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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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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천안 두정역’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30 10:00

전세대 전용 84㎡형 단일 타입…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
천안 두정역 새출구(2번 출구) 바로 앞,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유보라

▲유보라 천안 두정역 조감도. 반도건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대출 규제 강화,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자 교통, 교육, 문화 등을 모두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청약 분위기 속에서 반도건설이 천안 두정역세권에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1139명을 대상으로 한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가 57.1%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유보라 천안 두정역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공급중인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부적격 등 미계약 세대에 대해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556가구 규모로 전 세대가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올해 두정역은 북부 출입구 개통(2번 출구)을 앞두고 있으며, 육교로 연결되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게다가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또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위치한 천안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이 없어졌으며,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사라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중도금 대출 세대 당 2건 가능, 잔금 대출 시 1주택 처분 조건부 해제 및 전입의무도 없다. 또한 2주택 취득세 중과도 배제되며, 양도 소득세 비과세 기준 거주 2년에서 보유 2년으로 조정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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