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에너지경제 포토

안효건

hg3to8@ekn.kr

안효건기자 기사모음




오후 암호화폐 시세, 코르텍스도 ‘폭등’했다…다른 코인 대체로 혼조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12.03 16:58
clip20210902113634

▲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3일 오후 암호화폐(코인) 시장에서 각 거래소 거래대금 10위 안에 든 코인 가운데 코르텍스가 지엑스체인 등에 이어 뚜렷한 급등세를 보였다. 다른 코인들은 대체로 혼조세였다.

이날 오후 4시 50분 코르테스는 빗썸 전일대비 기준 95.10% 폭등한 581.0원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은 업비트에서 0.16%, 빗썸에서 0.43% 내린 7030만원대 안팎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업비트에서 0.48% 오르고 빗썸에서 0.93% 내린 564만원대 안팎에 거래됐다.

이밖에 업비트에선 △샌드박스(-2.93%, 8110원) △밀크(-3.90%, 2215원) △폴리곤(4.34%, 2765원) △휴먼스케이프(2.16%, 568원) △보라(0.76%, 1330원) △에이다(-4.65%, 2050원) △리플(0.00%, 1210원) △도지코인(-0.38%, 260원) 등이 거래대금 10위 코인이었다.

빗썸에선 △지엑스체인(109.98%, 4567원) △위믹스(13.61%, 1만 7950원) △리플(-0.82%, 1207원) △샌드박스(3.59%, 8070원) △바이프로스트(21.31%, 592.1원) △싸이클럽(1.53%, 291.8원) △윌튼체인(24.86%, 1793원) 등이 거래금액 상위 10개 코인이었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다르게 거래하는 거래소마다 거래 종목과 가격, 등락 기준시간 등이 다르다.


hg3to8@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