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기금 고갈 및 적자 예상 시점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연금개혁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예상되는 시점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최종 연금개혁안이 빠르게 마련되기 위한 조건은 국회 내 여야 협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국민적 합의까지 이룬 개혁안을 빨리 마련해야 최종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다.연금개혁의 중점은 △연금 납부 기간 △보험료율 변경 △연금 수령 시기 등이다. 정부에서도 이 세..

[패트롤] 광명시의회-동두천시의회-양평군의회-파주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광명시의회를 앞으로 2년간 이끌어갈 전반기 의장단이 닻을 올렸다. 광명시의회는 1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이형덕 의원을, 부의장에 박미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교황 선출 방식의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이형덕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과 광명시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의회,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통해 광명 발전을 이끌어가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미정 신임 부의장은 "의장을 비롯해 동료의원들과 화합해 광명시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장단 선출을 마친 광명시의회는 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해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제10대 광명시의회는 이날 의정활동 공식 첫걸음으로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시민 복리 증진과 광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동두천시의회는 1일 오전 9시30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의 첫발을 내딛었다. 7명 동두천시의원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오전 10시 제346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제10대 동두천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투표 결과, 의장에는 임현숙 시의원 부의장에는 송흥석 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임현숙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중책을 맡겨준 동료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두천시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동료의원을 비롯해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두천 발전과 시민의 행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흥석 부의장은 “동료의원들과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동두천시민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의장단 구성을 마친 제10대 동두천시의회는 오는 3일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15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제34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양평군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 선출에 이어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본회의에는 재적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지민희 군의원(국민의힘, 재선)이 의장으로, 조근수 군의원(국민의힘, 초선)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개원식에서 양평군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군민의 권익 신장과 복리 증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양심에 따라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엄숙히 선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집행부 간부 공무원, 김선교 국회의원, 의정동우회장 등 내빈이 개원식에 참석해 제10대 양평군의회 출발을 축하했다. 지민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양평군의회가 되겠다“며 “군민과 함께 내일을 여는 양평군의회를 만들고 집행기관과 건전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원활한 양평군의회 운영에 힘쓰겠다"며 “양평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양평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의원들은 개원식 이후 충혼탑을 참배하고 기념식수를 진행하며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제9대 파주시의회가 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2년간 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개원식은 16명 파주시의원을 비롯해 민선9기 손배찬 파주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유각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깊이 새기며 시민 목소리를 의정활동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열린 파주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등 시의회 본연의 책무에 충실하되,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해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겠다"며 “파주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긴밀히 소통-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의회는 이날 제264회 임시회를 통해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최유각 시의원, 부의장에 이진아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아울러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정은 시의원, 도시산업위원장에 유장무 시의원, 문화환경위원장에 이혜정 시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유병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취임…“산단 AI 전환·기업 지원 강화”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유병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유 본부장은 973년 충남 보령 출신인 유 본부장은 군산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석사과정)을 수료한 후 2000년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입사한 뒤 본사와 호남·전북지역본부, 강원본부 춘천지사장 등을 거치며 산업단지 관리와 기업 지원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최근 춘천후평일반산업단지의 강원도 최초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지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는 이번 인사에서 도재엽 혁신기획팀장과 이범호 춘천지사장도 새로 부임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과천시의회-김포시의회-부천시의회-연천군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의해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한 뒤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개원식은 과천시의원 선서, 시의원 윤리강령 낭독, 의장 개원사, 과천시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과 청렴한 시의회 운영을 다짐했다. 임기 2년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선 전체 의원 7명 만장일치 지지를 받아 황선희 의원이 의장에 당선되고, 부의장에는 김동진 의원이 5표를 얻어 당선됐다. 