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의회 문복위, 3일간 사례 중심 국내연수 실시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10일부터 12일까지 현장 사례 중심 국내 연수 실시.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현장 사례 중심 국내 연수 실시로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시 행주산성 일원 한옥마을 조성 추진 △고양시민복지재단 설립 추진 △공립박물관 및 국립고궁박물관 제2수장고 건립 추진에 따라 타 지방자치단체 운영 현황을 현장 사례 중심으로 파악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화성행궁에선 수원문화재단 관광육성팀과 현장을 둘러보며 △문화재 스토리텔링 △문화재 및 주변 상권의 지속 가능을 위해 시행 중인 정책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시 주민 참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고양시에 반영 가능한 벤치마킹 사례를 논의했다.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10일부터 12일까지 현장 사례 중심 국내 연수 실시. 제공=고양특례시의회
평택복지재단에선 사무처장을 비롯해 정책연구실-지역복지실-행정지원실 책임자들과 운영 목적과 조직 및 주요 사업을 비롯해 △시청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과 업무 분장 사례 △기부금 등 예산 관리현황 △재단 운영 시 개선점 등을 중심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다음 날에는 국립공주박물관 충청권역 수장고 및 충청남도 역사박물관을 방문해 학예연구사 설명을 듣고 △수장고 건립 시 고려해야 할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공립박물관 운영 현황과 문제점 △박물관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대해 열띤 소통을 나눴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산성을 방문해 고양시에서 추진 중인 북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사업과 이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해서도 살펴봤다.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10일부터 12일까지 현장 사례 중심 국내 연수 실시. 제공=고양특례시의회
이런 현장 방문과 간담회 결과를 놓고 문화복지위원회는 연수 기간 중 별도 토의 시간을 갖고 고양시 관광문화 및 복지 분야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은 14일 “이번 국내 연수는 고양시가 현안으로 꼽는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에서 타 지역 주요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292회 임시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앞둔 만큼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국내 연수로 역량 강화를 통해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더욱 심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현미-김상수-이정애 남양주시의원, 핀셋 시정질문 '눈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14일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이날 시정질문에 나선 정현미-김상수-이정애 의원은 지역구 주요 민원과 현안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무형유산 전승 지원 대책 및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설치 추진계획 △남양주시립박물관 수장고 포화상태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상수 의원은 △별내지구 활성화를 위한 자족 용지 및 특별계획구역 용도 완화 추진계획 △별내면 태봉마을 인도교 설치 사업 지연 문제 및 대책 △서울시 1155번 버스 및 86번 마을버스 노선 조정 △별내동 798번지 대형 물류창고 방치 문제 및 향후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정현미-김상수-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원 제310회 임시회 시정질문. 제공=남양주시의회
이정애 의원은 △인구 100만 도시를 대비한 대규모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 △오남저수지 산림보호구역(보안림) 해제 요구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요구 질의에 대해 현재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조성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홍지선 부시장이 별내지구 활성화를 위한 자족 용지 및 특별계획구역 용도 완화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나머지 질문은 해당 부서 실-국-소장이 순차적으로 답변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시정질문을 위해 수고하신 동료의원과 성실하게 답변하신 남양주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께 감사하다"며 “집행부는 의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 후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 시흥시의회 '청소년 온라인 안전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12일 첫 간담회 개최. 제공=시흥시의회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가 12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올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미희·김진영 의원이 함께하는 연구회는 청소년의 온라인 매체 사용 증가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디지털 환경에서 권리 존중 방안 연구를 주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과 시흥시 평생학습과, 교육자치과, 청년청소년과,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교육지원청,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시흥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딥페이크 관련 범죄 문제를 위해 지자체뿐 아니라 광역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의 단순한 차단이 아닌 '올바른 미디어 활용과 생산'에 대 교육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욱중 경찰청 사이버 범죄예방 전문 강사는 “SNS를 통한 우울증, 착취, 성범죄 등 위험성이 심각한 상태이며,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순간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며 “청소년이 아무런 죄의식 없이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거나 공유하는 문화가 만연해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의회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12일 첫 간담회 개최. 제공=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은 “호주에서 온라인 안전법을 법률로 제정하는 과정이나 유럽 여러 사례를 보면서, 숙의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긴 호흡을 갖고 연구회를 운영해 나가면서, 시흥에 맞는 좋은 방향이 설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미희 의원은 “청소년이 딥페이크, 오픈채팅, SNS를 통한 범죄 위험에 노출되는 현실은 개인과 가정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연구회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을 도출하고 청소년 의견을 직접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온라인 안전 및 디지털 감수성 증진 연구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게 디지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연구활동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다.
◆ 박태순-현옥순 안산시의원, 편백나무 숲길 식재 '구슬땀'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14일 상록구 이동 구룡공원 편백나무 숲길 식재 행사 참석. 제공=안산시의회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 상록구의 한 주민이 공원 둘레길 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선 가운데 안산시의회 의원들도 관련 행사에 참석해 주민에게 힘을 보탰다.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과 현옥순 의원은 14일 상록구 이동 구룡공원 둘레길 일원에서 진행된 구룡공원 명품 둘레길 편백나무 숲길 식재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동 직능단체 회원을 비롯해 주민 70여명과 이동행정복지센터가 구룡공원 둘레길에 편백나무를 심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는 두 팀으로 나눠 둘레길 일원에 편백나무 150여 구루를 심었다.
행사에서 안산시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에 참여한 주민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고, 이후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는 작업에 들어갔다.

▲현옥순 안산시의회 의원 14일 상록구 이동 구룡공원 편백나무 숲길 식재 행사 참석. 제공=안산시의회
상록구 이동 구룡공원은 주민이 산책을 위해 즐겨 찾는 곳 중 하나로, 이동행정복지센터는 작년 공원 둘레길에 편백나무 1500 그루를 심은 데 이어 올해도 오는 21일까지 1430 그루를 심는 사업을 진행해 공원 내 편백나무 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옥순 의원은 “공원 개선을 위해 주민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자랑스럽다"며 “주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태순 의장은 “마을을 위해 봉사에 나선 주민의 따뜻한 마음처럼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수도권에서 제일 가는 편백나무 둘레길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