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숏폼 공모전 4개 작품 수상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 학생들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한 '2026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숏폼(Short-form) 영상 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총 4개 작품이 입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쇼츠와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학생들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혁신지원사업 참여 후기와 프로그램 소개, 대학 홍보, 교육환경 개선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산대는 교내 심사를 거쳐 선정한 5개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가운데 4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발전협의회 회장상)은 이○혜 학생의 '오산 혁신지원사업, 대체 얼마나 바뀐거야?'가 차지했다. 장려상(발전협의회 회장상)은 최○솔 학생의 '오산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이 뭐야?'와 이○진 학생의 '혁신지원사업이 뭘까?'가 각각 수상했다. 또 이○윤 학생의 '오산에서 시작되는 성장'은 장려상(수도권 협의회장상)을 받아 학생들의 영상 기획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진훤 오산대 혁신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이 혁신지원사업을 직접 경험하며 얻은 내용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해 콘텐츠로 제작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숏폼 콘텐츠를 통해 대학 혁신 성과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산대는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학생 참여형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 강화, 자율혁신 고도화를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물류관리사 자격증 특강 마무리…실무형 인재 양성 강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유통물류학과가 한국물류관리사협회, 한국드론배송협회와 함께 개최한 '물류관리사 자격증 특강'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물류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인 '물류관리사'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통물류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타 대학 학생과 유통·물류 분야 종사자 등이 참여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받았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유통·물류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실무 중심 교육과 다양한 진로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교육과정을 맡아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소라 유통물류학과 교수는 “학과는 이론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유통과 물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일정은 1차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는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입학생에게는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배움터 장학 등 대상별 장학제도를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하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무료 공개강좌, AI와 문화유산 융합한 K-패션 디자인 특강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학과(학과장 손애경)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학습관 8층 일지글로벌홀에서 'AI로 여는 K-패션 디자인: 문화유산이 K-패션이 되는 순간'을 주제로 여름방학 무료 특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 기반 예술·디자인 융합 창작자이자 AI 아트 디렉터인 서경아 강사가 진행하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K-패션과 문화콘텐츠 기획 및 제작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소개한다. 서 강사는 성균관대 의상학과와 패션디자인 석·박사 과정을 거쳐 한국왕실의상연구소 왕실의상 고급 과정을 수료한 패션·텍스타일 분야 전문가다. 디지털 프린팅과 3D 프린팅, 텍스타일 아트를 접목한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2020년에는 3D프린팅 기반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 'Design ASO'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인간의 정체성과 감정, 문화적 무의식을 시각화하는 AI 창작 플랫폼 'DeepPersona AI'를 기획하는 등 AI 기반 예술교육과 전시, 창업, 문화콘텐츠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과 예술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강의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 사례를 통해 문화유산이 체험 콘텐츠와 SNS, 굿즈, 브랜드로 확장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K-컬처 콘텐츠 기획에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 ChatGPT와 이미지 생성 AI를 비롯해 Adobe Firefly, Photoshop AI, Canva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문화유산 조사부터 콘셉트 기획, 이미지 제작, 무드보드 완성까지의 작업 과정을 단계별로 실습한다. 특히 반가사유상을 미래형 K-패션으로 재해석하는 라이브 시연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문화유산을 선정해 작품명, 디자인 콘셉트, AI 이미지, 브랜드 스토리를 완성하는 실습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제작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학과는 문화기획과 미디어콘텐츠 제작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글로벌K-문화전공과 AI콘텐츠전공 연계 교육을 통해 K-컬처 크리에이터와 문화콘텐츠 기획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강은 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K-패션, 생성형 AI, 문화유산 콘텐츠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학과 홈페이지와 학과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오는 8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간호대-제주광역치매센터, 돌봄역량 강화 MOU 체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와 제주광역치매센터는 치매돌봄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지난 1일 제주광역치매센터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초고령사회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 치매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경복대 간호대학 박영선-배선희-정나나 교수와 제주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 정민영 사무국장 등 관계자, MATCH(매치) 동아리 학생이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치매 전문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 치매돌봄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 개선 프로그램 공동 운영을 비롯해 △치매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및 봉사활동 협력 △학생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박준혁 제주광역치매센터장은 12일 “경복대 간호대학과 협약은 지역 경계를 넘어 치매돌봄 전문성을 함께 키워가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제주와 수도권이란 물리적 거리를 넘어 교육과 연구, 학생 교류,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경복대 교수는 “지역은 다르지만 치매 예방과 치매 돌봄이란 목표는 같다"며 “거리의 한계를 디지털 기반 교육과 정기적인 공동 프로그램, 학술교류로 극복해 학생에게는 폭넓은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치매 관리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복대 간호대학은 MATCH(매치) 동아리를 중심으로 제주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치매 예방 교육,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인지건강 증진 프로그램,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치매 돌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간호과, 2026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MATCH(매치)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2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제9회 캡스톤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ICCT 2026)'에서 출품한 2개 작품 모두 장려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경복대 간호대학 박영선-배선희-정나나 교수를 비롯해 MATCH(매치) 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기억의 사계: 마음을 잇는 발자취'와 지역사회 노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손끝에서 피어나는 세상: 함께 배우는 디지털 학습'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억의 사계: 마음을 잇는 발자취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계절별 회상요법과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적용한 학생 주도형 인지재활 프로그램이다.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은 물론 간호대학생의 노인 간호 전문역량을 강화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세상: 함께 배우는 디지털 학습은 지역사회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결제 등 실생활 중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해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상은 MATCH 동아리 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으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평가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학생들은 연구 기획부터 프로그램 운영, 효과 분석, 학술발표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전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박영선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전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리빙랩 기반 비교과 교육이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입학정원 10명 증원…K-메디컬뷰티 기준 제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과가 2027학년도부터 입학정원을 기존 50명에서 60명으로 확대하고,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을 신설해 K-메디컬뷰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최근 K-메디컬뷰티 산업은 외국인 의료관광 시장 성장과 함께 국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의료관광객은 연간 160만명을 넘어서는 규모로 커지면서 성형외과, 피부과, 메디컬스킨케어 분야 전문인력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료서비스와 뷰티를 융합한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은 K-메디컬뷰티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이런 산업 변화에 맞춰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했다. 