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교육 운영 방향 논의, 대학 성장 발전 방안 모색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지난 4일 천안본교 2층 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교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24학년도 교강사 간담회는 교강사 만남의 장을 통해 소속감을 고취하고 함께 성장·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총 38명이 참석해 2024년도 교육 운영 방향 안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 교강사 임용장 수여식, 손애경 입학처장의 효과적인 온라인 강의를 위한 교·강사 코칭 특강이 이뤄졌다.
이어 교강사 간담회는 △전세일 명상치료학과 석좌교수 △권기선 명상치료학과 겸임교수 △임병열 선도문화학과 특임교수 △레 응우옌 민 프엉 교양학부 특임교수 △박창보 선도문화학과 특임교수 △이한창 명상치료학과 겸임교수 △이정민 동양학과 겸임교수 △권은미 명상치료학과 겸임교수) 등 각 분야별 교수들이 교육 운영 방향성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됐다.
공병영 총장은 “이번에 신임 교원으로 임용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교육 및 연구경쟁력을 높여 대학발전을 위해 역량을 힘껏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강사는 “간담회를 통해 학교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2024학년도 교육 운영 방향성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