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교수학습지원센터, 체육대회 연계 ‘맞춤법 퀴즈’ 행사 운영…재학생 참여 확대

오산대는 체육대회 기간에 맞춰 진행한 학습 참여형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오산대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오지영)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교내 종합정보관 1층 로비에서 '오산서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맞춤법 퀴즈와 학습노트 제출 이벤트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내 체육대회인 '한울제'와 연계한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스마트폰 기반 실시간 퀴즈 플랫폼 '카훗(Kahoot)'을 활용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맞춤법 문제를 풀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측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작성한 '글적글적' 학습노트를 제출하면 기본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도 함께 운영해 학습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했다고 설명했다. 학교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한 재학생은 총 49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행사 참여 인원인 200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별도의 정식 홍보 부스 없이 진행된 게릴라 형식의 행사였음에도 학생들의 관심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행사 종료 뒤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89.2점을 기록했다. 특히 전반적인 만족도와 추천 의향 항목에서는 91.4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참여 학생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맞춤법 퀴즈에서 1위를 차지한 세무회계과 학생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고 포인트 혜택도 받아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첫째 날 상위권에 오른 공연축제콘텐츠관리과 학생은 “너무 빠르게 연속 입력하면 인식되지 않을 수 있어 정확성과 속도가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참여 요령을 소개했다. 또 다른 참가 학생은 “성인학습자로서 젊은 세대 문화에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김철규 선생은 “당초 야외 부스 운영이 취소되면서 참여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개방된 공간과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현장 운영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직장인 학위과정 관심 확대…중앙대 미래교육원, 주말 중심 학사과정 모집

직장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려는 성인학습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말 수업 중심의 학위과정에 대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학교법인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오는 6월 15일부터 2026학년도 2학기 주말학사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경영 과정과 상담심리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토요일 위주로 편성돼 직장인과 자영업자, 주부 등 평일 학업 참여가 어려운 학습자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미래교육원 측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내신이나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중퇴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 학위과정이나 재직자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말 중심 수업 방식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려는 성인학습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총 140학점 가운데 미래교육원에서 일정 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졸업 요건을 충족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독학사나 학점 인정 자격증을 함께 활용할 경우 학위 취득 계획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경영 과정은 조직 운영과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며, 상담심리 과정은 인간 심리와 상담 역량 이해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수 후에는 각각 경영학사와 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입시 업계에서는 최근 승진이나 이직, 재취업, 대학원 진학 등을 준비하는 30~40대 직장인들의 학위 과정 지원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평일 출석 부담이 적은 주말 수업 과정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도 재학생들은 중앙대 교내 도서관과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중앙대 부속병원 이용 시 의료비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장학제도와 한국장학재단 학점은행제 학자금대출 신청도 가능하다. 주말학사과정 모집 일정과 세부 전형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사평, 6월 학점은행제 개강반 모집…사회복지·보육 과정 운영

학점은행제 기반 온라인 교육기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오는 6월 23일 개강하는 2026학년도 2학기 첫 개강반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한사평은 이번 개강반을 통해 사회복지사 2급과 보육교사 2급, 평생교육사 2급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청소년지도사 2급·3급 필기시험 면제 과정과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건강가정사 과정 등 다양한 자격 취득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학위 과정은 경영학과 심리학, 청소년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안전공학 등 여러 전공 분야로 운영된다. 2년제 및 4년제 학위 취득 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으로 진행돼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습자 전원에게 담당 플래너를 배정해 학습 설계와 학사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교육원 측은 설명했다. 한사평 관계자는 “학점은행제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들도 안정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유연한 학습 일정과 온라인 중심 수업 환경을 통해 직장인과 성인학습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6월 개강반은 2학기 첫 모집 일정으로 강좌별 패키지 구성에 따라 수강료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며 “원하는 자격증이나 학위 과정을 보다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각 개강일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다만 모집 인원이 조기에 마감될 경우 신청이 제한될 수 있다고 교육원 측은 덧붙였다. 개강 일정과 세부 전형 내용은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장생최고경영자과정 3기 모집…AI 시대 ‘브레인 리더십’ 강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오는 6월부터 '장생최고경영자과정(JANGSAENG AMP)' 3기 원우 모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9월 개강 예정이다. 장생최고경영자과정은 AI 기술 확산 시대에 필요한 인간 고유의 역량과 두뇌 활용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최고경영자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인맥 중심 AMP 과정과는 달리 뇌과학, 명상, 뇌교육 등을 기반으로 신체·정서·인지 영역을 함께 다루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이번 3기 과정에서도 개인별 두뇌 상태와 스트레스 수준을 분석하는 '뇌파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첨단 뇌파기기를 활용해 참가자의 특성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몸과 뇌의 감각 회복을 돕는 동적 기공명상, 자연 속 체험활동을 통한 자연지능 탐방 프로그램 등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일상과 조직 운영 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자기관리와 집중력 향상 훈련을 경험하게 된다. 과정 운영 기간 중에는 1·2기 원우들이 함께 참여하는 뉴질랜드 해외연수도 예정돼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현지 얼스빌리지를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 지구시민 의식과 글로벌 교류 활동을 체험할 계획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해외연수를 통해 원우 간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을 넓힐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장래혁 장생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는 “AI 기술 발전이 빨라질수록 스스로의 뇌와 감정을 조율하는 인간 중심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경영자들이 내적 역량과 리더십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생최고경영자과정 3기는 6월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지원 방법과 세부 일정은 글로벌사이버대 장생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 ‘2026 Beverage Contest of Championship’에서 참가자 전원 입상

