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스카이윌인터내셔날 ‘항공인재 양성-채용’ 협력 확대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글로벌 항공인재 채용 전문기업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이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과와 항공인재 양성 및 국내외 항공사 채용 연계를 위한 산학협력을 확대한다. 양 기관은 기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항공서비스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인재가 실제 국내외 항공산업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채용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의 글로벌 항공사 채용 네트워크와 경복대 항공서비스과의 전문교육 시스템을 연계해 학생에게 보다 더 폭 넓은 글로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은 중동 국영항공사를 비롯해 글로벌 항공-서비스 분야 인재 발굴 및 해외 취업 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Saudia)의 객실승무원 채용과 관련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재 모집 및 채용 절차를 운영하며 글로벌 채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글로벌 항공인재 발굴-육성 강화= 이를 통해 국내 항공인재 해외 진출 지원을 넘어 일본 등 아시아의 우수 항공인재를 발굴하고 글로벌 항공산업과 연결하는 역할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은 이런 글로벌 채용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경복대 항공서비스과와 산학협력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국내외 항공사 채용 정보 공유를 비롯해 △글로벌 항공사 채용설명회 △외항사 채용 대비 프로그램 △실전 모의면접 △항공서비스 실무교육 △우수인재 발굴 및 추천 △국내외 항공사 채용 연계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항공사 채용 과정에서 요구되는 어학 능력과 서비스 역량,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면접 및 이미지 기준 등을 교육과 취업 준비 과정에 연계해 학생이 재학 중 국제 항공산업 채용 환경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복대 항공서비스과는 항공서비스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객실서비스 실무, 항공 안전, 이미지 메이킹 등 현장 중심 교육과 함께 산업체 실무자 특강, 모의면접 등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산학협력에서 구축된 교육 기반에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의 글로벌 채용 네트워크가 더해지면서 학생에게 교육과 실무 경험은 물론 실제 채용시장과 연결되는 기회 제공이 이번 협력 확대의 핵심이다. ▷ 대학 교육 글로벌 항공사 채용 연결= 스카이윌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항공산업 인재 채용은 이제 한 국가 안에서만 이뤄지지 않고 다양한 국가에서 발굴하는 양상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사우디아항공 객실승무원 채용 역시 한국뿐 아니라 일본으로 채용 영역을 확대하면서 아시아의 우수 항공인재와 글로벌 항공사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복대 항공서비스과의 체계적인 전문교육과 스카이윌인터내셔날의 실제 글로벌 채용 네트워크를 연결해 학생이 교육 이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향후 항공산업 글로벌 채용 동향과 기업 수요를 지속 공유하고, 학생의 해외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무교육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복대는 오는 30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항공서비스과는 2027학년도 모집에서 총 40명 신입생을 선발하며, 전형별 세부 사항은 경복대 입학 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경복대 항공서비스과 학생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혜택인 '글로벌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연계해 재학생의 해외 실무경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강의실 배움의 기록이 성장으로…오산대, ‘나의 수업 아카이브’ 결실 맺다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경험한 배움과 성찰을 기록하고 우수 학습 사례를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산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교내에서 '2026학년도 제2회 나의 수업 아카이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나의 수업 아카이브'는 학생들이 현장 중심 수업에 참여하면서 경험한 학습 과정과 성과, 성찰 내용을 발굴해 공유하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수업 참여와 주도적인 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체 학과에서 총 34명의 재학생이 참가했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본선 발표 심사를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최종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황홍규 총장을 비롯해 이필선 사무처장, 이진훤 기획처장, 이방실 교수학습지원센터장과 지도 교수진,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최우수상은 항공서비스과 학생 1명이 받아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호텔조리계열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학생 2명에게 돌아갔으며 각각 장학금 20만원이 수여됐다. 장려상에는 반려동물관리과, 평생학습학과 2명, 사회복지상담과, 디지털콘텐츠디자인계열 등 5명이 선정돼 각각 장학금 10만원을 받았다. 수상자 총 8명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상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교수진의 실무 지도를 경험하면서 직무 역량을 높이고, 교과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현장과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황홍규 총장은 “이번에 입상한 학생들이 자신의 성취에 머무르지 않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낯설어하는 주변 동료들에게 먼저 다가가 길을 안내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실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축적한 학습 경험이 대학 교육과 실무 교육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라며, “선정된 우수 사례를 교내에 공유해 학생 중심의 학습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일과 학업 병행 직장인 지원…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11월 개강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이 오는 11월 개강하는 경영학 및 심리학 전공 학사학위 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부설 원격 교육기관인 원격미래교육원은 교육부의 평가인정을 받은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을 운영한다. 