황선희 의장은 취임사에서 “제10대 전반기 과천시의회 의장을 맡게 되어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부의장은 “의장단을 충실히 보좌하며 원활한 시의회 운영을 위해 힘쓰고, 지속가능한 과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개원 기념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소영 지역 국회의원, 지역 사회단체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10대 과천시의회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제10대 과천시의회 비전과 운영 방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과천시의회 청사진을 공유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는 1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데 이어 개원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김포시의원들은 개원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제268회 임시회에서 의장에 김계순 의원, 부의장에 황성석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의회운영위원장에 이희성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정영혜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 김기남 의원을 각각 선출해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후 열린 개원식은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낭독, 의장 개원사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포시장과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제9대 김포시의회 출발을 축하했다. 김계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시민 삶을 의정 기준으로 삼고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김포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집행기관과는 협력과 견제를 조화롭게 실천하고, 소통하는 시의회와 현장 중심 실천 시의회, 성과를 창출하는 시의회, 미래를 준비하는 시의회를 구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김포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9대 김포시의회는 앞으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견제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의회가 1일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의원 24인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박병권 의원이,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영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박병권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24명 의원의 다양한 생각이 더 나은 정책과 해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균형 있는 의정 운영에 힘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부천시의회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뜻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확실히 목소리를 내는 시의회가 되겠다"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부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서라면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영규 부의장은 “여야를 넘어 소통의 문을 더욱 활짝 열고, 의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갈등이 있을 때는 대화와 타협을 끌어내는 중재자로서 부천시민께 신뢰받는 상생의 부천시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천시의회는 오는 2일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제10대 연천군의회는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 시작을 공식화했다. 앞서 열린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박영철 시의원, 부의장에는 박운서 시의원, 운영위원장에는 배두영 시의원이 각각 투표를 통해 선출되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번 개원식은 군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 출발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덕현 양평군수 등 집행부 관계자, 관내 유관기관 기관장, 연천군의회 의정회원, 경기도의원 등 70여명이 개원식에 참석했다. 개원식은 국민의례, 시의원 선서, 개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 중심 열린 시의회 구현과 정책 성과 창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박영철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 선택으로 구성된 제10대 연천군의회가 연천 미래와 군민 행복을 향한 책임과 사명을 시작한다"며 “군민 신뢰를 가슴에 새기고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대 연천군의회는 군민과 소통 강화와 현장 중심 의정활동, 합리적 정책 대안 제시를 통해 신뢰받는 군의회를 구현하고 투명하고 열린 의정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구미시-김천시-상주시-문경시-성주군-고령군

반도체 팹 유치 의지 재확인…“중단 없는 구미 발전" 강조 구미=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이 1일 민선 9기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구미시는 이날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김장호 구미시장 취임식 및 정례조회'를 열었다. 김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과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참배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지역 정체성과 산업도시 구미의 역사성을 되새기며 새 임기 출발의 의미를 다졌다. 이날 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기획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민선 9기 구미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4년간의 비전과 실천 의지를 밝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반도체 산업을 향한 구미시의 의지를 담은 퍼포먼스였다. 구미시는 반도체 산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지키고, 첨단 반도체 팹(Fab) 유치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파격적인 부지 공급 조건과 전력·용수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구미시는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육성, 기업 투자 유치, 민생경제 회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미래 첨단산업 도시로 전환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취임사에서 “중단 없는 구미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직사회에는 현장 중심 행정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해 달라"며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취임식 이후 김 시장은 곧바로 기업체와 민생 현장을 찾았다. 근로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 현장을 점검하며 '민생 최우선' 행보를 시작했다. 민선 9기 구미시정은 산업 재도약과 민생 회복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안고 출발했다. 반도체 팹 유치를 비롯한 대형 프로젝트가 구체적 성과로 이어질지,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회복으로 연결될지가 새 임기 구미시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1호 결재는 2차 공공기관 유치…기업·농업·안전 현장 잇따라 방문 김천=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배낙호 김천시장이 1일 민선 9기 제10대 김천시장으로 취임했다. 배 시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과 기업인 간담회, 민선 9기 1호 결재, 농산물 유통 현장 방문, 주요 기관 순회, 재난취약지역 점검까지 이어가는 강행군으로 새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김천시는 이날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낙호 김천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민선 9기 김천시정의 비전과 방향을 시민에게 설명하고, 새 임기 시정 운영의 의지를 밝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배 시장은 취임사에서 '더 큰 김천, 더 강한 김천'을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그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지역 균형발전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 이후 첫 공식 행보는 지역 경제 현장이었다. 배 시장은 김천상공회의소를 찾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역 기업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경제 활성화의 실마리를 현장에서 찾겠다는 취지다. 민선 9기 첫 결재도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에 맞춰졌다. 배 시장은 '2차 공공기관 유치 업무 추진 계획'을 1호 안건으로 결재했다. 