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 개혁안 무성…"더 내고 늦게 받기" vs "재정 마련처 확대"

국민연금기금 고갈 및 적자 예상 시점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연금개혁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국민연금기금이 바닥을 드러낸다고 예상되는 시점이 2057년에서 2055년으로 2년 앞당겨지면서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 추진에도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최종 연금개혁안이 빠르게 마련되기 위한 조건은 국회 내 여야 협의다.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국민적 합의까지 이룬 개혁안을 빨리 마련해야 최종 방안 수립에 속도를 낼 수 있다.연금개혁의 중점은 △연금 납부 기간 △보험료율 변경 △연금 수령 시기 등이다. 정부에서도 이 세..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21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투표는 시민이 체감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직접 평가하고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의 행정 참여를 확대하고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다. 시민 누구나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국민생각함(epeople.go.kr)에서 '광명시 적극행정'을 검색해 투표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예산법무과 성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시는 시민 투표 결과에 직원 투표 결과, 실무심사위원회 평가를 합산하는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사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후 본선에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진정한 적극행정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공감할 때 완성된다"며 “시민 선택이 적극행정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2024년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온라인 시민 투표를 도입해 시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약 1000명 시민이 참여해 우수사례를 직접 선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거동이 불편해 한의 방문 진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용이 힘든 시민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한의 방문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공공재원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의료돌봄 수요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는 모델로, 통합돌봄 대상자의 건강관리 연속성을 높이고 관내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의미가 있다. 올해는 총 800만원 규모로 온세미코리아와 부천희망재단 지원을 바탕으로 부천시와 부천시한의사회가 협력해 사업을 운영한다.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연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방문진료비를 지원하며, 일부 본인부담금은 이용자가 부담한다. 부천시는 방문진료비 지원을 통해 의료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통합돌봄체계를 기반으로 대상자 발굴부터 욕구 조사,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 사후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범석 부천시한의사회 일차의료 통합돌봄위원장은 16일 “방문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진료를 이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영미 부천시 돌봄지원과장은 “방문 진료는 통합돌봄의 핵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교류 도시의 관광시설을 보다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부천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 자매도시와 일본 오카야마시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국내에선 경북 봉화군, 전남 진도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옥천군, 강원 강릉시, 충남 공주시 등 6개 시-군의 19개 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진도군 운림산방-소전미술관-진도타워 등 5개 시설과 무주군 머루와인동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 등 주요 시설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교류 도시인 일본 오카야마시에서도 오카야마성, 오카야마시 시티뮤지엄, 한다야마식물원, 오리엔트미술관 등 10개 주요 관광시설에서 입장료-체험료-숙박료 등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부천시는 상호교류 일환으로 일본 오카야마시 시민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카야마시 시민은 부천자연생태공원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로보파크, 부천천문과학관 등 주요 관광시설에서 부천시민과 동일하게 5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부천시는 이번 할인 혜택이 시민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교류도시 간 상생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현 행정지원과 교류협력팀장은 16일 “이번 혜택은 시민이 교류도시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할인 혜택을 활용해 더욱 알찬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현재 국내 7개 시-군, 해외 10개 도시와 교류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광-문화-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협력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지난 8일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 94.7%를 기록한 가운데 이달 15일부터 신청 마감일인 내달 3일까지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각지대 최소화 기간'으로 정하고 미신청자 발굴과 신청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단 한 명의 시민도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등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집중 운영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구성된 전담팀이 가정과 시설을 직접 들러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현장 접수를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이와 함께 미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문을 발송하고, 블로그나 문자 메시지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집중 홍보도 추진한다. 행정복지센터와 관계기관, 단체 회의 등을 통해 신청 방법과 기한을 적극 안내하는 한편, 콜센터를 활용한 유선 안내와 신청 독려도 병행한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15일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시민이 신청 기한을 놓쳐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신청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접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내달 3일까지 가능하며,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 시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제휴 은행 영업소에서, 선불카드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4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성곡동 공장 화재에 대한 사회재난 인정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7일 성곡동 727-11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5개 업체가 피해를 입는 등 지역사회에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심의를 통해 성곡동 공장화재를 사회재난으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피해업체에 대한 복구 지원과 각종 행정적 지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는 안산시 실-국장이 참석해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과 재발 방지 대책, 피해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기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기업 관계자께 깊은 위로 인사를 드린다"며 “안산시는 이번 사안을 사회재난으로 인정한 만큼 피해기업과 근로자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2026년 상반기 안양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저소득 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희망장학생과 학업 성적이 우수한 성취장학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코나아이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소기업-소상공인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중학생 107명, 고등학생 268명, 대학생 168명 등 543명을 안양시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해 장학생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특히 안양시 재능장학생인 김민결(한국예술종합학교), 성인모-석신화-신서연(성문고), 김나희(안양초) 학생이 국악, 댄스, 동요 공연을 선보이며 기쁨을 배가했다. 