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AI반도체계열, 산업체 전문가 특강으로 현장형 인재 양성 강화

오산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단장 손석금)이 AI반도체계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 현장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신산업특화사업단은 2026학년도 1학기 AI반도체계열 두 번째 산업체 인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이해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강은 VIP컨설팅 박지수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취업 경쟁력에 도움이 되는 혁신 방법론'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기업이 중요하게 평가하는 직무 역량과 인재상을 설명하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가치혁신(Value Engineering)을 기반으로 한 기능분석 기법과 가치 향상 방안이 소개됐으며, 글로벌 기업들이 활용하는 TRIZ 방법론을 중심으로 혁신 아이디어 발굴 과정과 문제해결 프로세스도 다뤄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실무 적용 사례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강에는 AI반도체계열 재학생 30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기업이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이해하는 한편,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혁신 사례를 통해 실무 역량 개발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기술 혁신 흐름을 살펴보며 향후 진로와 자기계발 계획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손석금 오산대 신산업특화사업단장은 “산업체 전문가 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 산업 동향과 현장 중심의 직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업 경쟁력 향상과 미래 신산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사·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 지원 나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기반상담심리학과(학과장 고건영)가 여름방학 기간 재학생과 상담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사 필기 대비반'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대비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의 대표 비교과 과정으로 마련됐으며, 각 과정은 총 10회에 걸쳐 집중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청소년상담사 필기 대비반은 오는 7월 5일 시작되며,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증 대비반은 8월 8일부터 운영된다. 학과는 시험 일정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수험생들의 자격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측은 뇌기반상담심리학과가 최근 4년간 청소년상담사와 임상심리사, 브레인트레이너 등 주요 자격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축적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자격시험 대비 교육 역량을 강화해 왔다고 덧붙였다. 학과는 몸·뇌·마음의 통합적 관점을 바탕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와 정신분석, 포커싱치료, 수용전념치료(ACT), 대인관계 신경생물학(IPNB) 등 다양한 심리치료 이론과 신경과학 기반 교육을 온라인 화상 강의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례 중심의 동료상담반, 명상 동아리, 지역별 오프라인 학습공동체 등을 운영하며 상담 실무 역량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상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건영 학과장은 “현대 사회에서 번아웃과 우울, 불안, 무기력 등 복합적인 심리 문제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 같은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리학적 접근과 함께 뇌과학적 관점을 접목한 통합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여름방학 자격증 대비반은 지난 4년간 축적한 교육 경험과 시험 대비 노하우를 반영한 과정"이라며 “청소년상담사와 브레인트레이너를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높이고 향후 진로 개발에도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 뇌기반상담심리학과는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상담 현장 중심의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 자격증·진로 연계 교육 강화…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세무·회계·금융학과가 재학생들의 전문자격 취득 지원과 진로 설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기업 경영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세무·회계 분야의 전문성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관련 자격증을 통한 직무 경쟁력 확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학과는 자격증 취득 지원과 실무 중심 교육을 연계한 교육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세무·회계·금융학과는 세금, 회계, 금융·투자 분야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무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재무정보 생산과 활용, 절세 전략, 투자 의사결정 과정 등을 배우며 회계·세무·금융 전문지식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익힐 수 있다. 학과는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인재무분석사 등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세무·회계직 공무원 시험 준비와 개인별 진로 설계를 위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회계정보를 생산하는 회계전공, 회계정보를 기반으로 세금을 산정하는 세무전공, 기업정보와 세무 정보를 종합해 투자 판단을 수행하는 금융전공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유진 세무·회계·금융학과 학과장은 “과목 간 연계성과 학습 난이도를 고려해 기초·심화·응용 단계로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AI 융합 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며, “회계사, 세무사, 주식 애널리스트 등 현장 경험을 갖춘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하고, 기초 회계에서 고급회계와 세무회계, 금융 분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과는 세무사, 회계사, 재무빅데이터분석사, 전산회계·세무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한편 AI 관련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학습자의 수요를 반영해 회계정보 활용 전문가 과정, 세무실무 전문가 과정, 금융자산 전문가 과정 등을 운영하며 실무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세무·회계·금융학과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입학생에게는 전업주부 장학, 희망인재 장학, 직장인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마련돼 있으며, 장학 유형에 따라 1년간 등록금의 3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7월 패션디자이너 체험 특강 운영…고교생 참가 접수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패션 분야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실습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7월 25일 '미래를 그려보는 패션 체험 학습-패션디자이너 체험·프리미엄 특강'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패션디자인에 관심은 있지만 관련 직무와 산업 현장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청소년들에게 패션디자이너의 업무와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패션디자이너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디자인 