김천시는 이를 통해 혁신도시와 연계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 대응에 나서고,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배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들락날락 민생회복 5걸음 추진계획'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돌봄환경 개선을 통한 인구 유턴 프로젝트'도 차례로 결재했다. 경제 회복과 인구 문제를 민선 9기 초반 시정의 양대 현안으로 삼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오후 일정은 농업과 안전 현장으로 이어졌다. 배 시장은 농협공판장과 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후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를 찾아 지역사회 안정과 시민 안전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일정은 재난취약지역 점검이었다. 배 시장은 아포읍 재난취약지역을 찾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취임 첫날부터 시민 안전을 시정의 우선순위에 두겠다는 점을 부각한 행보다. 배 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김천의 미래 100년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시간"이라며 “보여주기식 선심성 사업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더 큰 김천, 더 강한 김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김천시정은 공공기관 유치와 지역경제 회복, 인구 유턴, 시민 안전이라는 굵직한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취임 첫날 현장을 돌며 제시한 '결과 중심 행정'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가 배낙호 시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농식품클러스터·체류형 관광·의료 안심도시 추진…“상주 발전 속도 높이겠다" 상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안재민 상주시장이 1일 민선 9기 상주시정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상주시는 이날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안재민 상주시장 취임식을 열었다. 안 시장은 취임식에 앞서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으로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시정 출발의 각오를 다진 셈이다. 이날 취임식은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약력 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지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민선 9기 상주시정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함께 알리고, 시민 화합을 바탕으로 상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 시장은 취임사에서 상주가 직면한 현실을 먼저 짚었다. 그는 “상주는 지금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농업·의료·관광·정주여건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갈등과 분열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시정으로 상주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방향으로는 농업과 산업, 관광, 스포츠, 의료를 아우르는 도시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안 시장은 국가농식품클러스터와 식품대기업 유치를 통한 식품산업도시 조성, 관광 활성화와 소비 순환체계 구축을 통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전국·국제대회 유치 기반의 스포츠 메가시티 프로젝트 추진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료·농업 분야도 핵심 현안으로 제시했다. 안 시장은 심뇌혈관센터와 소아응급센터 구축을 통한 의료 안심도시 조성, 농촌 인력혁신과 가격안정 기반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상주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계기관, 시민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경제·관광·스포츠·복지·의료 등 분야별 핵심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역 활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민선 9기 안재민 시정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화합의 시정'이 구체적 정책 성과로 이어질지가 새 상주시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일자리·농업·관광·스포츠·복지·교육 6대 축 제시…“문경의 기분 좋은 변화 시작" 김학홍 문경시장이 1일 민선 9기 문경시장으로 취임하며 “통합과 화합의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문경의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성원과 지지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이후 지역 통합을 첫 메시지로 내놨다. 김 시장은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은 물론 다른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의 마음까지 온전히 담아내겠다"며 “선거 과정에서 생각의 차이는 있었지만 이제는 모두가 문경시민"이라고 강조했다. 시정 운영 원칙으로는 현장 행정과 공정한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으로 특권과 반칙이 없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김 시장은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근무 경험,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진두지휘한 경험을 바탕으로 문경의 오래된 과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스스로를 '문경해결사'라고 표현하며 “문경의 난제를 과감하게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핵심 목표로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가 유입되는 더 큰 문경'을 제시했다. 문경역세권과 신공항 배후 연계 종합물류단지를 조성하고,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문경형 창업밸리와 워케이션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청년 일자리 기반도 만들겠다고 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 대전환'을 내세웠다. 김 시장은 직거래 체계 구축과 지역별 특화작목 지원, 농기계 임대 장비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사과와 오미자, 약돌한우·돼지 등 지역 특산품을 K-푸드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지역경제 회복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김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 복지 실현, 지역화폐 유통 확대, 소상공인 맞춤 지원, 주민참여형 태양광 수익모델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살기 좋아졌다', '장사가 조금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문경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국군체육부대와 연계한 국가 전지훈련 클러스터 조성, 국제 규격 다목적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대규모 파크골프장 등 스포츠 기반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영강 체육공원을 생활체육 허브로 조성하고,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와 연계한 산림레포츠 산업도 육성하겠다고 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머무는 문화관광, 다시 찾는 문경'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경새재에 5성급 호텔과 리조트를 유치해 세계적 관광지로 키우고, 백두대간 산림자원을 치유형 힐링산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돌리네습지와 경천호를 활용한 생태관광, 축제·체험·소비가 이어지는 마을관광 활성화도 추진한다.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누리는 도시를 강조했다. 노인 일자리 확대, 출산·산후조리·돌봄·교육을 아우르는 양육환경 조성, 장애인 이동권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학금 확대와 입시정보 제공, 평생학습 환경 확충, 청소년 문화·창작 지원, 외국인 유학생 유치도 약속했다. 정주여건 개선과 균형발전도 시정 과제로 제시됐다. 김 시장은 포내지구 개발과 연계해 영강 일원을 산업·주거·문화가 어우러진 미래융합벨트로 조성하고,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역세권 개발과 동부권 균형발전, 단산터널 조기 완공을 통해 지역 간 이동성과 생활 편의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시장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문경을 바꿀 수 없다"며 “시민의 참여와 지혜, 함께하려는 마음이 모일 때 문경의 진정한 변화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신뢰에 행동과 성과로 보답하겠다"며 “오늘부터 새로운 문경의 기분 좋은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민선 9기 김학홍 시정은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관광 체류시간 부족, 농업 경쟁력 약화라는 지역 현안을 동시에 안고 출발했다. 