장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임채희 학생(안양외국어고등학교)은 “장학생으로 선발될 수 있도록 응원해준 가족과 선생님, 그리고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감사하다"며 “오늘 받은 응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안양시장)은 “2026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 노력과 성취를 축하하고, 학업과 진로를 향한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안양시와 재단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기업과 단체들의 기부를 바탕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며 교육도시 안양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김포시-남양주시-양주시-파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성과를 활용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관리부서인 교통정책과와 운영기관인 고양도시관리공사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이날 고양시는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시설 구성, 콘텐츠, 공간 배치, 운영 방향 등 실시설계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시티과가 추진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된 AI-데이터 기술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 접목했으며, 기존 시청각 교육시설을 미래형 체험교육 공간으로 전환한다. ▷ 전국 최초 AI 기반 체험형 교통안전교육 시행=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단순 시청각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체험형 교육 필요성이 커지자, 고양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교통 안전교육 모델 구축에 나섰다.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AI 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일산동구 강송로 14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기존 시설을 활용하면서 AI 기반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AI 보행자 면허관 △AI 보행 안전관 △차량 탑승 안전관 △두바퀴 체험존이 각각 들어선다. AI 보행자 면허관은 동작 인식 기술과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보행환경 속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보행 안전관은 실제 보행 코스 체험과 AI 모션 인식 기술을 결합해 어린이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 보행-차량탑승-교통환경 실감형 콘텐츠 도입= 차량 탑승 안전관은 안전 벨트 착용과 승하차 방법 등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체험형 교육으로 제공한다. 특히12인승 탑승형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주행환경과 유사한 상황을 구현함으로써 어린이가 차량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두바퀴 체험존은 자전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올바른 주행 방법과 안전 수칙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양우현 스마트시티과 팀장은 15일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은 스마트시티 사업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어린이가 실제 교통환경과 유사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AI 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공원을 통해 미래형 교통안전 교육 모델을 만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향후 실시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어린이 교통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한 시민 체감형 교통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어린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김포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과 함께 지난 14일 양촌읍 오토밋션자동차공업사에서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연 1회 실시되던 무상점검을 확대해 달라는 시민 목소리를 김포시가 적극 수렴해 올해부터 연 2회로 전격 확대 편성한 후 열린 첫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1회 점검은 관내 장애인 차량 4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합 소속 전문 정비사 40여명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 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 상태를 정밀 진단했다. 나아가 안전과 직결된 노후 차량을 선별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 차량등록과장은 16일 “시민 의견을 반영해 무상점검을 연 2회로 늘려 지역별-계층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주말까지 반납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한 조합원 헌신에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9월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전체 김포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문화재단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6년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2026 다산, 두! 스테이지는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해 학생에게 수준 높은 문예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표현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양주문화재단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지역 협력교육 인프라 확대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구리-남양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4월26일부터 매주 주말 남양주시 문화의집에서 운영 중이며, 참여 학생은 뮤지컬 기초 교육을 비롯해 전문 교육 강사의 지도에 따라 연기, 발성, 안무 등 실제 공연 제작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한다. 조요한 남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6일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남양주 정약용 플러스 공유학교– 다산, 두! 스테이지는 내달 4일 다산아트홀에서 최종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학생이 교육과정을 통해 쌓아온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수행하는 사업과 도급-위탁사업 등 57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내달 말까지 정기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허용되지 않는 위험요인에 대한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 중 하나다. 