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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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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퓨처엠, 북미 EV 공급으로 가동률 60%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0.15 09:19
사진=포스코퓨처엠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15일 장초반 상승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전 거래일 대비 1.86% 오른 1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일 6710억원 규모의 천연흑연 음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부터 2031년 9월까지이며 고객과 협의 통해 연장도 가능하다.


계약 상대는 기밀 유지 계약에 따라 미공개이나 동종 업계는 북미 전기차(EV) 업체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명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으로 가동률은 60% 수준까지 상승 가능하며 적자 구조에서 완연한 흑자 기조 달성 가능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유의미한 음극재 실적 개선은 제한적이겠으나 비 중국 공급망 구축 수혜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주가 흐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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