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허브…경복대, 경기북부 AI-디지털 거점센터 개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수도권 단독형 사업단으로 선정된 경복대가 12일 경기북부 AI-디지털 거점센터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은 대학의 AI 기반 교육 인프라 고도화와 경기북부의 디지털 전환 교육 허브 구축을 공식화하는 선언적인 자리가 됐다. 경복대는 전공과 AI를 접목한 교육과정 혁신은 물론 대내외 서비스 영역에 생성형 AI 기술을 전면 도입함으로써 미래형 대학 교육 모델을 구현한다. 경기북부 AI-디지털 거점센터 개소식은 교육부의 2026학년도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최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대학 역량을 집결해 AI 및 디지털 직업교육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전국 58개 사업단 중 엄격한 평가를 거쳐 총 24개 사업단, 35개 전문대학이 최종 선정됐으며, 경복대는 수도권에서 독보적인 교육 역량과 산업 연계성을 인정받아 단독형 사업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각 대학은 향후 2년간 국고 지원을 바탕으로 전 학과 교육과정의 디지털 전환, 첨단 실습 환경 고도화, 지역 산업체 연계 평생교육 플랫폼 확장을 다각도로 추진하게 된다. ▷ 교육부 AID 전환 중점 대학 선정 후속 조치= 경복대가 추진하는 AID 지원사업 핵심 전략은 단순한 기술도구로서 AI 활용을 넘어, 각 전공의 전문성에 AI 기술을 결합하는 '전공(X)+AI' 융합교육 모델 정착이다. 여기서 'X'는 간호, 보건, 디자인, 영상미디어, 건축, 서비스 등 경복대가 강점을 보유한 다양한 전문 전공 영역을 의미한다. 대학은 학과별 특성을 반영해 AI 리터러시 강화 교육부터 생성형 AI, 데이터 분석,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정보처리, 업무 자동화 설계 등 산업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단계별 실무 중심 모듈형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학생은 각 전공 분야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문제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수업을 이수하게 되며,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천적 해결능력을 겸비하게 된다. 경기북부 AI-디지털 거점센터는 경복대가 구축한 첨단 AI 교육-실습 인프라를 기반으로, AI 교육부터 실습, 역량평가와 인증까지 연계하는 지역사회 개방형 교육 거점이다. 센터는 AI 기초역량실, AI 몰입형 미디어실, AI 응용혁신실 등 특성화된 교육공간을 갖추고 있다. 가장 큰 차별성은 단순히 AI 교육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자가 실제로 습득한 역량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체계를 갖추어 나간다는 점이다. AI 기초교육부터 전공과 AI를 융합한 X+AI 교육, 현장문제 해결형 프로젝트까지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과정 이수와 역량평가 결과를 한국공학교육인증원 기준에 따른 디지털배지 인증과 연계한다. 또한 재학생만을 위한 대학 내부 교육시설이 아니라 산업체 재직자, 지역주민, 성인학습자는 물론 초-중-고등학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AI 교육공간을 지향한다. 학습자 연령과 수준, 직무 특성에 맞는 다양한 AI-DX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연중 지속적인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 산업체와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AI 활용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교육 성과가 지역사회와 산업현장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경복대는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AI 인재 양성 및 디지털 전환 중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경기북부 AI 교육 허브이자 스마트 캠퍼스 도약= 경복대는 교육과정 혁신과 함께 대학 행정 및 정보 서비스 전반에도 첨단 AI 기술을 적용해 상시적인 미래형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구축했다. 대표적으로 도입된 '입시 AI 챗봇'은 예비 경복인을 위한 지능형 입학 안내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개설 학과별 진로 안내, 신입생 장학 혜택, 기숙사 등 복지 지원 정보까지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정확하게 답변한다. 챗봇 이용자는 필요한 키워드나 질문을 입력함으로써 복잡한 입시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다. 전지용 경복대 총장은 12일 “이번 거점센터는 학생들이 24시간 언제든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체계를 기본적으로 구축하고, 실습 센터에서 직접 실력과 역량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AI가 필수적인 시대에 인간이 주도적으로 통제하고 활용하는 AI 자동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이수해, 취업 시장과 사회 진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AI-디지털 거점센터 개소는 실무 중심 인재 양성과 첨단 대학 행정이 결합한 대학 혁신 정점을 보여준다. 교육 성과가 지역 산업 현장 발전과 지역사회의 미래 경쟁력 강화로 직결되는 경복대의 선순환 모델은 전문대학 교육계 전체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관광경영학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16일 원서접수 마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관광경영학 전공의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카지노와 호텔, 여행업 등 관광산업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며, 신입생은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관광경영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6일까지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 28일 공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2026년 8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225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3% 증가했다.