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원순환가게 20곳 주1회 운영… 3일 운영 시작
고양문화재단, 토스카-피가로의 결혼 공연실황영상 선봬
김포시 '놀고 배우며 여행하는' 관광지도 페키지 제작-배포
양주시,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거행
연천군, 시티투어버스 재운행 시작…요일별 테마코스 진행
포천시,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방위산업 진출 지원 허브
고양시, 자원순환가게 20곳 주1회 운영… 3일 운영 시작
▲고양자원순환가게 운영 안내 배너.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을 유도하고 고품질 재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오는 3일부터 시작한다.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가정에서 깨끗하게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을 현장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거점이다.
올해 자원순환가게는 고양시 전역 20곳에서 주1회 정기 운영되며, 이는 전년 대비 5곳이 확대된 규모다.
운영 품목은 투명페트병, 기타 플라스틱, 알루미늄캔, 철캔, 종이팩(일반팩-멸균팩) 등 6종의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이다.
이원규 자원순환과 팀장은 2일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분리배출 중요성을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가까운 운영 장소를 확인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가게 운영 일정 및 세부 장소는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자원 재활용률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문화재단, 토스카-피가로의 결혼 공연실황영상 선봬
▲고양문화재단 29일 '피가로의 결혼' 공연실황영상 상영. 제공=고양문화재단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문화재단이 오는 28일과 29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세계 최고 권위 오페라극장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토스카'와 '피가로의 결혼'을 상영한다.
해외 공연영상 상영은 작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사업으로 직접 제작이나 초청이 어려운 해외 우수공연을 상영해 시민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에는 약 2500명 관객을 아람극장으로 이끌었다. 특히 '2026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국내 최초로 공연장에서 생중계로 추진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공연장 기반 영상 상영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올해 상영 1차분인 3월에는 메트 오페라 2024~2025 시즌 중 음악성과 화제성을 겸비한 대표 레퍼토리 '토스카'와 '피가로의 결혼' 두 작품을 엄선했다.
'토스카'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 중 하나로 혁명과 사랑-배신이 교차하는 격정적 드라마와 아름다운 선율로 오페라 팬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프로덕션은 메트 음악감독 야닉 네제-세갱의 지휘 아래 푸치니 특유의 서정성과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차세대 대형 소프라노로 주목받는 리세 다비드센이 메트오페라에서 토스카 역으로 데뷔하며, 그라모폰과 BBC 방송이 인정한 젊은 테너 프레디 드 토마소가 카바라도시 역을 맡아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다.
▲고양문화재단 30일 '토스카' 공연실황영상 상영. 제공=고양특례시
'피가로의 결혼'은 오스트리아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 부파로, 유려한 아리아와 매혹적인 중창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작품이다.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젊은 여성 지휘자 요아나 말비츠가 메트에 데뷔하며, 리처드 이어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연출과 화려한 무대가 더해져 고전 명작에 현대적 생동감을 부여한다. 페데리카 롬바르티, 올가 쿨친스카, 조슈아 홉킨스, 마이클 수멜 등 세계 정상급 성악가가 출연해 앙상블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작품 모두 상영 전 아람극장에서 사전 영상해설이 진행돼 관객 이해를 돕는다. 아울러 최신 시즌 공연 실황을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음향으로 상영해 공연과는 또 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입장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고양문화재단 누리집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고양문화재단 유료회원 및 패키지(2편 동시)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포시 '놀고 배우며 여행하는' 관광지도 페키지 제작-배포
▲김포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단순 정보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놀이와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를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작년 말부터 개발을 시작해 관광안내지도, 스티커 체험, 주사위 게임을 하나로 묶은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김포시 캐릭터인 '포수'와 '포미'를 활용해 친근함을 더했으며, 지도 곳곳에 숨은그림찾기 요소를 넣어 지도를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스티커를 붙이며 여행계획을 세우거나 다녀온 곳을 기록하는 '나만의 여행지도 만들기'는 여행자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패키지 핵심인 주사위 게임 'Roll In Gimpo'는 전통 윷놀이 방식을 도입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게임 칸에는 실제 여행 상황을 게임 요소로 반영해 관광지를 자연스레 인지하도록 구성했으며, 말 6개와 주사위가 포함돼 별도 준비물 없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은 관광 홍보물을 공교육 현장의 '교육 교구'로 진화시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초등 3-4학년 사회과 교육과정(우리 고장 모습 등)과 연계 설계돼, 학생이 스스로 지역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포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 제공=김포시
김포시는 방학 기간 진행한 방과 후 수업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배부처를 관내 전역으로 확대했다. 현재 관내 초등학교 48개를 포함해 지역아동센터, 우리아이행복돌봄센터 등 96개 교육 거점에 배부를 마쳤으며, 패키지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체험활동교구로 활용 중이다. 아울러 주요 공공시설과 관내 대형 카페 등에도 비치돼 일상 속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포시 관광진흥과장은 2일 “이번 패키지는 지자체 홍보물의 고정관념을 깬 창의적 도전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김포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거행