취임사에서 제시한 '문경해결사' 구상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가 새 시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첫 결재는 '안됩니다 민원실' 운영…“말보다 실천, 계획보다 결과로 증명" 성주=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전화식 성주군수가 1일 민선 9기 성주군정의 공식 출발을 알렸다. 성주군은 이날 군청 대강당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공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전화식 성주군수 취임식을 열었다. 취임식은 새 군정의 출발을 군민과 함께 알리고, 향후 4년간의 군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화식 군수는 취임사에서 “군민께서 제게 맡기신 것은 하나의 직책이 아니라 성주의 미래"라며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시장과 참외밭, 마을회관 등 지역 곳곳을 다니며 군민의 목소리를 들었던 시간을 언급했다. 전 군수는 “군민들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약속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행정"이라며 “말보다 실천으로, 계획보다 결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거 이후 지역 통합도 강조했다. 그는 “선거는 끝났다"며 “이제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협력으로 함께 성주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모든 군민의 군수가 되어 군민 통합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군정 방향으로는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성주, 청년이 돌아오는 성주,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성주,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성주,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성주를 제시했다. 인구 감소와 저출생, 청년 유출, 농촌 인력난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취임 첫 결재는 '안됩니다 민원실 운영'이었다. 군민의 요구에 대해 먼저 불가 사유를 설명하는 행정이 아니라, 군민의 입장에서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다. 단순 민원 처리에 머물지 않고, 해결 중심 행정으로 군정 신뢰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전화식 군수는 “낮게 듣고, 바르게 결정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며 “군민과 함께 '하나되는 성주, 다시 뛰는 성주'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화식 군수는 성주군 부군수와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 한국도로공사 감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30여 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9기 성주군정을 이끌게 된다. 민선 9기 성주군정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농촌 인력난,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과제를 안고 출발했다. 취임 첫날 내세운 '해결 중심 행정'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지가 전화식 군정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고령=에너지경제신문 윤성원기자 이남철 고령군수가 1일 민선 9기 고령 군정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민선 8기에서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도시의 경쟁력, 청년이 머무는 활력, 산업·농업의 도약, 촘촘한 복지와 스마트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젊고 힘 있는 고령'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고령군은 1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47대 이남철 고령군수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고령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군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공직자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고령 군정의 출범을 함께했다. 이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정의 연속성과 성과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민선 9기 출범은 단순한 임기 연장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선 8기 동안 구축한 군정 기반을 토대로, 군민이 일상에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단계로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다. 이 군수는 선거 직후인 지난 6월 4일 간부회의에서 민선 9기 군정 방향의 공직사회 내재화와 매너리즘 타파를 주문했다. 또 선거 과정에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군민 소통의 자리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지시하며 민선 9기 군정 전환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고령군도 즉각 후속 행보에 나섰다. 지난 6월 15일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최종 점검하고 민선 9기 군정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6월 24일에는 '군수와 함께하는 자원봉사자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를 열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민선 9기 고령군의 군정 목표는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다. 민선 8기의 기조를 계승하면서도, 행정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기존 성과를 군민 체감형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령군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7대 군정 과제와 22개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군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이 전략은 역사 문화 관광, 청년정책, 지역경제, 농업, 정주여건, 복지·교육, 스마트 행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과제는 '대가야의 심장, 낙동강에 그리는 미래'다. 고령군은 세계유산과 고도(古都)라는 역사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대가야 역사 문화의 국가적 거점을 조성하고, 낙동강으로 관광 공간을 확장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 과제는 '청년의 선택, 활력 넘치는 고령'이다. 청년정책을 인구정책의 핵심으로 삼고, 주거와 일자리, 창업, 문화가 연결되는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집중한다.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 과제는 '상권부터 산업까지, 혁신하는 지역경제'다. 기업 유치와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네 번째 과제는 '스마트를 심고 행복을 거두는 농업대전환'이다. 기후 위기와 농촌 인력 부족에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과 과학영농 기반을 확대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다섯 번째 과제는 '사람을 잇는, 머물고 싶은 도시'다. 대가야읍과 다산면을 중심으로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대구 생활권과의 연계를 높여 정주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여섯 번째 과제는 '따뜻한 복지, 모두의 배움터'다. 어르신 돌봄과 건강, 아동·청소년 교육, 평생학습을 생애주기별로 연결해 촘촘한 복지·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마지막 과제는 'AI로 여는 고령, 사람을 잇는 행정'이다.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군수는 취임사에서 “민선 8기 4년은 젊은 고령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한 시간이었다"며 “민선 9기는 군민 여러분이 실제로 체감하는 성과를 통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가슴 뛰는 젊은 고령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고령 군정은 앞으로 4년 동안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라는 목표를 군민의 삶 속에서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유산 도시의 자부심, 청년이 머무는 활력, 산업과 농업의 새로운 도약, 촘촘한 복지와 스마트 행정을 바탕으로 고령의 미래를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는 각오다. 윤성원 기자 won56789@ekn.kr