학습자는 PC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전공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개설 강좌는 단순한 영상 시청을 넘어 체계적인 전공 이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경영학 전공의 경우 경영학개론, 경영전략론, 경영정보시스템 등 실무에 기반한 핵심 교과목이 포함된다. 심리학 전공은 심리학개론, 발달심리, 성격심리학 등을 비롯해 집단행동과 리더십, 사회인지, 인공지능 접목 분야를 아우르는 사이버심리학 과목을 편성해 최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학습을 지원한다. 학점은행제 제도를 통해 법적 기준 학점을 충족하면 일반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다. 총 140학점 중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전공 및 교양을 합쳐 84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원격미래교육원 측은 대학 재직자특별전형 지원 여건이 맞지 않거나 출퇴근 문제로 오프라인 대학 진학이 어려운 직장인들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직무 역량을 높이고 학위를 취득하려는 실무자 중심의 진학 수요가 꾸준하다는 설명이다. 2026년 11월 개강 과정 지원자는 최종학력 및 이전 대학 이수 내역에 따라 필요한 학점과 이수 기간이 달라진다. 교육원 관계자는 “학습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사전 학습설계를 통해 효율적인 학위 취득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카페를 넘어 특급호텔 F&B 현장으로…한호전, 식음료 전문가 양성 박차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2027학년도 신입생 선발에 돌입하며 커피 및 호텔 식음료 산업을 이끌 인재 발굴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대학 중퇴자 등 다양한 학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원서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호전 측은 커피 분야의 경우 책을 통한 이론 습득보다 실제 기물을 다루는 반복 훈련이 역량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원두의 산지와 가공 방식에 따른 특성을 파악하고 추출 변수에 맞춰 균일한 맛을 구현해 내는 감각적인 기술은 풍부한 현장 실습 환경에서 완성된다는 분석이다. 바리스타의 취업 경로 역시 일반 프랜차이즈나 개인 카페 창업에 머물지 않고 전문 로스터리 랩, 특급호텔 라운지와 레스토랑, 대기업 식음료 개발 부서 등으로 다변화되는 추세다. 이에 맞춰 한호전 호텔식음료경영학과는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연계형 커리큘럼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학생들은 에스프레소 추출 훈련부터 생두 로스팅, 분쇄도 제어, 원두의 풍미를 평가하는 커핑, 우유 거품을 활용한 라떼아트 등 기초부터 고급 테크닉까지 단계별로 체득한다. 커피학과 과정에서는 음료 제조 기술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기법, 매장 서비스 동선 관리, 호텔 식음(F&B) 사업장의 운영 체계까지 폭넓게 다룬다. 호텔 서비스 현장에서는 정교한 음료의 품질과 더불어 공간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고객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종합적인 접객 능력이 요구된다. 학교 측은 커피 외에도 와인과 칵테일 등 다양한 주류 및 식음료 지식을 복합적으로 교육해 학생들의 취업 선택지를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호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이 운영을 맡은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교육 효과를 더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에게 호텔 및 외식, 단체급식 등 주요 사업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전담 멘토링을 지원함으로써 현장 적응력과 취업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2027학년도 바리스타학과, 바리스타과, 커피학과 신입생 모집 전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원서접수로 진행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일하며 공부하고 신입생도 돕는다’ 세종사이버대 외국인학생회 소통 강화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국인학생회가 외국인 재학생과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대학과 학생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외국인학생회장 로먼(네팔·컴퓨터AI학과) 씨는 2018년 한국에 입국해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근무를 시작했다. 현재까지 한 회사에서 8년째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로먼 씨는 직장생활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2025년 3월 세종사이버대에 입학했다. 근무 일정에 맞춰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처음에는 일과 학업을 함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해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며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듣고 제 일정에 맞춰 공부할 수 있어 직장생활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먼 씨는 학업뿐 아니라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2025년 11월 30일 열린 세종사이버대 외국인학생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학생회장으로 선출돼 외국인 학생과 대학 사이의 소통을 맡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외국인학생회는 외국인 재학생의 권익을 높이고 대학 내 소통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출범한 공식 학생자치조직이다. 