이번 평가는 전 부서가 노동자 참여 아래 소속 사업장(사무실, 현업 및 비현업 노동자 사업장, 도급-위탁 사업장 등 518곳)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하수-쓰레기 처리 등 환경미화 업무 및 포장 업무 사업장 21곳과 읍면동 예초-전정작업 공정 31곳에 대해선 전문기관과 중대재해예방팀의 안전-보건관리자가 합동으로 집중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는 전문기관과 협업, 현장 정밀 점검과 노동자대표 참여를 통해 평가 형식화를 막고, 실질적인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해 평가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평가 완료 후에는 그 결과를 모든 노동자와 공유하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문은경 시민안전과장은 16일 “사업장 위험 요인은 작업을 직접 하는 근로자가 가장 잘 알 수 있으며, 그 위험을 찾아내면 자연스럽게 해결 방안도 도출될 수 있다"며 “가능한 모든 근로자가 위험성 평가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9일 위험성 평가를 실질적으로 이끌어갈 관리감독자, 부서 서무, 도급사업 담당자 등 200명을 대상으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관리자와 전문기관 강사가 맡아 위험성 평가 중요성과 실행력 확보 방안을 설명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은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에서 운전자금을 대출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기업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공장 등록이 돼 있는 제조업체 중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융자 지원이 가능하며, 융자 기간은 2년(일시상환) 또는 3년(1년 거치 후 2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실행 시에는 연 2%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일 기업지원과장은 16일 “이번 지원사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의 다양한 시설을 기반으로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누구나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인문 사업이다. 문산도서관은 '돌보는 자들의 지구-에코페미니즘-생태-돌봄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탐방-토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의 삶과 맞닿은 기후위기 문제를 돌봄-성평등-공동체 회복 관점에서 바라보고, 참여자가 경험을 나누며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점이 우수한 기획으로 평가됐다. 사업은 내달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될 예정이며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세부 사항은 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16일 “이번 선정으로 기후위기 앞에서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시각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동남아에서 중남미까지…원주 기업 해외시장 확대 나선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주시는 최근 미국 중심 수출 구조에서 동남아와 중남미 시장으로 판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원주시 우수제품 시장 개척단, 아세안 최대 소비시장 '베트남 호치민' 공략 원주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원주시 우수제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아세안 최대 소비시장 중 하나로 최근 한국 중소기업 진출이 증가하고 있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원주시 소재 중소기업 12개사가 참여해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수출상담회와 시장조사 활동을 진행한다. 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물류 환경 변화에 대응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한 맞춤형 바이어 발굴, 통역 지원, 샘플 물류비 지원 등을 제공한다. 또 상담 성과가 우수한 제품에 대해서는 현지 유통사 입점과 마케팅 지원 등 후속 사업을 연계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중남미 시장 개척 의료기기 분야에서는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강원도, 원주시와 함께 중남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진흥원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WHX Miami 2026'에 처음으로 강원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WHX Miami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지역 의료기기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강원공동관에는 비엔비테크, 소닉월드, 심스테크, 뉴로이어즈 등 도내 4개 기업이 참가해 미용용 HIFU 장비와 음파운동기기, 수술용 의료기기 이력관리 시스템, 어지럼증 진단 및 재활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시와 진흥원은 이번 해외시장 개척 활동이 지역 기업들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지역 기업들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성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장은 “WHX Miami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전시회"라며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이 해외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 공약 정책화 작업 본격화…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농어촌 기본소득 포기 없다”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 공약 정책화 작업 본격화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민선9기 원주시정의 밑그림을 그릴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가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정책 구상에 착수했다.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한 온라인 게시판도 개설해 시정 운영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민선9기 원주시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는 15일 명륜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국별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현안과 당면 과제를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업무보고에서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예산 집행 상황, 대형 현안 사업 추진 계획 등이 집중 보고됐다. 준비위원들은 사업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공약 연계 가능성 등을 묻는 등 세부 내용을 점검하는 데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 위원들은 조직과 예산 운영 현황, 주요 현안 사업, 향후 추진 과제 등을 보고받고 민선9기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진단에 나섰다. 앞으로는 4개 분과별로 담당 부서와 심층 실무회의를 진행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 의견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또한 준비위원회는 원주시 홈페이지에 시민 의견을 받는 게시판도 열었다. 준비위원회가 시민 의견 수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한 것은 민선9기 시정방침을 시민 참여형으로 설계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통상 인수위원회가 내부 검토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시민 제안을 정책 수립 단계부터 반영하겠다는 점이 주목된다. 게시판에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정 운영에 대한 정책 제안은 물론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기획·행정·협치 △민생경제·첨단산업 △복지돌봄·교육문화 △관광·교통·환경·농업 등 4개 분과에서 검토한 뒤 정책화 가능성을 살펴 실제 사업과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이와 함께 민선9기 시정방침 수립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도 진행한다. 조사 결과와 시민 의견을 종합해 향후 시정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기석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장은 “시정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목적이 있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준비위원회는 향후 공약별 추진 방식과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민선9기 시정 운영 로드맵을 마련할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 “농어촌 기본소득 포기 없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2년 연속 탈락하면서 장신상 횡성군수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전 군민 월 20만원 기본소득 지급'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 당선인은 공모 탈락에도 불구하고 재도전 의지를 밝혔지만 재원 마련과 정부 사업 선정 여부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장 당선인은 15일 밝힌 입장문에서 탈락 원인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소멸 위험도와 자체 재원 부족을 지목했다. 