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고양시장 “디지털 자원순환으로 탄소중립 선도"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5년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 CityCOP포럼 참석.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열린 '2025년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 CityCOP포럼에서 “고양시는 매일 발생하는 약 1만7000큐빅 메터(cubic meter)의 바이오가스와 275기가 칼로리(Giga calorie) 폐열을 실시간 디지털로 모니터링해 이를 탄소배출권 거래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철 등도 자원순환가게 26곳에서 수거하고 있다"며 “시민 참여로 작년 약 3만2000톤 고품질 재활용품이 자원으로 활용됐고, 이에 따른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456톤에 이른다"고 부연했다.

▲지노반 베긴 이클레이 사무총장(왼쪽)-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공=고양특례시

▲'2025년 가오슝 스마트시티 서밋' CityCOP포럼 패널 토론(좌장 캠야엘 차오(왼쪽)-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제공=고양특례시

▲'기후중립과 스마트 시티 실천 커뮤니티(ComP)' 출범식. 제공=고양특례시
아울러 △폐전자제품 무상방문수거(연간 1366톤 재활용으로 3955톤 탄소감축효과 달성) △대형폐기물 업사이클링(폐기물 2만3973톤 감축) 등 자원순환사업도 공유했다.
CityCOP포럼에 앞서 대만 가오슝시와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이클레이, ICLEI)가 주도하는 '기후중립과 스마트 시티 실천 커뮤니티(ComP)' 출범식이 진행됐다.
ComP는 내년 12월까지 활동하며 고양시, 가오슝시, 일본 요코하마시-교토시(일본), 바탕가스주-일로일로주(필리핀), 뉴캐슬시(호주) 등 7개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대만남부과학단지 관리국(타이난 사이언스 파크) 방문.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 대만남부과학단지 관리국(타이난 사이언스 파크) 방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가운데) 대만남부과학단지 관리국(타이난 사이언스 파크) 방문. 제공=고양특례시
21일 2025가오슝스마트시티서밋 일정을 마친 이동환 시장은 타이난시 '대만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에 들러 린슈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남부과학단지관리국 부국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동환 시장은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는 대만 남부의 경제-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고양시가 지향하는 글로벌 첨단기업이 입주해 기술혁신과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대표 사례"라며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경제도시 모델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린슈천 부국장은 이에 대해 “글로벌 기업과 함께하는 고양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라며 고양시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대만남부과학단지(타이난 사이언스 파크) 관리국. 제공=고양특례시

▲대만남부과학단지(타이난 사이언스 파크) 입주 기업 TSMC. 제공=고양특례시
대만 타이난 사이언스 파크는 TSMC를 비롯해 UMC, AU Optronics, Chicony Electronics 등 글로벌 반도체-전자-기계-바이오 기업이 입주한 과학기술단지다.
한편 오는 22일까지 열릴 2025가오슝스마트시티서밋은 세계 주요 도시와 기업, 전문가가 모여 미래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다. 국내에선 고양시가 유일하게 초청됐다.
◆ 고양문화재단, 토요특강 '아람문예 인사이트'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의 아람문예아카데미가 3월29일과 4월26일 오전 11시 토요 특강 '아람문예 인사이트'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전문가와 시민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현장 대면 프로그램이다. 방송-유튜브-도서 등 일방적 정보 전달 매체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 기획됐다. 3월에는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대해, 4월에는 '동아시아 국제전쟁으로서의 임진왜란'에 대해 전문가와 40여명 수강생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아람문예 인사이트 1. 카타르 문화산업 비전과 전략. 제공=고양문화재단
카타르의 문화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오는 29일 첫 번째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동아일보 이세형 국제부장이 '카타르 문화산업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확실한 색깔을 지닌 중동의 새로운 허브' 카타르 현재와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세형 국제부장은 동아일보 카이로 특파원, 카타르 아랍센터 방문연구원 등을 역임한 중동 전문가다. 카타르 연수 중 주간동아에 칼럼 '이세형의 도하일기'를 연재한 바 있으며, 저서 '있는 그대로 카타르'를 펴냈다.
카타르는 미디어와 교육, 스포츠는 물론 문화산업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내달 1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릴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첫 내한 단독공연'도 문화강국을 꿈꾸는 카타르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례다.

▲고양문화재단 아람문예 인사이트 2. 동아시아 국제전쟁, 임진왜란 다시 보기. 제공=고양문화재단
우리가 함께 만들어야 할 동아시아 국제질서는?= 내달 26일 두 번째 아람문예 인사이트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의 장정수 연구위원을 초청해 '동아시아 국제전쟁, 임진왜란 다시 보기'를 주제로 임진왜란을 통해 동아시아 국제질서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1592년부터 7년간 이어진 임진왜란은 '일본 침입과 조선 항전, 명의 구원과 조선의 보은의식(재조지은)'으로 대체로 이해된다. 본 강의는 이를 보완해 조선과 명의 군사 공조체제를 재조명하고, 일본을 상대로 한 군사 공조가 여진(후금, 훗날 청)과의 전쟁에서 효과를 내지 못한 이유를 짚어 본다. 결국 명나라는 청나라로 교체되고, 임진왜란 이후 동북아 국제질서는 변하게 된다.
오늘날 지정학적 측면에서도 임진왜란은 많은 시사점이 있어 임진왜란을 연구하고 교훈을 되새기는 일은 중요하다. 이는 행주대첩이 벌어진 고양에서 매년 행주문화제를 열리는 이유다.
아람문예 인사이트 참가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아람문예아카데미오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척 '현장 청문' 실시

