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선호 여행지에서 대중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은 무엇일까.
자체적인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7월 3주차 기준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에는 캐리비안베이가 올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다. 현재 캐리비안베이는 21,483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차트
이어 2위를 차지한 서울랜드는 5,658포인트로 전주보다 1,151포인트 상승했다.
웅진플레이도시는 4,753포인트로 전주보다 420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광명동굴은 3,564포인트, 5위 화담숲은 2,285포인트, 6위 한국민속촌은 2,130포인트, 7위 안성팜랜드는 2,005포인트, 8위 서울대공원은 1,812포인트, 9위 아침고요수목원은 1,577포인트, 10위 성남아트센터는 1,042포인트이다.
11위는 궁평항, 12위 유명산자연휴양림, 13위 한국잡월드, 14위 광교호수공원, 15위 동두천자연휴양림, 16위 축령산자연휴양림, 17위 행주산성, 18위 고양어린이박물관, 19위 고양체육관, 20위는 서오릉 순으로 집계됐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한편, 해당 부문에 대해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선호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캐리비안베이는 남성 34%, 여성 66%, 2위 서울랜드는 남성 33%, 여성 67%, 3위 웅진플레이도시는 남성 33%, 여성 67%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캐리비안베이가 10대 14%, 20대 36%, 30대 22%, 40대 24%, 50대 4%로 나타났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경기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