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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유보통합, 공감하면서도 풀기 어려운 분야...경기도 역할 중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20 18:22

도교육청,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첫 회의...현장 의견 담아
‘2025년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계획(안)’ 등 자문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보통합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모아 정책 실행력을 더욱 높이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2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자문위원회는 도교육청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했으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대표성‧전문성‧균형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교육‧보육 관련 단체 관계자와 학부모, 도의원, 학계 전문가, 도교육청 관계자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했다.


회의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올해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계획에 관한 업무 보고와 자문 등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회의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재정 통합 지원 기반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반 조성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소통 기반 협력체계 구축 △보육재정 이관 준비체계 구축 △영유아 교육·보육 과정 운영 등 유형별 모형을 모색해 선도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우리나라 교육 난제 중 하나인 유보통합은 개정이 필요하다는 데 모두가 공감하면서도 풀기 어려운 대표적인 분야"라며 “경기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양주시와 동두천시에서 각기 다른 유형으로 유보통합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 문제와 관련해 시행착오 없이 완벽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앞으로 유보통합 현장 자문위원회가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충분히 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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