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방한객도 1,505만 명으로 전년 동기 1,238만 명 대비 21.6% 늘었다. 관광경영학 전공에서는 관광경영을 비롯해 카지노경영론, 컨벤션산업론, 여행사경영론, 카지노실무, 관광중국어 등 관광 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다루는 과목을 교육한다. 학생들은 관광통역안내사와 국외여행인솔자 자격 취득을 준비하거나 카지노딜러 과정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은 일정 기준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제26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시험 면접시험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 교육과정은 온라인 원격수업이 아닌 광운대학교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대면수업으로 운영된다. 재학생에게는 학부 학생과 동일한 학생증이 발급돼 교내 도서관을 비롯한 대학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졸업생은 국내외 카지노, 크루즈, 호텔, 여행사, 면세점, 항공사 등 관광 관련 업종으로 진출하거나 관광통역안내사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신입생 선발은 교수와 지원자 간 1:1 면접으로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전형은 면접 100%로 실시하며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검정고시 성적 등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면접 배점은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이다. 별도의 교과형 시험문제는 출제하지 않으며, 지원자의 연령에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일반 대학 입시와 함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 대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문대학 또는 다른 대학교에서 학점을 이수한 사람 등이다.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가운데 84학점 이상을 정보과학교육원에서 이수하면 광운대학교 총장 명의의 경영학사 학위를 신청할 수 있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며, 학위 취득 후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아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에 지원할 수 있다. 한편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관광경영학 외에도 정보보호학, 인공지능, 체육학(스포츠건강재활) 등 여러 전공을 개설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 마감일은 10월 16일이며, 면접전형 일정은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 AI 영상 공모전 개최…총상금 120만원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국방의 의미와 학과 교육과정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AI 영상 숏폼·광고 공모전'을 진행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국방융합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의 작품 접수를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하며, 재학생과 일반인 등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국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방융합학과의 교육적 특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행사다. 공모 주제는 '누구나 배우기 쉽고, 군인에게 더 가까운 국방융합학과'로, 참가자는 학과의 교육과정과 국방 분야의 가치를 자유롭게 해석해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주요 소재로는 군 복무와 학업을 함께 이어가는 군인의 모습, 국방 분야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과정, 일상생활에서 바라본 국방의 역할 등이 제시됐다. 응모 분야는 세로형 숏폼 영상과 가로형 광고 영상으로 나뉜다. 숏폼은 화면 비율 9:16에 재생시간 10초 이상 50초 이내로 제작해야 하며, 광고 영상은 16:9 비율의 30초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개인 단위로 가능하며, 참가자 한 명이 제출할 수 있는 작품은 최대 3점이다. 참가 자격은 세종사이버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고등학생 이상 일반인에게도 주어진다. 응모자는 국방융합학과 홈페이지에서 학과 소개와 공모전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작품을 준비할 수 있다. 공모전 총상금은 120만원이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위원 심의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 상장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세종사이버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세종사이버대 국방융합학과 홈페이지 '커뮤니티–공지사항'에 게시된 응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완성한 작품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참가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국방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영상으로 구현하고, 이를 통해 학과의 교육 방향과 국방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는 국방리더십·국방안보·영상판독·군사드론·군상담 등 5개 분야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관과 안보관을 토대로 국방 분야의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국방융합학과는 오는 12월부터 2027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의 재학생 수는 2025학년도 4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1만1464명이다. 2026학년도 대학정보공시에서는 재학생 2만2198명 가운데 89.2%가 장학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은 222만원으로 집계됐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김포 교육 여건 