 벌금형 전과를 불명예로 얻어 개인적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렸던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예비후보는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위기에 처할 경우 두려워하거나 도망가면 안 된다“며 "리더는 자신이 희생될 줄 알면서도 자신을 던져서 익산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패트롤] 과천시-광명시-군포시-시흥시-의왕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시민 제안 공약 1호로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를 선정했다. 신계용 후보는 자신의 공식 소통 카페인 '신뢰! 결단! 추진력! The N.E.X.T City 과천'에서 민선9기 선거를 준비하면서 시민이 염원하는 공약을 공모했다. 4일 시민 제안 공약 공모 결과를 카페에 공개하며 '과천 경마공원 이전 반대' 안건이 공약 1호로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신계용 후보는 “이번 선정은 정부의 일방적인 과천시 내 추가 주택 공급지 지정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며 “본 도심의 재건축, 주암지구, 갈현지구, 과천-과천지구, 지식정보타운 등으로 도시 구조가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원도심 면적의 약 1.7배에 달하는 9800세대 규모 주택공급은 도시의 정상적인 기능을 마비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로-교통, 전력, 수도, 하수처리 등 도시 기반 시설에 대한 이해와 계획 없이 일방적인 주택공급 부지 선정은, 과천시민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이며, 궁극적으로는 과천시민 고통, 불이익, 복지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과천시민은 이번 경마공원 이전 및 주택공급 계획이 향후 청사 유휴지 개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며 “제가 다시 과천시장으로 일할 수 있다면 경마공원 이전 문제를 막아내고 광창마을, 삼포마을, 주암동 등 개발이 시급한 곳에 대한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2020년 8월4일 부동산 대책에 따라 과천청사 유휴지에 주택공급이 추진된 바 있으나 당시 과천시민의 강한 반발로 갈현지구 및 과천-과천지구로 대체되면서 해당 계획은 무산된 바 있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6일부터 인테리어-리모델링 등으로 발생하는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에 대해 '배출신고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신고 없이 배출하던 5톤 미만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광명시폐기물지원센터(1866-0201) 또는 '지구하다' 앱으로 사전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폐기물 전용 마대 3장 이하 소량 배출은 배출 2일 전까지 신고해야 수거가 가능하고, 마대 3장을 초과하는 대량 배출은 사전 신고 후 배출자가 직접 또는 위탁해 공공선별장(기아로 182)으로 운반, 배출해야 한다. 이는 중량 폐기물 현장 수거를 줄여 수거 노동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동주택은 관리사무소 확인과 사전 신고 절차를 거쳐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이번 정책은 지난 2월 공공선별장 완공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맞춰 추진하며, 환경미화원 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폐기물 분리-선별을 강화해 자원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동안 폐콘크리트, 타일, 벽돌 등 무거운 공사장 생활폐기물로 과적된 마대를 인력으로 수거-운반하는 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이 허리 부상이나 골절 등 안전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위험에 지속 노출돼 왔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폐기물 선별-재활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생활폐기물을 적절히 분리-재활용할 수 있도록 배출체계를 개편했다"며 “환경미화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도 담긴 만큼 시민은 적극 협조해 달라"고 권했다. 공사장 생활폐기물을 사전 신고 없이 무단 배출하거나 기준을 초과해 배출하면 단계별로 조치가 이뤄진다. △1회 위반 시 경고 스티커 부착 △2회 위반 시 반입장 운송 명령 및 추가 비용 부과 △3회 위반 시 청결 의무 위반에 따라 과태료 부과될 수 있다. 시민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폐기물 분리배출을 위해 광명시는 경제적 유인책도 마련했다. 마대에 담지 않아도 트럭 등으로 폐콘크리트와 폐목재를 종류별로 나눠 공공선별장에 직접 가져오면 기존 폐기물 배출 전용 마대를 사용할 때보다 저렴하게 배출할 수 있다. 수수료는 폐콘크리트 ㎏당 32원, 폐목재 ㎏당 45원으로, 기존 전용 마대 수수료인 ㎏당 67원(20㎏ 기준 1340원)보다 최대 50% 이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다만 폐목재와 폐콘크리트 등을 섞어서 가져오면 혼합폐기물로 분류돼 ㎏당 200원이 적용되므로 분리 반입해야 한다. 중량물 수거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불연성 마대 판매를 1인당 10매 이내로 제한하고 동일 장소에서 1개월 이내 중복 배출은 시스템으로 차단한다. 제도 시행 초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12월31일까지 미사용 폐기물 전용 마대를 공공선별장에 반납하면 구매 금액만큼 처리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마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오는 8월 이후부터 판매 물량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개인 배출용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은호 국민의힘 군포시장 후보는 6일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이끌어 가는 청년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더 많은 소통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포시 인식조사 결과, 군포청년이 꼽은 가장 필요한 청년정책 분야로는 일자리(47%), 복지(16%), 문화(1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연계형 청년일자리 확대(22%)와 구직활동 지원(20%)에 대한 요구가 높다. 