로먼 씨는 학생회장 선출 이후 외국인 재학생과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강과 학사일정, 학교 행사, 대학생활 참여 방법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SNS 그룹을 활용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학생들이 대학생활 과정에서 겪는 궁금증이나 어려움을 공유하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학생들끼리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외국인에게 한국 대학 진학은 단순히 대학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입학 절차뿐 아니라 수업 방식과 학사제도, 한국 대학문화에 대한 정보 부족, 언어와 의사소통 문제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외국인 학생의 경험을 토대로 정보를 전달하는 학생회가 예비학생에게는 입학 전 대학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입학 후에는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연결 창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학생회는 재학생과 신입생, 대학 간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과 함께 외국인 학생들의 학교 활동 참여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외국인학생회 창립을 통해 공식적인 의견수렴 창구를 마련했으며 향후 외국인 입학 홍보와 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로먼 씨는 학업 과정에서 온라인 학사 시스템과 AI 튜터도 활용하고 있다. 입학 후 수강 신청과 학사 안내, 강의 수강까지 온라인으로 이용하면서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업 중 이해하기 어렵거나 다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 있을 때는 AI 튜터를 이용해 질문하고 학습 내용을 정리한다. 필요한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온라인 수업을 활용하고 있다. 교수와 학생 간 소통도 학업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내용을 교수에게 질문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온라인 수업에서도 교수와 학생 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로먼 씨는 “수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나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활의 의미가 크다"며 “직장생활을 계속하면서도 배움을 이어가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공부하며 느끼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계속 생활하면서 일과 공부를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 학위도 취득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에서 일하면서 학위 취득을 준비하는 외국인 직장인의 경우 자신의 일정에 맞춰 공부하고 학생회와 학교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사이버대학 생활의 특징으로 꼽았다. 세종사이버대는 앞으로 외국인 학생들이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사와 학생활동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아전 웹툰학과, 실기 없이 면접으로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웹툰학과가 수시기간 비실기 면접전형을 통해 2027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7학년도 전문대학 수시 1차 원서접수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9일 시행된다. 이와 함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전문학교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아전 웹툰학과는 고3수험생과 고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생 등을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운영한다. 웹툰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기시험 없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웹툰학과에서는 그림 제작뿐 아니라 스토리 구성과 디지털 제작, 연재, 콘텐츠 사업 등 웹툰 제작 전반을 다룬다. 캐릭터 디자인과 인체 드로잉을 비롯해 선화·채색·배경 연출, 웹툰 연재, 포트폴리오 제작 등을 교육과정에 포함하고 있다. 한아전 관계자는 “웹툰과에서는 디지털이미지 응용,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도 교육과정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웹툰학과에서는 네이버 웹툰작가 배출을 이어 오고 있다"며 “웹툰과 졸업생들은 네이버와 카카오 페이지, 투믹스 등 웹툰 연재 플랫폼에 등단해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웹툰학과를 비롯해 컴퓨터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인도네시아 하심 아시아리대와 교환학생 확대 논의

오산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문학훈)은 지난 15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인도네시아 하심 아시아리 대학교(Hasyim Asy'ari University)와 교환학생 제도 운영 및 글로벌 교류 협력을 위한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 대학의 교류 협정을 토대로 교환학생 파견 규모 확대와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산대 황홍규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하심 아시아리 대학교 총장 하리스 수프라트노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하심 아시아리 대학교 학생의 오산대 유치와 학업·정착 지원 체계, 오산대 재학생의 현지 파견을 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학생들이 양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특히 교환학생들이 학업과 현지 생활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하는 데 양 대학이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황홍규 오산대 총장은 “인도네시아 하심 아시아리 대학교와 긴밀한 교환학생 제도 운영은 오산대가 글로벌 명문 직업교육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고, 오산을 찾는 유학생들에게는 최고 수준의 교육과 지원을 실시해야 한다"며 “양 대학이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류의 성과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학훈 오산대 국제교류원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하심 아시아리 대학교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대학들과의 활발한 인적·학술 교류를 통해 캠퍼스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대는 하심 아시아리 대학교를 비롯한 해외 파트너 대학과 교류를 이어가며 재학생의 해외 교류 기회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2026년 하반기 법정의무교육 온라인 운영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이 기업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6년도 하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에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 보호 교육, 퇴직연금 교육,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산업안전 보건교육 등이 포함된다. 