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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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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리드, 코로나19 백신 기술 미·러 특허에 나흘째 ‘上’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26 09:56
셀리드 CI

▲셀리드 CI.

셀리드가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셀리드는 오전 9시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29.79%) 오른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드는 지난 23일과 24일, 25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이달 23일 ㅅ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 특허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브라질, 싱가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주요국에 출원돼 심사 중이거나 등록이 결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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