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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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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과천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20 21:49

◆ 신계용 과천시장 “1회 추경, 문화예술 향유-복지에 집중"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폐막공연

▲2024 과천공연예술축제 폐막공연. 제공=과천시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는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18일 과천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 규모는 5645억원(일반회계 4678억원, 특별회계 967억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 5434억원보다 211억원(일반회계 207억원, 특별회계 4억원)이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사업과 복지 수요 증가에 따른 청소년과 아동 지원 관련 예산 편성에 중점을 뒀다.


2025년 1월 과천 문원체육공원 야외스케이트장 전경

▲2025년 1월 과천 문원체육공원 야외스케이트장 전경. 제공=과천시

문화 및 관광 분야는 △과천공연예술축제 7억원 △기획공연 3억6000만원 △캠프닉데이 6000만원 △공공야외스케이트장 8억원 △갈현동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5억2000만원 △스마트 무인대출기 설치 1억2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사회복지 분야에선 △아이돌봄 추가 지원 7300만원 △가족돌봄수당 지원 3억1000만원 △아동수당 지원 6900만원 △영유아보육료 4억4000만원 △부모급여 지원 4억4000만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사업 15억1000만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교육 분야는 △과천교육구조 개선 연구용역 3000만원 △초중고 졸업앨범 지원 1억5000만원 △지식정보타운 청소년 이용 시설 운영 1억9000만원이 포함됐다.




2024년 11월 과천시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 캠프닉'

▲2024년 11월 과천시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 캠프닉'. 제공=과천시

교통 및 물류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7200만원 △스마트교차로시스템구축 8억원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영주차장 건설 20억원이 추가 편성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일 “이번 1회 추가경정 예산은 시민 문화-예술 향유와 복지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불편 해소를 반영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 군포시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 시행…선착순 접수

군포시 '청플 취준 올인원(All-In-One) 패키지' 포스터

▲군포시 '청플 취준 올인원(All-In-One) 패키지' 포스터.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청플 취준 올인원(All-In-One) 패키지'를 20일부터 시행한다.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는 청년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군포시 거주 19~39세 청년이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헤어-메이크업) 지원 △면접 정장 대여(청플 옷장) △AI 모의면접 서비스를 일괄 지원한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스타일링 지원은 1인당 연 1회 지원하며, 면접 정장 대여와 AI 모의면접 서비스는 1인당 최대 연 5회 지원된다.


조남 청년공간 플라잉 센터장은 20일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도전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청플 누리집 프로그램에 안내돼 있으며, 신청은 20일부터 해당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시흥시, 공공데이터 제공-과학행정 평가 '우수' 선정

k-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캐릭터 해로-토로.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11개 세부 지표)에 대한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와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10개 세부 지표)을 평가하는 데이터기반행정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시흥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 관리뿐만 아니라 민간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데이터를 가공-분석해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평가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시흥시가 아이누리돌봄센터 설치 입지 분석, 1인가구 특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접목한 분석 결과를 정책에 활용하고, 행정 데이터 일원화 시스템인 '시흥 데이터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온 성과다.


강희탁 시흥시 정보통신과장은 20일 “이번 성과는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통해 시민 중심 행정을 실현하고자 지속 노력해 온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품질을 높이고, 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 행정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민근 안산시장 “의료공백 우려…거버넌스로 대응"

이민근 안산시장 20일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 주재

▲이민근 안산시장 20일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 주재.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료 공백이 장기화하면서 시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안산시가 기존 운영해 오던 사회안전망 민생안전TF에 더해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해 의료 공백 대응에 적극 나선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일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시장, 황복진 안산시의사회장(우리동네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고대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한사랑병원, 동안산병원, 우성여성병원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최근 발생한 구급차 내 분만 사례와 관련, 응급 의료체계를 긴급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출산 대응 프로토콜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산모-신생아 안전을 위한 신속한 이송체계 개선 등을 놓고 심도 있는 의견이 개진됐다. 특히 분만 가능한 병원의 가용 병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임신부 응급 이송체계를 정비하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민근 시장은 “단순한 일회성 간담회에 그치지 않고,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속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응급환자 구급차 이송시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119 구급대의 신속한 병원 분류 및 이송체계 개선 △응급실 과밀화 방지를 위한 병원 간 협력 강화 △관내 응급 의료기관 역할 확대 등에 대한 의견도 집중 논의됐다.


