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일본 도쿄 복합 쇼핑몰 '오모테산도 힐스'에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최초로 입점한 젝시믹스 매장의 오픈 첫날 모습.사진=젝시믹스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일본 도쿄 패션 시장의 심장부까지 파고들었다.
젝시믹스는 지난 12일 도쿄 시부야에서 '럭셔리 거리'로 불리는 고급 쇼핑 지역 중 하나인 오모테산도의 복합 대형 쇼핑몰 '오모테산도 힐스'에 입점했다. 이로써 젝시믹스는 오사카, 나고야 등에 이어 도쿄 핵심 상권에서 총 5개의 일본 내 매장을 정식 보유하게 됐다.
젝시믹스의 오모테산도 진출은 그 자체만으로 현지에서의 높은 영향력을 입증한다. 젝시믹스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오모테산도 힐스에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로는 최초로 입성하는 성과를 냈다. 또 이번 입점으로 젝시믹스는 오모테산도 힐스에 입점한 트렌디 브랜드들을 비롯해 발렌티노, 끌로에, 매크앤로나, 마르니, 태그호이어, 쇼메, 부쉐론, 입생로랑, 프라다 등 패션·뷰티·주얼리 분야의 해외 명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젝시믹스가 2019년 현지 법인 설립 이후부터 약 6년에 걸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 현지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안착해 만들어낸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오모테산도 힐스 주변은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디올, 구찌, 셀린느 매장이 즐비한 '명품 거리'로, 현지인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의 필수 쇼핑지여서 해외에서도 외국인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러한 경쟁력과 주변 환경의 이점으로 젝시믹스의 오모테산도 힐스점은 오픈 당일부터 입장 대기 행렬로 장사진을 이뤘다. 16일 젝시믹스에 따르면 신규 매장은 이날 오픈 3시간 만에 매출 1000만원을 돌파했다. 오모테산도 힐스점 단독으로 선보인 '봄 한정판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은 오픈 일부터 사흘간 전량 품절을 기록했다.
젝시믹스의 일본 사업은 초기에 현지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쿠텐을 통해 온라인 중심으로 추진하다가 점차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넓혀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11월 라쿠텐에서 선정한 최상위 1% 브랜드에 수여하는 '월간 MVP'를 수상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해 일본 매출은 2024년보다 58% 성장한 182억원을 달성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과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이 공존하는 오모테산도 힐스 입점은 젝시믹스가 일본 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안착했음을 의미한다"며 “올해 도쿄와 오사카 지역에 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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