실제 농식품부는 지자체의 재정 투입 의지와 지속 가능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 역시 자체 재원 확보 계획과 정책 추진 의지를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장 당선인은 “이번 사업은 지역소멸 위험이 높은 지역이 선정에 유리한 구조"라며 “횡성은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우수해 평가 과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지자체의 추진 의지를 보여주는 자체 재원 확보 실적이 부족했던 점도 아쉬운 부분"이라며 “구체적인 실행 성과 없이 계획 위주로 평가를 받으면서 재원 마련 방안의 실효성 측면에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장 당선인은 향후 농어촌 기본소득 본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정부가 농어촌기본소득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종료 이후 대상 지역 확대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횡성군이 본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범사업 공모 과정에서 약점으로 지적된 자체 재원 확보를 위해 햇빛소득마을 조성 등 관련 공약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기본소득 사업 유치에 나서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장 당선인은 “이번에 선정된 화천군 사례를 면밀히 분석해 자체 재원 마련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농어촌 기본소득과 함께 500만 관광도시 실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촌지역 인구 유출과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정 지역 주민에게 정기적으로 소득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제도 도입 효과를 검증하고 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장자호수공원 일원에서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날이 있는 6월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이 실천하는 사회적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시민과 공유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경과 교육과 복지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의미를 더했다. 구리시는 관내 다문화가족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무료 체험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고, 보다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폐유리를 활용한 씨 글라스 새 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수국 생화 및 커피박 다육식물 만들기 △전통 솟대-도자기 물레-천연염색 체험 △비행기 교구 제작 체험 △친환경제품 전시-판매 등이 마련된다. 아울러 체험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무료 슬러시를 제공하고, 누리소통망(SNS) 인증 행사를 통해 공정무역 초콜릿과 친환경 생활용품을 증정하는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 참여기업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나눔 사업도 추진된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폭염 대비 선풍기 기증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과 시민이 함께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청소년에게는 미래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사회적경제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바람 아래, 가치 자라는 사회적경제 팝업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이 사회적경제 가치와 친환경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남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주권위원회'가 1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시정 업무보고회를 시작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주요 공약의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보고회'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업무보고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등 120여명과 기획조정실-재정경제국 공무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정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자립형 인공지능(AI) 혁신'과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이 집중 논의됐다. 시민주권위는 첨단 기술이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최현덕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지역화폐 15% 캐시백 확대'를 비롯해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예산 대책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자문위원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실무 공무원까지 한자리에 모여 시정 전반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대규모 보고회 방식이 매우 신선하고 이례적"이라며 “시민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민선 9기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 참석 공무원은 “부서 간 경계를 넘어 대규모로 소통해 보니 시정 혁신 필요성이 크게 와닿았다"며 “남양주시장 당선인 철학에 발맞춰 시민 체감형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현덕 당선인은 복합적인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부서 간 칸막이를 과감히 해소하고 관련 부서가 적극 협업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또한 과감히 혁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민주권위는 오는 26일까지 부서별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주요 공약 과제들에 대한 실효성 있는 이행 방안을 폭넓게 검토할 방침이다. 최현덕 당선인은 “이번 업무보고는 공약을 꼼꼼히 다듬어 시정 목표를 성공적으로 수립하는 첫 단추"라며 “보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 피드백을 받아 시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민선9기 출범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주권위는 오는 16일 업무보고부터 유튜브 '최현덕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 과정을 시민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양평우리밀경관단지 일원에서 '2026년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 밀밭을 배경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선보이며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 동안 총 1만3546명이 축제장을 찾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수도권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축제장에선 우리밀 체험·판매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 체험 공간, 밀밭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밀밭 사진 촬영 구역과 우리밀 푸드마켓, 밀과 우리술 체험 프로그램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양평 농-특산물 판매와 양조장 시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2026 양평 밀 축제는 환경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먹거리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해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양평군은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우리밀을 주제로 한 체험 콘텐츠를 함께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과 공존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축제는 환경과 농업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한마당이 됐다. 