하은호 후보는 “시장이 되기 전 초빙교수로 중국에서 일본-중국 청년들을 만났는데 그때 우리 청년들이 국가관이 투철하고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믿음직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청년들을 볼 때마다 미안하다. 일자리를 가장 원하기 때문이다. 사실 일자리가 최고 복지다. 군포시장으로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척 고심해 왔다"고 덧붙였다. 군포시는 그래서 작년 3월부터 '청년공간 플라잉(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군포시 거주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헤어-메이크업) 지원 △면접 정장 대여(청플 옷장)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청플에는 2024년 9월 개관 이후 13개 유망 청년기업이 입주해 사업을 하고 있다. 청플은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사무 공간,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 창업 교육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플은 청년수요를 반영한 주제별 소모임 운영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쉬었음' 청년이 건강한 활동 및 교류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탄력성 증대와 안정을 돕고 있다. 특히 군포산업진흥원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청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도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정책 5개 분야 47개 사업에 5년간 376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제2차 군포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따른 조치다. 하은호 후보는 '청년이 직면한 시급한 문제 중 하나가 바로 '쉬었음' 청년'이라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과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미래가치 도시 군포를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과 시민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시흥에코센터 내 탄소중립체험관 이용 요금을 개편한다. 이번 요금 개편은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추진됐으며 7일 공포와 동시에 시행된다. 가장 큰 변화는 시흥시민 입장료 전면 무료화다. 그동안 시흥시는 일부 감면 형태로 운영되던 입장료(유아-초등 1000원, 중-고등학생-군인 1500원, 성인 2000원)를 전면 면제해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탄소중립체험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시흥시민이 아닌 경우에는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된다. 체험시설 이용료도 일부 조정된다. 전기자동차 체험시설 이용료는 유아-초등학생 기준 500원에서 1000원으로, 4D 영상관 성인 체험료는 기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된다. 단체 입장료(유아~초등학생, 20명 이상)는 700원에서 500원으로 인하된다. 시흥시는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시민의 체험관 접근성을 높이고 환경교육 참여를 확대해 환경교육도시로서 시민 참여 기반을 강화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탄소중립체험관은 시민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직접 체험하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중요한 교육공간"이라며 “이번 요금 개편을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6월5일 문을 연 탄소중립체험관은 기후위기를 실감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전환하는 교육 중심지이자 시민 환경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탄소중립체험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은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가 6일 민선8기 동안 추진해 온 문화-여가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의왕시를 '문화-관광-여가가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완성하겠다는 정책 구상을 밝혔다. 민선8기 의왕시 대표적인 변화로 꼽히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일대는 시민 여가와 관광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작년 6월 개장한 백운호수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 구성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바탕으로 개장 직후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의왕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각됐다. 김 후보는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김성제 후보는 백운호수에 그동안 준비했던 음악분수를 도입해 낮뿐 아니라 야간에도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 왕송호수에는 야경교를 설치해 관광 매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왕송호수도 레일바이크와 캠핑장 등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꾸준한 방문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야간 경관 개선과 콘텐츠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할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김성제 후보는 “이제는 시민이 머물고 소비하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문화 인프라 확충 역시 이번 공약 핵심 축이다. 