오산대학교 카페바리스타과(학과장 박근도) 학생들이 전국 단위 음료 경연대회에서 전원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학교 측은 최근 열린 '2026 Beverage Contest of Championship'에 참가한 재학생들이 전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커피 브루잉과 소믈리에,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 분야의 전문 기술과 창의성을 평가하는 행사로 마련됐다. 전국 대학과 교육기관 소속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 학생들은 커피 브루잉 부문에서 대상과 함께 금·은·동상을 고르게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선영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오현지·김윤지 학생은 금상, 김태주·서현·김민지 학생은 은상, 조성원·진동현·김홍연 학생은 동상을 받았다. 소믈리에 분야에서도 수상 소식이 이어졌다. 김명경·임종혁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고, 배진우·장혜수 학생은 은상, 이채원 학생은 동상을 차지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테이스팅 능력과 서비스 역량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칵테일 부문에서는 배진우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며 분야별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회에 참가한 1학년 오현지 학생은 “입학 후 짧은 기간 안에 외부 대회에 도전해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뜻깊다"며 “학교에서 배우는 실습 중심 수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무대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근도 카페바리스타과 교수는 “학생들이 반복적인 실습과 꾸준한 훈련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대회 경험을 통해 음료 산업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대 카페바리스타과는 커피를 비롯해 수제맥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 분야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 측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커리큘럼과 전국 단위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기획전공, 2027학년도 우선선발 진행

국내 게임산업이 모바일 중심 구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PC·콘솔·인디게임과 글로벌 플랫폼 시장 확대가 이어지면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기획전공이 2027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전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025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게임시장은 모바일게임 비중이 여전히 크지만, 플랫폼 다변화와 해외 시장 진출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게임 개발 경험과 포트폴리오 경쟁력이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학교 측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고교 졸업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형은 내신과 수능, 실기시험 반영 없이 면접 중심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우선선발 합격자에게는 전공 교재 제공과 기숙사 우선 안내, 진로캠프 참여 기회, 2026 지스타 관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프로젝트 실습 수업을 통해 직접 게임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며 “언리얼 엔진 실습실과 VR·AR 장비 등 실무 환경에 가까운 교육시설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임기획과 개발, 그래픽디자인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콘텐츠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퓨터공학 계열 학생들도 프로젝트 수업과 발표회를 통해 실무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웹툰 관련 전공에서는 웹툰 작가와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콘텐츠 제작 분야 인재 양성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 밖에도 학교는 인공지능과 일러스트 분야 등 다양한 콘텐츠·IT 관련 학과를 운영하며 전공별 신입생 모집을 이어가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디자인 고교위탁과정, GTQ 시험 응시자 전원 합격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 디자인계열 고교위탁교육 과정 교육생들이 국가공인 그래픽기술자격(GTQ) 시험에서 전원 합격의 성과를 거뒀다. 학교 측은 최근 실시된 GTQ 1급·2급 시험에 응시한 교육생 모두가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GTQ 자격은 포토샵을 활용한 그래픽 제작 능력을 평가하는 국가공인 시험으로, 시각디자인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디자인 및 콘텐츠 관련 취업 과정에서 기본 역량을 확인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학교 측은 이번 결과가 실무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형 수업 운영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영상편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 중심 수업과 포트폴리오 제작 교육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GTQ 자격은 현업 활용도가 높은 만큼 교육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제 제작 환경에 가까운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격증 대비 특강과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 전문가 특강과 진로 설계를 연계해 교육부터 자격 취득,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 측은 “이번 전원 합격은 교육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체계적인 실습 교육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상과 디자인 콘텐츠 분야에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교위탁교육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국비지원 직업교육 과정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직업 실무 교육을 통해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1984년 개교한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시각디자인 과정 외에도 영상콘텐츠, AI프로그래밍, 웹디자인, 게임, 건축설계디자인, 뷰티미용 분야 등 다양한 고교위탁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진로 탐색형 패션 체험 프로그램 운영