최승준 정선군수, 민선9기 ‘생활체감 행정’ 선언…“작은 불편부터 바꾸겠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선 9기를 시작한 최승준 정선군수가 군정의 출발점을 대규모 개발사업보다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에 두겠다고 밝혔다. 기본소득과 교통망 확충, 관광산업 육성을 이어가면서도 행정의 기준을 주민 생활 속 불편 해소에 맞추겠다는 것이다. 정선군은 1일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민선9기 출범식을 열고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정선'을 새 비전으로 제시했다.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최 군수는 향후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직접 설명했다. 최 군수는 “행정의 변화와 혁신은 거창한 정책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군민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민선9기 정책의 한 축은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다. 민선8기부터 추진해 온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창업과 일자리, 지역 소비 확대 정책으로 연결해 지방소멸 대응의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현재 기본소득형 창업지원사업으로 16개 창업 사업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와와이동장터 등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통망 확충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군은 서울~정선~사북 광역철도망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한편, 동서 6축 고속도로 조기 완공과 남북 9축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접근성을 높여 관광과 산업, 정주여건을 함께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가리왕산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과 강원랜드 규제 개선, 글로벌 복합리조트 육성도 민선9기 성장 전략에 포함됐다. 교통망 확충과 관광자원을 연결해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생활 기반시설 확충도 이어진다. 정선4교 건설과 행정지원센터, 신청사 조성 등을 통해 생활 편의와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미래 행정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최 군수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를 놓치지 않는 것이 민선9기의 출발점"이라며 “매일의 행정을 조금씩 바꾸는 변화가 결국 군민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선9기 정선군정의 방향은 '연속성'과 '체감'으로 요약된다. 기존 성장사업의 추진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생활밀착 정책을 강화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에 더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까지 끌어낼 수 있을지가 새 임기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신영재 홍천군수, 20년 만의 연임 …새 사업보다 ‘성과 완성’에 방점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20년 만에 연임에 성공한 신영재 홍천군수의 민선9기는 별도의 취임식 대신 충혼탑 참배와 직원 월례조회로 시작됐다. 새로운 비전을 내세우기보다 이미 시작한 사업을 끝까지 완성해 군민의 삶에서 성과를 확인받겠다는 의지가 첫 일정에 담겼다. 홍천군은 1일 별도의 취임 행사를 열지 않았다. 신 군수는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무궁화공원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새 임기의 각오를 밝혔다. 이어 취임 기념식수를 하며 민선9기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을 생략한 것은 재선 군수의 행정 철학을 보여주는 선택으로 읽힌다. 경기 침체와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 보여주기식 행사보다 민생과 현안 해결을 무게를 실었다. 민선8기에서 추진한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이제는 군민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드는 데 행정의 무게를 두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번 연임은 홍천군에서도 의미가 크다. 2006년 지방선거 이후 20년 만에 연임 군수가 탄생했다. 그동안 추진해 온 군정 방향에 대해 군민들이 다시 한번 신뢰를 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민선8기에는 도시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쏟았다. 용문~홍천 광역철도와 국가항체클러스터, 예산 1조 원 시대 기반 조성, 농업 경쟁력 강화 등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업들이 잇따라 추진됐다. 민선9기는기반을 성과로 완성할 차례다. 새로운 사업을 늘리기보다 그동안 시작한 사업이 지역경제와 정주 여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무게를 뒀다. 철도와 바이오, 농업을 각각의 사업으로 접근하기보다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지역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홍천군은 새 임기 시작에 앞서 군정 준비위원회를 운영하며 공약 실행 방안을 구체화했다. 첫날부터 부서별 현안을 점검한 것도 사업의 속도보다 실행력을 높였다. 신 군수는 “군민들께서 다시 한번 군정을 맡겨주신 것은 더 큰 책임을 다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새 임기는 형식적인 행사보다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뿌린 씨앗이 이제는 열매를 맺어야 할 때"라며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현장을 더 자주 찾고 결과로 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안동요양병원 4년 연속 최고등급·경북도의회 첫 임시회·청송군의회 새 의장단 출범

◇안동요양병원, 심평원 적정성평가 4년 연속 1등급…지역 유일 상위 10% 선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의료재단 안동요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2024년 2주기 6차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안동지역 요양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상위 10% 기관에도 이름을 올리며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천29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인력 운영과 환자 안전관리, 욕창 예방 등 구조와 진료 분야를 포함한 13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안동요양병원은 종합점수 87.5점을 받아 전체 평균인 75.4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와 함께 4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며 지역 내 대표 요양병원으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요양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국민이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적정성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강신홍 안동의료재단 이사장은 “필수의료부터 건강검진, 급성기 치료, 재활, 요양, 호스피스까지 생애주기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안전한 진료와 의료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 제13대 의정활동 본격 개막…7월 2일 첫 임시회 개최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제13대 경상북도의회가 제36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로운 의정활동의 막을 올린다. 경상북도의회는 7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첫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13대 의회의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64명의 도의원이 처음으로 공식 의정활동에 나서는 자리다. 회기 동안 의장과 부의장 2명을 선출하고, 7개 상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도 함께 구성된다. 첫 본회의는 7월 2일 오후 2시 열리며 의장단 선출과 회기 결정에 이어 개원식을 진행한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한다. 