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테마로 꾸며진 '올리브영N 성수' 내부 전경.사진=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서울 성동구 성수에 문을 연 '올리브영N 성수'가 개점 1년 만에 글로벌 명소로 도약했다.
17일 올리브영이 한국관광 데이터랩과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수 상권을 분석해 내놓은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올리브영N 성수 누적 방문객은 250만명을 돌파했다.
이 기간 성수 연무장길 일대를 방문한 외국인 4명 중 3명이 올리브영N 성수를 찾은 셈이다.
외국인 방문이 증가하면서 성수 지역 단일 매장 가운데 외국인 카드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리브영이 신용카드사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수 지역 외국인 카드 결제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올리브영N 성수의 인기로 성수 상권 내 매장 6곳의 외국인 매출 비중도 평균 40%에서 올해 10월 기준 70%까지 상승했다.
올리브영N 성수는 최신 뷰티·패션·식음료(F&B) 트렌드의 성지로 꼽히는 성수 상권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새로운 상품 큐레이션을 제안하는 혁신 매장으로 올리브영의 뷰티 리테일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올리브영은 올리브영N 성수를 통해 시즌마다 새로운 트렌드와 '넥스트 뷰티'를 선보인다. 올리브영N 성수에만 도입된 신규 브랜드 수는 150개가 넘으며, 외적 아름다움을 넘어 내적 건강함을 추구하는 웰니스에딧 존 등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진단기기를 활용하고, 뷰티 컨설턴트와 소통하는 등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6가지 전문적인 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매장 자체를 쇼핑 중심에서 K뷰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공간으로 재설계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K뷰티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등 리테일 혁신을 지속하여 K뷰티의 지속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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