한편 앞으로도 양평군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해 양평 밀 축제를 경쟁력 있는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은 바쁜 현대인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예술을 통해 자아를 탐색할 수 있는 2026 생활 속 문화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자신에게 집중하고 내면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시각예술과 심리 치유를 아우르는 강좌로 구성된다. 첫 번째 강좌인 '유니크 클레이아트'는 클레이를 활용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손끝으로 재료를 만지고 형태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강좌인 '지금 여기, 나를 회복하는 시간'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한 명상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복잡한 생각을 내려놓고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트레스 완화와 회복탄력성 증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15일 “이번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창조하는 즐거움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을 고요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진정한 나'를 만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생활 속 문화예술 탐구교실 '나를 빚는 시간' 관련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복지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할 관내 체육시설을 연중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는 민간 체육시설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에게 무료 레슨 또는 시설 이용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 꿈을 응원하고 체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제1호 업체인 송우 SG GOLF는 김현웅 KPGA 투어프로가 직접 참여해 청소년에게 무료 골프 레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 제2호 업체인 박경준 골프 아카데미도 청소년을 위한 무료 레슨 지원에 동참하며 스포츠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 업체 참여는 민간 체육시설이 운동 공간을 넘어 청소년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골프장, 골프연습장,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당구장 등 관내 다양한 체육시설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 시설은 시설 여건에 따라 청소년 대상 무료 레슨, 시설 이용 지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능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황희석 문화체육과장은 “체육이 최고 복지이며 청소년에게는 미래를 여는 기회"라며 “재능기부가 청소년에게는 꿈을 키우는 사다리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체육 꿈나무 이음사다리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체육시설은 포천시 문화체육과 체육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4월부터 6월 말까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위험지역과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집중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남시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로 및 건물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수요 관련 조사를 실시하고, 빗물받이 3800곳을 대상으로 퇴적물 적치 여부와 시설물 파손 상태를 점검했다. 이런 사전 조사와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남시는 침수 우려지역 37곳과 하수관로 약 3km 구간, 빗물받이 45곳, 우수토실 등에 대한 준설작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인 토사 및 각종 퇴적물을 제거해 배수기능을 확보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이번 준설작업은 전문 준설업체와 하남시 하수도관리팀 직영 준설반이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준설 차량과 직영 장비를 활용해 장마철 이전까지 정비를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하남시는 시민이 생활 주변의 침수 위험 요인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준설 요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준설이 필요한 경우 하수도과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시설물 주소나 위치를 알려 신청하면 현장 확인 후 추가 준설을 실시한다. 앞으로도 하남시는 지속적인 준설작업과 상시 예찰활동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악취와 해충 발생 저감에도 힘써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하수도는 시민 안전과 주거환경에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이라며 “집중호우에 대비한 선제적 준설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 일산호수공원, 수원 광교호수공원, 시흥 갯골생태공원,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부천 송내대로 가로숲길,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 이들 녹색 쉼터는 초여름을 맞아 경기도 내 도심 생활권에서 걷고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이다.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미세먼지 저감, 폭염 완화, 생태체험, 휴식공간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생활권 녹색 기반시설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도심 속 그늘과 쉼을 제공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양 일산호수공원은 경기도민에게 널리 알려진 생활권 도시공원이다. 넓은 호수와 산책로, 잔디광장, 수목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은 도심 속 호수와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수변공원이다. 산책로, 잔디광장, 수변 경관, 휴식공간이 어우러져 시민이 걷기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도심 속 자연경관을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녹색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내륙 깊숙이 형성된 갯골과 염생식물, 갈대 등이 어우러진 생태공원이다. 갯골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와 넓은 생태공간을 통해 시민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초여름 나들이 장소로도 적합하다.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한강변 습지와 산책길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형 도시숲이다. 한강하구 생태자원을 보전하면서 시민이 산책과 생태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산책객이 찾기 좋은 생태형 녹색쉼터다. 도심 속 가로공간을 활용한 사례로는 부천 송내대로 가로숲길이 있다. 도로변 녹지와 가로수를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일상적으로 오가는 공간에 그늘과 녹음을 제공한다. 가로수와 가로숲길은 보행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생활권에서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역할을 한다.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도 초여름에 걷기 좋은 녹색공간으로 꼽힌다. 주요 도로변에 조성된 가로수길은 도심 녹지 축을 연결하고, 차량 이동이 많은 공간에 녹색 경관을 더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한다. 이들 녹색공간은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높다. 2024년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 도시숲 분야, 부천 송내대로 가로숲길이 가로수 분야에서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각각 선정됐다. 