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성료…경복대 간호과, 통합교육과정-IPE 혁신 탐색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통합교육과정 발전 방향 탐색 및 전문직 간 교육(IPE)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2026년 하계 간호학과 교수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수 간호보건부총장 겸 간호대학장, 황인영 제1학부장, 노연희 제2학부장, 배선희 기획평가 학과장 등 간호학과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수진은 간호교육 과정 변화 방향을 공유하고 교과목 간 연계를 강화하는 통합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5주기 간호교육 인증 평가와 미래지향적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 설계-운영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박연철 교수의 IPE 이론과 운영 관련 사례발표와 간호학과의 전문직 간 교육계획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실제 보건의료 현장에서 다학제 간 협력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도출했다. 교수진은 교육과정 개편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토의를 이어가며 교과목 간 경계를 넘어서는 통합교육과정 방향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임상 현장에서 환자에게 전인간호를 실천할 수 있는 간호사 양성이란 교육 목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워크숍에 이어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신임 교원 8명을 대상으로 '학생 역량 중심 간호교육 혁신과 성장'을 주제로 워크숍도 운영했다. 서울산학협력거점실습지원센터(SERIN)에서 진행된 워크숍 프로그램은 시뮬레이션 운영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신임 교수들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복대 간호대학은 1995년 신설 이후 '인간애를 실천하는 전문 역량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4주기 간호교육 인증 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2024년 보건복지부 주관 실습지원사업으로 구축된 SERIN(simulation education researchfor nursing) 센터를 통해 내외부 시뮬레이션 교육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교수진 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통합교육과정과 전문직 간 교육을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됐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이버보안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조기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사이버보안학과를 통해 수시모집 이전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는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물론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금융사기 등 각종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기초 원리부터 보안 취약점 분석과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파이썬, C언어, 자바를 비롯해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모의해킹,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 보안 등 실무 분야를 포함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금융, 국방,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재학 중 자격증 취득과 보안대회 참가,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하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이트해커를 비롯한 정보보안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버보안학과와 정보보안학과 지원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3 수험생과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한아전은 잠재능력평가와 1대1 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웹툰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 등도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과 지방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부, 일본 도쿄 해외연수 마무리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호텔제과제빵학부 재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우기 위한 3박 4일간의 일본 도쿄 해외연수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제과제빵 분야의 선진 교육환경을 체험하고 일본 베이커리 산업의 최신 흐름을 현장에서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조리·제과 교육기관 5곳을 방문해 실습과 견학을 병행했다. 한호전에 따르면 학생들은 시부야에 위치한 야마노테 전문학교 시부야 캠퍼스에서 카페 창업과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살펴봤으며, 세타가야 캠퍼스에서는 현대적인 제과 기법을 접했다. 이어 핫토리 영양전문학교에서는 위생관리와 조리 기본기를 중심으로 한 교육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 동경제과학교와 일본과자전문학교를 방문해 화과자와 양과자를 아우르는 교육 과정을 살펴보고, 현지 교수진의 시연과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양한 제과 기술을 익혔다. 교육기관 방문과 함께 일본의 유명 베이커리도 둘러봤다. 학생들은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피터팬과 클래식 양과자로 알려진 오크우드, 다양한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이세탄백화점 베이커리 코너를 방문했다. 이와 함께 꼼옹 도쿄(Comme'N TOKYO)와 프렌치 디저트를 선보이는 클리오르를 찾아 대표 메뉴와 매장 운영 방식 등을 살펴보며 제품 구성과 경영 전략을 분석했다. 한호전 관계자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일본의 화과자와 디저트 문화, 최신 제과제빵 트렌드를 폭넓게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전문성과 국제적 시야를 갖춘 마스터 파티시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의료미용과, 병원 취업 특화 교육과정 운영 ‘눈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지난 15일 '2026 KBU 오픈캠퍼스데이'를 개최했으며, 의료미용학과는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성형미용전공은 'KBU 스마일클리닉-나도 성형미용 수술실 스태프'를 통해 외과적 손 씻기, 서지컬 글러브 착용, 가운 착용 등 수술실 기본 술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은 '인공지능(AI)이 알려주는 내 피부의 비밀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피부 분석을 통한 피부 진단과 메디컬 스킨케어 분야를 소개했다. 또한 의료미용학과 교수진은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산-학 협력, 병원 취업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며 1:1 입학 상담을 진행했다. 경복대 의료미용학과는 성형미용전공과 메디컬스킨케어전공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병원 취업 경쟁력을 갖춘 의료미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경복대 의료미용학과의 2027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은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경복대 작업치료과, 진건고 대상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3일 남양주시 소재 진건고등학교 스포츠재활 탐구 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 진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작업치료 분야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실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은 '감각 조절 및 실행 기능 장애 중재'와 '눈과 손 협응 증진'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이 직접 체험하는 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진로 체험을 진행한 작업치료학과 박우권 교수는 25일 “작업치료 역할과 직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 적성과 흥미를 확인해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였다. 