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LPGA 골프 선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5월 3주차 기준 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1위는 김효주, 2위는 로즈장이다.
김효주가 2,37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로즈장이 1,630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고진영은 849포인트로 전주보다 90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유해란, 12위 김아림, 13위 양희영, 14위 이미향, 15위 지은희, 16위 안나린, 17위 안드레아리, 18위 제니신, 19위 렉시톰슨, 20위는 인뤄닝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효주는 남성 35%, 여성 65%, 2위 로즈장은 남성 72%, 여성 28%, 3위 고진영은 남성 58%, 여성 42%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효주가 10대 1%, 20대 4%, 30대 11%, 40대 30%, 50대 55%로 나타났다.
김효주는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세계 여자 골프 랭킹 12위에 해당한다. 최근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