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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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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눈·비 그쳐…도로살얼음 주의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04 14:01

서울 최저기온 0도, 최고기온 9도 예보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리는 눈과 비는 그치겠으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4일 기상청 단기예보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와 눈은 이날 밤사이에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5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까지는 경북복동산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에서 비와 눈이 내릴 예정이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에는 밤까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경북 북동 산지와 경북 북부 동해안 10∼30㎝, 강원 내륙 5∼10㎝, 대구·경북 중남부 내륙과 울산 1∼5㎝, 제주도 산지 1㎝ 내외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정권은 밤부터 날씨가 점차 맑아진다.


서울을 기준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0도(℃), 최고기온은 9℃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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