▲남양주시 21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간담회' 실시.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1일 사회적경제기업 판촉 행사장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주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열린 '가치동행 FESTA'에 참여한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대표 및 실무자와 의견을 나누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남양주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친환경 제품 △디저트류 △테라리움 등 개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사회적경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또한 현장간담회에서 판로 확보 어려움, 유통 채널 확대, 소비자 인식 개선 필요성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주 1회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간담회' 개최 △공공구매 확대 △온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홍보-마케팅 강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21일 '찾아가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간담회' 실시. 제공=남양주시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를 '산업 생태계 대전환 원년'으로 선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자립을 돕기 위해 판로 개척과 홍보 지원 등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남양주 기부천사 목향원, 누적후원금 2.49억 기록

▲남양주시 별내동 대표 기부천사 목향원.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음식점 목향원은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 2억4951만원을 기록했다.
목향원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별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기부를 이어왔다. △생필품 지원 △여름나기 용품 제공 △문화체험활동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성우 목향원 대표는 22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취약계층에는 더 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세심히 살피며 꾸준한 후원을 실천해준 한성우 대표께 깊이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향원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관심을 갖고 맞춤형 지원을 실천해 별내동 대표 '기부천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 양주시,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 접수…마감 4월30일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2025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내달 3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지급되며,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단가는 7년 만에 인상됐으며, 농가당 지급 상한면적은 기존 5ha에서 30ha로 대폭 확대됐다. 주요 변경 사항은 유기농법의 논 단가가 ha당 70만원에서 95만원으로 인상되고, 무농약은 50만원에서 75만원으로, 유기 지속(6년차 이상)은 35만원에서 57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신청자는 직불금 사업 기간(전년 11월~당해 연도 10월) 동안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 이행점검(5월 말~10월)에서 적합 통보를 받으면 오는 12월 직불금을 지급받게 된다.
정화경 농업정책과장은 22일 “해당 농가는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확인하고 기한 내 꼭 신청을 완료해 달라"며 “직불금 단가 인상과 지급 면적 확대를 통해 친환경농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동근 의정부시장 “버스체계 개편 현장의견 적극 반영"

▲김동근 의정부시장 21일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주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 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며 “연구진 분석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행정복지위원장과 조세일 시의원, 주민대표, 관계부서 공무원, 외부 전문가,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노선 효율화 및 철도 연계 방안 △버스 공공관리제 전환 검토 △대중교통 연계형 환승 체계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등 신규 교통수단 도입을 통한 버스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버스 관련 재정 부담이 연간 140억원 이상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한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의정부시 21일 '버스 종합개선대책 실행방안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제공=의정부시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을 비롯해 철도 및 도로 등 교통 인프라 변화, 신도시 개발 등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의정부 생활 중심권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니, 실효성 있는 방안을 농밀하게 검초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용역을 오는 7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이후 공청회와 설명회로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 '한눈에 쏙' 포천시, 생애주기별 맞춤지원 안내서 배부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2025년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안내서' 1000부를 만들어 배부했다. 각종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번 안내서는 임신-출산부터 노년까지 14개 분야 총 113개 사업을 인생 로드맵 형식으로 구성해 시민이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다자녀' 지원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포천시 다자녀 정책을 강화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 △임신 △출산 △영유아-육아 △청소년-교육 △청년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귀농 △평생교육 △노년 △다자녀 △장례-장묘 △기타 등 14개 분야가 포함됐다.
임신-출산 분야에는 임신부 엽산 및 철분제 지원,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부 산전 무료 검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출생아 건강보험 지원, 출산축하금 지급 등 23가지 정책을 소개했다.
영유아-육아 분야는 보육료 및 부모 급여 지원, 신생아 육아 도서 지원, 아이돌봄 및 방과 후 돌봄 서비스,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17가지 정책을 포함했다.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청소년-교육 분야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 청소년 역사기행,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보편 지원 등 23개 정책을, 청년 지원 분야는 경기청년기본소득, 경기청년 역량 강화 기회 지원,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등 6개 정책을 담았다. 포천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도 운영 중이다.
일자리-취업, 주거-생활, 전입 분야는 포천(여성)일자리센터 운영, 여성 1인 가구 안심가구 패키지 지원,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전입지원금 지급 등 정착에 도움이 되는 11가지 시책을 안내했다.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해 귀농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신규 농업인 기술-현장 교육 등 7가지 지원사업도 포함됐다.
노년층을 위한 시책으로 은빛아카데미, 65세 이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치매 선별검사 및 치료관리비 지원 등이 안내됐으며, 다자녀 분야에는 다둥이가정 쌀 지원, 다자녀 모바일 앱카드 운영, 유치원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번 안내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각종 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비치되며, 포천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교육-인구정책란에서도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
박기영 기획예산과장은 22일 “시민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