의왕문화예술회관은 총사업비 약 57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시설로 올해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문화 기반도 확충하고 반려 인구 증가라는 시대 변화에 맞춰 애견 테마파크를 조성한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성제 후보는 “이제는 분기-계절별로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플리마켓, 문화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테마 축제를 추진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콘텐츠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동두천-양주시-연천군-의정부-포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카운슬러대학은 학교와 지역사회 갈등을 관계 회복 중심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회복적 정의 실천가 양성 과정(기초-심화)'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6월2일부터 9월 넷째 주까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학교 전문상담교사,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이다. 세부 내용은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1388.tisto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회복적 정의 철학과 이론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해결, 회복적 대화와 관계 회복 실습, 평화서클 운영 및 학교 현장 적용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기초과정(6월~8월 초)을 통해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심화과정(9월)을 통해 기획-운영, 갈등 조정 및 대화 진행 역량을 통합적으로 육성한다. 이번 과정은 위기청소년 개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회복적 생활교육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평화적 의사소통과 갈등 회복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가 중심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에도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수료자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강사 및 보조강사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장 중심 실천 활동이 지속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조 모임을 통해 회복적 서클 운영 매뉴얼을 보완하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실천 모델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다. 지난 과정에선 갈등이 누적된 초등학교 학급에 회복적 서클을 적용해 학급 분위기와 관계가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확인했으며, 갈등서클 시범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 적용 가능성도 입증했다. 황상연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7일 “회복적 정의는 처벌이 아닌 관계 회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접근"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평화적 소통 문화가 확산되고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회복적 정의 실천가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중심 현장 적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주소정보시설을 효율적 관리하기 위해 2026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시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오는 7월까지 진행되며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3만3272개 주소정보시설을 전수 점검한다. 조사 과정에서 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됐거나 누락된 시설에 대해 신설과 보완 작업도 병행한다. 특히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은 교체와 수리 작업을 지원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확한 주소 체계는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와 대응 신속성을 높이고 택배나 배달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주요 역할을 한다. 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심과 외곽 지역 모두 주소정보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식 토지관리과장은 7일 “이번 일제조사는 민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체계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이 주소 정보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시 토지관리과 도로명주소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문명을 문화로 '웰컴 투 연천(Welcome to Yeoncheon)'을 주제로 치러진 2026년 제33회 연천구석기축제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일정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 연천을 찾은 전국 각지 관람객은 유적지 초록빛 넓은 들판에 마련된 다양한 구석기 생활을 체험하며 저마다 추억을 쌓았다. 특히 연천군은 그동안 거둔 축제 내실과 성과를 바탕으로 구석기축제를 세계엑스포로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세계 각국 유관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단이 연천군 초청을 받아 2026연천구석기축제 현장을 농밀하게 시찰했다. 특히 2009년부터 운영 중인 세계구석기체험마당에서 독일 벨초우 고고기술박물단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혜진 연천군 구석기엑스포TF팀장은 7일 “향후 한스자이델재단과 협력해 주한 독일외국인학교와 연천군 청소년의 프로그램 기획 및 구석기 관련 글로벌 팸투어를 기획하겠다"며 “이를 주한독일대사관 및 문화원과 연계 추진하면 연천 브랜드가치가 높아져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엑스포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심 유휴공간을 활용해 '맨발길'과 '오솔길'을 생활권 중심으로 확대 조성해 왔다. 