▲강수현 양주시장 1일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주재.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1일 광적면 소재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7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및 재연행사'를 열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가래비3.1운동순국기념사업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 양주시의회, 경기북부보훈지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농협은행 양주시지부 등 기관 관계자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1일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거행. 제공=양주시
▲양주시 1일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거행. 제공=양주시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거리만세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공연으로는 1919년 가래비 만세배미 현장을 재연한 창작 뮤지컬 '기억하라! 그날!'과 양주시립합창단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시민은 가래비 일대에서 전개됐던 만세운동을 재연하는 거리만세행진에 참여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양주시 1일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거행. 제공=양주시
▲양주시 1일 제107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재연행사 거행. 제공=양주시
행사장에는 관내 독립운동가를 알리는 전시와 함께 시민이 태극기에 순국선열을 향한 감사와 소망 메시지를 남기는 '시민 참여 보훈문화행사'도 마련됐다. 완성된 태극기는 양주시청 3층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 사건"이라며 “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지역 발전과 시민 통합의 힘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1일 3.1절 시민참여형 러닝 행사 '제2회 별산런'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시 1일 3.1절 시민참여형 러닝 행사 '제2회 별산런'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시 1일 3.1절 시민참여형 러닝 행사 '제2회 별산런' 개최. 제공=양주시
▲양주시 1일 3.1절 시민참여형 러닝 행사 '제2회 별산런' 개최. 제공=양주시
한편 양주시가 3.1절을 맞아 마련한 시민참여형 러닝 행사 '제2회 별산런'이 300여명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래비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3.1절 가치를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태극기를 손에 들고 3.1㎞ 코스를 달리며 가래비 만세운동 정신을 몸으로 체험했다. 현장에는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독립 만세" 등 감사와 다짐 메시지가 울려 퍼지며 차분하면서도 뜻깊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연천군, 시티투어버스 재운행 시작… 요일별 테마코스 진행
▲연천군 시티투어버스 재운행 안내 배너. 제공=연천군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이 오는 4일부터 '2026년 연천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29일까지다.
이번 시티투어는 작년 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관광객 선호도를 반영한 테마형 코스 중심 운영으로 개편됐다. 버스 운행은 요일별 테마 코스로 진행되며 향후 지역 축제 등에 따라 코스는 탄력적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코스는 △수요일 역사-자연 코스(연천역~호로고루~고랑포구 역사공원~경순왕릉~백학광장~임진강 자연센터) △목-금요일 안보-자연 코스(연천역~태풍전망대~전곡시장~출렁다리~재인폭포) △토-일요일 연천 명소 코스(연천역~태풍전망대~전곡시장~전곡 선사박물관~재인폭포) 등 세 가지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1만원, 경로-유공자-장애인-학생 등 할인 대상자는 8000원이며, 탑승객에게는 연천군 지류형 지역화폐 5000원이 페이백된다. 시티투어 버스는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2일 “시티투어 버스 재운행을 통해 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천시,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방위산업 진출 지원 허브
▲포천시 2월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시 경기국방벤처센터 전경.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을 지난달 27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고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거점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및 국방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사업 공동 참여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학교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해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 의미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포천시 2월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시 2월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포천시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도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전문 운영을 맡고 경기도와 포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며, 대진대학교는 인프라와 산학협력을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앞으로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국방 기술개발 지원 △국방 과제 연계 △시험평가 지원 △사업화 컨설팅 등 방위산업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상반기 공고를 통해 38개 기업이 지원 대상 협약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경기국방벤처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 기업에는 국방 기술개발 참여 기회 확대와 맞춤형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포천시 2월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시 2월27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식 개최. 제공=포천시
황수광 신성장사업과장은 2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는 포천시가 국방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풍부한 군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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