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한국PR협회 산하 한국PR전문가회(KAPR)와 함께 'PR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PR 트렌드 세미나'는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테크 스타트업 PR전문기업 '팀쿠키'의 임기태 CSO(최고 전략 책임자)가 스타트업의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했다.
팀쿠키는 '혁신 기업의 훌륭한 소식들이 올바르게 잘 알려지도록 돕는 일'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PR 에이전시다.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쿠키 영상'처럼 테크 스타트업이 가진 스토리를 체계화하고 합당한 기업가치 평가와 채용 영향력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을 지향한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기업의 혁신과 성장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PR 트렌드 세미나는 다음 달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임 CSO는 “애플도 차고에서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이었고 혁신과 도전의 정신이 없었다면 우린 아직도 전화기와 노트북을 따로 들고 다녀야 할 수 있다"며 “어떤 기업이든 스타트업을 거치며 스타트업 성장의 열쇠는 스토리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