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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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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행복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3.26 08:42

제1회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 참석...위촉장 전달
이 시장,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위한 정책발굴 필요”

용인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제1회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시 차원의 종합계획과 관련 정책‧사업에 대한 자문과 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위원회는 당연직 2명을 포함해 시의원 2명, 노인복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회의 내실 있는 정책 제안과 실행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가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사회네트워크 인증을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받은 것은 자랑스러운 성과지만,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며 “110만 인구를 넘어선 초대형 도시로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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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도시 조성 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이 시장은 이어 “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80여개 운영하고 있으며 WHO 인증도 그 성과 중 하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예산이 필요한 정책도 많고 하루아침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일도 있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뤄가겠다"며 “시정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2025년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위원들에게 보고하고 4대 추진전략과 9개 중점과제, 총 58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실행계획의 총예산은 1238억 원으로 노인일자리, 돌봄, 주거, 건강, 교통,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보행약자를 위한 근린공원 보행환경 개선 △체험형 맨발길 조성 △고령 어르신 외출 시 동행매니저가 함께 이동을 돕는 '동행서비스'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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