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세종사이버대 주몽관 304호에서 '위치정보의 이해와 서비스 활용' 전문가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방송통신위원회 위치정보정책팀 공태호 사무관이 강사로 나서, 위치정보의 기초 개념부터 실제 활용 방안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공 사무관은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치정보 서비스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위치 기반 기술이 시민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학생들과 참석자들에게 위치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 제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공태호 사무관은 국내 위치정보 관련 정책 수립 및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주도한 전문가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찰력 있는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위치정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개발과 정부의 정책적 역할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공태호 사무관은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위치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기획하며, 데이터 안전성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기반으로 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이번 특강을 통해 단순히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학과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위치정보 기술을 포함한 최신 IT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학과 측은 설명했다.
김종배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은 “공태호 사무관과 위치정보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우리 학과가 최신 기술 동향을 선도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실제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학과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모바일앱개발 전문가과정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다양한 앱 개발 과정에서 위치정보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시 안전한 위치정보의 활동과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생성형 AI SW 개발 전문가, 풀스택개발 전문가, 블록체인 전문가, SW 코딩교육, SW 프로젝트관리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증과 민간 자격증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국내외 IT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