프로그램 참여한 진건고등학교 2학년 재활동아리 기장 김찬율 학생은 '작업치료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에게 이번 기회가 정말 작업치료가 의미 있고, 좋은 직업이란 점을 학생들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경복대 작업치료학과는 그동안 지역사회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진건고 외에도 광동고, 갈매고, 호평고 등 여러 고교와 연계해 체험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전산화 인지재활, 감각발달재활실 등 최첨단 실습 환경을 구축해 수도권 최고 수준 작업치료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전통문화대, 태평양 소도서국 세계유산 관광관리 국제 워크숍 운영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유네스코 태평양지역사무소와 함께 지난 18~19일 부산에서 '태평양 소도서개발도상국(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SIDS) 지역사회 기반 지속가능관광 역량강화 워크숍(Capacity-Building Workshop on Community-Based Sustainable Tourism for Pacific SIDS)'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도서개발도상국 프로그램과 세계유산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정부의 유네스코 신탁기금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워크숍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태평양 소도서개발도상국의 세계유산 관리자와 관계기관 실무자들의 지속가능한 관광 관리 역량과 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한 국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세계유산위원회 첫날 다뤄진 '소도서개발도상국(SIDS) 관련 세계유산 활동 이행 진행 보고' 의제와도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태평양 소도서개발도상국 14개국에서 세계유산 관리자와 관계기관 실무자 17명이 참석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세계유산 지속가능관광 정책, 방문객 관리, 문화유산 해설, 지역사회 기반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별 세계유산 관광 운영 사례와 관리 경험을 발표하고, 공통 과제 해결과 국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가야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찾아 한국의 세계유산 관광 운영과 방문객 관리, 문화유산 해설, 지역사회 연계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현장 학습도 진행했다. 워크숍 전 과정은 Zoom을 통해 실시간 중계돼 부산을 방문하지 못한 태평양 지역 세계유산 관계자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고 더 많은 현장 실무자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재 한국전통문화대 국제문화유산협동과정 교수는 “이번 워크숍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태평양 소도서개발도상국의 세계유산 관리 역량을 높이고 국제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며 “학생들에게도 국제기구와 함께하는 현장 경험을 제공해 문화유산 분야의 국제 실무 역량을 키우고 미래 문화유산을 창출·계승할 국제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통문화대는 최근 이탈리아 파비아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갱신하고, 그리스 서아티카대학교와 신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유럽 주요 대학과의 국제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전통문화대, 아프리카 세계유산 전문가 양성 국제 협력 확대 논의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지난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국가유산청, 오만 술탄국과 함께 '세계유산을 위한 아프리카 전문역량 강화: 대학·멘토십·등재 절차의 연계(Strengthening African Expertise for World Heritage: Connecting Universities, Mentorship and Nomination Processes)'를 주제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부대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대한민국 정부와 오만 술탄국이 추진해 온 아프리카 세계유산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대학 교육과 전문가 양성, 세계유산 등재 절차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아프리카 지역은 세계유산협약 이행 과정에서 전문인력 부족과 교육 기반 미흡, 유산교육과 현장 실무를 연계하는 시스템의 한계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대학과 유산교육기관의 역량 강화, 대학 기반 유산교육센터 설립, 표준 교육과정 개발, 청년·여성 전문가 양성,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작성 지원 등을 포함한 장기적인 전문인력 육성 체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카메룬, 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에 설치된 유네스코 지원 대학센터를 중심으로 한국과 아프리카의 협력대학,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세계유산 등재 준비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오만 술탄국이 지원하는 동아프리카 국가의 잠정목록 정비와 세계유산 등재 준비 사업도 연계되면서 협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행사는 라자레 엘룬두 아소모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장, 이길배 국가유산청 유산정책국장, 암나 알 발루시 주유네스코 오만 대사, 이기성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부총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한국전통문화대 국제문화유산협동과정 김영재 교수가 '아프리카 세계유산을 위한 교육과 제도적 역량강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대학과 유산교육센터, 현장 관리자, 청년 전문가, 세계유산 등재 절차를 연계하는 한국 정부 지원사업의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 대학과 전문가들이 아프리카 문화유산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협력 방안도 제안했다. 행사에서는 케냐,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지부티, 소말리아, 카보베르데, 말라위, 카메룬 등 8개국의 협력 사례와 세계유산 등재 경험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케냐국립박물관, 카보베르데 문화유산연구소(IPC), 부르키나파소 나지 보니대학교 가우아대학센터, 케이프타운대학교, 다카르 셰이크 안타 디옵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아프리카 세계유산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폐회는 유네스코 아프리카그룹(제5(a)지역) 의장인 피에르 파예가 맡았다. 