안산시 20일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 개최

▲안산시 20일 관내 8개 병원장과 간담회 개최. 제공=안산시

골든타임 내 치료가 필수적인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응급 이송 및 치료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전문 치료 병원과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병원 과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상 문제를 언급한 병원 측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뒤 이민근 시장은 “의료 취약계층인 소아, 산부인과 등 진료 분야에 도움을 주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 여건 내 기금 마련을 통해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안산시는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응급 의료체계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일회성이 아닌 의료 거버넌스를 구축해 시스템 점검 회의 등으로 확장해 나가자"고 권했다.


◆ 안산문화재단 '꿈의 극단' 거점기관 선정…국비 4억 확보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교육현장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교육현장. 제공=안산문화재단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25 꿈의 극단 운영사업' 공모에서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국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꿈의 극단 운영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대표 어린이-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정책사업이다. 지역 거점기관과 협력해 어린이-청소년의 예술적 역량 향상을 돕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한다.


선발된 기관은 5년간 국고 지원을 받아 예술감독 및 교육 인력과 함께 어린이-청소년(8세~19세)을 대상으로 연간 교육을 운영하며, 고유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정기 공연을 추진한다.


안산문화재단은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회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공모 사업에 지원해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성공적으로 운영된 청소년 극단 '고등어'를 더욱 확장-발전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연극교육' 예술교육가인 안용세 예술감독과 협력해 청소년 창작 레퍼토리 공연을 완성할 계획이다. 완성된 공연은 오는 11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개된다.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공연

▲안산문화재단 청소년극단 고등어 공연. 제공=안산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은 지역 기억과 문화적 유산을 기반으로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예술교육 전문가와 예술 강사가 참여하는 교육 및 워크숍을 병행한다. 특히 자기표현과 감정 발달을 위한 TA(Teaching Artist) 창의 교육 워크숍도 운영한다.


오는 5월에는 안산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25명 단원을 모집하며, 이 중 50%는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 안양시, 올해도 친환경무상급식 추진…262억 투입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학생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친환경 우수 식재료로 이뤄진 무상급식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무상급식비 및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에 총 261억8358만원을 투입한다.


학교무상급식비 지원은 안양시-경기도교육청-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631억1497만원이다. 이 중 안양시 부담액은 214억7148만원이다. 관내 사립유치원 40곳, 초-중-고교 86곳, 평생교육기관(안양상업고) 1곳 등 127곳이 지원 대상이다.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제공=안양시

친환경 등 우수 식재료 학교급식 지원에는 총 47억1210만원(국-도비 포함)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으로 △친환경 농산물 차액 지원 16억원 △친환경 무농약 쌀 차액 지원 5억3000만원 △친환경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2760만원 △친환경 가공식품 차액 지원 14억5000만원(전액 시비) △우수축산물 차액 지원 7억6000만원 △학교 무상우유급식 지원 3억4450만원 등이 추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제공=안양시

여기에 안양시는 친환경농업특구인 가평군-양평군과 공급협약을 체결해 무농약 쌀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가공식품 품목과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등 각 학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최대호 안양시장 19일 성문중-고교 들러 학생과 식사. 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무상급식을 점검하고자 성문중-고교 급식실을 둘러보고 학생과 함께 식사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학생과 학교생활과 진로 고민 등 소소한 이야기도 나눴다.


최대호 시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목표를 세워 끊임없이 도전하길 바란다"며 “안양시는 학생들 건강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 학교무상급식 등을 지속 추진하고 건강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문예재단 '2025안양연고작가' 공모…마감 4월9일

안양문화예술재단 2025안양연고작가 공모 포스터

▲안양문화예술재단 2025안양연고작가 공모 포스터. 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에 연고를 둔 역량 있는 미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5안양연고작가'를 이달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면, 입체, 설치, 뉴미디어 등 시각예술 분야 작가를 발굴하고, 시민이 전시를 통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초대전 개최 및 평론가 매칭, 도록 발간을 지원하고 작품 매입 등 혜택이 주어진다.신청 자격은 안양에서 출생했거나, 안양시 소재 학교를 졸업했거나 공고일 기준으로 안양에 거주 또는 작업실 소재지가 있는 작가다. 아울러 개인전 1회 이상 혹은 그룹전 2회 이상 창작활동 실적을 보유한 작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포트폴리오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안양에 연고를 둔 역량 있는 작가를 새롭게 발굴해 시민과 함께 작품세계를 함께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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