패션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과 예비 창작자들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오는 7월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마포구 독막로 서울패션빌딩에서 '미래를 그려보는 패션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패션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준비생, 대학 재학생, 일반인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 견학 수준을 넘어 실제 패션디자이너의 작업 과정을 경험하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창작 실습과 현업 중심 특강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1부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창작 워크숍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원단과 컬러를 선택하고 디자인 도식화 과정을 거치며 직접 작품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패션디자이너의 기본 업무 흐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향후 입학 지원 시 장학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현업 경험을 갖춘 졸업생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특강이 열린다. 강연에서는 패션 콘텐츠 제작과 SNS 기반 활동, 업계 트렌드,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 등 실질적인 진로 정보가 다뤄질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참가 신청자의 관심 분야와 진로 방향에 따라 강의 내용 일부가 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행사 중간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간단한 다과 시간도 마련된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창의적 사고력과 디자인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참가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 규모이며, 신청자 가운데 선별 과정을 거쳐 개별 안내가 진행된다. 이번 차수에 참여하지 못한 신청자는 향후 열리는 추가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AI 기반 패션 크리에이티브 분야와 글로벌 패션디자인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2026년 가을학기 및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학교 측은 예비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학 상담과 적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제주 뮤지엄 아이바가든,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박차’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이 제주특별자치도 대표 전시 공간인 '뮤지엄 아이바가든'과 손잡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경복대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뮤지엄 아이바가든에 들러 현장답사와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성기혁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장을 비롯해 김태완-조안나 교수, 동 대학원 석사 1기 재학생인 벨로우소바 나탈리아(BELOUSOVA NATALIA), 카라세바 타티아나(KARASEVA TATIANA) 등 러시아 출신 유학생 2명이 이번 방문에 동행했다. 실무회의는 뮤지엄 아이바가든 운영사인 ㈜위드아이바와 협력사 ㈜남매기획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시관 신규 IP(캐릭터) 개발 방향성 △미디어아트 투사 공간 실측 및 기술-제작 사양 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양 기관은 IP 개발을 1차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을 2차 프로젝트로 단계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동행한 석사 1기 재학생들은 현장답사와 실무회의 전 과정에 참관해 실제 산학협력 프로젝트의 기획-협의 과정을 경험했다. 성기혁 대학원장은 26일 “이번 출장은 산업 현장에서 실감 콘텐츠가 어떻게 기획-제작되는지를 우리 대학원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던 자리"라며 “AI와 XR 기반 콘텐츠 분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벨로우소바 나탈리아 석사 1기 재학생은 “교실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 전시 콘텐츠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경복대에서 배운 AI-XR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과 세계를 잇는 실감 콘텐츠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대학교 AI기반XR시뮬레이션콘텐츠과정 대학원은 이번 아이바가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산업체와 협력 프로젝트 및 R&D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MBC연합캠프, 여름방학 사이판 영어캠프 운영…미국식 수업·현지 체험 결합

해외영어캠프 전문기관 MBC연합캠프가 여름방학 기간 운영되는 '사이판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3주 일정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캠프 측에 따르면 참가 학생들은 국제학교 ESL 프로그램과 현지 정규수업을 함께 경험하며 영어 학습과 문화 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장거리 유학이나 해외 체류가 부담스러운 학부모들 사이에서 비교적 가까운 미국령 지역인 사이판 캠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지 학교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오랜 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 관리와 생활 지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2주간의 ESL 중심 영어수업과 1주간의 현지 정규수업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주에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학, 과학, 사회, 체육 등 다양한 교과 수업에 참여하며 미국식 교육환경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경찰서와 소방서 방문, 야시장 체험, 현지 신문사 견학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말에는 사이판 주요 관광지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액티비티가 진행된다. 또한 포비든 아일랜드와 해변 스노클링, 역사 탐방 프로그램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실생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캠프 측은 전했다. 해변 정화 봉사활동도 운영되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현지 기관 명의의 봉사활동 확인증이 발급된다. 생활 관리 부분도 강조했다. 학생들은 호텔형 기숙사에서 한국인 인솔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식사는 한식을 중심으로 제공된다. 오전에는 현지 학교 카페테리아 식단을 경험하고 점심과 저녁은 한국식 메뉴로 구성해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캠프 기간 동안 네이버 카페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 사진과 활동 내용을 매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사이판 외에도 미국 동·서부, 캐나다 밴쿠버, 필리핀 클락, 제주 영어캠프 등 다양한 해외·국내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