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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전국 버스 랩핑 광고 재개…“‘수호천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0.28 17:55
동양생명이 이번주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선보인다.

▲동양생명이 이번주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선보인다.

동양생명이 이번주부터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버스 랩핑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지난 6월과 7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진행된 버스 외부 랩핑 광고가 고객과 설계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추진됐다.


동양생명은 10월 마지막 주부터 11월 4주차까지 약 한 달 여간 서울시, 경기도 및 4대 광역시(광주, 대구, 대전, 부산)를 비롯해 군산과 제주의 주요 시내를 운행하는 230개 노선, 총 421대 버스에 '수호천사' 브랜드 랩핑 광고를 재개한다.


이번 광고는 지난 광고 속 컨셉인 '일상 속 수호천사를 만나다'에 이어,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곁에서 지켜주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더 가까이, 수호천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신뢰'와 '전문적'인 이미지를 상징하는 컬러인 블루 계열의 동양생명의 브랜드 컬러인 가디언 블루를 전면 활용하고, 각 지역 동양생명 소속 대표 설계사들과 함께 촬영해 고객을 향한 동양생명의 진정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을 일상 속 다양한 위험과 걱정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는 동양생명의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양생명의 수호천사가 더 많은 고객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친근한 존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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