작년에는 평택 국도1호선 가로숲길이 가로수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경기도 생활권 녹색공간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경기도는 올해도 427억원을 투입해 기후대응 도시숲, 가로숲길, 쌈지공원, 학교숲, 도시숲 리모델링, 도시숲길 정비 등 264개 사업지에 총 37만5000㎡ 규모 도시숲을 조성 중이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15일 “도시숲과 공원녹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 기반시설이자 도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휴식공간"이라며 “초여름을 맞아 가까운 도시숲, 도시공원, 가로숲길 등을 찾아 그늘과 쉼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자녀의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올바른 공부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AI 시대, 흔들리지 않는 공부력의 비밀' 학부모 세미나를 내달 4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학습 역량과 자기주도학습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EBS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맡아 진행하며, 학부모의 주된 관심사인 선행학습, 진학 방향, 학습 습관 형성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AI 기술 발전으로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을 지속하는 '자기주도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도법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AI 시대에 필요한 학습 전략을 비롯해 △자기주도력 및 자기효능감 향상 방법 △고등학교 선택 및 진로 방향 설정 △효과적인 공부법과 학습 습관 형성 △성적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 등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은정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장은 15일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핵심 역량은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힘"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방향을 점검하고 가정 내 올바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내달 4일 오전 10시30분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동두천-양주시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누리집(ddcglobalcenter.com)에서 가능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보건소가 시민의 마음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예방을 위해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위(Wee)센터 등 공공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정신의료기관에서 우울-불안 증상으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경우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 결과에서 중간 수준(10점) 이상 우울이 확인된 경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재난 피해자(본인, 유가족)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록회원 등이다. 지원 제외 대상은 약물-알콜중독, 중증 정신질환, 심각한 심리적 문제(급박한 자살 위기 등)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지원을 받는 경우, 대화가 원활하지 않은 저연령 등이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르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총 8회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회당 50분 이상 전문 상담이 제공된다. 지원액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인당 최대 64만원까지 지원된다. 서비스 비용은 상담사 자격에 따라 회당 1급 유형은 8만원, 2급 유형은 7만원이다. 현재 양주시에는 9개 심리상담 제공기관이 운영 중으로, 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공기관을 확인한 뒤 자유롭게 상담받을 수 있다. 김연분 보건행정과장은 15일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시민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정신질환을 사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마음건강 돌봄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관련 세부 내용은 양주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양주시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가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에 시민 목소리를 담기 위해 '시민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 이는 '시민이 주인 되는 의정부'라는 민선9기 시정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인수위원회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크고 작은 불편 사항부터 개선이 필요한 기존 정책, 의정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제안받는다. 제안된 의견은 인수위 각 분과(△교통-건설-안전 △경제-행정-환경 △문화-복지-교육) 위원과 전문가의 정밀 검토를 거치게 된다. 인수위는 실현 가능성과 시급성, 공공성과 효과성,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련 법규와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민선9기 핵심 정책과제로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당선인은 15일 “민선9기 의정부시정은 오직 시민 목소리에서 출발하겠다"며 “시민주권시대에 걸맞게 소소한 의견이나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도 귀하게 담아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민이면 누구나 정책 제안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 및 세부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당선인 누리소통망(SNS), 의정부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별도 개별 답변 없이 민선9기 정책 검토 자료로 집중 활용되며, 수집된 개인정보는 제안 검토 및 추가 확인 목적으로만 안전하게 관리된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하는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사업 '2026 포천텔러: 내 삶의 리듬을 찾아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포천텔러는 포천 역사와 그 안에서 살아가는 시민 삶을 문화예술 언어로 기록하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의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올해는 '리듬'을 주제로 시민 각자 일상과 기억, 몸의 움직임과 소리를 예술적 표현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여자는 포천에서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 악기와 소리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리듬을 만들어 보며, 함께 두드리고 움직이는 연주 과정을 통해 하나의 공연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브라질 삼바의 타악 리듬에 기반한 '바투카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바투카다는 여러 사람이 다양한 타악기를 함께 연주하며 강렬한 리듬과 움직임을 만들어 내는 연주 방식으로, 악기를 처음 접하는 시민도 단계별 활동을 통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교육과정은 △포천의 기억과 경험 나누기 △바투카다 악기 체험 △몸과 움직임으로 리듬 익히기 △일상의 소리를 나만의 리듬으로 표현하기 △공연 구성 연습 △바투카다 퍼레이드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리듬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공연-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타악 그룹 '라퍼커션'이 함께한다. 교육은 오는 7월5일부터 9월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진행된다.