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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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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PLCC ‘MG+ 신용카드’ 7개월 만에 10만좌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05.16 10:19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0월 하나카드와 상업자전용카드(PLCC) 첫 상품인 'MG+ 프리모(Primo)' 신용카드 출시 후 7개월 만에 PLCC 카드 회원 10만명을 모집했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회는 지난해 6월 하나카드와 PLCC 계약을 체결하고 MG+ Primo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MG+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후 MG+ 블루(Blue) 카드, MG+ 블랙(BLACK) 카드 등 2개 신용카드를 추가로 출시해 전국 3200여개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판매했다.


MG+ Primo 카드는 '생활 밀착형', MG+ Blue 카드는 '개인사업자', MG+ BLACK 카드는 '프리미엄' 등 더 많은 혜택과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드별 혜택을 달리해 출시했다.


특히 새마을금고 최초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는 연회비가 12만원임에도 1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바우처 제공,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골프,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 최대 10% 청구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알맞은 혜택을 고민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MG+ 신용카드가 새마을금고 고객들의 금융혜택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G+ 신용카드는 연회비 100% 캐시백(최대 2만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은 MG+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새마을금고 출자 회원들 중 발급 익월 말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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