이어 7일에는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8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은 뒤, 9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와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특별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받으며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청송군의회 새 의장단 출범…심상휴 의장·박신영 부의장 선출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의회가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신임 의장단을 선출하며 새로운 의회 운영을 시작했다. 군의회는 7월 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투표를 통해 심상휴 의원을 의장으로, 박신영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심상휴 신임 의장은 “군민이 보내준 신뢰를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군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신영 부의장은 “의장을 성실히 보좌하고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집행부와 협력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송군의회는 새 의장단 구성을 계기로 군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 군수들, 민선 9기 힘찬 출발…현장·민생·미래 성장 강조

◇안병윤 예천군수 취임…민선9기 군정 본격 출범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병윤 제39대 예천군수가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9기 예천군정 운영을 시작했다. 취임 첫날부터 충혼탑 참배와 주민 현장 방문을 이어가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과 현장 중심 행정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안 군수는 이날 오전 서본공원 충혼탑을 찾아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읍·면 노인회장 등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뒤 군청에서 민선9기 첫 결재를 진행했다. 첫 결재 안건은 공약 이행과 현장 소통 체계 구축 계획으로, 주민 의견을 신속히 반영하는 행정 시스템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군민과 출향인,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안 군수는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예천'을 민선9기의 비전으로 제시하며 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육성,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교육 확대, 열린 행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또 전임 군정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군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취임식을 마친 안 군수는 예천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고, 이후 군청 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뒤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안병윤 군수는 “군수는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자리"라며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성과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의성군수 취임…“행복한 군민, 잘 사는 의성" 새 군정 비전 제시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제46대 최유철 의성군수가 1일 공식 취임하며 새로운 군정의 출발을 알렸다. 최 군수는 첫 공식 일정으로 군청에 출근해 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무인수 절차를 마친 뒤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이어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도·군의원과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청년·여성·보훈단체·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새 군수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최 군수는 취임 선서를 통해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군수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그는 민선 9기 군정 슬로건으로 '행복한 군민, 잘 사는 의성'을 제시하고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공개했다. 우선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장기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농업도시 조성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청사진도 밝혔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최 군수는 “선거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의성을 만들겠다"며 “청년이 돌아오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감 있는 행정으로 신뢰받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식 이후에는 의성노인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군청 재난상황실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등 군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취임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진열 군위군수 “성과를 체감하는 4년 만들겠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진열 군위군수가 7월 1일 민선 9기 제44대 군위군수로 공식 취임하며 미래 성장도시 조성을 위한 군정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민선 8기 동안 이룬 대구광역시 편입과 대구 군부대 이전 유치, 군위형 마을만들기, 청렴도 향상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군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미래 성장도시 조성, 정주여건 개선, 지속가능한 농촌 구축, 명품 교육도시 실현, 스포츠·관광 활성화, 생애주기별 돌봄 확대, 군민 참여형 열린 행정 등 7대 비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신공항과 군부대 이전, 광역교통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국방·항공 중심 경제권을 조성하고 첨단산업 기반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도시재생과 청년 정착 지원, 스마트농업 육성, 로컬푸드 활성화, 국제 수준의 교육환경 구축, 체류형 관광 확대, 맞춤형 복지 강화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열 군수는 “군민의 선택은 군위 발전을 멈추지 말라는 뜻"이라며 “성과와 실천으로 신뢰를 쌓고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주홍 영덕군수 취임…“반듯한 군정으로 다시 도약하는 영덕 만들겠다" 영덕=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제52대 조주홍 영덕군수가 1일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영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새 군수의 출범을 함께했다. 행사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와 취임사, 각계 축하영상 상영에 이어 군정 출범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이날 조 군수는 군정 비전으로 '반듯한 군정, 다시 뛰는 영덕'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중앙정부와 국회, 경상북도는 물론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예산 확보와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영덕 유치가 확정된 1.4GW급 대형 원전 2기 건설사업을 지역 발전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조 군수는 대규모 사업이 산업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교통, 의료, 교육, 복지 등 지역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원전 사업은 군민의 안전과 공감대 형성, 지역 전체의 이익이라는 원칙 아래 추진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지원금과 경제적 효과 역시 특정 계층이나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 군수는 원전을 비롯해 태양광과 풍력, 수소에너지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산업 육성 전략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영덕 에너지믹스위원회'를 구성해 안전성과 환경, 고용, 기업 유치, 지원금 