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마지막 회차에선 참여자가 교육과정에서 함께 완성한 리듬을 바탕으로 바투카다 퍼레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포천에서 재직-활동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성인이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악기 연주 경험이 없어도 리듬과 움직임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15일 “처음에는 낯설어도 함께 두드리고 움직이다 보면 자신만의 리듬을 발견할 수 있는 만큼, 2026 포천텔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참여 신청 및 프로그램 정보 확인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게임개발 진로상담 병행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학과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과 함께 게임개발 분야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고3 수험생을 비롯해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생,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게임학과는 수시모집 이전부터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게임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관련 직무와 산업 전망을 안내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개발자를 꿈꾸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게임산업의 변화와 진출 분야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게임학과를 비롯해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IT 관련 전공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최근 게임산업이 모바일과 PC, 콘솔 중심에서 클라우드 게임, e스포츠, 메타버스형 콘텐츠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게임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이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수익 모델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학과는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서버 개발자, 게임 엔진 개발자, 언리얼·유니티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신입생 선발은 비실기전형으로 진행되며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적성검사를 통해 평가한다. 학교에 따르면 게임계열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주요 게임사와 카카오 계열사인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에 진출했다. 한편 한아전 게임계열은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컴퓨터공학과와 웹툰학과 등 IT·콘텐츠 분야 학과에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신다은·장현채, 패션포스트 키즈 룩북 통해 첫선…모델·연기 활동 본격화

신예 키즈모델 신다은과 장현채가 패션포스트 키즈 룩북 촬영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폼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과 장현채가 최근 진행된 패션포스트 키즈 룩북 촬영에 참여하며 모델로서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다은은 데일리룩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밝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촬영 현장에서는 안정적인 포즈와 시선 처리로 원활하게 촬영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현채는 블루톤 의상과 빅 리본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촬영에 참여했다.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는 설명이다. 장현채는 최근 ETN 제작 예능 프로그램 '월드와이드 키즈쇼' 출연을 계기로 연기 활동에도 도전하고 있다. 그는 “모델과 연기뿐 아니라 무용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싶다"고 밝혔다. 신다은 역시 배우를 목표로 연기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다은은 “다양한 촬영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이 즐겁다"며 “여러 경험을 쌓아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다은과 장현채는 촬영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패션, 광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모델은 이번 패션포스트 키즈 룩북 촬영을 시작으로 화보와 광고,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동아출판,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웨비나 개최…영어·수학 수업 적용 사례 공유

동아출판이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웨비나를 마련한다. 동아출판은 'AI 디지털 교육자료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AI 기술을 활용한 수업 운영 사례와 교실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4일에는 성신여중 김효민 교사가 영어 분야 강연을 맡는다. 강연 주제는 '바로 시작하는 AIDM(AI Digital Material) 활용-영어 말하기'로, 영어 말하기 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한 수업 방법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영어 웨비나에서는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말하기 활동 기능을 중심으로 수업 운영 방안을 다룬다. 'AI Sounds' 기능은 학생의 발화를 AI가 분석해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며, 'AI Role-play'는 역할극 활동과 함께 AI 기반 발음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26일에는 동북고 전병제 교사가 'AI 디지털 교육자료로 구현하는 학생 중심 수업'을 주제로 수학 웨비나를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학생별 학습 수준 차이가 큰 수학 교과에서 AI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해 맞춤형 학습을 운영하는 사례를 공유한다. 수학 웨비나에서는 학습 수준에 따른 문항 추천, 선수 개념 보완 등 주요 기능을 활용한 학생 중심 수업 운영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웨비나는 각각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두 클래스에 개설된 AI 디지털 교육자료 웨비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아출판의 AI 디지털 교육자료는 교과서 콘텐츠와 추가 학습자료를 기반으로 교사의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음성인식(STT), 자동 첨삭, AI 튜터 등의 기술을 활용해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개별 피드백을 제공하는 학습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동아출판은 디지털 교재 제공을 넘어 교사 지원, 학생 맞춤형 학습, 수업 데이터 활용을 연계한 교육 환경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패트롤] 경산시-칠곡군-계명대-대구경북병무청-iM뱅크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이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경산시는 조 시장이 지난 12일 주요 도로 사업 및 미래 전략사업장 4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부실 공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점검 대상 사업장은 △하대~옥천 간 도로(대로1-남산1) 개설 공사△ 군도 11호선(옥천교~미산교) 도로 확장 공사 △진량 하이패스IC 설치 공사 △경산 상림 재활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업 현장 등 총 4곳이다. 조 시장은 이들 현장에서 도로망 구축 현황과 미래 먹거리인 특화단지 조성 계획 등을 집중 점검했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준공 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관계부서에는 “계획 중인 사업은 설계 단계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향후 예상되는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역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현재 경산시가 추진 중인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 공사'는 총사업비 678억 원이 투입돼 공정률 85%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공사비 350억 원 규모의 '진량 하이패스IC 설치 공사'는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아울러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군도 11호선 도로 확장 공사'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2027년 보상 절차에 들어가며, '경산 상림 재활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올해 중앙투자심사를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산시는 자동차 108,927대에 대해 2026년 제1기분 자동차세 129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경산시에 등록된 자동차(107,157대), 기계장비(272대), 이륜차(1,498대)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됐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단,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이번 정기분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초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였으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인천광역시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지방세 시스템 작업으로 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는 점을 고려해 2026년 7월 3일까지로 연장됐다. 