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광덕 남양주시장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에 총력"

▲주광덕 남양주시장 14일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답변.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열린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제1-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주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마석~상봉 간 셔틀열차 사업 추진과 문화예술회관 건립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13일 시정질의에서 주광덕 시장은 “셔틀열차 사업 시행 주체는 코레일이며, 열차 제작비 334억원은 LH가 부담해 현재 제작이 완료됐다. 오는 5월 초 개통 시 배차간격이 단축돼 시민의 교통 편의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14일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답변. 제공=남양주시
다만 출퇴근 시간대 12회 추가 운행을 위해선 운행비 부담 주체가 결정돼야 하는데, 남양주시는 광역교통개선대책상 사업시행자도, 재원 부담 주체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양주시가 운행비 부담에 소극적이란 지적이 나오는 덤에 대해 주광덕 시장은 “법적 의무나 협약상 의무가 없는 상황에서 남양주시에 부담을 지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시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특정 지역이 아닌 경기동북 및 서울을 포함한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한 국가철도 사업이라며 “LH와 코레일이 조속히 합의해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14일 제310회 남양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답변. 제공=남양주시
14일 시정질의에서 주광덕 시장은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 사항 관련 질문에 “왕숙2 지구에 1500석 규모 공연장과 전시장을 포함한 대형 문화예술회관을 조성해 시민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지난 2021년 약 2만5000㎡ 규모의 문화시설 용지를 확보했으며, 왕숙신도시 조성 일정에 맞춰 오는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주광덕 시장은 “해당 사업에 총 320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인 만큼,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간투자와 기부채납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 도시를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역설했다.
◆ 남양주시 '광견병 예방접종' 4월7일부터 2주간 실시

▲남양주시 마스코트 캐릭터 '크크-낙낙'.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상반기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광견병은 감염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은 연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한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백신접종을 원하는 남양주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동물등록증을 지참 후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남양주시는 동물병원이 없는, 일부 면에 대해서는 순회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병원 접종은 반려동물 소유자가 1만원을 부담해야 하며, 순회 접종은 무료이다. 접종 지정 동물병원 현황과 순회 접종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남양주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을 위해 남양주시는 광견병 사독백신을 동물병원에 공급하고 공수의사 1명을 순회 접종에 전담 배치해 최대한 많은 시민이 불편함 없이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송종일 농축산지원과장은 16일 “이번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에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은 적극 참여해 달라"며 “우리 시가 광견병 청정지역 지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 교외선 로맨틱 버스킹 열차, '인생추억' 선사

▲강수현 양주시장 15일 '교외선- 별산과 떠나는 로맨틱 버스킹 열차' 탑승.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15일 선보인 '교외선- 별산과 떠나는 로맨틱 버스킹 열차'가 황홀한 선율과 함께 아름다운 인생 추억을 각인하며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화려하게 폐막됐다.
대곡역에서 일영역을 지나 의정부역까지 이어진 특별한 여정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하나의 예술이 되고 승객은 음악과 사랑이 공존하는 순간 속에서 깊은 감동에 젖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관계부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으며 전국에서 모집된 15쌍(30명) 커플이 시티투어 참가자로 동행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주시 15일 '교외선- 별산과 떠나는 로맨틱 버스킹 열차' 개최. 제공=양주시
설렘을 안고 승차한 열차가 출발하자마자 객실은 곧 작은 음악회로 바뀌었다. 김시도, 노슬, 류현상 등 실력파 뮤지션이 무대에 올랐고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망스', 이선희의 '인연', 김성호의 '회상' 등 주옥같은 명곡이 울려 퍼졌다.
승객들은 흐르는 멜로디에 맞춰 박수 치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곡이 절정에 이르자 탄성과 함께 열렬한 환호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 곡이 끝난 순간 객실 곳곳에서 쏟아진 앙코르 요청에 즉석에서 추가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고 객실 전체가 감동과 열기로 물들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철저한 준비와 세밀한 운영 덕분에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하게 진행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 관계자들은 촬영 장비 세팅, 포스터 부착, 기념품 배포 등 모든 과정이 매끄럽게 이뤄졌으며 공연 중 원활한 진행을 위해 열차 내 질서 유지 및 출입구 안내에도 만전을 기했다.