기존 교육과정을 세분화해 성형외과 상담-수술실 실무 중심 성형미용전공과 피부과-레이저-메디컬스킨케어 중심 메디컬스킨케어전공으로 운영함으로써 학생이 진로에 맞는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강화했다. 국내 주요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다수 협약 의료기관과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실습, 취업 연계 프로그램, 병원 특강, 캡스톤디자인 등도 운영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런 교육성과를 바탕으로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K-메디컬뷰티 분야를 대표하는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7학년도 특기자전형은 미용 및 의료미용 관련 국가-민간 자격증(피부-헤어-네일-메이크업-두피관리-반영구메이크업 등)과 국내외 공인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발급한 병원코디네이터-의료코디네이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폭넓게 선발할 예정이다. 경복대 의료미용과는 이번 정원 확대와 전공 신설을 통해 K-메디컬뷰티 산업이 요구하는 성형미용과 메디컬스킨케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의료미용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과의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중앙대 미래교육원, 직장인 학사학위 주말과정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토요일 하루만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주말학사 과정을 운영하며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주말학사는 평일에는 직장생활을 이어가면서 토요일 수업을 통해 학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교수와의 대면 수업과 다양한 연령, 직업군의 학습자 간 교류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현재 모집 중인 전공은 경영학과 심리학이다. 경영학은 조직관리, 마케팅, 리더십, 기업경영 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하며, 심리학은 상담심리, 인간관계, 조직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학교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과정으로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며 “학위 취득 이후 대학원 진학과 편입, 자격증 취득, 승진 준비 등 다양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인학습자들은 단기간 학위 취득보다 자신의 경력과 목표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의 학력과 진로 계획에 맞춘 상담을 제공하고 학위 취득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학은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서류전형으로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학이나 4년제 대학 중퇴자와 졸업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현재 경영학과 심리학 주말학사 과정의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 자격증 동아리 총회 열고 학습지원 강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지난 7일 재학생들의 전문자격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자격증 동아리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재경관리사와 전산회계·전산세무 등 실무 자격증을 준비하는 재학생 약 20명과 학과 교수진이 함께 참여해 학습 계획을 점검하고 자격증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합격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화상회의(Zoom)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사이버대는 세무·회계·금융 분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교재비를 제공하고 관련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학교 차원의 교재비 지원과 함께 학과 주관 합격수기 공모전 및 시상을 실시해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총회에서는 교수와의 1대1 상담도 함께 진행돼 시험 일정과 학습 방향을 구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었다"며 “자격증별 소그룹 스터디 구성과 분기별 정기 모임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고 말했다. 동아리 주임교수인 강승환 교수는 기업 재직 당시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 학습자들에게 효율적인 학습 방법과 시험 준비 전략을 소개했다. 강 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지난해부터 자격증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는 재학생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지도를 통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며 어려움을 느끼던 부분을 교수와 학우들의 조언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현재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시험 일정을 다시 계획해 이번 방학 중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세무·회계·금융학과 학과장은 “학과는 세무사,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전산회계·세무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동시에 실무 중심의 AI 융합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며 “국세청, 기획재정부, 조세심판원 등 국가 기관과 대형 회계법인 출신 회계사, 세무사, 애널리스트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기초 회계부터 고급회계, 세무회계, 금융 분야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입학생에게는 전업주부 장학, 희망인재 장학, 직장인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제공되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신입학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이나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일정 학점을 취득한 경우에는 2·3학년 편입학도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호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수시 전 지원 가능

한국IT직업전문학교(한아전)는 정보보호학과에서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대학 수시모집 이전에 진행되며,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내신과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방식으로 지원을 받는다. 정보보호학과는 해킹과 개인정보 보호, 네트워크 보안, 디지털 포렌식 등 정보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수업과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학교 측 설명이다. 한아전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졸업 후에는 정보보안 전문가와 모의해킹 전문가를 비롯해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보안 분야 등 다양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는 정보보안 관련 장비와 교육시설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운영하며, 바이러스 대응 전문가 양성과 데이터 분석·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보안 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컴퓨터공학과에서도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측은 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과 등 정보보안계열 학과에도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교육부 산하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자격증 연계 교육과 프로젝트 중심 실습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청소년기관·e스포츠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한디칼)가 청소년 지원기관과 e스포츠 전문기업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대상 e스포츠 진로교육 확대에 나선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신현덕)는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농심이스포츠아카데미와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학과 공공 청소년기관, e스포츠 전문기업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e스포츠 분야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대학 전공과 연계한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e스포츠 콘텐츠 제작과 교육 협력, 문화행사 및 축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 지역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소년 지원기관과 연계한 e스포츠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의 교육 협력 모델도 마련한다. 한디칼은 현재 운영 중인 'e스포츠(디지털아트학)과정'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농심이스포츠아카데미는 산업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여기에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네트워크를 결합해 현장 중심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신현덕 한디칼 원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단순한 게임이 아닌 문화산업과 미래 진로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건전한 게임 문화를 확산하고 차세대 e스포츠 융합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디칼은 수능과 내신 성적 대신 면접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디자인·패션·e스포츠·미용 등 미래 산업과 연계한 10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 교육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연계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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