활용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가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스마트 해양산업 육성과 농업 지원체계 개선, 해양치유·명상·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통합 돌봄 확대와 응급의료 체계 강화,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조 군수는 “영덕의 미래를 위해 누구보다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며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지방 경영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군수는 이날 오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으며, 취임식 이후에는 간부 공무원 간담회와 사무 인수서 서명, 기자 간담회, 주요 기관 방문 등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군정 운영에 돌입했다. ◇청송군, 민선 9기 군정 비전 발표…'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 청송=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청송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새로운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 실현을 위한 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군은 민선 8기 동안 코로나19와 대형 산불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혁신과 복지 확대, 문화관광 기반 조성,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민선 9기에는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제시된 5대 전략과제는 선도하는 농업혁신, 함께하는 맞춤복지, 찾아오는 매력청송, 회복탄력 상생도시, 실천하는 감동행정이다. 청송군은 농업과 복지, 관광, 지역개발, 행정 전 분야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7월 1일 민선 9기 군정 출범…최기영 군수 취임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7월 1일 봉화군민회관에서 민선 9기 제47대 최기영 군수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군정의 시작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군민과 기관·단체장,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과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 했다. 행사는 충혼탑 참배와 사무인수서 서명을 시작으로 취임식,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되며 봉화국악협회와 색소폰앙상블, 청소년 합창단 등의 식전 공연도 마련됐다.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취임사, 축하 메시지에 이어 민선 9기 봉화군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가 진행돼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을 군민들에게 제시 했다. 특히 박현국 전 군수가 직접 참석해 최기영 군수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민선 8기와 9기를 잇는 군정의 연속성과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 했다. 최기영 군수는 취임식 이후 간부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갖고 기자간담회를 연 뒤 지역 주요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오도창 영양군수 민선 9기 출범…'군정 대전환'·'평생연금' 청사진 제시 영양=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가 1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열린 제51대 영양군수 취임식을 통해 민선 9기 군정의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이장과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군정의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취임식은 영양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군민에게 전하는 감사 영상 상영과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 9기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행사는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오 군수는 민선 9기의 핵심 기조로 '군정 대전환'과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제시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예산 6천억 원, 인구 1만7천 명, 군민소득 7천만 원을 목표로 하는 '6·7·7 비전'을 공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군민 대표와 함께하는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더 큰 영양을 향한 도전과 군민 행복 실현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오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는 행정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적극 추진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은 과감하게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민 평생연금을 시작으로 교통, 주거, 교육, 의료 등 생활 전반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군민행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전 군민 평생연금 도입을 비롯해 생활인구 확대, 미래농업 육성, 문화관광 활성화, 정주환경 개선, 맞춤형 복지 강화 등 주요 정책을 추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시민 곁에서 시작한 민선 9기…경북 시장들 새 비전 선포

◇박용선 포항시장 취임…'올굿포항' 비전 제시하며 민선 9기 출범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박용선 제10대 포항시장이 1일 공식 취임하며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막을 올렸다.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올굿포항(All-Good Pohang)'을 제시한 박 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섰다.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는 하모니카 공연과 취임 선서를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민선 9기 비전 선언 순으로 진행되며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앞으로의 시정 운영을 이끌 3대 원칙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한 혁신성장, 균형 있는 도시 발전, 정주여건 개선, 관광·문화 활성화, 시민 안전 확보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 과제로 발표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은 물론 청년들이 다시 찾는 도시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현장 중심 행정과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시장의 변화보다 도시의 변화를 먼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속에 그치지 않고 결과로 평가받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은 과도한 의전과 행사 규모를 줄여 실속을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절감된 예산은 시민 복지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을 위한 정책에 우선 활용한다는 방침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행사장 앞좌석에 배치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사 운영에도 의미를 더했다. 포항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기존 행정 관행에서 벗어나 시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새로운 도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장, 민선 9기 첫날 시민 곁으로…현장 소통으로 새 임기 시작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7월 1일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보로 새로운 4년의 출발을 알렸다. 권 시장은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을 시정 운영의 기조로 내세우고 취임 첫날부터 대중교통 종사자와 일용근로자, 청년,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정에 나섰다. 첫 일정은 새벽 시간 시내버스 운수업체와 택시승강장, 인력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 소통이다. 시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운수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용근로자들과도 만나 생활 현장의 의견을 수렴 했다. 