▲양주시 15일 '교외선- 별산과 떠나는 로맨틱 버스킹 열차' 개최. 제공=양주시
참가자에게 제공된 기념품도 '양주골쌀' 등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돼 더욱 특별함을 더 했다. 행사 후 참가자는 “이런 기차여행은 처음이다"며 “열차가 달리는 동안 펼쳐진 음악 공연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수현 시장은 “교외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와 감성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드러난 뜨거운 호응을 바탕으로 교외선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양주시 '백설기-DAY' 개최…양주골쌀 소비 권장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지난 1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백설기-DAY'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 주관은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가 맡았다. 양주 우수한 농산물인 '양주골쌀' 가치를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노현수 NH농협은행 양주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양주골쌀 소비 권장 '백설기-DAY' 캠페인 주재. 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14일 양주골쌀 소비 권장 '백설기-DAY' 캠페인 주재. 제공=양주시

▲양주시 14일 양주골쌀 소비 권장 '백설기-DAY' 캠페인 개최. 제공=양주시
캠페인 관계자들은 양주시청을 방문한 시민과 직원에게 정성스럽게 빚어진 백설기를 손수 전하며 지역 농산물 소비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고 관심을 독려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골쌀은 우리 양주가 자랑하는 우수한 농산물로 시민 관심과 소비가 지역 농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농업인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막!

▲김동근 의정부시장 15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환영사 발표.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1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에 따라 13개국 정상급 선수들이 2026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오는 23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근 의정부시장,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 Beau Welling 세계컬링연맹 회장, 한상호 대한컬링연맹 회장, 김연균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의정부시 15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 두번째) 15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 후 경기 관람. 제공=의정부시
또한 13개국에서 참가한 104명 선수단과 500여명 관중이 함께하며 개막 열기를 더했다. 군악대 연주와 취타대 행진이 펼쳐지는 가운데 선수단이 입장했고, 김동근 시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회는 개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지난달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컬링 대표팀 '5G팀' 전원이 의정부 출신으로 시민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경기장 외부에선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하는 직관 이벤트,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플로어컬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람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의정부시 15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회식 개최. 제공=의정부시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첫 경기인 한-일전을 시작으로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총 84경기가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선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 7장이 걸려 있어 각국 대표팀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김동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인 이번 대회가 컬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선수 간 스포츠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의정부를 방문한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를 환영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대상 확대…이동면 주민 50만원 지원

▲백영현 포천시장.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당한 주민에게 100만원의 긴급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원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6일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은 단순한 피해 지원을 넘어, 사고로 인한 상권 붕괴를 막고 민생이 하루빨리 안정되도록 돕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11일 피해 주민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결정했으며, 피해 주민에게 1인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포천시는 이동면 노곡2리-노곡3리 주민 등 피해 주민 외 이동면 주민에게도 5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 확대는 전투기 오폭 사고로 인한 지역 상권 붕괴를 막고,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 조치다.
이동면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주말 포함) 접수한다. 포천시는 접수 장소 등 세부 일정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6일부터 공고일까지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계속 둔 사람 또는 3월6일 사고 당일 포천시 이동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 현재 포천시 관할 다른 읍면동으로 전출한 사람이다. 등록외국인과 재외동포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포천시 외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전출한 경우 또는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관련 재난기본소득을 이미 지급받은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포천시는 이번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위해 약 23억원의 재난 목적 예비비를 편성할 예정이며, 접수 준비를 마치는 대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받아 1인당 50만원을 계좌로 지급할 방침이다.
◆ 하남시, 원도심-미사-감일-위례 정책모니터링 강화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13일 2025년 제2회 정기회의 개최.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정책모니터링단을 중심으로 권역별 현장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정 실효성과 추진력을 강화한다. 현장에서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다.
정책모니터링단은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2회 정기회의를 열어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정책모니터링단은 분과별 회의와 정기회의를 통해 운영된다. 분과별 회의는 짝수 달마다 열리며, 회의에서 현장 모니터링이 필요한 현장과 정책을 선정한다. 선정된 현장에선 직접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정기회의에서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에 건의한다.
이번 정기회에서 정책모니터링단은 △사계절 황톳길 동계 운영 및 주민 불편 사항 △덕풍스포츠문화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 △미사노인복지관 운영 개선 △감일동 교통정책 제안 △위례36번 버스 마천역 연계 효과 분석 등 현장 점검 결과를 보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남양주시에 전달했다.
또한 시정 주요 현안인 △보훈명예수당 인상(월 15만원→ 17만원) △70세 이상 교통비 지원(연 16만원) △풍성한 문화공연축제 추진 △하남형 도시농업 정책사업 등을 다각도 논의했다.

▲하남시 정책모니터링단 13일 2025년 제2회 정기회의 개최. 제공=하남시
하남시는 권역별 분과회의를 통해 전달받은 안건에 대한 추진계획을 이날 회의에서 보고했다. 주요 내용은 △감일(버스킹 무대 설치 요청) △위례(하남시 보건의료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 △원도심(하남시청 잔디광장을 독서광장 등으로 활용) △미사(미사 한강공원 무궁화-수국 식재 요청, 겨울철 스케이트장 개설 요청) 등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정기회의에서 “시민이 직접 정책 현장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책모니터링단이 하남시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정책모니터링단은 앞으로 원도심, 미사, 감일, 위례 등 권역별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해 시정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주요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