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사회복지학과 전공 산하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8월 17일 개강반 교육생을 모집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8월 개강반은 8월17일, 9월 개강반은 9월21일 개강할 예정이다.
장주상 학장은 “서강전문학교는 박사급 교강사들이 협업으로 학생들이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신입생과 편입생들에게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에서 수강료는 서울·수도권 20만원으로 국내 최저 수준으로 장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사회복지학과에서는 북한이탈주민학생들도 지원 중이며 탈북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국비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9월6일 개강반 교육생도 모집하고 있다.
국비과정인 사회복지행정실무 교육은 내일배움카드로 신청할 수 있다. 9월6일에 시작하는 개강반 수업은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에서는 사회복지사로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근무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실무를 교육한다.
장 학장은 “최근 직장인들과 주부들 사이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 사회복지행정실무과정 수강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강직업전문학교는 전문 교강사진이 일반경비원신임교육과 경비지도사과정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직업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8월8일에 개강하는 경비지도사 국비지원과정을 모집 중이다. 전액 국비과정으로 실시되며 교육생에 따라 일부 자비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수업은 8월8일부터 10월11일까지 진행된다.
장 학장은 “경비지도사국비지원과정은 경찰행정학과 학생뿐만 아니라 경비원신임교육 이수증 취득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며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지도교수님 직강, 수료 후 경찰가산점이 부여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젊은 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 경비이수교육, 경비지도사과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대부터 70대 등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들이 일반경비교육과정 수업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