이후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시정 운영을 다짐했다. 오전에는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시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에서는 시민들이 바라는 안동의 미래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함께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화합과 통합의 의미를 강조 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기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구상을 설명 했다. 오후에는 생애주기별 핵심 정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의 학습 현장을 살펴보고, 저출생 대응을 위한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센터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또 '바퀴달린 시장실'을 통해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과 만나 청년 일자리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현장,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방문하며 아이 돌봄 정책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권기창 시장은 “지난 4년이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그 성과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 안동을 열어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 시민 우선 행보로 민선 9기 첫발…의전 대신 현장 선택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민선 9기 황병직 영주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기존 관행을 과감히 바꾸는 행보를 보이며 시민 중심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부터 현장 방문까지 형식적인 의전을 줄이고 시민과 공직사회, 지역 의료 현장을 직접 찾으며 새로운 행정 철학을 드러냈다. 1일 열린 취임식에서는 기존 관례와 달리 주요 내빈을 위한 앞줄 좌석을 비워두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배려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우선 제공했다. 주요 인사들은 행사장 중간 좌석에 자리하도록 해 행사 운영 전반에 시민을 우선하는 원칙을 반영했다. 행사 구성도 기존 방식과 차별화했다. 축사는 최소화하는 대신 청년과 자영업자 대표가 무대에 올라 새 시정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전하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 첫 출근 일정 역시 간소하게 진행됐다. 직원들의 대규모 환영 행사 대신 일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시청사에서 민선 9기 출범을 알리는 현수막 제막식을 갖고 새로운 시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점심시간에는 별도의 공식 오찬을 마련하지 않고 신규 공무원들과 도시락을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조직 내부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젊은 공직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은 영주적십자병원 방문으로 이어졌다. 황 시장은 병원 운영 현황과 지역 의료 환경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지역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황 시장은 안정적인 의료체계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청년 정착과 출산·양육, 고령 부모를 돌볼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에도 필수적인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필수의료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취임 첫날 일정은 선거 과정에서 밝혀온 '의전 간소화'와 '현장 중심 행정'을 실제 시정 운영으로 옮긴 첫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황병직 시장은 “시민이 행정의 중심이 되는 영주를 만들겠다"며 “형식보다 실천, 의전보다 현장을 앞세우는 시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행정 운영을 확대하고, 현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경북교육청 민선 새 출범

◇이철우 경북도지사 민선 9기 출범…'경북 대전환' 본격 시동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을 통해 새로운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이 지사는 예천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한 데 이어, 도청 천년숲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하며 경북 발전과 국가 성장의 의지를 다졌다.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린 취임식에는 도민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정 성과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 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메시지,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철우 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9기를 경북의 대전환을 완성하는 시기로 규정하고, 지방 중심의 국가 발전 모델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육성, 복지·안전망 강화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의 신뢰에 성과로 답하겠다"며 “경북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취임사 이후에는 이 지사의 손녀가 무대에 올라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 출발을 응원했고,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경북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재명 대통령도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철우 지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지방이 성장의 주체가 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이철우 지사와 참석자들은 '경북대전환', '지방시대', 'AI수도', '첨단산업', '청렴경북' 등 도정 핵심 가치를 담은 비전 조형물 앞에서 새로운 도정의 출발을 선언했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이 무대에 펼쳐지며 민선 9기 비전을 공유했다. 경상북도는 민선 9기 출범을 계기로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 균형발전 정책 등을 본격 추진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민선 6기 출범…“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 실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이 민선 6기 임기를 시작하며 향후 4년간 경북교육을 이끌 비전과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1일 안동시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도민과 교육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경상북도교육감 취임식을 열고 민선 6기 출범을 알렸다. 행사는 학교예술교육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하 영상, 공연, 희망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임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저마다의 꿈을 살리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민선 6기 비전으로 제시하며 AI 시대에 맞는 사람 중심 교육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AI 기반 미래교육 확대 △학생 맞춤형 책임교육 강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현장 중심 공감 행정 실현 등 다섯 가지 정책 방향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질문·독서·토론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기초학력 보장과 진로교육, 돌봄 지원을 확대해 학생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교권 보호를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도 마련할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교육의 중심에는 언제나 학생이 있어야 한다"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안동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며 민선 6기 경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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