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의 인공지능(AI) 관련 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전문대 수시 2차 원서접수가 11월 22일까지 이어지면서, 수능 후에도 지원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3 수험생, 고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신입생 모집이 한창 진행 중이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활용 증가가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스마트 팩토리와 국방 등 여러 산업에서 AI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수험생들이 취업에 유리한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인서울에 위치한 본교의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등 IT융합계열 학과들이 AI 열풍에 힘입어 많은 수험생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AI 산업에 진출할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아전의 인공지능학과는 빅데이터 분석 및 AI 핵심 기술의 개념과 기능을 교육하며, 학생들이 졸업 후 인공지능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AI 관련 학과는 물론, 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공학과도 운영하며, IT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시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IT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