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재단은 서강전문학교 목동캠퍼스를 통해 영어집중지원센터와 서강경찰스파르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영어집중센터에서는 매년 신도림캠퍼스 경찰복지관에서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경시대회를 실시한다. 영어집중지원센터는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시험,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위해 집중적으로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주상 학장은 “서강전문학교 영어경시대회는 2008년부터 시행돼왔으며 서강전문학교 재단법인 김준엽 이사장에 의해 처음 도입되고 현재까지 다양한 영어경시대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연설문 암기대회부터 생활영어 및 주관식 시험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영어 지도교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은 경찰공무원과 경호원으로 진출하거나 육군3사관학교 합격, 서울·경기권의 4년제 대학교에 학사편입 등 편입에 합격하고 있다."고 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강경찰스파르타식교육과 영어집중지원센터를 통해 경찰공무원, 법무공무원합격자를 배출하며 목동, 광명, 독산 등에 최신식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장 학장은 “경찰시험 준비생, 육군3사관학교와 수도권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 준비생들에게 제공하고, 단기합격과정으로 서강경찰스파르타를 운영 중"이라며 “순경공채와 경찰행정학과 특채를 통해 경찰합격자를 배출하고 군사학과와 함께 육군3사관학교, 교정공무원 무도특채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경찰경호경비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사회복지학과 등 2025학년도에 입학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특별전형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 경찰행정학과는 산하에 일반경비원신임교육를 매주개강하고 있으며 오는 7월 4일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강의는 2캠퍼스(신도림캠퍼스)에서 7월4일 개강하며 목·금·토(오전 10시~오후 5시)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