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 뇌교육대학은 지난 19일 5회차 BT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폰 중독 시대, 몸-마음-뇌 균형잡기'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최현아 뷰티풀브레인 대표가 초청 연사로 나서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최현아 대표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로서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는 뇌파측정 및 상담, 학습코칭, 인성교육 등 다양한 활동 사례를 심도 깊게 제시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뇌교육대학이 주관하고 평생교육원과 공동 운영하는 BT아카데미는 21세기 뇌의 시대, 뇌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련 분야 CEO, 전문가, 교수진이 참여하는 대중 릴레이 무료특강이다.
지난 4월 '뇌파진동명상의 뇌과학적 효과(강도형 정신과전문의)'를 시작으로 △5월 '뇌가 말할 수 있는 것들-MRI 뇌분석 서비스(이흥열 뉴로게이저 대표)' △6월 '신경과학과 상담코칭의 만남(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 △7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인간 고유역량 계발(장래혁 교수)' 등 매회 평균 5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재학생들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2023년 단과 대학으로 승격한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을 갖추고 있다.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 급증 등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년 입학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