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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오갈피 나무로 초가을 군락 꽃과 꽃봉오리 맺힌 모습. |
금요일인 내일(4일)은 반짝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일사가 강하게 들면서 서울과 대구의 낮 기온 30도, 순천은 31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도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만 살짝 통과하겠습니다.
강원 산간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전날보다 높겠습니다.
무엇보다 경기 북부·동부·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29∼30도 이상까지 오르면서 늦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낮에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