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드라마 배우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해외 드라마 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트렌드 순위는 6월 4주차를 기준으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며 6월 3주차 지수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차트를 살펴보면 블레이크라이블리가 532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프레디하이모어가 303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전주보다 25포인트 상승, 2위 프레디하이모어는 전주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스티븐연, 4위 셀마블레어, 5위 마허샬라알리, 6위 웬트워스밀러, 7위 딜런오브라이언, 8위 노만리더스, 9위 케빈베이컨, 10위 제프리딘모건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알렉산더스카스가드, 12위 제니퍼카펜터, 13위 젠슨애클스, 14위 매들린스토우, 15위 짐파슨스, 16위 캣데닝스, 17위 휴로리, 18위 멜리즈, 19위 지안카를로에스포지토, 20위는 세바스찬스탠 순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블레이크라이블리는 남성 31%, 여성 69%, 2위 프레디하이모어는 남성 24%, 여성 76%, 3위 스티븐연은 남성 47%, 여성 5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블레이크라이블리가 10대 5%, 20대 23%, 30대 33%, 40대 27%, 50대 1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