개선에 교육청·지자체 힘 모은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안민석 교육감은 8일 오전 고양, 오후 파주에 이어 김포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부모와 학교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최명진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과밀학급 해소 ▲통학로 안전 ▲특수학급 증설 ▲원거리 통학 문제 ▲학교밖청소년 교육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안민석 교육감은 “과밀학급과 특수학급 부족 문제는 학생을 중심에 두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포교육지원청 권성규 교육장은 중학교 배정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원거리 학교 배정 문제에 대한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과밀학급 해소와 특수학급 증설에 대해서도 학교별 여건을 면밀히 살펴 지자체와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자리한 김포시 이기형 시장은 통학버스 노선 확대 방안과 청소년재단을 통한 학교밖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등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교육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안 교육감은 김포에 이어 10월 13일 군포·의왕을 찾아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경복대 임상병리과, 자체 소식지 발간…소통-협력-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과 자체 소식지를 발간하며 대학생활과 학과가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연구활동을 알리는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이번 소식지는 임상병리학과 주요 행사, 대학생활, 전공교육, 학술활동 등 학과에서 이뤄지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학생과 학부모, 예비신입생, 지역사회에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강의실과 실험-실습현장에서 이뤄지는 교육뿐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학과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생생한 대학생활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첫 소식지에는 2026학년도 2학기 개강총회와 체육대회, 임상화학검사 학생포럼 등 학과 주요 활동을 담았다. 개강총회를 통해 교수, 재학생, 선후배가 소통하고 새로운 학기를 함께 준비했으며, 체육대회에선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학과 구성원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였다. 또한 학생포럼을 통해 수업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공유하는 학술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앞으로도 소식지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 전공교육 및 연구-학술활동, 취업 및 진로 관련 소식 등을 지속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에게는 학과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예비신입생에게는 임상병리학과 교육환경과 대학생활을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전문성과 신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임상병리학과는 AI 융합 진단기술 교육과 연구 혁신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전공교육, 실험-실습,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임상병리학과 자체 소식지를 통해 그 생생한 교육현장과 탁월한 성과를 꾸준히 알려 나갈 방침이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미래 의료를 이끌어갈 전문 임상병리 인재, 그 새로운 시작을 경복대 임상병리학과가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복대 임상병리학과는 2013년 개설 이후 총 11회 치러진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중 9회에 걸쳐 100% 합격률을 달성했다. 아울러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 연속 전원 합격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2020년, 2024년에는 전국 수석을 배출하며 탁월한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2027학년도 피아노 전공 신입생 선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7학년도 음악학사과정 피아노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숭실대학교는 1996년 서구식 음악원 교육체계를 도입해 실기교육 중심의 콘서바토리를 설립했다. 이후 교육과정 개편을 거쳐 현재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음악학사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피아노 전공은 독주와 반주, 실내악 등 여러 음악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연주자와 음악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문 교수진의 지도를 바탕으로 연주기법과 테크닉을 익히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자와 교육자를 배출하는 것이 교육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학사과정에서는 실용음악(보컬, 기악, 작곡), 관현악, 성악, 피아노, 교회음악(보컬, 기악, 작곡) 등 여러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고3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실기 중심의 선발을 통해 4년제 음악학사학위 취득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아노 전공 학생들은 마스터 클래스와 콩쿠르, 오디션 등에 참여하며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과정에는 피아노 교수법과 반주법, 음악사, 실내악 등이 포함돼 연주 실습과 음악이론 교육을 병행한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숭실대학교 총장 산하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정해진 학위 취득 요건을 충족하면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음악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1500석 이상의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들은 서울시 상도동 숭실대 캠퍼스에서 수업과 학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27학년도 음악학사학위과정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도 모집하고 있다. 