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KBO 리그 외야수 부문 트렌드지수가 발표됐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6월 2주차 기준 KBO 리그 외야수 트렌드지수 1위는 손아섭, 2위는 페라자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손아섭이 28,850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페라자가 7,900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구자욱은 6,610포인트로 전주보다 1,784포인트 하락했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한편, 11위는 유로결, 12위 최형우, 13위 추신수, 14위 채은성, 15위 김재환, 16위 김현수, 17위 박건우, 18위 문성주, 19위 소크라테스, 20위는 전준우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손아섭은 남성 64%, 여성 36%, 2위 페라자는 남성 69%, 여성 31%, 3위 구자욱은 남성 52%, 여성 4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손아섭이 10대 13%, 20대 34%, 30대 26%, 40대 16%, 50대 1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