기획, 스케치 작업, 소재 및 원단 선정 등 패션디자인의 기본 절차를 실습 형태로 익히며 관련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패션디자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표현 역량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패션은 특정 전공자만을 위한 분야가 아니라 누구나 관심을 갖고 배울 수 있는 영역"이라며 “패션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특강 참가 신청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와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 분야 단일전공 교육기관으로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과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NextRise 2026 Seoul’에서 스타트업 현장 학습 진행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이 국내 대표 스타트업 박람회인 'NextRise 2026 Seoul'을 찾아 미래 산업과 혁신 기술의 흐름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 학습에 참여했다. 23일 세종사이버대에 따르면 호텔관광경영학과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NextRise 2026 Seoul'에 참가해 학생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와 신기술 동향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 학습에는 김수영 호텔관광경영학과 학과장과 김돈유 교수, 재학생들을 비롯해 세종대 관광대학원 전시컨벤션전공 조미혜 주임교수와 대학원생들도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 사례를 확인하고 산업 현장의 변화를 살폈다. 특히 '관광 스타트업 A to Z' 과목을 담당하는 김돈유 교수의 지도 아래 코트라(KOTRA)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 50분 동안 주요 전시관과 스타트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과 산업 생태계의 구조, 최근 시장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후 학생들은 관심 분야에 따라 전시장을 개별 탐방하며 AI, 모빌리티, 바이오, 콘텐츠, 관광·서비스 분야의 기업들을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기술 혁신 사례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보며 미래 산업의 변화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수업에서 학습한 창업 및 혁신 관련 내용을 실제 산업 현장과 연결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투자 생태계와 기술 발전 흐름을 직접 경험하면서 관광·서비스 산업의 미래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김수영 학과장은 “학생들이 혁신 기업과 스타트업이 만들어가는 산업 현장을 직접 접하며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무 역량과 미래 대응 능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 및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과 전업주부, 만학도, 특성화인재 등을 위한 장학제도도 운영한다. 또한 1년 4학기제 학사 운영을 통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년 6개월 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매년 2과목을 청강할 수 있는 제도와 교수·학생 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LIVE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남양주 현안 솔루션 탐색…경복대, 2026 리빙랩 성과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캡스톤디자인(산학협력형) 리빙랩 프로젝트(상반기) 성과공유회'를 지난 16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가 직면한 다양한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대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복대 7개 학과 8팀 학생들과 남양주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난 3개월간 빚어낸 뜻깊은 결실을 공유했다. 이날 발표에는 △간호학과의 지역사회 기반 부모-영유아 건강증진 △사회복지학과의 AI 기반 남양주시 사회복지 현장업무 효율화 △시각디자인학과의 다산, 21세기 자연을 구하다 참여형 체험 콘텐츠 △유아교육학과와 공연예술학과의 남양주형 상상N놀이터 놀이탐험대 △임상병리학과의 요양원 노인 건강치료 관리 △작업치료학과의 자폐증 아동을 위한 방과 프로그램 강화 챌린지 등 지역문제 해결 솔루션이 나와 참석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성과에 대한 심사는 다각적이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해 우수 팀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대상 영예는 작업치료학과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유아교육학과와 공연예술학과, 우수상은 시각디자인학과와 간호학과, 장려상은 임상병리학과 사회복지학과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노영광 남양주시 복지국 통합돌봄과장은 “학생들 열정과 프로그램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 지역사회에 산재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함도훈 경복대 산학부총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접목하고, 지역민 참여를 통해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리빙랩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대학은 남양주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혁신을 선도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 3명, 2026년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학과장 서영진) 졸업생 3명이 2026년 소방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2일 오산대에 따르면 이번에 합격한 졸업생들은 재학 시절 전공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소방 분야 전문성을 키웠다. 졸업 이후에도 꾸준한 학습과 체력 단련, 면접 준비를 이어가며 소방공무원 시험에 도전한 끝에 최종 합격의 성과를 거뒀다. 합격자들은 최근 학과를 찾아 재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 합격 간담회를 열고 필기시험 학습 방법, 체력시험 준비 요령, 면접 대응 전략 등 실제 수험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합격생들은 시험 준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소개하며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학교 측은 선배들의 경험담이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학습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서영진 학과장은 “소방공무원 시험은 매년 한 차례 실시되는 만큼 준비 과정에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며 “이번에 아쉽게 합격하지 못한 학생들도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교수진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공무원과 안전관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인재를 꾸준히 배출해 오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세종사이버대 전원경 교수, 신간 ‘인상파 in 도쿄’ 펴내…예술과 역사 잇는 인문학 여정