상반기에 해당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대상자는 하반기에 교육을 받아야 한다. 성희롱 예방교육은 사업주가 매년 실시해야 한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원칙적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진행하며, 퇴직연금교육은 DB·DC형 퇴직연금을 설정한 사업장이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인증 공식 위탁기관인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기업 대상 4대 법정의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법정의무교육은 교육 종류와 사업장 여건 등에 따라 대상과 교육시간이 달라진다. 성희롱 예방교육과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사업자와 근로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진행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사업주와 근로자 전직원이 교육대상이며, 교육시간은 반기별 1회 약 6~12시간 이상이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보건교육 위탁기관을 비롯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자격을 갖추고 관련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법정의무교육 부문에서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8년 연속 수상했다. 이와 함께 직무능력향상교육, 기업직업훈련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PC와 모바일로 제공하고 원격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에도 기업과 근로자가 법정의무교육을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의 품질과 학습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35개 기업 ‘성형수술매니저 클래스’ 개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졸업예정자인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5개 참여기업과 협업한 '2026년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형외과 현장 전문가와 참여기업 실무자들이 참여해 직무특강과 전문교육, 직무평가를 진행했다. 9일 직무특강에 이어 15일에는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 참여기업 직무평가가 실시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성형외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졸업을 앞둔 학생이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산업체 직무와 연결해 취업 후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무특강은 '성형외과 현장에서 만나는 성형수술매니저 실무' 나나성형외과 김윤호 원장을 비롯해 △'최신 성형 트렌드로 이해하는 환자 맞춤 상담' 픽셀랩성형외과 송종근 원장 △'성형외과 현장에서 배우는 상담과 고객관리 실무' 아이디병원 안윤경 총괄본부장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성형수술매니저 실제 업무와 최신 성형 트렌드, 환자 맞춤 상담, 고객관리 실무를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호 나나성형외과 원장은 “성형수술매니저 마스터 클래스는 산업체 전문가의 직무특강과 참여기업 직무평가를 연계해 학생이 졸업 전 현장 직무역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와 협업을 통해 학생 취업과 현장 적응으로 이어지는 실무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 2027학년도 수시 1차 원서접수는 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간호과, 필리핀 의료봉사 성료…13일간 나눔 실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간호학과 해외봉사단 'Care: ON'이 7월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병원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보건교육, 문화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노상미 해외봉사단장을 비롯해 양정운 교수, 안채영 국제교육처 직원과 간호학과 재학생 20명(김동현 외 19명) 등 23명이 참석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 일정은 현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주요 병원 봉사, 지역사회 보건교육, K-컬처 교류 및 탐방, 그리고 9월9일 활동 보고회 순으로 이어졌다. 의료봉사는 필리핀 현지 협력 기관인 SPCF(Systems Plus College Foundation) 오리엔테이션 후 JBLMGH, SHMC, SRMC, ONA 병원 등 주요 병원의 부서별 봉사로 추진됐다. 수술실(OR)에선 척추 고정술, 로봇 수술, 제왕절개 등 주요 수술 참관 및 수술 기구 관리를 보조했다. 응급실(ER)과 중환자실(ICU)에선 활력징후 측정, 심전도 검사, 흡인, 약물 믹스 및 정맥주사 보조 등을 수행했다. 일반 병동과 분만 신생아실에서 봉사단은 환자 모니터링과 출생 직후 신생아 기본 간호 활동도 펼쳤다. 현지 의료취약지역인 마답답 바랑가이와 노스빌에 들러 무료 혈압-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 교육, CPR(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교육, 구강 보건교육 및 관절염 파스 배부 등 맞춤형 주민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갔다. 아울러 '문화 교류의날'을 통해 한국 음식 나누기, K-POP 공연, 클락 박물관 탐방을 실시해 다문화 감수성을 다졌다. 한편 경복대 간호학과는 지난 9일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간호학과 해외 봉사 활동 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했다. 4학년 김동현 학생 사회로 진행된 보고회는 정안순 학장 인사말, 현지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학생 대표(4학년 김우형, 3학년 이서윤) 경험 발표, 노상미 해외봉사단장 총평 순으로 이어졌다. 노상미 해외봉사단장은 총평에서 “이번 봉사활동이 참여 학생뿐 아니라 재학생 모두에게 글로벌 간호사로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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