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단일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전공자가 직접 설립한 패션단일 특성화학교로 기초 이론부터 심화교육을 진행해 실무중심 직업전문학교로 수험생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 학교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패션업계의 전문가를 양성한 결과를 보고,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을 목표하는 수험생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내신과 수능성적은 반영하지않고, 면접을 통해 개개인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예비 패션전문가를 선발한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생산성본부, 롯데홈쇼핑 등 다양한 기업과 협약을 하여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 학교로 도약할 준비 중이다. 수업에 차질 없도록 매일 방역 및 소독을 하고, 소규모 클래스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전문대 수시 2차 기간 이번 달 23일에서 12월 7일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패션디자인(패션스타일리스트,패션모델리스트,공연&예술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패션마케팅·머천다이징MD,패션에디터,VMD,패션샵경영,쇼핑몰경영) 전공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지원자격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력인정자, 검정고시합격자, 타대학 휴학·자퇴·졸업생 모두 지원 가능하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상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