지방세 관련 서비스는 6월 26일 오후 6시부터 29일 오전 8시까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7월 1일 오전 8시까지 두 차례 일시 중단된다. 이 기간에는 자동차세 납부가 불가능하므로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 뱅킹, 위택스, ARS(☎142211)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경산시청 세무과(☎053-810-5802)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김병원 경산시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부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3%)가 부과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있는 문화영성센터가 경상북도가 지정하는 '2026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치유와 휴식을 주제로 한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신규 관광지 6곳을 선정했다. 이로써 도 지정 웰니스관광지는 총 30개소로 확대됐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웰니스관광지는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콘텐츠 특성을 진단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분야별 지원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영성센터는 건축가 승효상 씨가 설계해 2024년 문을 열었다. 침묵 속에 머무는 고요한 쉼과 자기 성찰을 위한 공간으로, 수도원이 운영하는 피정(避靜)과 명상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색과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티가는길', '군위 사유원'과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은 천주교 신자뿐만 아니라 비종교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칠곡군은 오는 2027년 개최되는 '서울 세계청년대회(WYD)'와 연계해 수도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울스테이 및 천주교 성지순례 상품 등 관광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의 웰니스관광지 선정은 칠곡이 가진 치유·체류형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역사·자연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고졸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와의 협력 체계를 대폭 확대하고 나섰다. 고등학교 재학 단계부터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조기 취업지원 모델'을 구축해 지역 청년 고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9일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에 이어 이달 12일 명인고등학교와 고용노동부 주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단편적인 취업 지원에서 벗어나 고등학생 시기부터 개인별 진로와 역량에 맞춘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진로·취업 지원 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관련 네트워크 구축 △진로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참여 학생 대상 우수 산업체 발굴 및 맞춤형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해운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생들이 재학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향후 진로 설계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대학·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 등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고교생과 미취업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전방위로 확대하며, 지역 중심의 통합 취업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대구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창의적인 업무 개선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이인재 사회복무요원의 사례를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문제를 겪는 당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및 재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중독폐해 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기관이다. 이곳에서 복무 중인 이인재 사회복무요원은 기관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전산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이 요원은 상담 예약 업무를 지원하던 중 동일 시간대에 예약이 중복되는 문제가 반복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일정 공유 및 알림 시스템'을 설계·개발했다. 이를 통해 중복 예약 문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일정 관리가 가능하도록 업무 방식을 개선했다. 또한, 센터 내 홍보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입·출고 이력관리가 가능한 '홍보물품 재고관리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물품 관리의 정확성과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소집해제 이후에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임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인수인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무 매뉴얼과 주요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조직 안정성에도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 요원이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조직 운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임준모 대구경북병무청장은 “책임감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이번 사례가 다른 사회복무요원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 복무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 무신사와 손잡고 오는 30일까지 iM뱅크 앱 신규 로그인 고객에게 최대 2만2천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M뱅크 X 무신사 제휴 이벤트'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고객층에게 iM뱅크를 알리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무신사의 대표 쇼핑 행사인 '무진장 20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포함해 진행됨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와 혜택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기간 iM뱅크 앱에 처음 로그인하는 고객에게는 무신사머니 1만5천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여기에 'iM A체크카드' 발급을 완료하면 무신사머니 5천원 상품권이 실시간으로 추가 지급된다. 아울러 신규 발급한 iM A체크카드로 무신사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천원 할인 혜택이 적용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2만2천원의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iM뱅크의 대표 상품인 'iM A체크카드'는 무신사를 포함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5% 할인뿐만 아니라 배달 앱, 뷰티·잡화, OTT 서비스 등 젊은 세대의 소비 성향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M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무신사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과 밀접한 차별화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M뱅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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