실용음악은 보컬과 기악, 작곡 분야로 구분되며 대중음악 산업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관현악과 성악, 교회음악 등 음악 관련 전공을 개설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음악이론과 실기 역량을 함께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재 2027학년도 피아노 전공과 실용음악 전공 신입생을 실기·면접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안민석 경기교육 100일…‘폰프리’ 넘어 AI교육·사교육비 반값으로

교권보호단·폰프리 스쿨·RAS교육·'벽깨기' 4대 정책 안착 주력 경기 남·북부 교육격차 해소 추진…교육행정 분리 운영체계 준비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반대"…AI교육·사교육비 절감 다음 승부수 경기=에너지경제 이성재 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7일 남부청사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정책의 추진 현황과 당면과제, 앞으로의 경기교육대전환 방향을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안민석 교육감 취임 후 지난 100일 동안 교권 보호, 폰프리 스쿨, RAS교육, 벽깨기 정책에 집중해 왔다.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을 구성하고 교육감이 직접 단장을 맡았으며 교권보호전담관 300명을 위촉했다. 교육감 1호 결재'폰프리 스쿨'은 현재 1,246개교가 호응하고 있으며, '폰프리 100일의 기적'에는 학생 1만 8천여 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독서·예술·스포츠 중심의 RAS 교육으로 학생의 '머리의 힘, 마음의 힘, 몸의 힘'을 기르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협력하는 '벽깨기'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29곳과 협약을 맺었으며, 앞으로 종교계와 대학·기업으로 협력을 넓힐 계획이다. 안 교육감은 당면한 과제로 경기남부와 경기북부의 교육 격차 해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논의에 따른 교육재정의 불확실성을 꼽았다. 안 교육감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제2부교육감을 공모하여 추천했으며, 남부와 북부의 교육행정을 분리해 운영하는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가의 교육 투자를 줄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는 분명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1·2부교육감이 모두 부재인 상황이지만, 경기교육 가족들과 함께 당면한 과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정책 안착과 함께 'AI교육'과 '사교육비 반값'을 앞으로의 과제로 제시하며, 내실 있게 준비하고 과감하게 실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감소 우려 ▲AI교육 준비 상황 ▲사교육비 반값 실현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교육재정에 대해서는 “우려가 많지만, 아이들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예산이 줄더라도 지혜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답했다. AI 교육과 관련해서는 AX교육대전환위원회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AI시대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AI플랫폼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교육비 부담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사교육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숙제"라며 “교사들의 우수한 실력과 역량이 교실 수업에 충분히 발휘된다면 사교육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안 교육감은 “오늘은 지난 100일을 성찰하고 앞으로의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라며, “경기교육대전환의 출발과 결실은 교사, 학생, 학부모가 있는 현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 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민석 교육감은 기자회견 후 교원3단체(경기교사노조, 경기교총, 전교조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선생님과 교육감의 열린토론회'에 참석하여 토론을 나눈다. 안민석 교육감은 취임 100일째가 되는 10월 8일에는 고양, 파주, 김포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각 지역의 교육 문제를 듣고 소통하는 타운홀미팅에 참석, 교문현답을 이어간다. 이성재 기자 gado444@ekn.kr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문예창작학,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이 소설과 희곡, 웹소설, 드라마 등 다양한 창작 분야를 다루는 문예창작학 전공의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 7일 학교 측에 따르면 문예창작학 전공은 학사학위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을 마치면 교육부장관 명의의 문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평균 학업기간은 2년에서 2년 6개월이다. 교과 과정은 문예창작과 소설론, 소설창작론, 희곡론, 문예사조사, 편집기술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웹소설과 드라마 창작 실무도 교육과정에 포함되며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업은 원격 강의가 아닌 광운대 서울 캠퍼스 강의실에서 출석 방식으로 진행된다. 재학생은 학부 재학생과 동일한 학생증을 발급받아 교내 도서관 등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졸업 후에는 웹소설 작가, 드라마·시나리오 작가, 출판·편집 분야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취득 학위는 4년제 대졸자와 동일한 학력으로 인정돼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지원도 가능하다. 