특히 올해는 산책로를 36곳으로 확대해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권역)' 기반 생활 밀착형 걷기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혜경 도시디자인과장은 7일 “맨발길과 오솔길을 생활 기반 인프라로 보고, 도시 전역을 하나의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시민이 집 가까이에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지속 확충하고, 의정부형 걷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형 산책로 모델 구축= 의정부시는 맨발길과 오솔길 조성을 추진 중이다. 2023년부터 하천변과 공원, 자투리 녹지 공간을 적극 활용했다. 또한 '의정부시 맨발 산책길 조성-관리 매뉴얼'을 수립해 대상지 선정, 재료 적용, 설계 기준, 유지관리 방안까지 표준화했다. '의정부시 맨발길 BI 표준디자인'도 개발해 체계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활용도가 낮은 경전철 하부 공간과 중랑천 및 자일천 등 하천변 불법 경작지를 정비하고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산책 공간으로 전환했다. ▷ 걷기, 시민 선택권 확대= 모든 시민이 동일한 방식 보행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의정부시는 맨발길과 오솔길을 병행 조성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맨발길은 황토와 마사토를 활용해 맨발 보행을 통한 건강 증진과 치유 기능에 중점을 뒀다. 오솔길은 산책형 보행로로, 자연 지형을 최대한 활용하고 쉼터와 편의시설을 함께 배치한다. 이를 통해 시민이 개인 취향과 이용 목적에 따라 보행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생활권 중심 보행 인프라 강화= 의정부시 전역에는 현재 29곳 맨발길과 오솔길이 운영 중이며, 총연장은 약 6.35km에 달한다. 하천변 11곳을 비롯해 공원과 녹지 공간을 연계한 보행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왔다. 과거 자연 발생한 산책로를 정비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입지 선정부터 조성-관리까지 의정부시가 수행하는 '계획형 산책로' 체계를 마련해 산책로를 시민건강과 휴식을 고려한 체계적인 보행공간으로 발전시켰다. 특히 경기도 맨발길 확충사업을 활용해 도비 보조로 의정부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시민 수요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올해 산책로 36곳으로 확대= 의정부시는 올해 안에 7곳 산책로를 추가 조성해 전체 36곳 규모의 산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책로가 부족했던 곳을 중심으로 보행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집 앞에서 만날 수 있는 '슬세권 산책길'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의정부시는 아파트 단지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의정부1동, 녹양동, 흥선동에 도심형 맨발길 3곳을 조성한다. 시민이 별도 이동 없이 집 앞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맨발 보행공간 조성에 중점을 뒀다. 신곡2동 부용천 내 맨발길도 조성해 수변 산책 환경을 개선한다. 아울러 송산3동, 장암동, 자금동에는 녹지대를 활용한 오솔길 3곳을 조성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6년 경기도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작년 조성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평생학습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포천시는 작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을 통해 5000만원을 지원받은 데 이어 올해도 계속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3000만원 사업비를 획득했다. 포천시는 2025년 1차년도 사업에서 포동 이음마켓 운영, 학습마을 통합 성과공유회 '포동 이야기전(展)' 개최, 디지털 마을강사 양성 등을 추진하며 학습이 실천과 지역 환원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음마켓 판매수익 356만원을 평생학습 장학금과 현물로 기부하고, 디지털 마을강사 18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기존 포천시-동두천시 공동 추진 방식에서 포천시 단독 운영으로 전환해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더욱 세밀하게 반영한다. 이를 바탕으로 포천시는 시민 참여형 생활실험실(리빙랩)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마을 브랜드 고도화, 지역 환원 구조 강화 등을 추진하며 실행력을 높인 '포천형 평생학습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명자 교육정책과장은 7일 “이번 공모 선정은 작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포천형 평생학습 모델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주도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백영현 국민의힘 포천시장 후보는 6일 포천 왕산사를 찾아 왕산스님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 불교문화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백영현 후보는 템플스테이 운영 현황과 사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인문교육과 불교문화를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 개발 방안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백영현 후보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강화를 비롯해 △인문교육과 연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외국인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백영현 후보는 “전통 불교문화와 연계한 관광-교육 콘텐츠로 포천 관광산업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사찰 등 종교시설을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체류형 관광을 위한 인프라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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