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가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셀리드는 오전 9시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85원(29.98%)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셀리드가 전날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셀리드는 한국을 포함해 유럽과 일본, 러시아, 중국 등에서 이 특허를 출원 중인데 미국과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특허를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