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가 오는 6월 13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6월 13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목·금·토(10시~17시)로 실시된다.
서강직업전문학교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매년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경찰행정학과 산하 일반경비원신임교육 주말과정도 운영 중이다.
장주상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선착순으로 경비지도사국비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강전문학교에서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6월 15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장주상 학장은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 수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국가고시 스파르타 대비반과 모의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과 2학기 2024년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경비지도사국비과정,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을 매월 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