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기관 : 에너지경제신문|조사기관 : 리얼미터|조사기간 : 2022년 2월 4∼5일|표본 수 : 전국 18세 이상 남녀/1015명|조사방법 : 무선(95%)/유선(5%) 임의걸기 자동응답|응답률 : 9.2%|표본오차 : ±3.1%P(95% 신뢰수준) |
에너지경제신문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15명을 상대로 대선 후보 중 대선 후보 중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할 후보를 질문한 결과 이재명 후보 39.0%, 윤석열 후보 42.0%로 윤 후보가 이 후보보다 오차범위(±3.1%포인트)인 3.0%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5%이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4.1%, 기타후보는 1.6%, 없음은 2.2%, 잘 모름은 1.7%다.
지역별로는 호남 유권자들은 이 후보, 강원과 영남 및 제주의 유권자들은 윤 후보를 꼽은 비율이 높다. 구체적으로 이 후보/윤 후보를 꼽은 비율은 △ 서울 38.7% / 43.5% △ 경기·인천 42.4% / 42.2% 대전·충남·충북·세종 등 충청 39.5% / 35.1%, 강원 34.5% / 59.6%, 부산·울산·경남 33.8% / 46.8% △ 대구·경북 26.4% / 50.4% △ 광주·전남·전북 등 호남 53.6% / 20.7% △ 제주 6.3% / 73.8% 등으로 조사됐다. 40대와 50대는 이 후보, 20대와 60대는 윤 후보를 공약을 더 잘 실천할 후보로 많이 꼽았다. 30대는 오차범위 내에서 윤 후보를 뽑았다.
연령대별로 이 후보/윤 후보 비율은 △ 18~29세 28.0% / 42.7% △ 30대 34.2% / 39.8% △ 40대 56.9% / 30.0% △ 50대 50.5% / 37.2% △ 60대 이상 29.2% / 53.3% 등이다.
남성과 여성 모두 윤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공약을 더 잘 실천할 후보로 봤다. 남성이 여성보다는 윤 후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성별로 보면 이 후보와 윤 후보를 답한 응답률은 남성의 경우 39.9% / 44.4%, 여성은 38.1% / 39.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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