김영재 교수는 “이번 부대행사는 대학 교육과 현장 실무, 세계유산 등재 절차를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국제 협력 모델을 함께 논의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축적한 문화유산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대학과 유산기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유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국가유산 분야 특수목적 국립대학으로 우즈베키스탄 기술교육과 초청연수 등 교육 기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디지털 문화유산 전문인력 양성과 K-헤리티지의 국제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자기소개서 특강·졸업생 멘토링 개최…항공정비 취업 준비 지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영등포) 항공정비계열은 지난 22일 교내 대강당에서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및 졸업생 선배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계 수업 기간을 활용해 최신 채용 동향에 맞춘 서류전형 준비 방법과 항공정비 현장의 실무 경험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뿐 아니라 항공정비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항공정비사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에서는 한용희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직무에 적합한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토리텔링 작성법과 서류전형 준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열린 졸업생 초청 강연에는 국내 항공사에서 항공정비사로 근무 중인 2015학번 졸업생이 연사로 참석해 재학 시절 자격증 취득 과정과 어학 준비 경험, 항공기 정비 현장에서의 실무 사례를 들려줬다. 또한 실제 면접에서 받은 질문과 취업 준비 과정도 공유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후배들의 진로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재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현직에서 근무하는 선배의 경험을 들으며 항공정비사라는 진로에 대한 목표가 더욱 분명해졌다"고 말했다. 항공정비계열 관계자는 “방학 기간에도 학생들이 취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전문 교수진의 취업 지도와 졸업생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항공 산업을 이끌 전문 정비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지정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인가정원 420명, 국내 최대)으로,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이다.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항공정비사과정은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면장 취득과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한다. 항공비파괴과정은 자체 실습 시험장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항공부사관과정은 공군부사관(공군 항공정비 병과) 등 기술 부사관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취·창업 심포지엄 개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브레인트레이닝학과(학과장 오창영)는 최근 서울 압구정 일지글로벌홀에서 '제3회 취·창업 심포지엄'을 열고 브레인 웰니스 분야의 진로와 창직 사례를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레인 웰니스, 내 일(Job & Tomorrow)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멘탈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살펴보고, 뇌활용 학문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재학생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문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 재학생 사례 발표 등 2부로 진행됐다. 1부 '뇌를 깨우는 비즈니스'에서는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서호찬 교수가 '브레인트레이닝의 미래 비즈니스: 멘탈 헬스케어 시장의 트렌드와 전문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 교수는 브레인트레이너의 역할과 멘탈 헬스케어 시장의 발전 가능성, 전문 인력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 플로라시온-소담의 신지연 학생은 '꽃을 보듯 나를 본다' 프로그램을 통해 페이퍼 플라워를 활용한 오감 힐링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2부 '삶을 변화시키는 브레인 웰니스'에서는 브레인트레이닝을 접목한 창직 사례가 소개됐다. 강희정 학생은 '기다림의 미학, 발효'를 주제로 전통 발효음식과 푸드테라피를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을 발표했으며, 통합심리교육협회 회장인 강진유 학생은 협회원들과 함께 '오색오감: 아빠의 세 번째 스무 살, 가족사진'을 낭독극 형식으로 선보이며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은 “페이퍼 플라워 힐링과 푸드테라피, 컬러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브레인트레이닝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창영 브레인트레이닝학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업과 현업을 병행하며 브레인 웰니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학생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뇌활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직업 가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브레인트레이닝학과는 뇌파 기반 상담과 시니어 인지케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오는 8월 19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RealizeSoft팀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 대상 수상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소프트웨어융합학과 2학년 이성민 학생이 이끄는 창업팀 'RealizeSoft'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제3회 2026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의 'U300 Academy' 과정에서 대상(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은 단기 몰입형 실전 창업 훈련 및 경진대회를 펼치는 대한민국 대표 학생 창업 행사다. 올해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전국 학생 예비창업자 1200여명이 참가했다. RealizeSoft 팀이 선보인 창업 아이템 'atheon'은 AI 영상 제작 과정의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 'AI 영상 제작 운영 플랫폼'이다. 기획, 프롬프트, 수정 이력이 흩어지는 현장 실무진의 병목을 파악해 단일 작업 흐름(Workflow)으로 연결하고 팀의 지식 자산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설계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이성민 학생은 작년 '교내 창업캠프'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아이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교내 대회 대상을 발판 삼아 꾸준히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고도화한 끝에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최고상을 거머쥐며 뛰어난 창업 역량을 입증했다. 이성민 RealizeSoft 팀장은 24일 “작년 교내 창업캠프 대상에 이어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교내 창업 지원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발전시킬 수 있던 만큼, 앞으로 atheon을 AI 영상 제작 현장의 필수 운영 플랫폼으로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우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은 “교내 창업캠프에서 대상을 받으며 가능성을 보여준 학생이 전국 대회에서도 최고 성과를 내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창업동아리 연계 지원은 물론 특허 및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IP) 확보, 시제품 제작, 전문가 멘토링까지 실전 창업과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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