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이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미래성장 견인을 고려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X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통해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5명 등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전략, 기획 전문가로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성과 창출 가속화를 주도하고 있는 강성철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인도네시아 전문가로서 지역 내 신사업 개발과 사업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는 최민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그 밖에 △이상철 인프라사업담당 △김성식 자원Trading담당 △김충완 E Trading담당 △노재원 Global전략실장 △이영주 인사팀장이 각각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사업 리더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지원 리더를 각각 승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원 인사 명단]
◇ 전무 강성철
◇ 상무 최민
◇ 이사 이상철, 김성식, 김충완, 노재원,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