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 전원경 교수가 인상파 미술과 도쿄의 주요 미술관을 주제로 한 신간 '인상파 in 도쿄'를 출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휴머니티칼리지 전원경 교수가 새로운 저서 '인상파 in 도쿄'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교수는 음악·미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며 작품 속에 담긴 인간과 역사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해 온 인문학자이자 아트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간은 전 교수가 앞서 선보인 '예술, 인간을 말하다'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전작이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했다면, 이번 책은 인상파라는 예술 사조와 일본 도쿄라는 공간을 매개로 예술과 역사, 문화의 연결고리를 살펴본다. 책은 인상파 미술을 이해하는 공간으로 프랑스 파리나 미국 뉴욕 대신 도쿄에 주목한다. 모네의 '수련', 고흐의 '해바라기', 피카소의 인물화 등 서양 미술사의 주요 작품들이 일본에 자리 잡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 얽힌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함께 설명한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전 교수는 단순한 작품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작품이 이동하고 수집된 과정까지 살펴보며 예술과 인간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인상파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유럽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며 “예술 작품에는 작가 개인의 삶뿐 아니라 시대와 지역을 넘어 영향을 주고받은 인간의 역사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의 미술관들은 인상파 중심의 수준 높은 컬렉션을 통해 예술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인상파 in 도쿄'는 인문학적 해설과 함께 여행 안내서의 성격도 갖췄다. 전 교수는 국립서양미술관, 아티존 미술관, 폴라 미술관, 도쿄 후지 미술관, 솜포 미술관 등 도쿄의 대표 미술관을 직접 답사하며 주요 소장품과 관람 포인트를 정리했다. 또한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흐, 고갱, 세잔, 밀레, 모딜리아니, 드가, 피카소 등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선과 지도, 우키요에 관련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이를 통해 미술 입문자는 물론 도쿄 여행을 계획하는 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이 책은 인상파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이자 도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행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는 문학·예술·역사 등 인문학 분야의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공과 인문학을 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전원경 교수의 예술 세계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는 현재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희망인재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한아전 컴퓨터공학과,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실무 중심 교육·진로 설계 지원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컴퓨터공학과가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나선 가운데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과 취업 연계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는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진학 방안을 찾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IT 분야 채용 환경이 변화하면서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아전 관계자는 “과거와 달리 전공 이수만으로 취업이 보장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AI가 단순 코딩 업무를 일부 대체하면서 신입 인력에게도 협업 능력과 실무 기술, 문제 해결 역량을 요구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의 영향이 큰 직무일수록 채용 단계에서 요구되는 역량 수준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아전 컴퓨터공학과는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와의 1대 1 면접전형, 전공 기초 역량을 평가하는 잠재능력검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재학 기간 동안 학생별 진로 상담을 실시해 IT 분야 취업을 위한 로드맵 설계를 지원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졸업인증제와 책임교수제를 운영하며 학생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 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지도, 진로 컨설팅 등 개인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사학위 취득 이후에는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해 인공지능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IT 분야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guny@ekn.kr

경복대, 2026 오픈캠퍼스데이 개최…참가자 입시 가산점 5점 부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는 'KBU Impact Library(학생성공 미래설계 지원)' 일환으로 내달 15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1층 우당아트홀 및 각 학과 실습실에서 '2026 KBU OPEN CAMPUS DAY(오픈캠퍼스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복대에 깊은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1~3년 재학생, 대입 수험생, 졸업생을 비롯해 진로 지도 교사,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기획됐다. 대학 인지도를 높이고 우수한 최첨단 스마트실습센터 교육시설을 수험생이 직접 보고 경험하게 함으로써 입학 전 자긍심과 깊이 있는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이 핵심 목표다. 특히 이번 오픈캠퍼스데이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당해 연도 경복대 입학 전형 지원 시 입시 가산점 5점을 부여해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합격 가능성 상승과 대학 입학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오픈캠퍼스데이는 예비수험생을 맞이하기 위해 입학홍보처, 교내 전공 교수진, 그리고 300명 내외 학생 도우미가 총출동해 밀착형 안내를 제공한다. 경복대는 기존 체험 중심 행사를 한층 더 발전시켜 학과별 특화 프로그램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올해는 21개 학과가 참여해 예비신입생이 직관적으로 전공을 이해하고 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총 22개 고도화된 맞춤형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기동한다. 특히 미래 AI 및 기술 체험을 비롯해 △뷰티 및 크리에이티브 체험 △헬스케어 및 서비스 체험 △이색 체험 및 스튜디오 체험 등 테마별로 세분화된 공간을 통해 간호학과, 치위생과, 물리치료과 등 보건의료 계열의 첨단 임상 실습부터 소프트웨어융합과, 공연예술과, 뷰티디자인과, 준오헤어디자인과 등 미래 유망 기술과 예술-뷰티 분야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원거리 참가자 및 단체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과 캠퍼스를 수시로 왕복하는 셔틀버스 2대, 인접 도시 고교들을 직접 연결하는 임차버스 8대가 무료로 운행된다. 행사 직후에는 정밀 설문조사를 실시해 참여 고교 학생들의 지원 의향과 동선, 대기시간 등 프로세스 전반 만족도를 분석하고 이를 내년도 홍보 전략 및 예산 지원 기획에 즉각 반영할 계획이다. 2026 KBU 오픈캠퍼스데이 참가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수험생, 학부모 및 교사는 내달 10일 오후 5시까지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및 전용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안지아 경복대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 겸 홍보디자인센터장은 21일 “경복대학교가 자랑하는 우수한 최첨단 스마트실습센터와 독보적인 교육 인프라를 수험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며 미래 직업을 주도적으로 설계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무 중심 진로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공연 관람은 물론 실질적인 입시 합격 격차를 넓힐 수 있는 가산점 5점 혜택까지 동시에 주어지는 만큼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과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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