신입생 선발은 교수와의 1:1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실기고사는 없으며 내신과 수능, 생활기록부 성적도 반영하지 않는다. 학교 관계자는 “면접 평가는 준비요소 30점, 기본면접 40점, 심층면접 30점으로 구성되고 별도의 교과형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며 “수시·정시 지원 횟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른 대학 지원과 병행할 수 있으며, 지원에 연령 제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고교 졸업자와 2월 졸업예정자, 대입 자격 검정고시 합격자, 전문대학과 타 대학교에서 학점을 이수한 사람 등이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은 문예창작학을 비롯해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래밍학, 만화예술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전형일은 개별 안내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아전 게임개발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내신·수능 미반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게임개발학과가 고3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 시행되며 성적은 12월 11일 통지된다. 한아전은 수시기간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개발학과에서는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게임 엔진과 그래픽, 기획 등 게임 제작에 필요한 분야를 교육한다. 게임 프로그래밍 과정에서는 캐릭터 움직임과 전투, 아이템 시스템 구현 등을 다루며 게임 기획에서는 게임 규칙과 스테이지, 난이도, 보상 구조 설계 등을 학습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게임개발학과에서는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자, 게임 서버 개발자,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를 목표로 학습한다"며, “게임에서 작은 기능을 구현하고, 오류를 찾아 고치고, 여러 번 수정하는 과정이 재미있다면 게임개발학과가 잘 맞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연습과 꾸준한 실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아전은 게임학과 대학 지원자를 대상으로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인서울 게임계열에서는 게임기획, 게임그래픽, 게임프로그래밍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에서는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게임 제작에 참여하는 '팀 프로젝트 학기'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기획부터 개발까지 게임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구성원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식 등을 익힌다. 한아전은 게임 관련 학과 외에도 인공지능학과, 웹툰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학과에 고3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그림책 동아리 ‘글담숲’, 작가 10인의 그림책 10권 선보인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문예창작학과 그림책 중앙동아리 '글담숲'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더미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학교 측이 7일 밝혔다. 전시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아크 1관'에서 무료로 열린다. 총 10인의 작가가 참여해 아직 출간되지 않은 열 권의 그림책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에는 매일 2인 이상의 참여작가가 번갈아 전시장을 지키며 관람객을 만난다. 작품 관람과 함께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도 마련된다. '글담숲'은 세계적 그림책 '북극곰 코다'의 작가 이루리 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세종사이버대 중앙동아리다. 그림책과 더미북 제작, 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책에 관심 있는 세종사이버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이루리 교수의 창작 노하우를 배우고 작품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문예창작학과는 현직 시인과 소설가를 비롯해 드라마·그림책·웹소설 작가, 방송작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교수진을 중심으로 전문작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 작가 데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여름방학 중 개강하는 온라인 창작 클래스 '세작교'에서는 '교수 대 학생의 1:1 매칭' 방식으로 작품 지도가 진행된다. 각 과목 전공 교수에게 매주 실시간으로 창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강의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장르별 작품을 강독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동아리와 소모임을 통해 재학생들의 작품 활동과 작가 데뷔를 지원하고 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재학생 가운데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지도교수가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전 집중 대비반', '드라마 공모전 대비반', '시 부문 신춘문예 대비반 개문발차' 등이 장르별로 운영 중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7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직장인 장학과 전업주부 장학, 희망인재 장학 등을 운영하며 장학 구분에 따라 1년 연속 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한다. 세종사이버대는 교육부의 2020년 원격대학 인증 및 역량 진단에서 최우수(A등급) 대학으로 선정됐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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